그저께 있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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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실패담 한 번 올리고.. 두번째 네요..
쩝.. 어쨌든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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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알게된건 채팅방이었어요..skylove..아시죠?

시간이나 때울까 해서 들어갔었는데..

들어갈 방도 없고 해서.. 방을 하나 만들었죠..

모.. 생각하시듯이 야한 방은 아니고..

(쩝..첨부터 야한방은 만들 자신 없거든요)

그냥 평범한 방이었죠.. 방제는 '동네 사람끼리 얘기해요(xx구)'

하지만 이것도 다 치밀한 계산..

왜냐면요.. 늦게 까지 만나도 부담없구.. 홈 그라운드니 돈도 적게 깨지고..

기타등등 유리한게 많죠..

여하튼.. 인원수는 나까지 2명으로 제한 해놓고 기다렸죠...

머지 않아 한 명이 들어왔고.. 동갑이었고.. 전 놓치지 않았죠..

계속 끊임없이 얘기 하면서..(절대루 야한 얘기는 아니구..일상적인 것들)

알고 보니 가족이 하는 겜방에서 알바하더라구요..

당연히 낮과 밤이 구분되지 않고... 정해진 퇴근시간도 없구...

왠 떡이냐 싶었죠...

하지만.. 기쁜 맘을 억제하고.. 태연스레 잘 해줬죠...

아~ 물론 핸디 번호도 받았구요...

첨엔 몇 번 전화만 하다가 4~5일 지나서 만났죠..

바로 그저께 밤에요..

저도 학생이지만 나름대로 바빠서..(원생)

저도 좋고 그 애도 좋은 시간을 정하다 보니... 밤 12시...쩝

밤12시에 첫 만남이라니..

그래도 모... 동네에서 만나니 전혀 부담은 없었죠...

여하튼.. 띡 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키도 67정도고.. 얼굴도 모..빠지진 않구... 여하튼 그랬어요

첨에 만나서 그냥 넘 늦어서 술은 안마시고.. 차 마셨죠..녹차...(쩝쩝)

또 제가 술이 워낙 약해서리...

술로 보내고 하는..그런 방법은 절때루 못하거든요...

여하튼.. 동갑이고, 같은 동네고 하니 얘기가 잘 통했죠..

자연스레 얼마지나지 않아 무척 친하게 되었고..

그 애는 몇 년 전부터 알던 친구같다고 그러더라구요..(저 역시 그랬구요)

여하튼 얘기하고 나오니 새벽 2시가 좀 넘었고...

우린 아쉽기도 해서... 비됴방 가기로 정했죠...

하지만 울 동네는 그 시간에 비됴방 문 열은 곳이 없어서..(역시 꼬진 동네...)

신촌까지 나갔죠.. 그 시간에 비됴보러...쩌비쩌비...

(사족인데요.. 비됴방은 참 좋은곳 같아요.. 자연스런 스킨쉽하는데..정말 만점

이죠.. 아~~ 첨에 만나서 어떻게 비됴방 데려가냐구요? 그건 정말 쉬워요..

우선.. 첨 만났을때.. 서서히 자리 옮길때 쯤 되서요...영화 좋아하냐구 묻죠..

아님 최근에 본 영화가 모냐구...하는식으로... 제가 알기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화를 좋아하는걸루 알고있죠.. 그쵸? 그런식으로 하면서.. 친구가 그러는데

xx영화가 재밌데요...하는 식으로 유도하는 거죠... 물론 봤으면 다른 영화로 넘

어가고.. 그런 식으로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가면...)

다시..본론으로..

여하튼.. 그렇게 비됴방가서 링(일본판)을 골랐고.. 영화를 봤죠..

아...물론.. 둘이 다정스레 손잡고..

음.. 그렇게 영화를 보니 새벽4시반...

전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죠..

어차피 집에 들어가긴 틀렸으니까.. 어떻게 할 것인가 하구요...

계속 비됴를 보며 날 새기를 기다릴까 하던 생각도 있었는데..

넘 피곤할꺼 같아서.. 우선 그냥 나와버렸어요..

그리곤.. 계속 걷다가.. 여관이 띡 보여서... 난 저기가서 눈이나 붙이고 낼 학교

가야겠다..라고 말하고.. 저기까지만 바래다 달라고 꼬셨죠...

물론 그렇게 하겠다고 그랬고..

(사실.. 비됴방 데려가긴 쉬워도 여관 데려가기는 정말... 어렵잖아요... 그리고

같이 여관가자..그러기도 쫌 모하고...)

그래서 갔는데.. 물론 보내기 싫은건 당연하죠.. 그래서 그냥... 현관에 들어서

자 마자.. 갈려고 하는 애를 띡 붙잡고.. 너두 그냥 잠깐만 눈 붙이고 가...

라고 하며 들어가자고 권유(?)했죠..

모.. 그렇게 하다보니.. 들어갔구요...

전 90% 이상은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쩌비쩌비...

그게 아니더라구요..

갖은 아양과 화...그리고.. 아부까지..총 동원 했지만...꿈쩍 않더라구요..

첨 만나서 같이 자는게 말이나 되냐... 그런건 동물이나 하는 짓이네..모네..

으휴...참.. 동물소리 들으니까.. 저두 완전히 포기하고는...

여기 네이버3 경험담에서 본 작전을 쓰기로 했죠...

그럼 그냥.. 한 번만 만져보자..는 식의...

물론 첨엔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결국 해냈죠..(지금 생각해 봐도 장하네요)

그러면서 차츰 강도를 높여갔죠.. 하지만 이 작전 역시 실패..

결국 저도 너무 힘들어서 잠깐 잠이들고 말았죠..

근데 잠시 눈이 떠지더라구요.. 그 애도 제 옆에서 같이 잠자고 있던 상태..

기회는 이때다 싶어.. 아래쪽을 집중공격했죠..

갑자기 눈을 벌떡 뜬 그 애에게서..물론.. 엄청난 저항이 있었지만..

절때루 insert는 안 한다는 말과 함께... 정말정말 어렵사리 승낙을 받았죠..

그 이후로는 자연스레 가능하게 되었죠... 하하하..

정말 이래야만 되나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지만.. 그거 아시죠?

힘들수록 성취감이 있는거요... 딱 그런거죠..모...

들어간 시간이 4시 반 쪼금 넘었던거 같은데... 그 시간이 7시 반이 넘었으니까..

중간에 잠깐 눈 붙였던 시간.. 무려 5분이라는 시간을 빼도..

대사를 치르기 위해 걸린 시간은 2시간 55분... 쩝쩝..

진짜 대단하네요.. 제가 생각해두요..

여하튼.. 그렇게 일을 치루고.. 얘기를 해보니..

제가 2번째라구 그러네요.. (다 이유가 있었죠? 그렇게 힘들었던거요...)

여하튼.. 그러고 나서 제가 평상시에 궁금해 했던...질문들을 막 물어봤죠..

"여자는 자위해? " 에서 시작하여 파생된 여러 질문들...

"포xx 영화 본적 있어?" " " " " ...

여하튼 그런걸 물어보면서... 밤을 새고... 담날 학교에 갔죠...

졸려 죽는줄 알았어요... 어저께.. 정신 하나두 없더라구요...

음... 너무 챙피해서 담에 연락 못할지도 모르겠다는...말을 남기고..

제가 샤워하는 사이 가버렸어요...

글쎄.. 모르겠네요.. 담에 연락 올지.. 안올지..

모.. 저는 연락 오든 안오든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어느새 제게 바람이 많이 들어가 버렸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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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는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첨으로 성공한 번섹을 축하해 주신다면.. 점수란을 채워주세요..

그럼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아직 성공해보지 못한 분들은 제 글과 다른 고수님들 경험란을 토대로..

*** 한 번 해보세요.. 잼 있어요~~~

*** (넘 많이만 말구요..시간, 돈낭비 같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왜 허탈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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