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쓰지맙시다..(야한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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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충북 청주에서 게임방을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이글을 읽으실때면.. 아마 게임방을 '운영했던' 사람일것입니다..
98년 12월에 한국통신선을 이용하여 게임방을 오픈하엿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 12월... 제가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게 그때였습니다.
하나로통신의 모 대리란 분이 찾아오셔선.. 하나로통신 이제 연결끊기는것 없다고.. 예전에 느려지는 문제들 잇다는것..
10월달에 공사해서 다 해결되었다고.. 걱정마시고 쓰시라고..
저에게 그러더군요.. 그때당시 한국통신 512K를 쓰고있었죠..
요금이 좀 비싸다 싶던 중이어서.. 하나로통신 회선도 그정도 속도면 빠르다 싶고.. 요금도 저렴하다 싶어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2001년 1월 3일엔가.. 하나로통신으로 바꾸웠죠..
저의 후회는 그때부터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처음 교체를 해놓고.. 다운로드속도 보며.. 참 기뻐했습니다..
우와 엄청 빠르구나.. 했죠..
그것뿐이었습니다..
(다운로드속도도 항상 빠른건 아니더군요..)
실제로 게임을 접속했을때... 그 수많은 렉..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손님들... 급속적인 속도로 줄기 시작하더군요...
인터넷피씨방에서 인터넷이 모뎀속도가 나오면..
누가 피씨방에 옵니까.. 그리고 자기가 한번 갔던 피씨방에..
그렇게 속도 느리고 짜증나면 누가 가겠습니까..
몇가지 예를 들어 드리죠..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2000년 8월2일.. 오전 10시 35분부터 11시 57분까지..
8월 14일 13시20분부터..13시 56분까지..
9월4일 오후 18시 30분부터 19시 09분까지
9월 26일 17시부터 18시 40분까지
10월 10일17시 35분부터 20시 15분까지
인터넷이 끊겨서 영업을 못햇던 시간입니다..
대충 몇가지 적어놓았던 것만 적어놨군요..
핑아웃뜨는때만 적어놓은것입니다..
핑속도 1000 넘고 그러는건... 하도 많아서..
적으려면 끝도없네요..
인터넷 느리고 끊어지면 제가 할수있는일은
하나로통신측에 신고하는겁니다..
전화를 하면 항상 그러죠..
"무슨일이 십니까?"
"여기 게임방인데요.. 인터넷이 끊겼거든요"
"아 그러세요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네 ***-**** 입니다"
"예~ 알아보고 금방 전화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고 통화는 끊어지죠..
하지만 전화 온적 없습니다...
하나로통신 근무하는사람들은.. 금방이란 시간의 기준이
대체 어떻게 되는지요..?
게임방업자들 애타게 전화만 기다리며
손님들 달래고있는건 생각도 안하는지요?
금방 전화준다는사람들이 전화가 없어 다시 전화를 해보면
아까 통화하신분이 자리에 안계시다며.. 다시 물어보죠..
똑같은 얘기 다시 되풀이하며 열받기 시작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리곤 잠시후엔 항상 똑같은얘기죠..
"한국전력측에서 공사중이라서요.." 라는
대답이 늘 이어집니다..
게임방 3년했습니다..
2년은 한국통신.. 1년은 하나로통신 썼습니다..
게임방손님 급격하게 줄어든때가... 하나로통신 으로 회선바꾸고..
3개월 쯤 후부터였습니다...
어느날엔간 핑속도 1000 넘고.. 3줄에 한번 핑아웃뜨고 하던날..
고등학생애들이 우루루 나가며... 이러더군요..
' 머 이런게임방이 다있냐.. ' 라구요..
그애들 그후론 이 게임방 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내가 손님의 입장이어도...
이렇게 인터넷속도 느린게임방 안올겁니다..
요새 대부분의 게임들이 온라인 아닙니까..
디아블로.. 레인보우식스.. 리니지.. 바람의나라.. 기타등등
머드게임들이 요새 게임방들의 주요 품목일것입니다..
몹들이 순간이동하고.. 다른유저들 열심히 뛰어다닐때..
자기혼자 제자리걸음하다가.. 순간이동한 몹에게
약도 못먹어보고 죽을때..
죽어서 경험치 깍이고 아템 떨어지고..
누가 게임하겠습니까...?
한국통신 2년 쓰면서... 담당기사란사람들... 최소한 한달에 한번씩은
오시더군요.. 와서 회선점검이라며..
점검 해주고.. 가시더군요...
머 몇달에 한번씩 온라인게임 무료이용권 나오고..
명절에 선물나오고.. 이런거도있엇죠..
하나로통신측에 그런걸 바란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인터넷속도만 끈기게 하지말아달라고..
핑속도 1000 넘게 뜨는일만 좀 없어달라고..
사정한적도잇었습니다..
1년정도 쓴 하나로통신...
기사라는사람... 제가 인터넷 끊긴다고.. 전화해서
담당하시는분이랑 다툰적이있습니다..
그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한번 오셧더군요..
1년쓰면서 하나로통신 담당기사.. 5번도 게임방에 안왔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11월 19일이군요..
오후 7시쯤부터 인터넷이 느려졌다는군요..
제가 7시부터 8시까지 학원에 다니는관계로..
자리를 비웠다가.. 8시 좀넘어서 들어왓습니다..
알바생이 그러더군요..
"아까 7시 좀 넘어서부터 인터넷이 엄청 느려요..
겜하던 손님들 다 갔어요"
핑테스트 해보니까.. 600-1300 사이에서 핑뜨더군요...
한화면에 한번씩 핑아웃도 뜨구요..
하나로통신에 전화햇습니다..
그때시간이 오후8시 30분쯤이었죠..
"인터넷이 안되는데요.. 확인좀해주세요"
"네~ 전화번호 알려주십시요"
"***-****입니다.."
"금방 전화드리겠습니다.."
전화 안오더군요... (솔직히 전화올꺼라고 기대도 안했지만서도..)
다시 전화를 했죠..
"전화주신다더니 왜 전화 안주십니까?"
"...... 알아봤는데요.. 이쪽에 개인사용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는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합니까?"
"내일아침에 담당기사분 보내드릴께요.."
"그럼 내일아침까지 핑 1000넘고 핑아웃뜨는상태로 영업하란말입니까?"
"...... 죄송합니다.. 내일아침에 담당기사분 빨리 보내드리겠습니다."
"몇시까지 오실껍니까?"
"아침 9시 이전에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러세요"
제가 지금 이글쓰고잇는시간이.. 11월 20일 오전 11시20분입니다..
글을 다쓰고나면.. 몇시가 되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담당기사요?
왔을것 같나요?
제가 아침에 가게 와서 제일먼저 하는것이
인터넷으로 신문보는것입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잇는데.. 8시 딱되는순간 인터넷이 끊기더군요.
핑테스트 해보니까 계속 아웃 뜨더군요..
전화를 했죠..
그리고나서 10분쯤 후에 보니까 핑 뜨더군요..
조금후에 전화왔더군요..
"인터넷 잘 되십니까" 라구요..
네~ 라구해줬죠...
9월쯤엔가.. 하도 인터넷이 끊기길래..
전화통화만 하는 아가씨가 아닌 게임방 담당하는 대리란분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하나로통신에서 공사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한국전력에 회선을 빌려 쓰고잇는데
한국전력에서 공사하는걸
왜 자꾸 자기들을 탓하냐고 나에게 물어보더군요..
.... 내가 한국전력에다 회선비 내고 한국전력 인터넷 씁니까?
언젠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인터넷이 안된적이 있엇습니다.
하나로통신에 문의해보니까..
하나로통신에 공사한다고..
게임방 근처에서 선을 임의로 끊었다는군요..
게임방 영업을 안하는줄 알았답니다..
말이 됩니까?
휴... 저 11월 말일부로 게임방 폐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로 통신 쓰는 1년간...
너무 분통이 터지고..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전혀 무대책으로 운영하는 하나로통신...
고객지원이라... 도대체 고객에게 뭘 지원한다는겁니까?
하나로통신 티브이에서 광고 나올때마다..
초고속통신 어쩌고 하며 나올때마다..
애꿋은 티브이를 부숴버리고 싶더군요,...
우선 하나로통신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다른곳에도 올릴겁니다..
지난 1년간의 제 스트레스와 분노에 비하면..
하나로통신이라는 기업을 상대로
제가 할수있는건 이런것 밖엔 없군요..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하나로통신 쓰지 맙시다..
진짜 쓰지 맙시다..
주위에 게임방 한다는분 계시거나..
집에서 인터넷 신청하신다는분 계시면..
절대 하나로통신 못쓰게 말립시다...
게임방 하며 이런일 저런일 많았지만..
제일 후회되는것이 하나로통신으로 바꾼것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로 통신 쓰지 맙시다..
그래도.. 하나로 통신 쓰기전엔..
순수입 그래도 짭짤하게 남겨가며 장사했습니다..
하나로통신 바꾸고나선.. 내가 왜 바꿨을까라며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로통신을 쓰게되면..
아마 컴퓨터를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입니다..
다른 인터넷 회선은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써본 이 하나로통신 같지는 않을것입니다..
사용자에 대한 대책이전혀 없는 하나로통신
절대로 쓰지 맙시다....
너무 열받아서.. 두서없이 썼습니다...
다시 생각나는대로.. 글 정리해서 내가아는 모든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분들...
이글 보시고 반성좀 하십쇼..
댁들때문에.. 잘나가던 게임방 문닫았다는거 알고나 계십쇼..
오래오래 사실겁니다.. 하나로통신에서 일하시는분들..
하나로통신때문에 게임방망한 업주... 이만 물러갑니다.
여러분이 이글을 읽으실때면.. 아마 게임방을 '운영했던' 사람일것입니다..
98년 12월에 한국통신선을 이용하여 게임방을 오픈하엿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 12월... 제가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게 그때였습니다.
하나로통신의 모 대리란 분이 찾아오셔선.. 하나로통신 이제 연결끊기는것 없다고.. 예전에 느려지는 문제들 잇다는것..
10월달에 공사해서 다 해결되었다고.. 걱정마시고 쓰시라고..
저에게 그러더군요.. 그때당시 한국통신 512K를 쓰고있었죠..
요금이 좀 비싸다 싶던 중이어서.. 하나로통신 회선도 그정도 속도면 빠르다 싶고.. 요금도 저렴하다 싶어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2001년 1월 3일엔가.. 하나로통신으로 바꾸웠죠..
저의 후회는 그때부터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처음 교체를 해놓고.. 다운로드속도 보며.. 참 기뻐했습니다..
우와 엄청 빠르구나.. 했죠..
그것뿐이었습니다..
(다운로드속도도 항상 빠른건 아니더군요..)
실제로 게임을 접속했을때... 그 수많은 렉..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손님들... 급속적인 속도로 줄기 시작하더군요...
인터넷피씨방에서 인터넷이 모뎀속도가 나오면..
누가 피씨방에 옵니까.. 그리고 자기가 한번 갔던 피씨방에..
그렇게 속도 느리고 짜증나면 누가 가겠습니까..
몇가지 예를 들어 드리죠..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2000년 8월2일.. 오전 10시 35분부터 11시 57분까지..
8월 14일 13시20분부터..13시 56분까지..
9월4일 오후 18시 30분부터 19시 09분까지
9월 26일 17시부터 18시 40분까지
10월 10일17시 35분부터 20시 15분까지
인터넷이 끊겨서 영업을 못햇던 시간입니다..
대충 몇가지 적어놓았던 것만 적어놨군요..
핑아웃뜨는때만 적어놓은것입니다..
핑속도 1000 넘고 그러는건... 하도 많아서..
적으려면 끝도없네요..
인터넷 느리고 끊어지면 제가 할수있는일은
하나로통신측에 신고하는겁니다..
전화를 하면 항상 그러죠..
"무슨일이 십니까?"
"여기 게임방인데요.. 인터넷이 끊겼거든요"
"아 그러세요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네 ***-**** 입니다"
"예~ 알아보고 금방 전화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고 통화는 끊어지죠..
하지만 전화 온적 없습니다...
하나로통신 근무하는사람들은.. 금방이란 시간의 기준이
대체 어떻게 되는지요..?
게임방업자들 애타게 전화만 기다리며
손님들 달래고있는건 생각도 안하는지요?
금방 전화준다는사람들이 전화가 없어 다시 전화를 해보면
아까 통화하신분이 자리에 안계시다며.. 다시 물어보죠..
똑같은 얘기 다시 되풀이하며 열받기 시작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리곤 잠시후엔 항상 똑같은얘기죠..
"한국전력측에서 공사중이라서요.." 라는
대답이 늘 이어집니다..
게임방 3년했습니다..
2년은 한국통신.. 1년은 하나로통신 썼습니다..
게임방손님 급격하게 줄어든때가... 하나로통신 으로 회선바꾸고..
3개월 쯤 후부터였습니다...
어느날엔간 핑속도 1000 넘고.. 3줄에 한번 핑아웃뜨고 하던날..
고등학생애들이 우루루 나가며... 이러더군요..
' 머 이런게임방이 다있냐.. ' 라구요..
그애들 그후론 이 게임방 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내가 손님의 입장이어도...
이렇게 인터넷속도 느린게임방 안올겁니다..
요새 대부분의 게임들이 온라인 아닙니까..
디아블로.. 레인보우식스.. 리니지.. 바람의나라.. 기타등등
머드게임들이 요새 게임방들의 주요 품목일것입니다..
몹들이 순간이동하고.. 다른유저들 열심히 뛰어다닐때..
자기혼자 제자리걸음하다가.. 순간이동한 몹에게
약도 못먹어보고 죽을때..
죽어서 경험치 깍이고 아템 떨어지고..
누가 게임하겠습니까...?
한국통신 2년 쓰면서... 담당기사란사람들... 최소한 한달에 한번씩은
오시더군요.. 와서 회선점검이라며..
점검 해주고.. 가시더군요...
머 몇달에 한번씩 온라인게임 무료이용권 나오고..
명절에 선물나오고.. 이런거도있엇죠..
하나로통신측에 그런걸 바란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인터넷속도만 끈기게 하지말아달라고..
핑속도 1000 넘게 뜨는일만 좀 없어달라고..
사정한적도잇었습니다..
1년정도 쓴 하나로통신...
기사라는사람... 제가 인터넷 끊긴다고.. 전화해서
담당하시는분이랑 다툰적이있습니다..
그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한번 오셧더군요..
1년쓰면서 하나로통신 담당기사.. 5번도 게임방에 안왔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11월 19일이군요..
오후 7시쯤부터 인터넷이 느려졌다는군요..
제가 7시부터 8시까지 학원에 다니는관계로..
자리를 비웠다가.. 8시 좀넘어서 들어왓습니다..
알바생이 그러더군요..
"아까 7시 좀 넘어서부터 인터넷이 엄청 느려요..
겜하던 손님들 다 갔어요"
핑테스트 해보니까.. 600-1300 사이에서 핑뜨더군요...
한화면에 한번씩 핑아웃도 뜨구요..
하나로통신에 전화햇습니다..
그때시간이 오후8시 30분쯤이었죠..
"인터넷이 안되는데요.. 확인좀해주세요"
"네~ 전화번호 알려주십시요"
"***-****입니다.."
"금방 전화드리겠습니다.."
전화 안오더군요... (솔직히 전화올꺼라고 기대도 안했지만서도..)
다시 전화를 했죠..
"전화주신다더니 왜 전화 안주십니까?"
"...... 알아봤는데요.. 이쪽에 개인사용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는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합니까?"
"내일아침에 담당기사분 보내드릴께요.."
"그럼 내일아침까지 핑 1000넘고 핑아웃뜨는상태로 영업하란말입니까?"
"...... 죄송합니다.. 내일아침에 담당기사분 빨리 보내드리겠습니다."
"몇시까지 오실껍니까?"
"아침 9시 이전에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러세요"
제가 지금 이글쓰고잇는시간이.. 11월 20일 오전 11시20분입니다..
글을 다쓰고나면.. 몇시가 되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담당기사요?
왔을것 같나요?
제가 아침에 가게 와서 제일먼저 하는것이
인터넷으로 신문보는것입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잇는데.. 8시 딱되는순간 인터넷이 끊기더군요.
핑테스트 해보니까 계속 아웃 뜨더군요..
전화를 했죠..
그리고나서 10분쯤 후에 보니까 핑 뜨더군요..
조금후에 전화왔더군요..
"인터넷 잘 되십니까" 라구요..
네~ 라구해줬죠...
9월쯤엔가.. 하도 인터넷이 끊기길래..
전화통화만 하는 아가씨가 아닌 게임방 담당하는 대리란분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하나로통신에서 공사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한국전력에 회선을 빌려 쓰고잇는데
한국전력에서 공사하는걸
왜 자꾸 자기들을 탓하냐고 나에게 물어보더군요..
.... 내가 한국전력에다 회선비 내고 한국전력 인터넷 씁니까?
언젠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인터넷이 안된적이 있엇습니다.
하나로통신에 문의해보니까..
하나로통신에 공사한다고..
게임방 근처에서 선을 임의로 끊었다는군요..
게임방 영업을 안하는줄 알았답니다..
말이 됩니까?
휴... 저 11월 말일부로 게임방 폐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로 통신 쓰는 1년간...
너무 분통이 터지고..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전혀 무대책으로 운영하는 하나로통신...
고객지원이라... 도대체 고객에게 뭘 지원한다는겁니까?
하나로통신 티브이에서 광고 나올때마다..
초고속통신 어쩌고 하며 나올때마다..
애꿋은 티브이를 부숴버리고 싶더군요,...
우선 하나로통신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다른곳에도 올릴겁니다..
지난 1년간의 제 스트레스와 분노에 비하면..
하나로통신이라는 기업을 상대로
제가 할수있는건 이런것 밖엔 없군요..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하나로통신 쓰지 맙시다..
진짜 쓰지 맙시다..
주위에 게임방 한다는분 계시거나..
집에서 인터넷 신청하신다는분 계시면..
절대 하나로통신 못쓰게 말립시다...
게임방 하며 이런일 저런일 많았지만..
제일 후회되는것이 하나로통신으로 바꾼것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로 통신 쓰지 맙시다..
그래도.. 하나로 통신 쓰기전엔..
순수입 그래도 짭짤하게 남겨가며 장사했습니다..
하나로통신 바꾸고나선.. 내가 왜 바꿨을까라며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로통신을 쓰게되면..
아마 컴퓨터를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입니다..
다른 인터넷 회선은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써본 이 하나로통신 같지는 않을것입니다..
사용자에 대한 대책이전혀 없는 하나로통신
절대로 쓰지 맙시다....
너무 열받아서.. 두서없이 썼습니다...
다시 생각나는대로.. 글 정리해서 내가아는 모든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분들...
이글 보시고 반성좀 하십쇼..
댁들때문에.. 잘나가던 게임방 문닫았다는거 알고나 계십쇼..
오래오래 사실겁니다.. 하나로통신에서 일하시는분들..
하나로통신때문에 게임방망한 업주...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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