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 비리고백

친구의 동생이 군에 입대하게 되어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전화방에서 했다고 한다. 요즘 경험게시판에 전화방
이야기가 많이 나와 들었던 이야기를 알려드림으로 속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여기서 부터 들은 이야기를 생각나는데로 적습니다 -

전화방은 정보통신의 허가가 나지 않은 불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도 알고 단속하지만 잠시 모양만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화방의
전화는 99%이상이 알바를 고용하여 전화하게 한다고 합니다.
들은 이야기지만 정말인것 같습니다. 전화방의 가면 카운터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이 키폰과 컴퓨터로 요금과 전화오는 것을 보고
있고 전화는 키폰을 통해서 자동으로 연결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약간의 전화는 회원(알바)가 아닌 그냥 장난 전화이거나 혹시해서
하는 알바가 아닌 전화라고 하네요.... 비회원이죠
재미있는 것은 전화의 대부분은 30세 전후의 유부녀가 많구요 그중에서
2차로 본격적인 돈 벌이를 하는 아줌마가 많다고 하네요... 그러나 공짜는
아니라고 하네요.... 속지마세요... 다 장사속입니다.

어떤 분들은 우연히 멋진 아줌마를 만난것처럼 글을 올리지만 그 아줌마도
회원이거나 알바일것입니다. 또한 화상은 100% 알바라고 하네요

이상입니다. 생각나는데로 적었네요..... 장사 속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