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물 먹은 퀸카와의 질펀한(?) 섹스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70 조회
-
목록
본문
프레슬리 엉아의 애창곡 "It's now or never" 로
노래방 2차의 휘날레를 장식함으로써 퀸카인 그녀에게
존나게 딴딴하게 나를 각인 시키는데 성공했다.
밀폐된 노래방 공간에서 서로 얼키고 설키다 보니
처음의 내숭뜨는 분위기는 사라지고 뭔가 또 다른
자극을 원하는 쪽으로 남녀 우인대표들이 원하는 거 같았다.
역시 인간의 간사함이다. 입주면 가슴 만지고 싶고 가슴
만지면 보지 만지고 싶고 보지 만지게 해주면 보지 빨고
싶고 보지 빨고 나면 삽입하고 싶고...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물론 이 끝 없는 욕망이 인류
발전의 원초적인 원동력이긴 하지만..
항상 이런 어정쩡한 분위기 때마다 나타나는 친구 명석놈이 있었다.
양재동에 가면 친하게 지내는 형이 직접 운영하는 가라오케식
단란주점 비슷한게 있다면서 그날이 토요일이라 직장인 손님들이
별로 없는 날이니까 하루 매상 조금만 책임지면 이날 하루는 완전히
그 가라오케 전세내어 놀 수 있다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사실 우인들끼리 나이트 가봤자 모르는 딴늑대, 여우들이랑 부킹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우인들끼리 속닥하게 노는 것이 좋을꺼
같아 모두들 찬성했다. 그리하여 양재동 카라오케로 모두 출발 !!!
가라오케 분위기는 쓸만했다. 작은룸 세개에 넓은 무대로 이루어진
약간 개방식 주점이었다. 2차 노래방 분위기의 재판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양주 플러스 빵빵한 안주 덕분에 적당히 질펀한 분위기로
자연스레 넘어간다...
이쪽으로 유도한 명석이가 더더욱 질펀한 분위기로 넘어가기 위해
전부 폭탄주 한잔씩 마셔보자고 제안을 하였다.
왜 그렇지 않은가 사실 늑대들이야 사회생활 하다보면 폭탄주 먹을
자리가 많지만 여우들이야 아무래도 힘들지 않는가 ??
몆몆 내숭으로 무장한 여우들이 자기들은 못마신다고 하였지만 아니
근디 그날의 퀸카 혜선이가 당당히 자기에게도 폭탄주 한잔 달라면서
조선토종 몆몆 폭탄들과는 차별화되는 컬러를 나타내는 게 아닌가?
역시 이쁜것들은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가 보다 그래서 더더욱
이쁘 보이는게 아닐까 ?
아~ 이장면에서 내숭 뜰던 몆몆 폭탄들은 졸지에 진짜 핵폭탄으로
왕따 당하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그날 혜선의 선제공격에 내상을 입은
몆몆 폭탄들은 아직도 그날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으리라.....
역시 분수를 망각한 폭탄의 내숭은 이 무림에선 지탄의 대상임에
틀림없음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장면이었다.
우리가 사는 사회 존나게 비정하다. 안생긴 애들은 사람취급 안한다.
인간성이야 어쨋든 일단 세수대야는 빚나고 봐야 한다.
외모만 괜찬으면 인간성도 당연히 괜찬은 사람으로 대접받는다.
존나게 이상한 사회분위기 혼자서 씹어본들 너가 꼽으면
허벌나게 칼맞고 퀸카되라는 말 밖에 듣지 못한다.
한마디로 외모지상주의 살벌한 무림이다.
옛날에는 꼽으면 출세해 란 말이 유행이었지만 요즘은
꼽으면 압구정가서 견적내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혜선 폭탄주 한잔을 쉬지않고 원샷한다.
캬....이쁜것들은 술마시는 모습도 이쁘구먼...
가라오케에서 난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서 혜선의 오른쪽
옆자리에 바로 좌정하고 있었다.
흐흐흐....처음의 퀸카에게 무관심을이 갑자기 퀸카에게
찝쩍으로 바뀐것이다.
혜선의 폭탄주 한잔으로 몃몃 평범녀들이 폭탄주대열에
합류한다...물론 끝가지 온몸으로 저항한 소신 폭탄들도
있었지만 이미 대세는 그들에게 가혹한 왕따의 시련이었다.
사실 몆몆 폭탄들이 폭탄주를 마시지 않겠다고 버티는 것은
이유가 있었다. 폭탄이 폭탄주를 마시면 동족상잔의 비극
아니겠는가 ? 그런 폭탄들의 찢어지는 속마음도 모르고 폭탄주
마시지 않는다고 왕따까지 시키니 막말로 존나게 잔인한 피로연
무림이었다. 어떻게 피로연 자리가 이렇게 망가질 수도 있는지...
하여튼 친구 잘 사귀어야 하는 겁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폭탄주가 2순배 돌자 분위기 쥐긴다.
남녀의 구분이 필요없는 반말과 간혹 보지, 좆 등의 잔인한 흑도 언어들이
난무하는 끈적한 무림으로 장면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때부터는 누가 무슨 노래를 하는지 관심도 없다.
각자 지방방송에 열을 올리는 때 인 것이다. 말 그대로
작업이 꽂을 피우는 시간인 것이다. 나도 그랬다..간간히 혜선과 택도
아닌 개그를 난발하면서 그녀를 지긋히 내패이스로 이끌었다.
물론 주거니 받거니 하는 술잔으로 분위기야 죽음이었다.
혜선도 횟집에서 나의 무관심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지
첨에는 나의 기술에 내숭으로 저항하는 귀여븐 모습을 보였지만
역시 술덕분인지 뭐 자연스레 나의 개그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당연히 나도 끈쩍 강렬한 눈빚으로 혜선의 보지에 미세한
속살의 떨림을 줌으로써 마음을 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다.
근디 피로연 일차 횟집에서 혜선의 관심을 끌기위해서
단순히 패는 용으로 택한 조선토종녀가 나와 혜선의 바로 맞은편에
앉아서 나의 작업 분위기를 망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술도 마시지 않고 나와 혜선이 나누는 이바구에 한마디도
빠지지 않고 끼어든다...아마도 몆잔의 알콜땜에 폭탄의 신분을 망각한
질투심의 발로 이리라... 뭐 그렇다고 대세를 바꿀 정도는 아니었다.
언놈이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불르수 추기 딱인 노래
"Wonderful tonight" 이 귀를 때린다.
나는 과감히 "혜선씨 우리 불루스 한번 추자"
"OK !!!!"
물론 질투에 눈이 먼 조선토종녀에게 이 무림에 엄연히 살아있는 폭탄이
영원히(?) 넘을수 없는 퀸카와의 신분적 제약 즉, 카스트제도에 대한
경각심도 주고 나를 향한 그녀의 관심을 딴놈에게 돌리게 하기 위한
혜선과의 불루스 제의였다.
벌써 무대엔 적당히 몆명이 짝을 맞추서 어정쩡한 포즈로
블루스를 추고 있다....그때 그런 분위기에 잘 적응한
여우들은 이미 일찍 시집간 신부의 친구들이었다.
기혼녀이지만 몸매는 아직 미스인 듯한 그들이었다.
아무래도 나이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떡을 친 연륜이 있다보니
적당히 분위기 메이커로는 최고였다. 이러저리 잔머리 굴리는
내숭때문에 왕따 당하는 미스들 보다는 아무래도 늑대들로 부터 환영
받는 분위기 였다. 무대뽀의 대담함 이것이 아줌마의 매력 아니겠는가 ?
역시 무림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공격이 최선이다.
어정쩡한 수비로는 어필하기 힘든 세상인 것이다.
이쁜것들이야 작은 동선만 보여도 눈에 띄지만
폭탄들이야 토끼뜀, 원산폭격, 좌우로 굴러 존나게 해도
늑대들의 눈낄 한번 받기 힘든 야박한 세상아닌가 ?
키카 큰 혜선인지라 뿔르수 자세 잡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몸매가 몸매 인지라 착 안겨오는 느낌 가히 죽음이다.
둘다 약간 술이 올라서 인지 스탭이 약간씩 엉기면서 서로
중요한 부위가 가끔씩 닿인다. 뭐 이미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나의 좆은 항상 전쟁준비 상태다. 항상 노팬티을 고집하는 나이다
보니 약간의 텃치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말 그대로 자동기립이다. 혜선의 보지 언저리가 나의 좆에 닿이자
역시 바로 거총자세가 된다. 이럴때 존나게 난감하다.
어떻게 자세잡기가 곤란하다. 바지춤으로 손넣어서 거총된 좆을
옆으로 돌리기도 뭣하고 말 그대로 진퇴양난 인 것이다.
너무 느끼하게 굴면 혜선의 경계심만 높힐꺼 같아서
엉등이를 뒤로 약간 빼면서 스탭을 밟았다. 아마도 혜선 이미 나의
좆이 기립된 상태인 것을 은근히 아는 눈치다.
간간히 턴할때 마다 날 놀리는지 슬며시 아랫도리를 붙여온다.
아...미쳐 죽는줄 알았다...그래도 이럴때 존나게 느물하게 굴면
그날 작업이 바로 끝나는 줄 아는 나이기에 혜선의 간접공격을
적당한 내숭(?) 으로 방어했다. 아마도 나의 내숭을 겸비한 고난도
기술이 이 혜선에게 먹혀들어 가고 있는지 혜선 상체를 더 가까이
붙이면서 나에게 귓속말 한마디 한다.
"뽀름씨 불루스 참 잘춘다"
"나 춤에는 잼병인데 이상하게 혜선씨랑 추니 잘돼내
자주 추는 기회 만들어야 겠내"
역시 귓속말로 살며시 속삭여 주었다.
귀에 닿이는 나의 입바람이 그녀의 귓볼을 자극하는지
약간의 움찔하는 반응을 보인다...아마도 그녀의 일차
성감대 인가 보다...틈을 놓치지 않고 그녀의 반응을 확인했다.
불루스 일차전은 탐색전만 시도하고 마쳤다. 물론 도장은 찍어
놓아야 겠기에 불루스 끝날때 용기를 내어서 그녀의 볼에 살며서
뽀뽀 했다. "멋진 불루스 상대에게 드리는 감사의 뽀뽀야"
그녀 별로 기분 나쁘지 않게 약간 눈을 흘기면서 나에게
미소를 띄운다. 적당한 춤과 노래 그리고 술로 좌중의 분위기
절정을 이루어 나간다. 이젠 피로연이란 느낌도 다들 잊었는지
일대일 분위기로 접어든다. 내가 미리 대놓고 그녀에게 대쉬하자
따른 늑대들 이미 분위기 파악했는지 사냥감을 딴데서 이미 찾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마음을 확 돌려 놓기 위해 또 무대로 나가서
혜선에게만 바치는 노래란 멘트를 하면서 스띠비 원더 엉아의
"I just call to say I love you" 를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불러 주었다. 왜 그런거 있지 않은가 ? 여러사람 앞에서
그녀만을 특별한 사람인양 대해주면 싫어할 여자 아무도 없는거..
그날 내가 그랬다...노래로 그녀를 그자리에서 최고로 특별한
여자로 대해주었다. 퀸카에게는 퀸카에 걸맞는 대우(?)를...
그녀만 지긋히 응시하면서 노래를 시작했고 그녀만 보면서
노래는 끝났다. 딴넘들의 초치는 지방방송들이 난무했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다. 퀸카를 나에게 잃은 늑대들의 아우성이야
얼마든지 들어줄 용의야 있지 않겠는가 ????
왕따의 수모를 당한 몆몆 폭탄녀들이 집으로 빨리 간다는 폭탄 특유의
땡깡을 부렸지만 친구 몆놈이 희생(?)으로 잡아준 덕분에 그날 분위기는
낙오자 한명없이 끝을 향해 치닿는다. 혜선에게 일대일 분위기로 작업성
멘트 계속 날린 후 은근히 몸의 텃치를 시도했다. 그날 와작지껄한 분위기
때문인지 혜선 평소때 보다 많이 마신듯 약간씩 혀가 꼬인다.
역시 한방의 어프컷 보다는 자주 자주 날리는 잽이 더 무서운 법이다.
고지(=보지 ^_^)가 눈 앞에 성큼 성큼 다가오는 듯한 착각에 사로
잡힌다. 혜선의 몸상태를 한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블루수 한번
더 당기자고 하니 아까보다 더 큰소리로 응한다.
역시 술은 여자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묘약인가보다.
난 아직도 갈길이 멀기에 적당히 방어를 하면서 술을 마시다 보니
여전히 말짱했다.
첫번째 불루스때 와는 다르게 이미 기립한 나의 좆을 그녀의
하체에 슬며서 붙히면서 스탭을 밟았다. 술로 인해 이미 마비된
그녀의 상황판단력인지 별로 싫어하는 느낌없이 은근히 그녀도
나의 발기한 좆의 느낌을 하체로 느끼면서 끈끈하게 안겨왔다.
나 또한 분기댕천한 욕정을 어쩔 수 없는게 아니겠는가 ?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면서 불루스 추는 중에 그녀의 목에
키스를 시도했다. 말이 키스지 애무와 별반 다름없는 행위인
것이다. 이왕 치를 거사면 빠른게 좋다고 판단했다.
그녀 갑작스런 나의 목 애무를 받고 약간의 내숭섞인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너 정말 마음에 든다" 라는 나의 단도직입적인 멘트를 듣더니
"너 오늘 나랑 자고 싶어서 이러지" 라는 나보다 더 도발적인
멘트를 선보인다. 역시 미국물 아무나 먹는거 아닌가 보다.
서양의 번섹무림 "One night stand" 분위기를 이미 미국에서
온몸으로 학습하고 돌아온 그녀 다웠다.
역시 그녀도 이미 꼴리고 있었든 것이다. 내가 매력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술이 그녀를 꼴리게 만든 것이다.
이사실은 나중에 알았지만....나또한 이미 떡치고 싶은 욕망에
친구 결혼식의 피로연 자리임을 망각하고 피로한 좆의 피로를
빨리 풀어 주어야 한다는 떡심 밖에 없었다.
그녀의 대담한 멘트에 답하지 않고 딴 늑대여우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살며시 그녀의 손을 잡고 화장실 들락날락할 때
이미 보아둔 룸으로 그녀를 끌고 갔다.
말이야 끌고 갔지만 실제를 동행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 싶다.
룸으로 들어가자 말자 바로 문 잠궜다.
남자 전용 화장실까지 달린 아주 아늑한 룸이었다.
룸으로 들어가자 말자 바로 주둥이 박치기 날렸다.
이왕 망가질 분위기면 어정쩡하게 행동하면 괜시리
여자에게 내숭뜨는 기회만 제공하게 된다.
과감할 땐 과감해야 한다. 그것만이 여자들을 내숭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내가 먼저 망가져야 여자가 편안히 망가질 수 있는 것이다.
혀와 침이 마구 섞이는 주둥이 박치기를 그녀 자연스럽게
받아 들인다. 그녀의 큰키가 부담스러워 쇼파에 그녀를 앉히고
바로 목과 귀로 애무신공을 날렸다.
물론 당연히 손은 까만스타킹으로 쌓여있는 아랫도리를 유린하면서...
손과 입으로 벌이는 다양한 항연에 그녀 이미 방어란 단어는
잊어 버린 듯 했다. 아니 방어란 개념을 애초부터 가지고 있지 않은
그녀였다.
바로 영어를 간간히 썩은 교성을 약간씩 내지런다.
퀸카인 그녀의 보지를 엄청 보고 싶은 욕망에 아랫도리부터
벗겨내었다. 카라오케 룸이라는 특이한 공간적 특성과
룸 바깥에선 친한친구들이 놀고 있다라는 야릇한 분위기 탓인지
그녀와 나 흥분이 엄청 빨리 몰려온다.ㅣ
검정 스타킹을 벗기자 검정팬티가 눈에 확 들어온다.
온통 검정색이었다. 팬티를 제거하자 약간 꼬리한 보지내음이
나의 코를 자극한다. 아마도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보지의 아우성때문에 나는 내음일 것이다.
무성한 음모가 압권이다. 난 바닥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가랭이를
한껏 벌린 후 바로 보지빨기 초식을 시연했다.
나의 전매특허 공포의 보지빨기 인 것이다. 그 어떤 보지도 저항
할 수 없는 가공할 보지빨기에 그녀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클리토리스를 혀로 텃치하면 꼭 고양이에게 물린 듯 움찔 움찔
하면서 엉등이를 들썩이고 보지 안창살쪽으로 혀를 놀리면
나의 머리를 강렬하게 잡고 보지안으로 나를 집어 넣을양
힘을 쓴다. 그럴때면 보지 입구가 장난이 아니게 활짝
열리면서 뻥 뚤린 느낌을 주었다. 당연히 보지안에서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 미국유학 갔다 온 후 오랜만에 하는
섹스인지 그녀 나의 애무를 상당히 즐기면서 "오쓋" 욕인지
칭찬인지 구분이 모호한 야릇한 비음을 날리면서 엉등일 들썩인다.
그녀의 특이한(?) 반응에 나 또한 오랜만에 맛보는 별식같은
느낌이 들기에 빨리 삽입하고픈 욕망이 일어났지만 은근히 짓누르고
묵묵히 보지를 빨면서 두손으로 가슴을 헤집자 흰블라우슬 터질듯하게
튀어 나와 있던 젖가슴이 흘러 내린다.
그렇다 흘러 내린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젖소 가슴이었다.
그녀 너무 큰가슴이다 보니 가슴에는 별다른 성감대가 없는 듯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그때 처음으로 알았다 젖소가슴엔
성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가라오케 룸에서 다리 쇼파에 얹고 가랑이 벌린 특이한 자세로
나의 보지 애무를 받고 있는 그녀 아무래도 특이한 상황 때문
인지 엄청 흥분한 듯 나의 머리를 위로 끌면서 삽입을 원한다는
신호를 보내주었다...물론 나또한 특수상황 때문에 좆은 이미
장난이 아니게 부풀었고 겉물이 이미 바지 앞쪽을 적시고 있는
상태였다.
둘다 삽입에 목마른 상태에서 나는 바지만 벗고 그녀의 보지로
나의 좆을 가져갔다. 천천히 좆을 찌르면서 보지의 다양한
살떨림을 확인하는 게 나의 유일한 떡치는 낙이기에 그날도
살며서 삽입할려고 했는데,...아뿔사...허공에 삽질이었다.
보지가 너무 넓다보니 좆이 들어가는 느낌이 전혀 없다.
좆의 굵기, 크기, 길이에서 그동안 느껴온 나의 자부심이
여지없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미국유학 생활 2년동안
이미 많은 노랑딩이의 말좆을 많이도 맛본 혜선인지라 토종 조선
좆이 그녀 보지안을 만족 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어두운 동굴속에서 벽을 찾지 못하고 계속 허공만 내지르고 있는
손길 그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역시 레마르크(?)의 용불용설은 아직도 살아 있었다.
2년동안 서양 별식만 맛본 그녀의 보지인지라 서양별식에만
반응하도록 이미 그녀의 보지가 개발되어 버린 것이다.
그녀는 이미 흥분한 상태에서 보지속을 좆으로 꽉 채우고 싶은
욕망이 가득했는데 약간 미흡한(?) 좆이 찔러오자 뭔가 더 채우고
싶은 욕망으로 나의 엉등이를 잡고 앞쪽으로 끌어 보지만
양놈 좆보다는 아무래도 싸이즈 면에서 딸리는 조선 좆 아니겠는가 ?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과도한 똑치기 반응에 이미 흥분한 나의 좆이
주인의 명령과는 상관없이 엉뚱하게 좆물을 그녀 보지안에 싸고
마는 황당한 조루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선수생활하면서 처음 경험한 치욕적인 조루현상에 직면한 것이다.
사정안한 듯 잔대가리 굴리면서 계속 삽입을 해보지만 이미 쪼그라드는
좆의 크기에 내마음도 쪼그라든다.
이미 상황 끝이다. 그녀와의 일전에서 내상을 입은 쪽은 나였다.
그동안 쌓아온 공력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주화입마 초기증상으로
넘어간 것이다.
아무리 잔대가리를 굴려도 "아이 벌써" 하는 그녀의 핀잔성 멘트에
더이상 면피성 멘트가 먹혀들 분위기가 아닌 것이다.
쓰벌...미국물 먹은 별식 한번 맛볼려다 말 그대로 좆되버린 것이다.
박차노가 말한 공하나 하나에 집중하면서 던지다 보면
결과가 좋다라는 금언이 없든 그때 인지라 삽입 하나 하나 하다보면
퀸카가 넘어와 있더라는 격언은 기대할 수도 없었다.
그녀 입맛만 버린듯 생뚱한 표정으로 옷깃을 여민다.
물끄러미 존만한 나의 좆을 하찬은 번데기 보듯 본다.
아...여기서 나의 인생이 끝나는구나 하는 절망감이 온몸은 엄습한다.
"애들 의심하기전에 내가 먼저 나가 있을테니 넌 나중에 와"
아까전엔 포름씨라고 하더니 이젠 그냥 너다.
그랬다 좆도 아닌 넘에게는 씨란 존칭도 아까운게 무림의 철칙인 것이다.
조루에게는 가혹한 시련을 내리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피할 수 없는
무림의 잔인함이다.
룸에서 번데기 되어버린 좆을 보면서 "아...오늘은 내가 먹혔구나"
라는 탄식이 절로 입에서 흘러 나왔다. . 짚신장수 앞에서 새끼를 꼰
내가 잘못이었다. 진정한 강호의 선수를 몰라보고 허접한 기술로
고수에게 알짱거린 벌치고는 존나게 잔인했다. 단지 바램이 있다면
그녀가 제발 뽀름 저자식 내가 먹고 맛이 없어서 버렸다는 소문만
강호에 내어주지 않았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밖에 없었다.
좆을 존나게 구박하면서 오늘의 패배요인을 아무리 분석해봐도
찾아지는 해답이라고는 내공의 차이였다.
그랬다 미국물에서 2년 놀면서 말좆 가진 양놈들이랑
원나잇 스탠드를 밥 먹듯이(?) 해 온 그녀와 가끔씩(?) 시간적
여유 있을 때 별식만 맛 본 나의 체급차이 였다.
편식은 역시 인간의 건강을 망치는가보다.
번섹무림에서 제법 날고 긴다는 자부심을 가진 나였지만 여자가
마음먹고 놀려고 작정하면 절대로 이길수 없는게 또 이바닥의
생리 인 것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녀는 참으로 선수였다.
그녀가 술을 먹는 날이면 제일 마지막까지 그녀 옆에 있는
놈은 그녀에게 수청들 광영을 얻는다는 것이다.
남자가 따먹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남자의 꼬추를 "똑" 따먹는
것이다. 조선고추 수집 하는 특이한 취미를 가진 그녀에게 엄청난
내상을 입고 가라오케 룸 밖으로 나오자 그녀 득의만만한(?) 미소를
흘리면서 술잔은 기울이고 있었다. 대가의 풍모가 언듯 보이는 것 같았다.
불루스 출 때 술취한 척 한 것도 알고보면 그날 그녀의 컨셉이었으며
나를 따먹기 위해 고도의 기술을 건 것이다.
오늘 이 모든 개쪽팔림의 실상은 나의 작전이 아니고 그녀의 애초
컨셉대로 시작된 것이고 나에게 치명적인 황당한 마무리로 끝난
것이다. 그녀가 따라주는 술을 두손모아 공손히 받아들면서
진정한 무림고수에게 예를 차리면서 친구들이 혹시라도 오늘의
쪽팔림을 눈치챌세라 재빨리 들이켰다. 그리곤 상황 끝이었다.
그날 그녀에게 정기를 빨린 나는 강호에 다시 출도하기 까지 상당한
요양의 시간이 필요했다. 물론 그녀와 그렇게 끝나고 다시 만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녀가 나의 미천한(?) 좆을 필요로할 때만
가끔씩 만나서 그녀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것으로 항상 일을 마쳤다.
왜 다들 아시지 않는가 귀속이 간지러울 때 굵은 엄지손가락
보다는 작은 새끼 손가락이 더 시원하지 않은가 ?
그렇다 그녀에게 있어서 나의 좆은 가려운 곳만 긇어주는
새끼 손가락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서양식에 맛 들여온 그녀에게 한식은 역시나 역부족 이었다.
친구 결혼식 피로연에서 기인이사에게 개쪽판 나의 경험담은
여기에서 끝을 마친다. 그녀에게 배운 한가지 가르침은
이세상을 진정으로 지배하는 자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란
사실이다. 그리고 남자가 따는게 아니고 여자가 따먹는다
라는 부인할 수 없는 진리다.
여자가 넓은 마음으로 보지를 열어주지 않으면 그어떤
수단과 온갖 기술을 걸어도 보지는 열리지 않는 법이다.
흔들리는 병속에 젖가락 넣기 불가능한 거 다들 아시지 않는가 ?
번섹무림의 늑대들 너무 잘난체 하지 말고 살자.
번섹무림의 실상은 여우들이 늑대들을 가지고 노는
존나게 살벌한 곳이다. 그사실을 우매한 늑대들만 모르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노래방 2차의 휘날레를 장식함으로써 퀸카인 그녀에게
존나게 딴딴하게 나를 각인 시키는데 성공했다.
밀폐된 노래방 공간에서 서로 얼키고 설키다 보니
처음의 내숭뜨는 분위기는 사라지고 뭔가 또 다른
자극을 원하는 쪽으로 남녀 우인대표들이 원하는 거 같았다.
역시 인간의 간사함이다. 입주면 가슴 만지고 싶고 가슴
만지면 보지 만지고 싶고 보지 만지게 해주면 보지 빨고
싶고 보지 빨고 나면 삽입하고 싶고...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물론 이 끝 없는 욕망이 인류
발전의 원초적인 원동력이긴 하지만..
항상 이런 어정쩡한 분위기 때마다 나타나는 친구 명석놈이 있었다.
양재동에 가면 친하게 지내는 형이 직접 운영하는 가라오케식
단란주점 비슷한게 있다면서 그날이 토요일이라 직장인 손님들이
별로 없는 날이니까 하루 매상 조금만 책임지면 이날 하루는 완전히
그 가라오케 전세내어 놀 수 있다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사실 우인들끼리 나이트 가봤자 모르는 딴늑대, 여우들이랑 부킹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우인들끼리 속닥하게 노는 것이 좋을꺼
같아 모두들 찬성했다. 그리하여 양재동 카라오케로 모두 출발 !!!
가라오케 분위기는 쓸만했다. 작은룸 세개에 넓은 무대로 이루어진
약간 개방식 주점이었다. 2차 노래방 분위기의 재판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양주 플러스 빵빵한 안주 덕분에 적당히 질펀한 분위기로
자연스레 넘어간다...
이쪽으로 유도한 명석이가 더더욱 질펀한 분위기로 넘어가기 위해
전부 폭탄주 한잔씩 마셔보자고 제안을 하였다.
왜 그렇지 않은가 사실 늑대들이야 사회생활 하다보면 폭탄주 먹을
자리가 많지만 여우들이야 아무래도 힘들지 않는가 ??
몆몆 내숭으로 무장한 여우들이 자기들은 못마신다고 하였지만 아니
근디 그날의 퀸카 혜선이가 당당히 자기에게도 폭탄주 한잔 달라면서
조선토종 몆몆 폭탄들과는 차별화되는 컬러를 나타내는 게 아닌가?
역시 이쁜것들은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가 보다 그래서 더더욱
이쁘 보이는게 아닐까 ?
아~ 이장면에서 내숭 뜰던 몆몆 폭탄들은 졸지에 진짜 핵폭탄으로
왕따 당하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그날 혜선의 선제공격에 내상을 입은
몆몆 폭탄들은 아직도 그날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으리라.....
역시 분수를 망각한 폭탄의 내숭은 이 무림에선 지탄의 대상임에
틀림없음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장면이었다.
우리가 사는 사회 존나게 비정하다. 안생긴 애들은 사람취급 안한다.
인간성이야 어쨋든 일단 세수대야는 빚나고 봐야 한다.
외모만 괜찬으면 인간성도 당연히 괜찬은 사람으로 대접받는다.
존나게 이상한 사회분위기 혼자서 씹어본들 너가 꼽으면
허벌나게 칼맞고 퀸카되라는 말 밖에 듣지 못한다.
한마디로 외모지상주의 살벌한 무림이다.
옛날에는 꼽으면 출세해 란 말이 유행이었지만 요즘은
꼽으면 압구정가서 견적내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혜선 폭탄주 한잔을 쉬지않고 원샷한다.
캬....이쁜것들은 술마시는 모습도 이쁘구먼...
가라오케에서 난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서 혜선의 오른쪽
옆자리에 바로 좌정하고 있었다.
흐흐흐....처음의 퀸카에게 무관심을이 갑자기 퀸카에게
찝쩍으로 바뀐것이다.
혜선의 폭탄주 한잔으로 몃몃 평범녀들이 폭탄주대열에
합류한다...물론 끝가지 온몸으로 저항한 소신 폭탄들도
있었지만 이미 대세는 그들에게 가혹한 왕따의 시련이었다.
사실 몆몆 폭탄들이 폭탄주를 마시지 않겠다고 버티는 것은
이유가 있었다. 폭탄이 폭탄주를 마시면 동족상잔의 비극
아니겠는가 ? 그런 폭탄들의 찢어지는 속마음도 모르고 폭탄주
마시지 않는다고 왕따까지 시키니 막말로 존나게 잔인한 피로연
무림이었다. 어떻게 피로연 자리가 이렇게 망가질 수도 있는지...
하여튼 친구 잘 사귀어야 하는 겁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폭탄주가 2순배 돌자 분위기 쥐긴다.
남녀의 구분이 필요없는 반말과 간혹 보지, 좆 등의 잔인한 흑도 언어들이
난무하는 끈적한 무림으로 장면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때부터는 누가 무슨 노래를 하는지 관심도 없다.
각자 지방방송에 열을 올리는 때 인 것이다. 말 그대로
작업이 꽂을 피우는 시간인 것이다. 나도 그랬다..간간히 혜선과 택도
아닌 개그를 난발하면서 그녀를 지긋히 내패이스로 이끌었다.
물론 주거니 받거니 하는 술잔으로 분위기야 죽음이었다.
혜선도 횟집에서 나의 무관심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지
첨에는 나의 기술에 내숭으로 저항하는 귀여븐 모습을 보였지만
역시 술덕분인지 뭐 자연스레 나의 개그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당연히 나도 끈쩍 강렬한 눈빚으로 혜선의 보지에 미세한
속살의 떨림을 줌으로써 마음을 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다.
근디 피로연 일차 횟집에서 혜선의 관심을 끌기위해서
단순히 패는 용으로 택한 조선토종녀가 나와 혜선의 바로 맞은편에
앉아서 나의 작업 분위기를 망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술도 마시지 않고 나와 혜선이 나누는 이바구에 한마디도
빠지지 않고 끼어든다...아마도 몆잔의 알콜땜에 폭탄의 신분을 망각한
질투심의 발로 이리라... 뭐 그렇다고 대세를 바꿀 정도는 아니었다.
언놈이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불르수 추기 딱인 노래
"Wonderful tonight" 이 귀를 때린다.
나는 과감히 "혜선씨 우리 불루스 한번 추자"
"OK !!!!"
물론 질투에 눈이 먼 조선토종녀에게 이 무림에 엄연히 살아있는 폭탄이
영원히(?) 넘을수 없는 퀸카와의 신분적 제약 즉, 카스트제도에 대한
경각심도 주고 나를 향한 그녀의 관심을 딴놈에게 돌리게 하기 위한
혜선과의 불루스 제의였다.
벌써 무대엔 적당히 몆명이 짝을 맞추서 어정쩡한 포즈로
블루스를 추고 있다....그때 그런 분위기에 잘 적응한
여우들은 이미 일찍 시집간 신부의 친구들이었다.
기혼녀이지만 몸매는 아직 미스인 듯한 그들이었다.
아무래도 나이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떡을 친 연륜이 있다보니
적당히 분위기 메이커로는 최고였다. 이러저리 잔머리 굴리는
내숭때문에 왕따 당하는 미스들 보다는 아무래도 늑대들로 부터 환영
받는 분위기 였다. 무대뽀의 대담함 이것이 아줌마의 매력 아니겠는가 ?
역시 무림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공격이 최선이다.
어정쩡한 수비로는 어필하기 힘든 세상인 것이다.
이쁜것들이야 작은 동선만 보여도 눈에 띄지만
폭탄들이야 토끼뜀, 원산폭격, 좌우로 굴러 존나게 해도
늑대들의 눈낄 한번 받기 힘든 야박한 세상아닌가 ?
키카 큰 혜선인지라 뿔르수 자세 잡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몸매가 몸매 인지라 착 안겨오는 느낌 가히 죽음이다.
둘다 약간 술이 올라서 인지 스탭이 약간씩 엉기면서 서로
중요한 부위가 가끔씩 닿인다. 뭐 이미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나의 좆은 항상 전쟁준비 상태다. 항상 노팬티을 고집하는 나이다
보니 약간의 텃치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말 그대로 자동기립이다. 혜선의 보지 언저리가 나의 좆에 닿이자
역시 바로 거총자세가 된다. 이럴때 존나게 난감하다.
어떻게 자세잡기가 곤란하다. 바지춤으로 손넣어서 거총된 좆을
옆으로 돌리기도 뭣하고 말 그대로 진퇴양난 인 것이다.
너무 느끼하게 굴면 혜선의 경계심만 높힐꺼 같아서
엉등이를 뒤로 약간 빼면서 스탭을 밟았다. 아마도 혜선 이미 나의
좆이 기립된 상태인 것을 은근히 아는 눈치다.
간간히 턴할때 마다 날 놀리는지 슬며시 아랫도리를 붙여온다.
아...미쳐 죽는줄 알았다...그래도 이럴때 존나게 느물하게 굴면
그날 작업이 바로 끝나는 줄 아는 나이기에 혜선의 간접공격을
적당한 내숭(?) 으로 방어했다. 아마도 나의 내숭을 겸비한 고난도
기술이 이 혜선에게 먹혀들어 가고 있는지 혜선 상체를 더 가까이
붙이면서 나에게 귓속말 한마디 한다.
"뽀름씨 불루스 참 잘춘다"
"나 춤에는 잼병인데 이상하게 혜선씨랑 추니 잘돼내
자주 추는 기회 만들어야 겠내"
역시 귓속말로 살며시 속삭여 주었다.
귀에 닿이는 나의 입바람이 그녀의 귓볼을 자극하는지
약간의 움찔하는 반응을 보인다...아마도 그녀의 일차
성감대 인가 보다...틈을 놓치지 않고 그녀의 반응을 확인했다.
불루스 일차전은 탐색전만 시도하고 마쳤다. 물론 도장은 찍어
놓아야 겠기에 불루스 끝날때 용기를 내어서 그녀의 볼에 살며서
뽀뽀 했다. "멋진 불루스 상대에게 드리는 감사의 뽀뽀야"
그녀 별로 기분 나쁘지 않게 약간 눈을 흘기면서 나에게
미소를 띄운다. 적당한 춤과 노래 그리고 술로 좌중의 분위기
절정을 이루어 나간다. 이젠 피로연이란 느낌도 다들 잊었는지
일대일 분위기로 접어든다. 내가 미리 대놓고 그녀에게 대쉬하자
따른 늑대들 이미 분위기 파악했는지 사냥감을 딴데서 이미 찾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마음을 확 돌려 놓기 위해 또 무대로 나가서
혜선에게만 바치는 노래란 멘트를 하면서 스띠비 원더 엉아의
"I just call to say I love you" 를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불러 주었다. 왜 그런거 있지 않은가 ? 여러사람 앞에서
그녀만을 특별한 사람인양 대해주면 싫어할 여자 아무도 없는거..
그날 내가 그랬다...노래로 그녀를 그자리에서 최고로 특별한
여자로 대해주었다. 퀸카에게는 퀸카에 걸맞는 대우(?)를...
그녀만 지긋히 응시하면서 노래를 시작했고 그녀만 보면서
노래는 끝났다. 딴넘들의 초치는 지방방송들이 난무했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다. 퀸카를 나에게 잃은 늑대들의 아우성이야
얼마든지 들어줄 용의야 있지 않겠는가 ????
왕따의 수모를 당한 몆몆 폭탄녀들이 집으로 빨리 간다는 폭탄 특유의
땡깡을 부렸지만 친구 몆놈이 희생(?)으로 잡아준 덕분에 그날 분위기는
낙오자 한명없이 끝을 향해 치닿는다. 혜선에게 일대일 분위기로 작업성
멘트 계속 날린 후 은근히 몸의 텃치를 시도했다. 그날 와작지껄한 분위기
때문인지 혜선 평소때 보다 많이 마신듯 약간씩 혀가 꼬인다.
역시 한방의 어프컷 보다는 자주 자주 날리는 잽이 더 무서운 법이다.
고지(=보지 ^_^)가 눈 앞에 성큼 성큼 다가오는 듯한 착각에 사로
잡힌다. 혜선의 몸상태를 한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블루수 한번
더 당기자고 하니 아까보다 더 큰소리로 응한다.
역시 술은 여자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묘약인가보다.
난 아직도 갈길이 멀기에 적당히 방어를 하면서 술을 마시다 보니
여전히 말짱했다.
첫번째 불루스때 와는 다르게 이미 기립한 나의 좆을 그녀의
하체에 슬며서 붙히면서 스탭을 밟았다. 술로 인해 이미 마비된
그녀의 상황판단력인지 별로 싫어하는 느낌없이 은근히 그녀도
나의 발기한 좆의 느낌을 하체로 느끼면서 끈끈하게 안겨왔다.
나 또한 분기댕천한 욕정을 어쩔 수 없는게 아니겠는가 ?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면서 불루스 추는 중에 그녀의 목에
키스를 시도했다. 말이 키스지 애무와 별반 다름없는 행위인
것이다. 이왕 치를 거사면 빠른게 좋다고 판단했다.
그녀 갑작스런 나의 목 애무를 받고 약간의 내숭섞인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너 정말 마음에 든다" 라는 나의 단도직입적인 멘트를 듣더니
"너 오늘 나랑 자고 싶어서 이러지" 라는 나보다 더 도발적인
멘트를 선보인다. 역시 미국물 아무나 먹는거 아닌가 보다.
서양의 번섹무림 "One night stand" 분위기를 이미 미국에서
온몸으로 학습하고 돌아온 그녀 다웠다.
역시 그녀도 이미 꼴리고 있었든 것이다. 내가 매력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술이 그녀를 꼴리게 만든 것이다.
이사실은 나중에 알았지만....나또한 이미 떡치고 싶은 욕망에
친구 결혼식의 피로연 자리임을 망각하고 피로한 좆의 피로를
빨리 풀어 주어야 한다는 떡심 밖에 없었다.
그녀의 대담한 멘트에 답하지 않고 딴 늑대여우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살며시 그녀의 손을 잡고 화장실 들락날락할 때
이미 보아둔 룸으로 그녀를 끌고 갔다.
말이야 끌고 갔지만 실제를 동행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 싶다.
룸으로 들어가자 말자 바로 문 잠궜다.
남자 전용 화장실까지 달린 아주 아늑한 룸이었다.
룸으로 들어가자 말자 바로 주둥이 박치기 날렸다.
이왕 망가질 분위기면 어정쩡하게 행동하면 괜시리
여자에게 내숭뜨는 기회만 제공하게 된다.
과감할 땐 과감해야 한다. 그것만이 여자들을 내숭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내가 먼저 망가져야 여자가 편안히 망가질 수 있는 것이다.
혀와 침이 마구 섞이는 주둥이 박치기를 그녀 자연스럽게
받아 들인다. 그녀의 큰키가 부담스러워 쇼파에 그녀를 앉히고
바로 목과 귀로 애무신공을 날렸다.
물론 당연히 손은 까만스타킹으로 쌓여있는 아랫도리를 유린하면서...
손과 입으로 벌이는 다양한 항연에 그녀 이미 방어란 단어는
잊어 버린 듯 했다. 아니 방어란 개념을 애초부터 가지고 있지 않은
그녀였다.
바로 영어를 간간히 썩은 교성을 약간씩 내지런다.
퀸카인 그녀의 보지를 엄청 보고 싶은 욕망에 아랫도리부터
벗겨내었다. 카라오케 룸이라는 특이한 공간적 특성과
룸 바깥에선 친한친구들이 놀고 있다라는 야릇한 분위기 탓인지
그녀와 나 흥분이 엄청 빨리 몰려온다.ㅣ
검정 스타킹을 벗기자 검정팬티가 눈에 확 들어온다.
온통 검정색이었다. 팬티를 제거하자 약간 꼬리한 보지내음이
나의 코를 자극한다. 아마도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보지의 아우성때문에 나는 내음일 것이다.
무성한 음모가 압권이다. 난 바닥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가랭이를
한껏 벌린 후 바로 보지빨기 초식을 시연했다.
나의 전매특허 공포의 보지빨기 인 것이다. 그 어떤 보지도 저항
할 수 없는 가공할 보지빨기에 그녀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클리토리스를 혀로 텃치하면 꼭 고양이에게 물린 듯 움찔 움찔
하면서 엉등이를 들썩이고 보지 안창살쪽으로 혀를 놀리면
나의 머리를 강렬하게 잡고 보지안으로 나를 집어 넣을양
힘을 쓴다. 그럴때면 보지 입구가 장난이 아니게 활짝
열리면서 뻥 뚤린 느낌을 주었다. 당연히 보지안에서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 미국유학 갔다 온 후 오랜만에 하는
섹스인지 그녀 나의 애무를 상당히 즐기면서 "오쓋" 욕인지
칭찬인지 구분이 모호한 야릇한 비음을 날리면서 엉등일 들썩인다.
그녀의 특이한(?) 반응에 나 또한 오랜만에 맛보는 별식같은
느낌이 들기에 빨리 삽입하고픈 욕망이 일어났지만 은근히 짓누르고
묵묵히 보지를 빨면서 두손으로 가슴을 헤집자 흰블라우슬 터질듯하게
튀어 나와 있던 젖가슴이 흘러 내린다.
그렇다 흘러 내린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젖소 가슴이었다.
그녀 너무 큰가슴이다 보니 가슴에는 별다른 성감대가 없는 듯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그때 처음으로 알았다 젖소가슴엔
성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가라오케 룸에서 다리 쇼파에 얹고 가랑이 벌린 특이한 자세로
나의 보지 애무를 받고 있는 그녀 아무래도 특이한 상황 때문
인지 엄청 흥분한 듯 나의 머리를 위로 끌면서 삽입을 원한다는
신호를 보내주었다...물론 나또한 특수상황 때문에 좆은 이미
장난이 아니게 부풀었고 겉물이 이미 바지 앞쪽을 적시고 있는
상태였다.
둘다 삽입에 목마른 상태에서 나는 바지만 벗고 그녀의 보지로
나의 좆을 가져갔다. 천천히 좆을 찌르면서 보지의 다양한
살떨림을 확인하는 게 나의 유일한 떡치는 낙이기에 그날도
살며서 삽입할려고 했는데,...아뿔사...허공에 삽질이었다.
보지가 너무 넓다보니 좆이 들어가는 느낌이 전혀 없다.
좆의 굵기, 크기, 길이에서 그동안 느껴온 나의 자부심이
여지없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미국유학 생활 2년동안
이미 많은 노랑딩이의 말좆을 많이도 맛본 혜선인지라 토종 조선
좆이 그녀 보지안을 만족 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어두운 동굴속에서 벽을 찾지 못하고 계속 허공만 내지르고 있는
손길 그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역시 레마르크(?)의 용불용설은 아직도 살아 있었다.
2년동안 서양 별식만 맛본 그녀의 보지인지라 서양별식에만
반응하도록 이미 그녀의 보지가 개발되어 버린 것이다.
그녀는 이미 흥분한 상태에서 보지속을 좆으로 꽉 채우고 싶은
욕망이 가득했는데 약간 미흡한(?) 좆이 찔러오자 뭔가 더 채우고
싶은 욕망으로 나의 엉등이를 잡고 앞쪽으로 끌어 보지만
양놈 좆보다는 아무래도 싸이즈 면에서 딸리는 조선 좆 아니겠는가 ?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과도한 똑치기 반응에 이미 흥분한 나의 좆이
주인의 명령과는 상관없이 엉뚱하게 좆물을 그녀 보지안에 싸고
마는 황당한 조루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선수생활하면서 처음 경험한 치욕적인 조루현상에 직면한 것이다.
사정안한 듯 잔대가리 굴리면서 계속 삽입을 해보지만 이미 쪼그라드는
좆의 크기에 내마음도 쪼그라든다.
이미 상황 끝이다. 그녀와의 일전에서 내상을 입은 쪽은 나였다.
그동안 쌓아온 공력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주화입마 초기증상으로
넘어간 것이다.
아무리 잔대가리를 굴려도 "아이 벌써" 하는 그녀의 핀잔성 멘트에
더이상 면피성 멘트가 먹혀들 분위기가 아닌 것이다.
쓰벌...미국물 먹은 별식 한번 맛볼려다 말 그대로 좆되버린 것이다.
박차노가 말한 공하나 하나에 집중하면서 던지다 보면
결과가 좋다라는 금언이 없든 그때 인지라 삽입 하나 하나 하다보면
퀸카가 넘어와 있더라는 격언은 기대할 수도 없었다.
그녀 입맛만 버린듯 생뚱한 표정으로 옷깃을 여민다.
물끄러미 존만한 나의 좆을 하찬은 번데기 보듯 본다.
아...여기서 나의 인생이 끝나는구나 하는 절망감이 온몸은 엄습한다.
"애들 의심하기전에 내가 먼저 나가 있을테니 넌 나중에 와"
아까전엔 포름씨라고 하더니 이젠 그냥 너다.
그랬다 좆도 아닌 넘에게는 씨란 존칭도 아까운게 무림의 철칙인 것이다.
조루에게는 가혹한 시련을 내리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피할 수 없는
무림의 잔인함이다.
룸에서 번데기 되어버린 좆을 보면서 "아...오늘은 내가 먹혔구나"
라는 탄식이 절로 입에서 흘러 나왔다. . 짚신장수 앞에서 새끼를 꼰
내가 잘못이었다. 진정한 강호의 선수를 몰라보고 허접한 기술로
고수에게 알짱거린 벌치고는 존나게 잔인했다. 단지 바램이 있다면
그녀가 제발 뽀름 저자식 내가 먹고 맛이 없어서 버렸다는 소문만
강호에 내어주지 않았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밖에 없었다.
좆을 존나게 구박하면서 오늘의 패배요인을 아무리 분석해봐도
찾아지는 해답이라고는 내공의 차이였다.
그랬다 미국물에서 2년 놀면서 말좆 가진 양놈들이랑
원나잇 스탠드를 밥 먹듯이(?) 해 온 그녀와 가끔씩(?) 시간적
여유 있을 때 별식만 맛 본 나의 체급차이 였다.
편식은 역시 인간의 건강을 망치는가보다.
번섹무림에서 제법 날고 긴다는 자부심을 가진 나였지만 여자가
마음먹고 놀려고 작정하면 절대로 이길수 없는게 또 이바닥의
생리 인 것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녀는 참으로 선수였다.
그녀가 술을 먹는 날이면 제일 마지막까지 그녀 옆에 있는
놈은 그녀에게 수청들 광영을 얻는다는 것이다.
남자가 따먹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남자의 꼬추를 "똑" 따먹는
것이다. 조선고추 수집 하는 특이한 취미를 가진 그녀에게 엄청난
내상을 입고 가라오케 룸 밖으로 나오자 그녀 득의만만한(?) 미소를
흘리면서 술잔은 기울이고 있었다. 대가의 풍모가 언듯 보이는 것 같았다.
불루스 출 때 술취한 척 한 것도 알고보면 그날 그녀의 컨셉이었으며
나를 따먹기 위해 고도의 기술을 건 것이다.
오늘 이 모든 개쪽팔림의 실상은 나의 작전이 아니고 그녀의 애초
컨셉대로 시작된 것이고 나에게 치명적인 황당한 마무리로 끝난
것이다. 그녀가 따라주는 술을 두손모아 공손히 받아들면서
진정한 무림고수에게 예를 차리면서 친구들이 혹시라도 오늘의
쪽팔림을 눈치챌세라 재빨리 들이켰다. 그리곤 상황 끝이었다.
그날 그녀에게 정기를 빨린 나는 강호에 다시 출도하기 까지 상당한
요양의 시간이 필요했다. 물론 그녀와 그렇게 끝나고 다시 만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녀가 나의 미천한(?) 좆을 필요로할 때만
가끔씩 만나서 그녀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것으로 항상 일을 마쳤다.
왜 다들 아시지 않는가 귀속이 간지러울 때 굵은 엄지손가락
보다는 작은 새끼 손가락이 더 시원하지 않은가 ?
그렇다 그녀에게 있어서 나의 좆은 가려운 곳만 긇어주는
새끼 손가락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서양식에 맛 들여온 그녀에게 한식은 역시나 역부족 이었다.
친구 결혼식 피로연에서 기인이사에게 개쪽판 나의 경험담은
여기에서 끝을 마친다. 그녀에게 배운 한가지 가르침은
이세상을 진정으로 지배하는 자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란
사실이다. 그리고 남자가 따는게 아니고 여자가 따먹는다
라는 부인할 수 없는 진리다.
여자가 넓은 마음으로 보지를 열어주지 않으면 그어떤
수단과 온갖 기술을 걸어도 보지는 열리지 않는 법이다.
흔들리는 병속에 젖가락 넣기 불가능한 거 다들 아시지 않는가 ?
번섹무림의 늑대들 너무 잘난체 하지 말고 살자.
번섹무림의 실상은 여우들이 늑대들을 가지고 노는
존나게 살벌한 곳이다. 그사실을 우매한 늑대들만 모르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