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여자 바람난(?) 유부녀와 만든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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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끄러운 독백을 좀 해보고자 한다.
물론 평소때의 생활이 존나게 부끄러움으로 꽉 찬 본인 이지만
그래도 더 부끄러운 과거가 있기에 참회(?) 하는 마음으로 풀어
놓고 싶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게 뭘까 ?
다양한 갑론을박 의견이 존재 할 것이다.
가족간의 정, 남녀간의 진실된 사랑, 친구간의 우정,
인류애, 떡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 박차노 가을의 전설 1승,
내고향 출신 대통령에 대한 열망, 좆이 바늘이 될 때까지 좆을 갈고
싶은 바램, 늙어 물없어 찢어지는 고통을 당할때 까지 보지를 벌리고
싶은 열망, 좆에 굳은 살을 이식하고 싶은 조루의 갈절한 열망,,,등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열거가 가능하리라..



위에 모든 것을 차지하고라고 친구간에 존재하는 신의가
가장 즁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믿음이 없는 친구는 더이상
친구가 아니다. 나의 사생활이 방탕(?)하다 보니 나의 친구들
또한 거의 다 떡 1군들이다. 유유상종이란 성어가 적어도 나의 경우엔
틀리지 않는 단어다. 서로 떡 일군이다 보니 나름대로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 어느곳이 물이 좋고 어떤 말빨이 먹혀 들어가고,
어떤 싸이트가 뜨고 있고 어떤 웨타가 자본주의 정신에 입각한 부킹
써빙을 하는지,,, 결혼이 얼마나 떡군에 물질적, 심적으로 막대한 지장을
주는 사례들에 정보 교환 등등.....



프로 떡군들에게도 지켜야 할 선은 있다.
떡을 서로 맛있게 만들되 상대녀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 이다.
비록 한순간의 주체할 수 없는 보지떨림에 이바닥까지 진출한
그녀이지만 최소한 함께 떡을 만든 연은 있기에 그 연을
나름대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의미에서 사생활 보장은 철저하게
한다. 불교에선 옷깃만 스쳐도 억만급의 인연 아닌가 ?
하물며 떡까지 만들었다면 그 인연은 더 이상의 부언이 필요없는
인연아닌가 ? 비록 하룻밤에 끝날 인연일지라도....



나의 떡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나가면 가끔씩 상대 떡녀들과
합석하는 자리가 있다. 그런 자리에서 불문율은 상대녀의
호구조사는 절대로 안한다.
친구랑 함께 술 마시면서 떡발 넘치는 이야기만 주고 받고 땡이다.
어설프게 어디 출신인지, 학교는 어딘지, 어느댁 규수인지,,,
이딴거 절대로 묻지 않는다. 물론 조아하는 떡체위 같은 건 묻는다.
그외 사생활은 알 필요도 없고 알아서도 안된다. 물론 나의 친구가
떡군 생활 청산하기로 마음먹고 나온 자리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런 불문율은 엄격히 지킨다.
상대녀에 대한 배려인 것이다. 이러한 불문율은 오프모임이나
온라인 모임때 다 적용되는 것이다. 온라인이 너무 발달한 조선이다.
그 어느때 보다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보호가 절실히 요구된다.
간혹 온라인 상에서 여자 사생활 가지고 장난치는 씁쌔들 보면
그놈의 고장난 좆을 떡매로 산산조각 박살내고 싶을 때도 있는 건
나 혼자 만의 분수 파악 못하는 느낌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사회의 다양성은 존재 해야 겠기에 어쩔 수 없이 보고
있을 수 밖에.....



이런 불문율을 지키고 친구간의 만남이 유지되는 와중에 간혹
나를 곤혹스럽게 하는 경우가 있다. 친구 떡녀들의 설겆이 역활이다.
프로 떡군들의 떡치는 솜씨는 사실 보통이 아니다.
단순하게 잘친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일반적으로 프로 떡군이랑
떡을 한번 쳐보고 나면 여자들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절정감에
어쩔 수 없이 빠져든다. 보통 자지에선 그동안 맛보지 못한 것이기에
그 떡군을 더 따르게 된다.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몸정 이라고
다들 말하지 않는가 ?
떡군을 향한 사랑(?)과 떡군의 다양한 떡만들기 기술에 정신이
혼미해 진 일부 임자(임시자지) 있는 유부녀들이 가끔씩 떡1군의
노련한 기술에 맛이가서는 가정을 버릴려는 황당한 구테타를 시도하는
경우에 직면하면 프로 떡군은 곤혹스럽기 시작한다.
이런 경우의 유부녀는 어떻게 말로 설명이 안된다.
집에서 정을 못 붙힌 경우라면 그녀의 탈가정에 대한 열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



프로 떡군은 오래전 강호에 출몰해서 강호의 도의를 져버린
양아치 제비족 일당과는 엄연히 구분되므로 절대로 여자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하지 않는다. 물론 떡녀의 보지를 잠시 빌려서 잠깐
사용한 것이 피해라면 피해일 수도 있겠지만...하여튼 온 갖 노력으로
떡녀를 집으로 다시 보낼려고 노력을 해보고, 단순히 떡이 만들고 싶을땐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약속까지 해도 막무가내로 같이 살면서 밤이나
낮이나 이 좋은 떡을 나 하고만 만들자고 독점욕구 땡깡을 부리는 떡녀들과
직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땡깡을 부리는 유부녀의 공통점은 대체적으로
순진하고(?), 질투심 많고, 맛깔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새로 만난 떡군이 맛있고 사랑스러워 죽겠는데
이놈이 나를 한순간의 떡으로만 생각하니 자존심이 상하는거다.
내가 어디가 어때서 이놈이 이러나 하는 상한 자존심과 떡군에 대한
집착이 어우러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땡깡을 부리게 된다.
노처녀의 히스테리 보다 더 무서운게 떡군에게 맛이간 유부녀의
땡깡이다.



땡깡녀 설득에 실패한 친구 학철이가 나에게 전화를 한다.
제발 해결 좀 해달라고.....고민이 된다.
이런경우 해결책은 잔인하고 처절하지막 확실한 방법이 있다.
절대로 자주 사용해서는 안되는 비법이지만 정신이 주화입마에 빠진
땡깡녀의 정신을 차리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비록 친구가 먼저 작업을 한
여자이지만 내가 다시 작업해서 하루밤 만리장성을 쌓고 나면 땡깡녀는
더이상 내 친구에게 땡깡을 부리지 못하고 무림에 환멸을 느끼면서
영원히(?) 무림을 떠나게 된다. 물론 게중에 골 빠진녀들은 네온싸인
떡이 불야성을 이루는 무림의 환상을 잊지 못하고 전문 떡녀로 거듭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경우는 그녀 속에 애초부터 잠재되어 있는 떡끼가 프로
떡군을 만나면서 만개한 경우일 것이다. 말 그대로 개가 용된 격이다.



그러나 대다수 지각이 있는 조선의 녀들은 한순간 탈선으로 담담히
치부하고 가정으로 돌아간 후 남편보다는 애의 장래를 고려해서인지
예전보다 착실하게(?) 생활하게 된다.
땡깡녀 본인이 무림이란게 그렇게 오래 몸담고 있을 곳이 못된다는 것을
몸소 깨달음으로써 혹시라도 그녀의 순진한 친구들이 무림에 발을 잘 못
디디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에 간혹 유부녀 무림 입문 반대를 주목적으로
하는 사회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봉사활동을 하는 땡깡녀의 면면은 우리가 아침 방송에 흔히 보는
주부 스타들 일 경우가 다분하다.



나의 친구 학철 에게 뻑이 간 땡깡녀 유선을 만난 것은 지난 해 가을이다.
갖은 구실로 친구의 설겆이 요청을 거절했으나 땡깡녀의 땡깡이
극에 달해서 어쩔 수 없다는 친구의 요청에 땡깡녀, 친구, 나 이렇게
셋이서 만나게 되었다. 땡깡녀는 오늘이 그녀가 친구와 작별하는
자리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자리에 나올 수 있었으리라....
30살먹은 유선의 외모는 어디 빠지지 않았다.
163 정도의 키에 참한 외모를 가졌다. 다만 철딱서니 없는 행동이 약간
거슬렸다. 잘난척이 넘 심해서 좆으로 엉등일 좀 때려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다. 그녀의 말과 친구의 말을 종합해 보면 남편은
그녀에게 제법 잘하는거 같았다. 물론 애엄마이기도 하다보니 더 잘 해
주겠지만 고등학교만 졸업한 남편으로써 초급대학 나온 아내를 꽤나
자랑스러워(?) 하다보니 더 잘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보아하니 가정에 별 문제도 없는거 같은데 남편과 나이차이가
쪼매 있다보니 잠자리가 문제였나 보다. 하여튼 항상 그놈의 잠자리가
문제다 오죽했으면 국민가수 조용필이 찾지 못하는 잠자리에 대한 열망을
노래로 까지 만들었겠나...... 그리고 아무래도 그녀와 남편의 학력의
차이인지 남편과 대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나 보다.



아직도 이상한 봉건잔재가 한국에 있다.
아내가 남편보다 학벌이 좋으면 이 사회가 그 가정을 보는 눈이
꼬롬해진다.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다. 학교는 본인이 가고 싶으면
남보다 오래 다니면 되는 것이고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되는 것이다.
가방끈 길다고 인간성이 더 좋은 것은 아니지 않는가 ?
대한민국 교수들 중에 헌신적으로 제대로 봉사하는 사람 본 적 있는가?
80년 광주 항쟁 때 진압군 총에 앞줄에서 총맞아 죽은 사람은 대체적으로
학력이 높지 않은 영혼이 순순한 사람이 태반이었다. 배운놈이 더 야비한
처신을 하는 곳이 대한민국이다. 정치판이 개판인 이유가 있는 조선이다.
학벌, 족벌 따지는 교조화 된 유교가 죽어야 조선이 살아날 수 있다.
말이 또 존나게 건방뜨는 곳으로 빠져서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다.



유선은 오늘 친구대신 나랑 떡을 치는 황당한 경우가 생길 줄 모르다 보니
연신 하하호호 를 연발한다. 아마도 술자리 후 친구 학철과의 한판에 몸이
벌써 달아 있다보니 하하호호가 연신 입에서 나오는 것이리라...'
난 속으로 흑도 자객 특유의 멜랑꼬리 휠땜시 맘이 짠 했지만 술집 테이블
밑으로 친구의 발을 쎄게 한번 차주는 것을 끝으로 친구를 향한 미움과
그녀에 대한 연민때문에 느껴지는 멜랑꼬리 휠을 속으로 갈무리 하고
본격적으로 유선에게 작업을 들어갔다.
대체적으로 이런경우 여자들에게 술을 많이 먹이게 된다.
그 어떤녀가 제정신으로 이미 떡을 친 친구의 친구와 또 떡을 칠 수
있겠는가? 물론 쓰리썸을 하는 골때리는 떡녀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조선녀들의 마인드는 아직도 그것과는 좀 거리가 있다고 보고 싶다.



친구놈 또한 내가 오늘 그녀와 나중에 떡을 칠 것임을 알기에 그녀에게
술을 많이 권한다. 사실 이런 좆같은 자리에 나가면 술을 어쩔 수 없이
많이 마시게 된다. 프로떡군에게도 일말의 양심은 있기에 양심을 마비
시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술의 도움이 필요하다.
어릴때부터 여자친구 보다는 남자친구가 더 많았고 자기는 남자랑 있을때
더 마음이 편하다면서 공주병 말기 증상이 다분한 유선이었다.
술은 그다지 잘 마시지는 못하는지 아마도 쏘주 한병 정도와 몆점의
회안주에 이미 맛이 갔다. 물론 친구와 나는 제법 많이 마셨다.
그녀가 주로 이야기 했고 나와 친구는 담담히 듣는 것 뿐이었다.



친구가 이미 시식한(?) 유선이지만 술이 제법 오르자 앞에 있는 유선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친구의 여자라는 그녀 신분적 특성 때문인지
약간 별식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친구를 통해서 이미 무림 세계를 경험한 그녀이다 보니 술빨이 오르자
친구에게 감기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친구넘 또한 술빨이 좀 오르다 보니
그녀와 떡을 마지막으로 쳐보고 싶은 마음이 약간 든다고 나에게 눈싸인을
보냈지만 오늘 자리가 자리인지라 엄청난 인내심과 살좆성인(?) 자세로
그녀가 좀 더 많이 술을 마실 수 있도록 배려를 하는 것이었다.



이미 술이 많이 취한 유선이었다. 술집을 나설 때는 친구가 유선을
부축했지만 신촌에 있는 정육점 들어갈 때는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그녀을 보게된다. 술이 과하면 아무래도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되나보다. 정육점 침대에 널부러진 그녀 이미 제정신이 아니다. 아무나
보지를 훔쳐가도 모르는 지경이다. 말 그대로 동네보지가 되어있다.
난 술을 많이 마신 여자랑 술김에 떡 치지 않는다. 떡치는 감도가 너무
떨어지다보니 맛도 없을 뿐더러 평소때 지루이다 보니 술을 마시고 삽입
할 때는 빨리 나오지 않는 좆물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오랜 장시간 좆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보지와 좆의 마찰계수에 관련된 물리적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난 적당히 샤워하고 유선의 옆에 누웠다.
유선 집에서 나올 때 뿌리고 나온 뽀아종 향수의 내음이 아직도 강렬했다.
유선의 팬티만 남기고 다 벗기고 난 후 본인은 알몸인 상태에서 그냥 조용히
일단은 잠을 청했다. 물론 나는 술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과하진 않았다.
검은 팬티만 걸친 체 골아 떨어진 유선을 보자 시장끼가 느껴졌지만
일단은 참고 잠을 청했다. 두시간정도 잠을 청한거 같기도 했다.
유선이 약간 정신을 차렸는지 몸부림을 친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애무신공에 돌입했다.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애무신공이 펼쳐지는
것이다. 약간 젖혀진 커텐 사이로 조금 들어오는 불빚만 방안을 비출 뿐
깜깜한 방에서 유선 낫선(?) 남자의 애무신공을 친구 학철이 해주는
애무로 착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술이 취하지 않았다면 유선이 분명
학철과 내가 시술하는 애무신공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옴마나...술이 덜 깬 유선에게 나의 애무신공은 열락의 문으로 인도만
하지 이성은 깨어나지 못하게 했다. 샤워 안한 상태이다 보니 팬티를
벗기자 보지에서 나는 약간 시큼한 내음이 코를 찌른다. 애를 모유을
먹이고 키운 젖꼭지 이다보니 삶의 연륜이 느껴졌지만 모성애가 그만큼
더 강한 여자라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빨아주었다. 물론 학철보다 더
나은 무공을 펼쳐야 한다는 호승심이 작용하다보니 애무에 정성을 다했다.
시큼한 내음이 나는 보지였지만 한판의 일전이 끝나고 나면 나름대로
충격을 받을 그녀이기게 후회없는 한판 이었다는 느낌을 각인 시켜줄려고
보지 빨기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그녀의 보지...명기는 아니었다. 일반적으로 흔히 만날 수 있는 보통보지
였다. 보지 애무에 제법 공을 들이자 보지안에 풍선을 넣은 듯 부풀어
오르면서 보지피리 소리가 "픽픽" 들린다. 음계는 솔 음에 가까웠다.
벌써 유선의 입에선 색다른 애무맛에 "아아아 좋아 좋아" 하는 감창이
절로 흘러 나온다. 보짓물은 제법 많은 그녀였다. 163 키에 걸맞지 않는
날씬하고 길게 보이는 그녀의 다리가 벌써 꼬인다.
흥분이 많이 몰려 옴이리라...나 또한 그녀의 좋은 반응에 흥분이 약간씩
되었지만 지긋히 눌렀다. 프로 떡군과 아마추어 떡군의 차이는 다들
아시듯이 프로는 상대 떡녀의 반응을 냉정히 살피면서 떡을 만든다.
절대로 상대녀의 반응에 덩달아 뇌화부동 하지 않는다. 상대녀의 반응을
제삼자의 눈으로 관찰하듯이 하면서 그녀의 절정감만 철저하게 높여준다.
아마추어 떡군의 증상은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리라.




입으로 보지 빨기를 겸한 보지 안창살 손가락으로 찌르기, 즉 양수겹장의
기술에 유선 이미 두번정도 오르가즘을 맛 보면서 좆을 찔러달라고 애원을
한다. 그 애원을 매정하게 거절하면서 좀 더 미치는 반응이 올 때까지
애무를 하였다. 더이상 물러 날 곳이 없는 쾌감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그녀의 반응을 확인한 후 서서히 후배위 자세와 스푼자세를 혼합한 체위로
얼굴 마주침을 피하면서 좆을 보지에 찔렀다.
서서히 찔러오는 예전보다 굵은 좆의 크기에 그녀 약간 흠칫한 반응을
보인다. 아마 학철과 나의 좆 싸이즈에 대한 의문이 문뜩 들었으리라.....
그녀의 이미 늦은 탐구정신이 지금의 상황을 어찌 돌리겠는가 ?
후배위에서 좆을 찔름과 동시에 손가락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집중
공략했다. 멀티 오르가즘 무지개 떡 만들기를 돌입했다.



이미 보지에선 물이 장난이 아니게 흐르고 옆으로 누운 후배위 자세에서
그녀 어려운 양곤마의 행마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허리 흔듬을 보여
주었다. 학철과 하는 떡치기 와는 또다른 쾌감이 그녀의 이성을 이미 마비
시켜 버렸다. 단순하게 떡 만들기에만 열중하는 것이었다.
그녀 아마 이미 내가 몆마디 한 목소리에 학철이 아님을 대충 눈치는 챘을
것이지만 거역하기 힘든 몸의 반응에 Go Go Go 한 것이었다.
이미 엎질러 진 좆물과 보짓물 인데...후회해도 늦은 것 지금 후회하느니
제대로 떡이라도 한번 만들고 후회 하자는 역발상이 그녀의 이성을
지배했으리라....



대충 나의 존재를 눈치 챈 그녀 정상위로 자세 전환하자 눈을 감고 떡만
만드는데 열중한다. 이성으로는 지금의 상황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몸은 이미 인정을 넘어 추인까지 하고 있었다.
좌삼삼 우삼삼 전통 초식과 세번 얕게 한번 깊게 를 반복하면서 그녀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떡감을 전해 주었다. 그리고 떡치기의 마지막은
나의 전통 초식 좆물 나오는 타임을 제대로 잡은 후 그녀의 입안에
시원스레 좆물을 뿌려주었다. 사실 그녀는 나와 떡치는 순간을 즐겼다는
표현이 맞으리라...물론 나 또한 즐겼다. 씁쓸한 기분은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몸의 반응에는 나 또한 참을 수 없었다.



순정을 가지고 살기엔 이미 늦은 나이이며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행태로 볼 때 약간의 양심의 가책은 들지만 억지로 피하고 싶지도 않았다.
첨에는 친구가 원해서 시작한 떡치기 이지만 떡치는 순간에는 나 또한 기쁜
마음으로 떡을 쳤다. 열락의 세계에서 하산한 그녀 살포시 눈을 뜬다.
아마도 부끄러움에(?) 만감이 교차하리라.. 그녀 어렵사리 한마디 한다.
"학철씨가 원한거예요 ?"
"응" (무슨 많은 말이 필요 하겠는가 ?)
약간의 잠과 격렬한 떡치기로 이미 술이 깬 그녀였다. 조용히 사태를
분석한 그녀 욕실로 향한다. 한참동안 물소리가 나지 않는 걸로 봐선
받아들이기 힘든 지금 상황에 아마도 엄청 억울함을 혼자 삭히고 있을
것이다. 샤워하고 나온 그녀 주섬 주섬 옷을 챙겨입고 그 난감한 와중에도
머리 드라이로 차분히 말린 후 외도의 흔적을 깨끗이 지운 후
"저 갈께요" 란 간단한 말만 남기고 방을 나갔다. 그녀에게 있어서 오늘은
24시간이 아니고 지루한 수십년처럼 느껴졌을 것이다.



나와 그렇게 인스탄트 떡을 만든 그녀 학철과 몆번의 전화통화를 거친 후
조용히 무림에서 사라졌다. 사라진 것 인지 아니면 딴 곳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학철에게 더이상 전화가 없는 것을 보면 조용히
가정으로 돌아 갔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그녀가 프로 떡녀로
거듭났다면 충분히 학철에게 전화를 다시 하고 만날 수 있을 터인데....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애들을 위한 헌신에 몰두 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그후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학철과 나의 가슴에만 묻고 그
누구에게도 발설한 적 없다.



간혹 프로 떡군도 아닌것이 프로인척 하면서 친구 떡녀 설겆이 한 후 설겆이
후일담을 동네 방네 자랑하는 얼치기 떡군이 내 예전 친구중에도 있었다.
그넘 친구들 모임에 다시는 나오지 못하고 왕따를 당했다.
그 친구를 믿고 설겆이를 부탁한 호영이는 그 놈만 보면 양아치 새끼
취급한다. 아무리 하룻밤에 끝나는 인연이지만 그래도 인연은 인연
아니겠는가 ? 억지로 성립한 강간이 아닌 상호 합의하에 행하는 떡치기
라면 그 누가 비난 할 수 있겠는가 ? 다만 떡치는 상대녀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그녀의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
떡군의 세계에서 상대녀의 비밀을 지켜주지 못하는 넘은 결코 떡군의
자격이 없다.



조선사회 빨리 변하고 있지만 아직도 남자가 떡 존나게 많이 치면 별
거지 같은 것을 가지고 시덥지 않게 관대하게 대하지만 하지만 여자가 떡
많이 치고 나다니면 개화낭년 취급하는 존나게 불공정한 풍조 아직도
이 사회에 만연하다. 떡 존나게 잘치고 다니는 여자가 남자들과 특히
여자들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스러워 질 때 우리 사회 발전의 폭이 또
한번 커지는 것이다. 어느 한쪽만 편한 사회는 정상이 아니다. 남녀 양쪽이
편한 사회가 제대로 건강한 사회다. 혹시라도 오늘 번섹무림에서 떡녀를
만나게 되면 우리 사회 남녀평등을 위해서 온몸으로 희생하고 있는 그녀를
위해서 맛있고 따뜻한 저녁 한끼라도 제대로 대접해서 집으로 보내자.
떡녀가 몸과 정신적으로 건강할 때 떡남도 제대로 된 무지개 떡을 그녀와
함께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



오늘 글은 유선에게 행한 나의 야비한 행동에 대한 반성이다.
혹시나 문맥 속에 약간의(?) 건방끼로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면 임권택 사고와 문장력의 한계라 생각하시고 그러려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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