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먹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맛있었어요.(완성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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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만에 씀다. 잘들 계셨는지 모르겠네요.
주로 읽는쪽에 관심을 두다가서리.. 갑자기 두서없게 한번 써볼까 하여
키보드를 옹골차게 두둘겨봅니다.
정말 굳이.. 따버릴 생각은 없었습니다.
또한.. 그리 입맛을 돋구는 녀석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란것이.. 때로는 두뇌보다 귀두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지라, 에라 씨부럴 먹고보자,
뒷탈나봤자 이혼이다-_- 라는 심정으로 땃슴다.
경위를 설명해 드리죠.
< 수. 사 . 반. 장.>
"김경위!! 설명해드려!!!"
"옛! 반장님. 위 사건은 대치동에 거주, 심심치 않게 침을 보대끼며
가뜩이나 지루해하다 우연찮게 만나버린 옛 동창과 쑥덕에 들어가
버린, 마누라가 알았다간 사망신고 들어가는 일이 었습니다."
............ 죄송-_-; 요새 유머를 안쓰다보니 멍청해집디다.
여튼, 거참 우연치 않게 비디오 가게에 갔다가 초딩때 동창을 만났지
뭡니까. 그것도 바로 옆옆 빌라에서 (우리 빌라보다 훨 좋다-_-)
나보다 훨 먼저 살고 있었습니다. 고 기집애가 어떤 애냐면요.
제가.. 어렸을때 별명이..
울보였습니다 -_-
그년이 맨날 때렸습니다. 가만히 공부라도 할라치면 뒤로 슬그머니
다가와서리 의자를 확 빼버림다. 그거 어지간히 아픔다.
비가 후덕후덕 오던 어느날이었슴다! 지금도 잊지못할 바로 그날이었슴다.
창밖을 바라보고 빗소리에 어이없어 하며 씩 쪼개던 제 항문에
무언가 쑥! 들어오는 것이었슴다!! 저는 고통을 있는 힘껏 감내하며
떨리는 목힘줄을 돌려 45도 딱 꺾어 아래를 봤슴다!
내 항문에는!! 그년의 손가락이 깊숙히 파고 들어있는것이었슴다!!
제가 한마디 했씀다.
"빼 이쌍녀...................어헉!!"
말이 끝나기도 전에.. 더 깊게 쑤셔버리는 것이 아니겠슴까!!!!
눈이 살짝 말려올라가며 잠시 기억이 없슴다. 얼마후 저는 징징 울며
어기적 거리며 집으로 돌아갔슴다.
"엄마.. 떵꺼 쓰려.."
엄마가 쎄레스톤지를 발라주셨슴다. 지금도 잊지 못함다.
바로 그년입니다 -_-
솔직히 첫학기때 처음보고 좋아할뻔 했습니다. 키도 저보다 한뼘이나 컷고,
꼭 양키맨치롱 생겼습니다.멀리가 곱슬거리고.. 이유진에서 버터 50% 감량
시킨 얼굴이었습니다. 하얀피부에 쌍까풀 펜으로 그은것 같이 컷습니다.
"저기... 너 혜진이냐."
"어? 절 어떻게 아세요?"
사족좀 붙이자면말입니다. 이목구비가 어렸을때부터 또렷한 애들은 커서도
알아보기 쉽습니다. 저랑 반대로 말입니다 -_-
"나 갇뎀(가명-_-)이다!! 기억 안나냐!!"
"어...아!!!! 까땜!!!우와!!!'
솔직히 우연치고는 쌈박하지 않습니까. 시골깡촌에서 초등때 이후로 본적
조차 없는 기지배를 거의 18년이 되도록 기억조차 못하다가..
정말 그때에는 반가움 뿐이었습니다.
물론 그다음 약속을 잡고 만났을때에는..
다른 생각도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_-
"야.. 너 벌써 결혼했어?"
"응 빠르긴 하지?"
"이야. 빠르다.. "
"애도 있어-_-"
"우와-_-;;"
사뭇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제나이 24입니다 -_-
그런데.. 그다음 질문이 상당한 퀄리티를 가진 만족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정력 좋은가보다.."
"엉?-_-;"
"정력이 좋으니까 애도 낳지"
이아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던가, 아니면 성교육을 잘못받았던가 둘중에
하나입니다-_- 정력과 정자의 파워풀함은 어느정도 우여곡절속에
뻘쭘하게 쪼개며 맞춰볼수는 있지만, 정력이 좋으니까 애도 낳지 ->
정력이 좋으니까 정자도 건강 -> 정자가 건강할수록 경운기 모터허리
뭐 이런식의 유추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뭐 어쨌든 그소리가 나옴과
동시에 그년의 시선이 자꾸 축쳐지는게 이게 좀 이상하다 싶더랬습니다.
그래서 작업 들어갔습니다.
"정력이.. 좋다? 하하하....(멋진척-_-)"
"왜 아니야?"
"글쎄.. 너 스파게티 좋아해?"
"응."
"해물스파게티는?"
"음.. 좋아하는 편."
"해물 못먹는 사람은 해물 스파게티 싫어할까?"
"그렇겠지 뭐.."
"그런데 넌 맛있잖아. 다.. 사람 나름이지 뭐.."
"뭐가?"
"아랫도리 파워."
"아.. 아하하하..."
뭐 그렇게 시작됐씁니다. 야한 이야기라면 시도때도 없이 펼치는 저의
습관 탓에... 이른바 내공이라는 단어를 써도 될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견줄만큼은 되기에 슬슬 풀었습니다.
란몽님께 죄송.. 급하게 부름을 받아 다녀오는 길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세 쏠려서 쓸려다보니 권고사항인지를 못봐서
급하게 봣슴다. 앞으로 덩땡겨 꼬리뼈에 힘줄이 솟더라도 끝까지
쓰고 올린후에 부름을 받겠습니다.
아 여튼-_-;
그렇게 야한이야기가 물꼬가 트이자, 결국엔,
"야 이러지 말고 조용한데 가자"
그 까페 조용했습니다만, 근처에 100인치 비디오방-_- 으로 향하는게
나을것 같아 헤죽거리며 길을 나섰습니다.
"유부에게 이래도 되는지 몰라.."
지가 팔짱끼고 말입니다-_- 왜 저리 좋아하는건지 -_-;
다른 여자 유방의 짓눌림은 언제 느껴도 환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안눌려도 빨거 두개만 있으면 사양 안합니다.
단, 얼굴은 어느정도-_-
사족2 : 전 못생기거나 뚱뚱하면 안서버립니다.-_-; 이쁘고
뚱뚱해도 되구요 못생기고 늘씬해도 괜찮습니다. 최악만 아니면..
꼴립니다-_-
어쨌든 이래도 되는지 몰라에 대답은 "좀더 조여봐" 로 마감하고,
그녀와 후다닥 비디오방으로 갔습니다.
비디오 컨택에 들어갔습니다.
"이야 죽인다!!"
"뭐가?"
"저수지의 개들(헤죽)"
"그거 야해?"
"엉?"
역시 고단수 유머는(그렇게 고단수도 아님) 안먹힙니다.
영화도 잘 안보나봅니다. 정력이야기 나왔을때부터.. 짐작은 했습니다.
참고로 저수지의 개들은... 많이 죽어나가는 영화입니다. 피도 이삐게
잘튀죠. 어쨌든 그거 야해라는 질문에 답변을 해야 했습니다
"뭐 그다지 야하지는 않아-_-;"
"그럼.. 이거 재밌겠다"
제목이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딸 자가 들어간것 같습니다.
에로고수님들은 아실수도..
진짜 솔직히, 비디오방을 오면서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친구끼리 야한이야기 할수도 있고, 오붓하게 비디오방 갈수도있는거다,
굳이 박음으로서 우애를 돈독히 할 필요가 있다라는건 남자만의 착각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딸" 자 들어간 에로물을 보기전까지는
말입니다.
"8번방입니다.."
그 기지배가 먼저 들어가고, 음료수나 사갖고 들어갈까 했는데,
아저씨가 말을 겁니다.
"에이.. 아저씨!"
"네?"
"바람피는구나?"
이 씨봉새끼가 이상합니다-_-; 어떻게 알지?
"네?-_-;"
"앞으로 비디오방은 여기로만 와요 그럼 덮어줄테니깡~"
"아니 어떻게 아세요?"
"아저씨네 집 3층에 내가 사는데.."
아뿔싸.. 그렇습니다. 요새 사람들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른다던데..
제가 바로 그 요새사람 근방쯤은 되나봅니다. 솔직히 3층집에 누가사는지
까지 알리가 없는 저였습니다. 저 새끼가 입열면 난 그자리에서 비디오
케이스로 이빨 날릴판입니다. 구슬려야 겠습니다.
"앞으로 애용할께요 홍보도 해드릴꼐요-_-;"
"에이 홍보는 무슨... 이거나 좀.."
"이게 뭐에요"
"가시는 길에.. 보이는 차에 한번씩 만 꼽아주세요..(수줍)"
씹새끼가 약간 수줍스럽습니다. 들고있는 포카리 모서리로 정수리를
찍고 싶었습니다. 내손엔 20여장정도의 "20%할인대축제" 라고 크게 써있는
비디오방 선전문구 가득한 일종의 변칙할인티켓이 들려있었습니다.-_-;
"가는길에 쓱 확인해볼꺼에여~ 어차피 루트가 같으니깡~"
이런 씨발을 외치며 꼭 쥔 티켓 주머니에 넣고 8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왜 이렇게 늦었어?"
"응 아저씨한테 어떤음료수가 좋은지 물어보느라고"
"그냥 아무거나 사오면 되지..."
"그래도 예쁜 딸내미 음료수하나라도 좋은거 맥이고 싶어서 말이지~"
"이히히히.."
"이히히히... 잠깐만."
아까 주인의 눈빛으로 보아서 이곳에 무언가 설치되어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 찾아봐도 안보였습니다. 요새는 감지기도 많이들 갖고
다니니 그것까지는 설치 안했나봅니다.
"뭐해?"
"아니 혹여 바퀴벌레라도 있음 죽일려고. 널래잖아."
"응.."
대충 둘러대고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놀랬습니다.
요새 에로물 되게 야하더군요. 맨날 포르노만 보다가-_-; 에로물은
우습게 본지가 어언 7년가까이 되니.. 조지 워싱턴과 보지 한사라 만
안나올 뿐이지 다 공개 되더라, 말입니다.
"우리 남편이.. 저런거 되게 좋아했는데.."
어.. 이상한..
"너 결혼했냐!!!-_-;"
"아니.."
무슨소린지 한참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이혼했어"
"아.. 이혼.. 이혼?"
24살에 이혼의 쓴맛을 봐버린 아낙네였습니다. 나보다 더빠릅니다.
가뜩이나 바가지덕분에 이혼의 단내음이 물씬 풍겨나는데, 이년 나보다
먼저 저지른 겁니다.이미 화면속의 신음소리는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아니 왜 이혼했어? 아니아니, 그것보다 언제 결혼했냐?"
"19살에.."
"19살에?-_-;"
하기사, 울 와이프가 지금 21이니.. 10여년 전이었으면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었지 싶었습니다. 여자야.. 좋은 남자 만나서 빨리 결혼할수도 있는거니..
"니남편 몇살인데?"
"결혼할때 34."
그럼 현재 나이 39.
"이혼 언제했는데?"
"2년전에."
"아이는 없고?"
"응. 그이가 싫어했어"
"너 직장도 없대메"
직장이 없다고 했을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말입니다..바보입니다.저는.
먹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위자료지 뭐.."
"돈은 많은가보네."
"5억정도 받았어."
씨부럴 많네-_-; 졸라 많다 진짜 5억이면... 젠장할..
"그냥.. 언니네 가게에 가게 내주고.. 돈 나눠서 달달이 살아.
난 좀 귀찮아서.."
돈많은 사람의 한탄-_-;
"그런데 왜 이혼한거야?"
"다른 여자지 뭐..."
그때 그녀가 씩 웃었습니다. 쓴 웃음이었으면 좋으련만..
너무 밝게 웃어서 미쳤나 했씁니다-_-;
"근데 왜 웃냐-_-;"
"솔직히 나도 많이 지겨웠거든. 잘됐다 싶어서 울고 불고 별 짓을
다했어. 어차피 맘떠난건 아니까. 돈이나 받아놓자 싶어서"
"무섭네 거-_-;"
"그래서 지금은 편해."
"그렇구나.."
"게다가 그이는.. 그것도 약해."
"그것-_-이라면.."
"5분도 못해.."
"5분이라..-_-;"
"그래서 애도 못가진것 같애. 무정자 증이래."
아.. 그때야 모든게 어느정도 이해가 갔습니다.기억하시죠?
"정력 좋은가보다..."
평생 처음으로 사랑한 남자 였고, 순결도 그남자에게 뺐긴듯 했습니다.
아마 남자라고는 그남자밖에 몰랐겠죠. 그러니..
제가 좀 가르쳐 줘야겠습니다-_-;
"응.. 그렇구나..(손을 잡으며) 괜찮을꺼야."
"응..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 야 그런데.."
"응?"
"우리 애인하자"
"애인?"
"니 부인 모르게 진짜 귀찮게 안할께 응?"
"응-_-;"
아 나는 진정으로 씹탱이란 말인가.. 크흑..
마눌님 죄성... 하지만 사랑한다오.. 내 부랄과 똘똘이를 용서하시오..
어쨌든 대답은 1초가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_-;
이제 경계를 늦추고, 과격한 댓쉬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우리.."
"우리집 가자"
"응-_-;"
좃됐습니다. 제대로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일단 그녀의 집앞까지 거의 잡입취재 2000 이었습니다.
100메다전방으로부터다가 신나게 티켓-_-; 을 꽂으며 그녀의 뒤를 쫓아갔
습니다. 그녀가 들어가서 손짓을 하자 저는 매우 자연스럽게 졸라게 뛰어서
들어갔습니다-_-
현관문을 따는 소리에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들어와.."
워메 씨봉 향내가 죽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에비뉴
5번가 입니다. 하필 저게 제 성욕을 가장 자극하는 향수입니다.
향수중에 하나, 이런정도가 아니라 최상의 바로 그것이란 말입니다.
이미 좃대에 핏물이 사정없이 고여 섹스를 했다간 피를 토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발기시대 절정기 였습니다.
"와... 집좋다.. 향기도 너무 좋은데?"
"응^^ 고마워..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올께"
"그래"
"너도.. 편한옷만 입어"
"응"
응 해놓고 나니 말이 좀 이상합니다. 편한 옷만 입으라니..
아.. 빤쭈-_-;
그런데 깜짝 놀랄일을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빤스가.. 너무 웃깁니다-_-;
노란빤쓰인데.. 앞에는 사무라이 둘이 결투를-_-; 뒤에는 한문으로
뭔글자가 다섯개 적혀있는, 화려함에 극치를 달리는 말그대로
유치빤스 인것이었습니다.
이것만 입고 있으려니, 쪽이 팔리는것 같고 해서, 외투만 벗고
있었습니다.
곧 그녀가 나왔습니다.
제가 옷 안벗기가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녀는 평범한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에 모자를 뒤로 뒤집어 쓴 상태였습니다.
저는 혹여 란제리 셋트라도 걸치지 않을까 내심-_-;
"편해보이네"
"저.. 나좀 봐봐"
"응 왜?"
"자기야 라고 해봐"
"야 아무리 애인이라고 해도.. 만난지 3일만에 무슨 자기는.."
"해봐아"
"자기야-_-;"
"히히.."
눈웃음이 너무 예쁩니다. 그때 첨 알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입술이
다가갔습니다. 그녀도 자연스럽게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입을 맞춰 주었습니다. 입술이 너무 보드랍습니다. 살며시 흡입했다가
돌려주고, 다시 고개를 돌려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차례로 약하게 빨고
다시 키스하기를 거의 5분여, 제가 정신이 나갈뻔할정도로 아찔한
키스였습니다. 딥키스도 아닌데 이정도인건 이 아이가 첨입니다.
침꼬리가 길게 늘어지며 그녀와 다시 눈을 맞췄습니다.
"우와.. 너무좋다 "
"너무 오랜만이라..."
그말이 끝나자 갑자기 그녀가 날 꽉안고 말했습니다.
"좋아.. 이러고 싶었어.."
행복했습니다. 저도 꽉 안아주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알았습니다. 그녀의 브래지어 끈이 만져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티셔츠 속에 아무것도 안잆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모자를 뒤로쓴 그녀의 모습은 이상하게 너무 섹시했습니다. 긴머리의 느낌만 생각하다가, 첨엔 좀 어이없었는데 볼수록 이쁘더란
말입니다. 다시 그녀가 제게 키스했습니다. 이번엔 딥키스입니다.
얼마나 보드라운지 이번엔 정말 1분여간 정신을 잃고 키스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녀에게 똥침을 당하며 정신을 잃었던 때와는 완전 딴판이었습니다-_-;;;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제 위에 여상위 자세로 앉았습니다. 제 좃은 있는대로
힘을 주고 있어서, 게다가 편한 면바지 차림이라 그녀의 둔덕에 밀착이
되어버렸습니다. 계속 그녀는 키스를 합니다. 진짜 싸지나 않을까 싶을정도로
흥분해버렸습니다. 그녀가 키스를 하며 조금씩 하체를 움직이는데, 그게
얼마나 자극적인지 거의 맛탱이가 갈 지경입니다.
제 숨소리가 격해지고 있었습니다. 이러다 바지에 실례를 할것 같습니다.
그때 그녀가 키스를 멈추고 제 바지 지퍼를 내려, 정말 피라도 토할듯한
제 자지를 꺼냈습니다. 제 눈을 지긋이 응시하며 장난꾸러기 같이, 하지만
분명히 흥분한 촉촉해진 눈빛으로 제 자지를 아무런 스스럼없이 입안에
넣어버립니다. 따뜻한 입안의 점막이 자극을 받을대로 받아버린 제 자지의
귀두를 적십니다. 도저히 이대로 가다간 견뎌낼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야.. 혜진아.. 잠깐만.. 잠,잠깐, 야,야, 나, 나와 야"
들은체도 안합니다. 계속 지긋이 바라보며 빨아대는데, 특별히 오랄이 강한
것도 아닌데 이젠 견딜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신음하며
좃물을 그녀의 입안에 가득 뿜어내었습니다.
"헉헉.. 혜진아.. 괜찮아?"
"정말.. 너무 오랜만이야..."
"정말 괜찮아?"
"(끄덕끄덕)"
그녀는 웃으며 내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아주었습니다.
그러자.. 역시 믿음직한 자지, 다시 기립.-_-
"우와!! 섰다!!"
지금 섰다판 아닙니다-_-; 저또한 매우 놀랬습니다. 그녀의 고함에.
"응 그래 섰어-_-;"
"신기하다.. 방금 쌌자나?"
"응"
"근데 또서?"
"이상해?"
"나 첨봐.."
그새끼 불개미로 시작해서 물개좆으로 끝을 봐야할 새끼 같습니다.
새로 사귄다는 그녀에게 채일듯 싶습니다-_-
"나 많이..."
"응 많이.."
"많이 젖어서 그런데.. 우리 지금.."
저는 바로 그녀의 티셔츠를 벗겨버렸습니다. 모자도 벗겨졌습니다.
감동받아버렸습니다. 그녀의 가슴 정말 예쁩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분홍빛 유두는 바짝 긴장해서 창끝같았습니다.
반바지는 그녀가 일어나 벗었습니다. 팬티도 분홍색입니다.
보지 부분이 색깔이 많이 진해졌습니다.
"나 네 팬티 찢어버리고 싶은데..그래도 돼?"
꼭 해보고 싶었던 겁니다-_-;
"응.. 찢어버려.."
저는 그녀의 엉덩이 부분을 손으로 감미해 내려가며 팬티를 찢어버렸습니다.
"아!!"
그녀가 소리를 지릅니다. 팬티가 완전히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갈라진 틈에 그녀의 보지가 보입니다. 이거 완전히 색스럽습니다.
그사이로 제 자지를 가져갔습니다. 점점 그녀의 보지에 깊숙히 삽입했습니다.
질척한 느낌이 들고, 조이지는 않았지만 매끄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나.. 오래해보고 싶어.. 해줄수 있어?"
"응 해줄께 해줄께"
저는 심하게 조이지만 않으면 2시간해도 좃은 기립입니다. 허리가 아파서
못해서 그렇지-_-; 여성상위면 백날해도 안나올수 있으니 주의요함.
그녀가 위에서 돌리고 상하운동에 가슴을 밀착시켰다가 떼었다가 난리
부르스를 추며 박아댑니다. 신음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 말입니다-_-;
제 자신이 그렇게 크게 신음소리를 내다니.. 쪽팔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그쪽도 웃고있을 입장아닙니다. 눈도 못뜹니다-_-
"악악!!!"
"하아하아.."
그녀의 배에서 경련이 느껴집니다. 오래하자면서 먼저 신나게 싸버립니다.
"으윽..으윽...아악..........."
오래도 경련을 합니다. 울기까지 합니다. 그녀의 움직임이 멈추고, 떨림이
멈추었을때, 저는 드디어 본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쑤욱)"
"아! 안돼 조금있다가 조금만"
"(쑤욱쑤욱)"
"악!!"
"(쑤욱쑤욱쑤욱쑤욱)"
"악악!!"
저 시작했사와요.
본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신경전에 불과했습니다.
대충 그녀를 어떻게 쑤시면 맛탱이가 그대로 간다는걸 안 저는,
여러자세로 도킹을 시도, 100% 성공을 기록 하며 결국 그녀 4번정도의
오르가즘을 맛볼때 까지 싸지 않고, 마지막에 69로 쌔빨개진 그녀의
보지를 빨며, 아 이냄새 죽이는구나 라며 정취에 젖음과 동시에 또한번
그녀의 입에 실례.
거의 3시간 경과후 그녀와 거실바닥에 누워 나눈 대화들.
"나 정말 애인이다..애인은 한명만 사겨야해.."
"울 마눌님은?"
"그사람은 부인이자나."
"그럼 너는?"
"난 애인"
아 이아이의 생각은 그렇구나 라고 여기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애인은 한명만 사귈랩니다.
< 모.집.광.고>
여왕님 : 1명
노예 : 1명
구멍친구 : 1명
섹파트너 : 1명
모집합니다. 애인은 모집인원 정원초과로 불가합니다. 바로 메일주세요-_-;
주로 읽는쪽에 관심을 두다가서리.. 갑자기 두서없게 한번 써볼까 하여
키보드를 옹골차게 두둘겨봅니다.
정말 굳이.. 따버릴 생각은 없었습니다.
또한.. 그리 입맛을 돋구는 녀석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란것이.. 때로는 두뇌보다 귀두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지라, 에라 씨부럴 먹고보자,
뒷탈나봤자 이혼이다-_- 라는 심정으로 땃슴다.
경위를 설명해 드리죠.
< 수. 사 . 반. 장.>
"김경위!! 설명해드려!!!"
"옛! 반장님. 위 사건은 대치동에 거주, 심심치 않게 침을 보대끼며
가뜩이나 지루해하다 우연찮게 만나버린 옛 동창과 쑥덕에 들어가
버린, 마누라가 알았다간 사망신고 들어가는 일이 었습니다."
............ 죄송-_-; 요새 유머를 안쓰다보니 멍청해집디다.
여튼, 거참 우연치 않게 비디오 가게에 갔다가 초딩때 동창을 만났지
뭡니까. 그것도 바로 옆옆 빌라에서 (우리 빌라보다 훨 좋다-_-)
나보다 훨 먼저 살고 있었습니다. 고 기집애가 어떤 애냐면요.
제가.. 어렸을때 별명이..
울보였습니다 -_-
그년이 맨날 때렸습니다. 가만히 공부라도 할라치면 뒤로 슬그머니
다가와서리 의자를 확 빼버림다. 그거 어지간히 아픔다.
비가 후덕후덕 오던 어느날이었슴다! 지금도 잊지못할 바로 그날이었슴다.
창밖을 바라보고 빗소리에 어이없어 하며 씩 쪼개던 제 항문에
무언가 쑥! 들어오는 것이었슴다!! 저는 고통을 있는 힘껏 감내하며
떨리는 목힘줄을 돌려 45도 딱 꺾어 아래를 봤슴다!
내 항문에는!! 그년의 손가락이 깊숙히 파고 들어있는것이었슴다!!
제가 한마디 했씀다.
"빼 이쌍녀...................어헉!!"
말이 끝나기도 전에.. 더 깊게 쑤셔버리는 것이 아니겠슴까!!!!
눈이 살짝 말려올라가며 잠시 기억이 없슴다. 얼마후 저는 징징 울며
어기적 거리며 집으로 돌아갔슴다.
"엄마.. 떵꺼 쓰려.."
엄마가 쎄레스톤지를 발라주셨슴다. 지금도 잊지 못함다.
바로 그년입니다 -_-
솔직히 첫학기때 처음보고 좋아할뻔 했습니다. 키도 저보다 한뼘이나 컷고,
꼭 양키맨치롱 생겼습니다.멀리가 곱슬거리고.. 이유진에서 버터 50% 감량
시킨 얼굴이었습니다. 하얀피부에 쌍까풀 펜으로 그은것 같이 컷습니다.
"저기... 너 혜진이냐."
"어? 절 어떻게 아세요?"
사족좀 붙이자면말입니다. 이목구비가 어렸을때부터 또렷한 애들은 커서도
알아보기 쉽습니다. 저랑 반대로 말입니다 -_-
"나 갇뎀(가명-_-)이다!! 기억 안나냐!!"
"어...아!!!! 까땜!!!우와!!!'
솔직히 우연치고는 쌈박하지 않습니까. 시골깡촌에서 초등때 이후로 본적
조차 없는 기지배를 거의 18년이 되도록 기억조차 못하다가..
정말 그때에는 반가움 뿐이었습니다.
물론 그다음 약속을 잡고 만났을때에는..
다른 생각도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_-
"야.. 너 벌써 결혼했어?"
"응 빠르긴 하지?"
"이야. 빠르다.. "
"애도 있어-_-"
"우와-_-;;"
사뭇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제나이 24입니다 -_-
그런데.. 그다음 질문이 상당한 퀄리티를 가진 만족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정력 좋은가보다.."
"엉?-_-;"
"정력이 좋으니까 애도 낳지"
이아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던가, 아니면 성교육을 잘못받았던가 둘중에
하나입니다-_- 정력과 정자의 파워풀함은 어느정도 우여곡절속에
뻘쭘하게 쪼개며 맞춰볼수는 있지만, 정력이 좋으니까 애도 낳지 ->
정력이 좋으니까 정자도 건강 -> 정자가 건강할수록 경운기 모터허리
뭐 이런식의 유추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뭐 어쨌든 그소리가 나옴과
동시에 그년의 시선이 자꾸 축쳐지는게 이게 좀 이상하다 싶더랬습니다.
그래서 작업 들어갔습니다.
"정력이.. 좋다? 하하하....(멋진척-_-)"
"왜 아니야?"
"글쎄.. 너 스파게티 좋아해?"
"응."
"해물스파게티는?"
"음.. 좋아하는 편."
"해물 못먹는 사람은 해물 스파게티 싫어할까?"
"그렇겠지 뭐.."
"그런데 넌 맛있잖아. 다.. 사람 나름이지 뭐.."
"뭐가?"
"아랫도리 파워."
"아.. 아하하하..."
뭐 그렇게 시작됐씁니다. 야한 이야기라면 시도때도 없이 펼치는 저의
습관 탓에... 이른바 내공이라는 단어를 써도 될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견줄만큼은 되기에 슬슬 풀었습니다.
란몽님께 죄송.. 급하게 부름을 받아 다녀오는 길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세 쏠려서 쓸려다보니 권고사항인지를 못봐서
급하게 봣슴다. 앞으로 덩땡겨 꼬리뼈에 힘줄이 솟더라도 끝까지
쓰고 올린후에 부름을 받겠습니다.
아 여튼-_-;
그렇게 야한이야기가 물꼬가 트이자, 결국엔,
"야 이러지 말고 조용한데 가자"
그 까페 조용했습니다만, 근처에 100인치 비디오방-_- 으로 향하는게
나을것 같아 헤죽거리며 길을 나섰습니다.
"유부에게 이래도 되는지 몰라.."
지가 팔짱끼고 말입니다-_- 왜 저리 좋아하는건지 -_-;
다른 여자 유방의 짓눌림은 언제 느껴도 환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안눌려도 빨거 두개만 있으면 사양 안합니다.
단, 얼굴은 어느정도-_-
사족2 : 전 못생기거나 뚱뚱하면 안서버립니다.-_-; 이쁘고
뚱뚱해도 되구요 못생기고 늘씬해도 괜찮습니다. 최악만 아니면..
꼴립니다-_-
어쨌든 이래도 되는지 몰라에 대답은 "좀더 조여봐" 로 마감하고,
그녀와 후다닥 비디오방으로 갔습니다.
비디오 컨택에 들어갔습니다.
"이야 죽인다!!"
"뭐가?"
"저수지의 개들(헤죽)"
"그거 야해?"
"엉?"
역시 고단수 유머는(그렇게 고단수도 아님) 안먹힙니다.
영화도 잘 안보나봅니다. 정력이야기 나왔을때부터.. 짐작은 했습니다.
참고로 저수지의 개들은... 많이 죽어나가는 영화입니다. 피도 이삐게
잘튀죠. 어쨌든 그거 야해라는 질문에 답변을 해야 했습니다
"뭐 그다지 야하지는 않아-_-;"
"그럼.. 이거 재밌겠다"
제목이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딸 자가 들어간것 같습니다.
에로고수님들은 아실수도..
진짜 솔직히, 비디오방을 오면서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친구끼리 야한이야기 할수도 있고, 오붓하게 비디오방 갈수도있는거다,
굳이 박음으로서 우애를 돈독히 할 필요가 있다라는건 남자만의 착각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딸" 자 들어간 에로물을 보기전까지는
말입니다.
"8번방입니다.."
그 기지배가 먼저 들어가고, 음료수나 사갖고 들어갈까 했는데,
아저씨가 말을 겁니다.
"에이.. 아저씨!"
"네?"
"바람피는구나?"
이 씨봉새끼가 이상합니다-_-; 어떻게 알지?
"네?-_-;"
"앞으로 비디오방은 여기로만 와요 그럼 덮어줄테니깡~"
"아니 어떻게 아세요?"
"아저씨네 집 3층에 내가 사는데.."
아뿔싸.. 그렇습니다. 요새 사람들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른다던데..
제가 바로 그 요새사람 근방쯤은 되나봅니다. 솔직히 3층집에 누가사는지
까지 알리가 없는 저였습니다. 저 새끼가 입열면 난 그자리에서 비디오
케이스로 이빨 날릴판입니다. 구슬려야 겠습니다.
"앞으로 애용할께요 홍보도 해드릴꼐요-_-;"
"에이 홍보는 무슨... 이거나 좀.."
"이게 뭐에요"
"가시는 길에.. 보이는 차에 한번씩 만 꼽아주세요..(수줍)"
씹새끼가 약간 수줍스럽습니다. 들고있는 포카리 모서리로 정수리를
찍고 싶었습니다. 내손엔 20여장정도의 "20%할인대축제" 라고 크게 써있는
비디오방 선전문구 가득한 일종의 변칙할인티켓이 들려있었습니다.-_-;
"가는길에 쓱 확인해볼꺼에여~ 어차피 루트가 같으니깡~"
이런 씨발을 외치며 꼭 쥔 티켓 주머니에 넣고 8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왜 이렇게 늦었어?"
"응 아저씨한테 어떤음료수가 좋은지 물어보느라고"
"그냥 아무거나 사오면 되지..."
"그래도 예쁜 딸내미 음료수하나라도 좋은거 맥이고 싶어서 말이지~"
"이히히히.."
"이히히히... 잠깐만."
아까 주인의 눈빛으로 보아서 이곳에 무언가 설치되어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 찾아봐도 안보였습니다. 요새는 감지기도 많이들 갖고
다니니 그것까지는 설치 안했나봅니다.
"뭐해?"
"아니 혹여 바퀴벌레라도 있음 죽일려고. 널래잖아."
"응.."
대충 둘러대고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놀랬습니다.
요새 에로물 되게 야하더군요. 맨날 포르노만 보다가-_-; 에로물은
우습게 본지가 어언 7년가까이 되니.. 조지 워싱턴과 보지 한사라 만
안나올 뿐이지 다 공개 되더라, 말입니다.
"우리 남편이.. 저런거 되게 좋아했는데.."
어.. 이상한..
"너 결혼했냐!!!-_-;"
"아니.."
무슨소린지 한참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이혼했어"
"아.. 이혼.. 이혼?"
24살에 이혼의 쓴맛을 봐버린 아낙네였습니다. 나보다 더빠릅니다.
가뜩이나 바가지덕분에 이혼의 단내음이 물씬 풍겨나는데, 이년 나보다
먼저 저지른 겁니다.이미 화면속의 신음소리는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아니 왜 이혼했어? 아니아니, 그것보다 언제 결혼했냐?"
"19살에.."
"19살에?-_-;"
하기사, 울 와이프가 지금 21이니.. 10여년 전이었으면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었지 싶었습니다. 여자야.. 좋은 남자 만나서 빨리 결혼할수도 있는거니..
"니남편 몇살인데?"
"결혼할때 34."
그럼 현재 나이 39.
"이혼 언제했는데?"
"2년전에."
"아이는 없고?"
"응. 그이가 싫어했어"
"너 직장도 없대메"
직장이 없다고 했을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말입니다..바보입니다.저는.
먹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위자료지 뭐.."
"돈은 많은가보네."
"5억정도 받았어."
씨부럴 많네-_-; 졸라 많다 진짜 5억이면... 젠장할..
"그냥.. 언니네 가게에 가게 내주고.. 돈 나눠서 달달이 살아.
난 좀 귀찮아서.."
돈많은 사람의 한탄-_-;
"그런데 왜 이혼한거야?"
"다른 여자지 뭐..."
그때 그녀가 씩 웃었습니다. 쓴 웃음이었으면 좋으련만..
너무 밝게 웃어서 미쳤나 했씁니다-_-;
"근데 왜 웃냐-_-;"
"솔직히 나도 많이 지겨웠거든. 잘됐다 싶어서 울고 불고 별 짓을
다했어. 어차피 맘떠난건 아니까. 돈이나 받아놓자 싶어서"
"무섭네 거-_-;"
"그래서 지금은 편해."
"그렇구나.."
"게다가 그이는.. 그것도 약해."
"그것-_-이라면.."
"5분도 못해.."
"5분이라..-_-;"
"그래서 애도 못가진것 같애. 무정자 증이래."
아.. 그때야 모든게 어느정도 이해가 갔습니다.기억하시죠?
"정력 좋은가보다..."
평생 처음으로 사랑한 남자 였고, 순결도 그남자에게 뺐긴듯 했습니다.
아마 남자라고는 그남자밖에 몰랐겠죠. 그러니..
제가 좀 가르쳐 줘야겠습니다-_-;
"응.. 그렇구나..(손을 잡으며) 괜찮을꺼야."
"응..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 야 그런데.."
"응?"
"우리 애인하자"
"애인?"
"니 부인 모르게 진짜 귀찮게 안할께 응?"
"응-_-;"
아 나는 진정으로 씹탱이란 말인가.. 크흑..
마눌님 죄성... 하지만 사랑한다오.. 내 부랄과 똘똘이를 용서하시오..
어쨌든 대답은 1초가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_-;
이제 경계를 늦추고, 과격한 댓쉬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우리.."
"우리집 가자"
"응-_-;"
좃됐습니다. 제대로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일단 그녀의 집앞까지 거의 잡입취재 2000 이었습니다.
100메다전방으로부터다가 신나게 티켓-_-; 을 꽂으며 그녀의 뒤를 쫓아갔
습니다. 그녀가 들어가서 손짓을 하자 저는 매우 자연스럽게 졸라게 뛰어서
들어갔습니다-_-
현관문을 따는 소리에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들어와.."
워메 씨봉 향내가 죽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에비뉴
5번가 입니다. 하필 저게 제 성욕을 가장 자극하는 향수입니다.
향수중에 하나, 이런정도가 아니라 최상의 바로 그것이란 말입니다.
이미 좃대에 핏물이 사정없이 고여 섹스를 했다간 피를 토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발기시대 절정기 였습니다.
"와... 집좋다.. 향기도 너무 좋은데?"
"응^^ 고마워..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올께"
"그래"
"너도.. 편한옷만 입어"
"응"
응 해놓고 나니 말이 좀 이상합니다. 편한 옷만 입으라니..
아.. 빤쭈-_-;
그런데 깜짝 놀랄일을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빤스가.. 너무 웃깁니다-_-;
노란빤쓰인데.. 앞에는 사무라이 둘이 결투를-_-; 뒤에는 한문으로
뭔글자가 다섯개 적혀있는, 화려함에 극치를 달리는 말그대로
유치빤스 인것이었습니다.
이것만 입고 있으려니, 쪽이 팔리는것 같고 해서, 외투만 벗고
있었습니다.
곧 그녀가 나왔습니다.
제가 옷 안벗기가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녀는 평범한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에 모자를 뒤로 뒤집어 쓴 상태였습니다.
저는 혹여 란제리 셋트라도 걸치지 않을까 내심-_-;
"편해보이네"
"저.. 나좀 봐봐"
"응 왜?"
"자기야 라고 해봐"
"야 아무리 애인이라고 해도.. 만난지 3일만에 무슨 자기는.."
"해봐아"
"자기야-_-;"
"히히.."
눈웃음이 너무 예쁩니다. 그때 첨 알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입술이
다가갔습니다. 그녀도 자연스럽게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입을 맞춰 주었습니다. 입술이 너무 보드랍습니다. 살며시 흡입했다가
돌려주고, 다시 고개를 돌려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차례로 약하게 빨고
다시 키스하기를 거의 5분여, 제가 정신이 나갈뻔할정도로 아찔한
키스였습니다. 딥키스도 아닌데 이정도인건 이 아이가 첨입니다.
침꼬리가 길게 늘어지며 그녀와 다시 눈을 맞췄습니다.
"우와.. 너무좋다 "
"너무 오랜만이라..."
그말이 끝나자 갑자기 그녀가 날 꽉안고 말했습니다.
"좋아.. 이러고 싶었어.."
행복했습니다. 저도 꽉 안아주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알았습니다. 그녀의 브래지어 끈이 만져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티셔츠 속에 아무것도 안잆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모자를 뒤로쓴 그녀의 모습은 이상하게 너무 섹시했습니다. 긴머리의 느낌만 생각하다가, 첨엔 좀 어이없었는데 볼수록 이쁘더란
말입니다. 다시 그녀가 제게 키스했습니다. 이번엔 딥키스입니다.
얼마나 보드라운지 이번엔 정말 1분여간 정신을 잃고 키스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녀에게 똥침을 당하며 정신을 잃었던 때와는 완전 딴판이었습니다-_-;;;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제 위에 여상위 자세로 앉았습니다. 제 좃은 있는대로
힘을 주고 있어서, 게다가 편한 면바지 차림이라 그녀의 둔덕에 밀착이
되어버렸습니다. 계속 그녀는 키스를 합니다. 진짜 싸지나 않을까 싶을정도로
흥분해버렸습니다. 그녀가 키스를 하며 조금씩 하체를 움직이는데, 그게
얼마나 자극적인지 거의 맛탱이가 갈 지경입니다.
제 숨소리가 격해지고 있었습니다. 이러다 바지에 실례를 할것 같습니다.
그때 그녀가 키스를 멈추고 제 바지 지퍼를 내려, 정말 피라도 토할듯한
제 자지를 꺼냈습니다. 제 눈을 지긋이 응시하며 장난꾸러기 같이, 하지만
분명히 흥분한 촉촉해진 눈빛으로 제 자지를 아무런 스스럼없이 입안에
넣어버립니다. 따뜻한 입안의 점막이 자극을 받을대로 받아버린 제 자지의
귀두를 적십니다. 도저히 이대로 가다간 견뎌낼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야.. 혜진아.. 잠깐만.. 잠,잠깐, 야,야, 나, 나와 야"
들은체도 안합니다. 계속 지긋이 바라보며 빨아대는데, 특별히 오랄이 강한
것도 아닌데 이젠 견딜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신음하며
좃물을 그녀의 입안에 가득 뿜어내었습니다.
"헉헉.. 혜진아.. 괜찮아?"
"정말.. 너무 오랜만이야..."
"정말 괜찮아?"
"(끄덕끄덕)"
그녀는 웃으며 내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아주었습니다.
그러자.. 역시 믿음직한 자지, 다시 기립.-_-
"우와!! 섰다!!"
지금 섰다판 아닙니다-_-; 저또한 매우 놀랬습니다. 그녀의 고함에.
"응 그래 섰어-_-;"
"신기하다.. 방금 쌌자나?"
"응"
"근데 또서?"
"이상해?"
"나 첨봐.."
그새끼 불개미로 시작해서 물개좆으로 끝을 봐야할 새끼 같습니다.
새로 사귄다는 그녀에게 채일듯 싶습니다-_-
"나 많이..."
"응 많이.."
"많이 젖어서 그런데.. 우리 지금.."
저는 바로 그녀의 티셔츠를 벗겨버렸습니다. 모자도 벗겨졌습니다.
감동받아버렸습니다. 그녀의 가슴 정말 예쁩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분홍빛 유두는 바짝 긴장해서 창끝같았습니다.
반바지는 그녀가 일어나 벗었습니다. 팬티도 분홍색입니다.
보지 부분이 색깔이 많이 진해졌습니다.
"나 네 팬티 찢어버리고 싶은데..그래도 돼?"
꼭 해보고 싶었던 겁니다-_-;
"응.. 찢어버려.."
저는 그녀의 엉덩이 부분을 손으로 감미해 내려가며 팬티를 찢어버렸습니다.
"아!!"
그녀가 소리를 지릅니다. 팬티가 완전히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갈라진 틈에 그녀의 보지가 보입니다. 이거 완전히 색스럽습니다.
그사이로 제 자지를 가져갔습니다. 점점 그녀의 보지에 깊숙히 삽입했습니다.
질척한 느낌이 들고, 조이지는 않았지만 매끄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나.. 오래해보고 싶어.. 해줄수 있어?"
"응 해줄께 해줄께"
저는 심하게 조이지만 않으면 2시간해도 좃은 기립입니다. 허리가 아파서
못해서 그렇지-_-; 여성상위면 백날해도 안나올수 있으니 주의요함.
그녀가 위에서 돌리고 상하운동에 가슴을 밀착시켰다가 떼었다가 난리
부르스를 추며 박아댑니다. 신음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 말입니다-_-;
제 자신이 그렇게 크게 신음소리를 내다니.. 쪽팔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그쪽도 웃고있을 입장아닙니다. 눈도 못뜹니다-_-
"악악!!!"
"하아하아.."
그녀의 배에서 경련이 느껴집니다. 오래하자면서 먼저 신나게 싸버립니다.
"으윽..으윽...아악..........."
오래도 경련을 합니다. 울기까지 합니다. 그녀의 움직임이 멈추고, 떨림이
멈추었을때, 저는 드디어 본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쑤욱)"
"아! 안돼 조금있다가 조금만"
"(쑤욱쑤욱)"
"악!!"
"(쑤욱쑤욱쑤욱쑤욱)"
"악악!!"
저 시작했사와요.
본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신경전에 불과했습니다.
대충 그녀를 어떻게 쑤시면 맛탱이가 그대로 간다는걸 안 저는,
여러자세로 도킹을 시도, 100% 성공을 기록 하며 결국 그녀 4번정도의
오르가즘을 맛볼때 까지 싸지 않고, 마지막에 69로 쌔빨개진 그녀의
보지를 빨며, 아 이냄새 죽이는구나 라며 정취에 젖음과 동시에 또한번
그녀의 입에 실례.
거의 3시간 경과후 그녀와 거실바닥에 누워 나눈 대화들.
"나 정말 애인이다..애인은 한명만 사겨야해.."
"울 마눌님은?"
"그사람은 부인이자나."
"그럼 너는?"
"난 애인"
아 이아이의 생각은 그렇구나 라고 여기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애인은 한명만 사귈랩니다.
< 모.집.광.고>
여왕님 : 1명
노예 : 1명
구멍친구 : 1명
섹파트너 : 1명
모집합니다. 애인은 모집인원 정원초과로 불가합니다. 바로 메일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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