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럴섹스 기술의 참뜻을 아는 분당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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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테러 공격을 받는 장면을 CNN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듣고(?),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인간사 이거 사실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니구나.. 나의 삶이 있기에 우주도 존재하고 가족도 존재하고
존나게 신나는 떡치기도 존재할 수 있다. 내가 죽고 나면 이세상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명언이 있지만
죽고난 뒤 이름 남겨봤자 그 무슨 소용이 있남.....
살아 있을 때 존나게 떡치고 존나게 즐겁게 존나게 신나게 살다가 존나게
잘 죽는 인생이 제대로 된 인생 아니겠는가 ?
하루 하루 너무 매달리면서 살지말자...미국 무역센터에 근무하고
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졸지에 비명횡사한 사람들을 보라...
이것이 언아더 인생 아니겠는가 ?
뭐 그렇다고 무책임하게 살아가자고 하는 뜻이 아닌줄 다들 아시리라...
예전에 존경하는 은사중 한분이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사람과 떡치는 순간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 이라고.... 그렇다. 떡치는 순간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홀한 시간이다. 우리 존나게 떡치다가 죽자.
"떡떡떡" 거리면서 살자. 해가 떠도 떡, 달이 떠도 떡 떡군이 최고여...
테러땜시 요절한 안타까운 생명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말을 전하며
자숙과 애도의 시간을 정리하고 떡군 본연의 자세로 떡야부리를
까고자 한다.
오늘의 떡풀이 주인공은 예전에 공지한 바 있는 오럴 섹스와
항문 섹스에 일가견이 있는 분당 미시 편이다.
남편은 자그만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직접 하고 있는
엄연한 중산층 이상 가정의 33살 먹은 162의 키에 오십킬로의
평범한 체급을 가진 아낙내다.
조선의 중소기업하는 남편들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집의 가장도
예외없이 26살 먹은 떡기 발랄한 정부를 두고 있는 아내 몰래
훔쳐 먹는 떡의 맛을 아는 씹쌔 였다. 남편의 과도한 외도 떡에
심신이 황폐해진(?) 상태에서 나를 만났다. 당연히 세이에서 채팅을
통해서 였다.
한시간 정도 채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아 ~ 초짜구나" 하는 휠이
나의 귀두를 강타하는 순간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느긋하게 살아가는
대화나 조근 조근 나누면서 천천히 만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었고
오랜시간 걸리지 않고 약속시간을 잡았다. 강남 진솔문고 앞에서
오후 2시에 약속을 정하고 좆도 미리 딱으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꾸준하게 떡을 쳐오고 있는 의상 디자인 전공하는 이쁜 아그의 호출을
받았다. 이 아그는 나이도 어린 것이 떡필이 꼽힐 때 안 쳐주면 엿같은
캐릭터가 커밍아웃 한다. 지금은 만나지 않는 그녀지만 그 당시는 가끔씩
그녀의 콜이 무시벘다.
"헉...오늘 분당미시 별식하는 날인데...쓰벌..어쩌지라이...
좆물 마려운 똥개 처럼 이궁리 저궁리 한 끝에...
오늘 첨 만나기로 한 분당 미시와는 차만 한잔하고 떡치기 시도는
나중으로 미루기로 맘을 먹었다.
진솔문고 앞에서 "성체" 라는 책을 들고 있는 그녀와 접선을 했다.
책 제목이 하필 묘하다. 성체라.... 책 내용은 엄청 괜찬은 걸로
아는데 나같은 씁쌔의 눈에는 왠지 성체란 느낌이 묘하게 다가온다.
"혹시 남편 외에는 아직도 한번도 외간남자의 손길이 닿지 않은
성스러운(?) 몸"
분당의 물은 역시나 분당의 물이 었다. 가끔씩 분당을 분탕질 하는
폭탄들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물의 수준은 나쁘지 않다.
33살로는 보이지 않는 외모였다. 아직도(?) 날씬한 다리선하며 적당히
풍만한 듯 느껴지는 가슴...허나 "자" 자라는 소박하지만 떡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한단어를 사용하는 이름 끝자 빼고는 나무랄 데가 없는
떡 파트너 처럼 보였다.
이런 만남이 익숙지 않은 듯 나의 눈과 정면으로 마주치지 못하고
미소만 쪼개고 있는 모습이 느낌을 좋게 이끌었다.
당장 작업해서 보지 안창살을 헤집어 보고 싶은 열망이 강렬했지만
그때 그 당시 떡연을 두고 있든 의상 디자이너 아그의 호출이 너무나
단호했던지라 어쩔 수 없이 레모네이드 한잔만 대접하고 분당미시를
조용히 보냈다. 뭔가 느낌을 가지고 잘 차려입고 나왔는데 만난지
두시간만에 헤어지자고 하니 왠지 무시를 받았다고 생각되는지 생뚱
맞은 표정으로 "나 마음에 안들어서 일찍 보내는 거지? "
라고 미시란 출신 성분에 어울리는 대단히 도발적인 질문이 나온다.
여차 저차 조차 이차 저차 면피성 대답으로 가까스레 설득을 시킨 후
이틀뒤에 약속시간을 미리 정했다.
그녀와 헤어진 후 디자이너 아그와 떡을 치는 와중에도 계속 그녀의
모습이 삼삼하게 떠 올랐다. 열여자 마다할 남자가 있겠는가 ?
반대로 떡맛을 아는 프로 떡녀가 열남자를 마다하겠는가?
물론 많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항상 별식을 좋아하지 않는가?
그렇게 지루한 이틀이 흘렀고 그녀가 주장한 대로 12시 라는 이른 시간
햇살이 쨍쨍한 시간에 진솔문고 앞에서 픽업 한 후 양평으로 날랐다.
우선 주린 배를 체우기 위해서 순수 등심으로 속을 채웠다.
주부들이 허기가 진 체로 백화점을 가면 이것 저것 필요없는 것 까지
다 구매하듯이 떡군도 배가 고프면 떡의 차림새와는 상관없이
주섬 주섬 줏어 먹게 된다. 그런 불쌍사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느긋하게 등심을 구워 먹었다.
다들 짐작하시 듯이 본인은 육식지상주의다. 몸에 좋은 채소는 잘 안 먹는다.
뭐니 뭐니 해도 좆물 빨리 만드는데는 육식이 최고다.
육식 너무 많이해서 병걸려 빨리 죽으면 어떻하냐는 걱정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다 죽으면 된다. 어차피 죽을 인생 좆물이나 많이 만들고
많이 빼고 죽으면 된다. 더 늙기 전에 더 많이 빼야지 하는 생각밖에 없다.
어차피 좆물 한번 더 뺄려고 아둥 바둥 사는 것이 남자의 불쌍한 인생이다.
좆도 안서면서 부귀영화 고위관직 가져봤자 똥개 발에 페라가모 신발이다.
신의 섭리는 인간의 몸을 만들 때 역시나 오묘했다.
육식을 그렇게 많이 했건만 살도 그다지 찌지 않고 몸에 별 이상이 없다.
먹은 만큼 좆물을 부지런히 빼서 그런지 아직은 튼실한(?) 몸을 가졌다고
혼자서만 알아 주는 forum69다.
빼야 또 찬다. 부지런히 빼면 부지런히 빠진 좆물이 차기 나름이다.
그래서 인간이 만물의 영장 아닌가 ????
분당미시 자와 먹는 등심 맛있더만...곧 다가 올 그녀와의 일전 때문인지
등심빨이 막막 받는다.
그녀는 육식을 싫어하는지 야채만 먹는거 같다. 하기사 분당 정육점 보다
일산 정육점이 더 장사가 잘 된다더라....
소주 몆잔 나누어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길 찔러서 들어봤다.
서울에서 이과 계열 대학을 나온 그녀였다. 머리는 기본은 있어 보였고
남편은 중매로 만났는데 첨에는 성격이 맞는거 같아서 결혼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성격도 맞지 않고 性격은 더 맞지 않아서 사는 것이 힘들다는
말을 느릿 느릿한 말투로 했다.
짐작은 했지만 남편에게 불만이 있으니 채팅을 하고 이런 만남까지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약간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진 그녀라는 느낌이 들기에 과감하게
공격하기로 했다.
점심먹고 자리를 옮겨 차안에서 식당에서 주는 자판기 커피 마시면서
어색한 분위기가 없어졌다는 판단이 들자 그냥 차를 몰아
모텔로 직행했다. 내가 먼저 모텔로 당당히 들어가면서 "야 빨리와라"
하면서 능청스럽게 앞서가자 그녀 갑자기 분위기에 이끌린 듯
자연스레 룸까지 오게되었다. 선제공격으로 내숭 뜰 시간을 절약한 것이다.
룸까지 들어오면 뭐 게임오버다. 이미 하늘을(?) 향해 치쏟은 좆대가리를
당당히 흔들면서 샤워를 하러 가는 forum69의 뻔뻔스러움 때문에 그녀 또한
어쩔 수 없이 본선을 향한 치열한 때밀이를 욕실에서 할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경험상 선수생활 오래 하지 않은 여인들은 첨 떡칠 때 욕실에
있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것 저것 기대하는 것이 많고 매너리즘에
빠져 살면서 그동안 잊어 버렸던 여자로써의 부끄러움이 문뜩 살아나서 인지
욕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 아마도 지금까지 제대로 여기 저기
별로 안 닦고 남편이랑 떡을 치다가 오랜만에 외간 남자를 만나니까
갑자기 딱아야 할 곳이 많음을 불현 듯 느끼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소요되는 듯 하다.
프로떡녀들은 존나게 빨리 씻는다. 후다닥 딱고 와서는 후다닥 좆을 물고
피리를 구성지개 부는 것이 이바닥의 프로 떡녀들이더만.....
아무리 프로 떡녀지만 제발 제대로 딱고 작업 좀 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69자세로 진수성찬 애무로 빨아 줄려고 포즈를 잡았는데 아직도 항문에서
은은한 비료의 냄새가 나면 기분 팍 잡친다.
물로 아무리 씻어도 비료의 냄새는 남아있기 마련이다. 제발 비누로 빡빡
항문 좀 씻고 보지 빨릴 자세를 취하자.
냄새에 무지 민감한 forum69 에게는 항문과 보지에서 무향인 여자가 딱
맞는 타입이다.
분당미씨 오랫동안 여기 저기 딱으면서 많은 시간을 욕실에서 소비한 후
커다란 타올을 몸에 두르고 수줍은 듯 나온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서서 그녀를 침대로 이끌었다. 이불을 뒤집어 쓸려고
하는 그녀의 내숭을 은근한 힘으로서 제압하고 본격적으로 무지개떡
애무신공을 시술했다. 미시들 거의다 애무에 약하다. 한국 남자들 전희에
영 빵점이다 보니 제대로 된 애무를 받아 본 적이 가물 가물한 미시들에게
우연히 만난 외간남자가 시술하는 섬세한 애무를 받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이 녹아 타들어 가는 강렬한 느낌에 몸부림 치게 되어 있다.
그녀도 그랬다. 모처럼만에 하는 키스인지 엄청난 흡인력을 보여주면서
나의 혀를 물고 놓아 줄 생각을 안했다.
귀, 귓볼, 목, 가슴, 옆구리, 다리, 종아리,,,,어느곳 하나 반응이 없는 곳이
없었다. 그녀의 입에선 절로 나는 신음이 방안을 진동한다.
특히 아직도 처녀같은 모양새를 가진 붉으스레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할
때는 나의 머리를 붙잡고 몸을 벌벌 뜰 정도 였다.
그럴때면 보지는 연신 "픽픽" 하는 보지방귀 소리를 내었고 항문 역시나
풀림과 조임 현상을 연신 보여주었다.
"아..아..넘 조아'''어어..그만..어어" 뭐 이런 쑥스러움이 베어 있는
참을 수 없는 탄성이 그녀의 입에서 절로 나왔다.
보지에선 연신 조개의 눈물이 이미 철벅이면서 흘러 나온다.
입의 애무에 이미 맛이 간 그녀 나의 손가락 검지와 중지가 함께 보지를
찌르자 갑자기 색녀가 된 듯 그녀 자신의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아마도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동안 자위행위를 상당히 즐긴 듯 대단히
숙련된 조교의 솜씨로 클리토리스 애무를 직접 하기 시작했다.
나도 특이한 그녀의 행위에 흥분이 되면서 신바람이 났다. 손가락으로 좌삼삼
우삼삼 다양한 체위(?)와 리듬으로 그녀가 충분히 오르가즘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그녀 연달아 몰려 오는 오르가즘에 울음이 섞인 강렬한
신음을 연신 토하면서 박차노 구속에 비견되는 나의 보지찔르기 스피드와
함께 그녀 또한 강하게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감에 몸을 실었다.
그랬다..그녀는 몸이 저절로 무너지는 쾌감의 끝을 맛 보면서 휴식기에
서서히 접어 들었다. 잊을 수 없는 열정의 느낌이 채가시지 않은 듯 눈을
꼭 감고 가쁜 숨을 연신 몰아 쉬었다.
"이런 느낌 처음이야"
내가 무림에서 선수 생활하면서 항상(?) 들어면서도 제일 기분 좋은 말이다.
그녀가 나의 애무에 대한 답례로 과분한 칭찬을 한다. 내가 겨우 한 것
이라고는 입술과 혀 손가락을 동원한 애무 밖에 없는데.......
난 그냥 순진한 미소로 답하면서 능청스럽게 "나 애무 좀 해줄래" 라고
말했다.
나는 삽입 섹스보다 애무를 더 즐긴다. 내가 애무를 즐기기에 여자에게
애무를 하는 나 자신이 즐겁다. 내가 애무를 할 때 마다 터져 나오는
그녀의 반응을 즐긴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다. 좀 전 나의 애무에 대한
답례인지 그녀 아주 부드러운 혀로써 나의 온몸을 녹이기 시작했다.
그녀 또한 근자에 이런 애무를 해 본 적이 없는 듯 나의 몸 이곳 저곳을
호기심이 어린 눈으로 보고 즐기면서 애무를 하였다. 특히 발가락 하나
하나 물어 줄 때는 너무 야릇한 느낌에 나 또한 어쩔 수 없이 "헉" 하는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녀 또한 나의 반응을 확인 한 후 기뻤는지 나의
좆을 연신 빨고 또 빨았다.
지금까지 다수의 여인들에게 빨림을 당한 나의 좆이 었지만 그녀의
좆빨기는 가공할 만 했다.
이런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하기 쉽지 않다. 다만 그녀에게 빨림을 당한
이후 난 알았다. 좆을 빠는 것이 단순한 것 같아도 결코 그렇지 않음을
몸소 체험한 것이다.
목젖까지 좆을 깊숙히 넣는 것 하며 좆뿌리 살살 빨면서 갑자기 귀두를
무는 것 하며 항문 빨면서 붕알 약올리는 것 하며 선수인 나에게 참으로
다양한 쾌감을 전해 준 그녀의 좆빨기 였다. 실제로 그녀랑 가끔씩 만나
면서 한 것은 밥 먹는 것 하고 떡치기 밖에 없다. 첨만난 날 좀 늦게 들어
간거 빼고 항상 만남의 시간은 세시간을 넘지 않았다. 바람 피우는
남편이다보니 상당히 의심이 많은 듯 그녀의 사생활을 늘쌍 체크하는
관계로 낮에 잠깐 만나서 고스톱 칠 때 설사 하듯이 떡만 치는 것이 그녀와
나누는 관계의 모든 것 이었다.
첫날 그녀의 가공할 좆 빨림에 그녀의 입안에 사정하는 것을 너무 즐긴
나머지 그녀와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녀와 해보지 않은 것이
없다. 쾌감을 줄 만한 어지간한 물건은 그녀의 보지안에 다 집어 넣어 보고
흔들어 보고 탐구를 해 봤다. 물론 항문섹스도 해 보았고 욕실 바닥에
그녀를 엎드리게 한 후 그녀의 온몸에 오줌도 싸 보았다.
내가 이런다고 날 변태취급 하지 마시라 남녀 서로 합의하에 행하는
모든 행위에 변태란 없다는게 나의 지론이다. 해보지 않고 그 야릇한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는가 ?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면 파트너랑 이것 저것 많은 시도를 해보시라
모르긴 몰라도 상상으로 그치는 것과 실제로 행하는 것 차이의 그
간극의 쾌감을 몸소 체험하실 수 있으리라....
다른 여인들과는 특이하게 그녀는 항문 섹스의 야릇한 느낌을 즐겼다.
그녀가 즐겼기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보지섹스에 매너리즘이 느껴진다
싶을 땐 과감하게 항문을 땃다.
남편의 바람끼를 육감적으로 안 후 남편의 차 조수석에서 남편의 것이
아닌 다른 여자의 디지털도 아니고 돼지털도 아닌 보지털을 발견 한
이후로 그녀는 자신의 삶이 갑자기 불쌍해 지면서 어떻게 말로 설명이
안되는 일탈의 느낌을 가졌을 때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나를 만나게
된 것이다. 물론 나의 생활이 바쁘다 보니 그녀 또한 이미 터진 둑이
삽시간에 무너지 듯 내가 해외 출장으로 장시간 한국을 비울 때 나
이후로 20대 초반의 아그들과도 번섹을 해 보았지만 나와 한 첫 외도의
강렬함 때문인지 그다지 만족을 못 했다는 말을 농삼아 하든 분당 미씨
였다.
직접 나에게 전화는 하지 않지만 내가 전화를 하는 날이면 어떤 선약이
있든 무조건 나와 만나는 시간을 만드는 그녀였다. 그녀가 나에게 전화를
안하는 이유는 남편에게 꼬투리 잡히지 않을려는 그녀만의 치밀함
때문이다. 이과계열 답게 바람을 피워도 철저하게 피운 그녀였다.
나와 떡을 치고 난 뒤 바로 삼성플라자에 들러써 남편 아닌 그녀 자신의
체력 보강을 위해 찬거리를 사들고 집으로 향햐는 그녀를
보면서 바람피우면서 기고 있는 남편위에 날고 있는 그녀였다.
멍청하게 들키면서 바람피운 남편보다 알고보면 더 똑똑한 그녀인 것이다.
어떻게 보면 무서운 면도 있는 분당 미씨 였다.
조선의 남편들 바깥에서 간식 먹는거 아내가 모를 꺼 같은가 ?
조선의 여인네들 못난 조선남자 만난 때문에 고래로 부터 오랑캐니
왜구니 미제니 하면서 허벌나게 따이고 살아온 인생이다.
이리 저리 따이다 보면 느는것은 눈치 밖에 없다. 그래서 조선의
여인네들이 아시아에선 센스하면 알아준다.
남편의 외도를 모르는게 아니고 모르는 척 해주는 것이다.
지까짓게 까불어 봤자지 하면서 지켜보다가 상황이 못 참을 정도로
악화되다 보니 맞바람을 피우는 것이다.
진짜로 바람을 피울 요량이라면 분당미씨 처럼 철저하게 피워야 한다.
미테러 여파로 나 또한 심신이 황폐해진 탓인지 오랜만에 글을 올리다
보니 정리가 잘 안된다. 그래도 시간과 지면이 허락하면 그녀와 나눈
엽기행각을 한 번 더 올려 볼까 한다.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인간사 이거 사실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니구나.. 나의 삶이 있기에 우주도 존재하고 가족도 존재하고
존나게 신나는 떡치기도 존재할 수 있다. 내가 죽고 나면 이세상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명언이 있지만
죽고난 뒤 이름 남겨봤자 그 무슨 소용이 있남.....
살아 있을 때 존나게 떡치고 존나게 즐겁게 존나게 신나게 살다가 존나게
잘 죽는 인생이 제대로 된 인생 아니겠는가 ?
하루 하루 너무 매달리면서 살지말자...미국 무역센터에 근무하고
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졸지에 비명횡사한 사람들을 보라...
이것이 언아더 인생 아니겠는가 ?
뭐 그렇다고 무책임하게 살아가자고 하는 뜻이 아닌줄 다들 아시리라...
예전에 존경하는 은사중 한분이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사람과 떡치는 순간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 이라고.... 그렇다. 떡치는 순간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홀한 시간이다. 우리 존나게 떡치다가 죽자.
"떡떡떡" 거리면서 살자. 해가 떠도 떡, 달이 떠도 떡 떡군이 최고여...
테러땜시 요절한 안타까운 생명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말을 전하며
자숙과 애도의 시간을 정리하고 떡군 본연의 자세로 떡야부리를
까고자 한다.
오늘의 떡풀이 주인공은 예전에 공지한 바 있는 오럴 섹스와
항문 섹스에 일가견이 있는 분당 미시 편이다.
남편은 자그만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직접 하고 있는
엄연한 중산층 이상 가정의 33살 먹은 162의 키에 오십킬로의
평범한 체급을 가진 아낙내다.
조선의 중소기업하는 남편들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집의 가장도
예외없이 26살 먹은 떡기 발랄한 정부를 두고 있는 아내 몰래
훔쳐 먹는 떡의 맛을 아는 씹쌔 였다. 남편의 과도한 외도 떡에
심신이 황폐해진(?) 상태에서 나를 만났다. 당연히 세이에서 채팅을
통해서 였다.
한시간 정도 채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아 ~ 초짜구나" 하는 휠이
나의 귀두를 강타하는 순간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느긋하게 살아가는
대화나 조근 조근 나누면서 천천히 만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었고
오랜시간 걸리지 않고 약속시간을 잡았다. 강남 진솔문고 앞에서
오후 2시에 약속을 정하고 좆도 미리 딱으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꾸준하게 떡을 쳐오고 있는 의상 디자인 전공하는 이쁜 아그의 호출을
받았다. 이 아그는 나이도 어린 것이 떡필이 꼽힐 때 안 쳐주면 엿같은
캐릭터가 커밍아웃 한다. 지금은 만나지 않는 그녀지만 그 당시는 가끔씩
그녀의 콜이 무시벘다.
"헉...오늘 분당미시 별식하는 날인데...쓰벌..어쩌지라이...
좆물 마려운 똥개 처럼 이궁리 저궁리 한 끝에...
오늘 첨 만나기로 한 분당 미시와는 차만 한잔하고 떡치기 시도는
나중으로 미루기로 맘을 먹었다.
진솔문고 앞에서 "성체" 라는 책을 들고 있는 그녀와 접선을 했다.
책 제목이 하필 묘하다. 성체라.... 책 내용은 엄청 괜찬은 걸로
아는데 나같은 씁쌔의 눈에는 왠지 성체란 느낌이 묘하게 다가온다.
"혹시 남편 외에는 아직도 한번도 외간남자의 손길이 닿지 않은
성스러운(?) 몸"
분당의 물은 역시나 분당의 물이 었다. 가끔씩 분당을 분탕질 하는
폭탄들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물의 수준은 나쁘지 않다.
33살로는 보이지 않는 외모였다. 아직도(?) 날씬한 다리선하며 적당히
풍만한 듯 느껴지는 가슴...허나 "자" 자라는 소박하지만 떡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한단어를 사용하는 이름 끝자 빼고는 나무랄 데가 없는
떡 파트너 처럼 보였다.
이런 만남이 익숙지 않은 듯 나의 눈과 정면으로 마주치지 못하고
미소만 쪼개고 있는 모습이 느낌을 좋게 이끌었다.
당장 작업해서 보지 안창살을 헤집어 보고 싶은 열망이 강렬했지만
그때 그 당시 떡연을 두고 있든 의상 디자이너 아그의 호출이 너무나
단호했던지라 어쩔 수 없이 레모네이드 한잔만 대접하고 분당미시를
조용히 보냈다. 뭔가 느낌을 가지고 잘 차려입고 나왔는데 만난지
두시간만에 헤어지자고 하니 왠지 무시를 받았다고 생각되는지 생뚱
맞은 표정으로 "나 마음에 안들어서 일찍 보내는 거지? "
라고 미시란 출신 성분에 어울리는 대단히 도발적인 질문이 나온다.
여차 저차 조차 이차 저차 면피성 대답으로 가까스레 설득을 시킨 후
이틀뒤에 약속시간을 미리 정했다.
그녀와 헤어진 후 디자이너 아그와 떡을 치는 와중에도 계속 그녀의
모습이 삼삼하게 떠 올랐다. 열여자 마다할 남자가 있겠는가 ?
반대로 떡맛을 아는 프로 떡녀가 열남자를 마다하겠는가?
물론 많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항상 별식을 좋아하지 않는가?
그렇게 지루한 이틀이 흘렀고 그녀가 주장한 대로 12시 라는 이른 시간
햇살이 쨍쨍한 시간에 진솔문고 앞에서 픽업 한 후 양평으로 날랐다.
우선 주린 배를 체우기 위해서 순수 등심으로 속을 채웠다.
주부들이 허기가 진 체로 백화점을 가면 이것 저것 필요없는 것 까지
다 구매하듯이 떡군도 배가 고프면 떡의 차림새와는 상관없이
주섬 주섬 줏어 먹게 된다. 그런 불쌍사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느긋하게 등심을 구워 먹었다.
다들 짐작하시 듯이 본인은 육식지상주의다. 몸에 좋은 채소는 잘 안 먹는다.
뭐니 뭐니 해도 좆물 빨리 만드는데는 육식이 최고다.
육식 너무 많이해서 병걸려 빨리 죽으면 어떻하냐는 걱정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다 죽으면 된다. 어차피 죽을 인생 좆물이나 많이 만들고
많이 빼고 죽으면 된다. 더 늙기 전에 더 많이 빼야지 하는 생각밖에 없다.
어차피 좆물 한번 더 뺄려고 아둥 바둥 사는 것이 남자의 불쌍한 인생이다.
좆도 안서면서 부귀영화 고위관직 가져봤자 똥개 발에 페라가모 신발이다.
신의 섭리는 인간의 몸을 만들 때 역시나 오묘했다.
육식을 그렇게 많이 했건만 살도 그다지 찌지 않고 몸에 별 이상이 없다.
먹은 만큼 좆물을 부지런히 빼서 그런지 아직은 튼실한(?) 몸을 가졌다고
혼자서만 알아 주는 forum69다.
빼야 또 찬다. 부지런히 빼면 부지런히 빠진 좆물이 차기 나름이다.
그래서 인간이 만물의 영장 아닌가 ????
분당미시 자와 먹는 등심 맛있더만...곧 다가 올 그녀와의 일전 때문인지
등심빨이 막막 받는다.
그녀는 육식을 싫어하는지 야채만 먹는거 같다. 하기사 분당 정육점 보다
일산 정육점이 더 장사가 잘 된다더라....
소주 몆잔 나누어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길 찔러서 들어봤다.
서울에서 이과 계열 대학을 나온 그녀였다. 머리는 기본은 있어 보였고
남편은 중매로 만났는데 첨에는 성격이 맞는거 같아서 결혼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성격도 맞지 않고 性격은 더 맞지 않아서 사는 것이 힘들다는
말을 느릿 느릿한 말투로 했다.
짐작은 했지만 남편에게 불만이 있으니 채팅을 하고 이런 만남까지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약간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진 그녀라는 느낌이 들기에 과감하게
공격하기로 했다.
점심먹고 자리를 옮겨 차안에서 식당에서 주는 자판기 커피 마시면서
어색한 분위기가 없어졌다는 판단이 들자 그냥 차를 몰아
모텔로 직행했다. 내가 먼저 모텔로 당당히 들어가면서 "야 빨리와라"
하면서 능청스럽게 앞서가자 그녀 갑자기 분위기에 이끌린 듯
자연스레 룸까지 오게되었다. 선제공격으로 내숭 뜰 시간을 절약한 것이다.
룸까지 들어오면 뭐 게임오버다. 이미 하늘을(?) 향해 치쏟은 좆대가리를
당당히 흔들면서 샤워를 하러 가는 forum69의 뻔뻔스러움 때문에 그녀 또한
어쩔 수 없이 본선을 향한 치열한 때밀이를 욕실에서 할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경험상 선수생활 오래 하지 않은 여인들은 첨 떡칠 때 욕실에
있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것 저것 기대하는 것이 많고 매너리즘에
빠져 살면서 그동안 잊어 버렸던 여자로써의 부끄러움이 문뜩 살아나서 인지
욕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 아마도 지금까지 제대로 여기 저기
별로 안 닦고 남편이랑 떡을 치다가 오랜만에 외간 남자를 만나니까
갑자기 딱아야 할 곳이 많음을 불현 듯 느끼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소요되는 듯 하다.
프로떡녀들은 존나게 빨리 씻는다. 후다닥 딱고 와서는 후다닥 좆을 물고
피리를 구성지개 부는 것이 이바닥의 프로 떡녀들이더만.....
아무리 프로 떡녀지만 제발 제대로 딱고 작업 좀 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69자세로 진수성찬 애무로 빨아 줄려고 포즈를 잡았는데 아직도 항문에서
은은한 비료의 냄새가 나면 기분 팍 잡친다.
물로 아무리 씻어도 비료의 냄새는 남아있기 마련이다. 제발 비누로 빡빡
항문 좀 씻고 보지 빨릴 자세를 취하자.
냄새에 무지 민감한 forum69 에게는 항문과 보지에서 무향인 여자가 딱
맞는 타입이다.
분당미씨 오랫동안 여기 저기 딱으면서 많은 시간을 욕실에서 소비한 후
커다란 타올을 몸에 두르고 수줍은 듯 나온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서서 그녀를 침대로 이끌었다. 이불을 뒤집어 쓸려고
하는 그녀의 내숭을 은근한 힘으로서 제압하고 본격적으로 무지개떡
애무신공을 시술했다. 미시들 거의다 애무에 약하다. 한국 남자들 전희에
영 빵점이다 보니 제대로 된 애무를 받아 본 적이 가물 가물한 미시들에게
우연히 만난 외간남자가 시술하는 섬세한 애무를 받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이 녹아 타들어 가는 강렬한 느낌에 몸부림 치게 되어 있다.
그녀도 그랬다. 모처럼만에 하는 키스인지 엄청난 흡인력을 보여주면서
나의 혀를 물고 놓아 줄 생각을 안했다.
귀, 귓볼, 목, 가슴, 옆구리, 다리, 종아리,,,,어느곳 하나 반응이 없는 곳이
없었다. 그녀의 입에선 절로 나는 신음이 방안을 진동한다.
특히 아직도 처녀같은 모양새를 가진 붉으스레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할
때는 나의 머리를 붙잡고 몸을 벌벌 뜰 정도 였다.
그럴때면 보지는 연신 "픽픽" 하는 보지방귀 소리를 내었고 항문 역시나
풀림과 조임 현상을 연신 보여주었다.
"아..아..넘 조아'''어어..그만..어어" 뭐 이런 쑥스러움이 베어 있는
참을 수 없는 탄성이 그녀의 입에서 절로 나왔다.
보지에선 연신 조개의 눈물이 이미 철벅이면서 흘러 나온다.
입의 애무에 이미 맛이 간 그녀 나의 손가락 검지와 중지가 함께 보지를
찌르자 갑자기 색녀가 된 듯 그녀 자신의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아마도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동안 자위행위를 상당히 즐긴 듯 대단히
숙련된 조교의 솜씨로 클리토리스 애무를 직접 하기 시작했다.
나도 특이한 그녀의 행위에 흥분이 되면서 신바람이 났다. 손가락으로 좌삼삼
우삼삼 다양한 체위(?)와 리듬으로 그녀가 충분히 오르가즘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그녀 연달아 몰려 오는 오르가즘에 울음이 섞인 강렬한
신음을 연신 토하면서 박차노 구속에 비견되는 나의 보지찔르기 스피드와
함께 그녀 또한 강하게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감에 몸을 실었다.
그랬다..그녀는 몸이 저절로 무너지는 쾌감의 끝을 맛 보면서 휴식기에
서서히 접어 들었다. 잊을 수 없는 열정의 느낌이 채가시지 않은 듯 눈을
꼭 감고 가쁜 숨을 연신 몰아 쉬었다.
"이런 느낌 처음이야"
내가 무림에서 선수 생활하면서 항상(?) 들어면서도 제일 기분 좋은 말이다.
그녀가 나의 애무에 대한 답례로 과분한 칭찬을 한다. 내가 겨우 한 것
이라고는 입술과 혀 손가락을 동원한 애무 밖에 없는데.......
난 그냥 순진한 미소로 답하면서 능청스럽게 "나 애무 좀 해줄래" 라고
말했다.
나는 삽입 섹스보다 애무를 더 즐긴다. 내가 애무를 즐기기에 여자에게
애무를 하는 나 자신이 즐겁다. 내가 애무를 할 때 마다 터져 나오는
그녀의 반응을 즐긴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다. 좀 전 나의 애무에 대한
답례인지 그녀 아주 부드러운 혀로써 나의 온몸을 녹이기 시작했다.
그녀 또한 근자에 이런 애무를 해 본 적이 없는 듯 나의 몸 이곳 저곳을
호기심이 어린 눈으로 보고 즐기면서 애무를 하였다. 특히 발가락 하나
하나 물어 줄 때는 너무 야릇한 느낌에 나 또한 어쩔 수 없이 "헉" 하는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녀 또한 나의 반응을 확인 한 후 기뻤는지 나의
좆을 연신 빨고 또 빨았다.
지금까지 다수의 여인들에게 빨림을 당한 나의 좆이 었지만 그녀의
좆빨기는 가공할 만 했다.
이런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하기 쉽지 않다. 다만 그녀에게 빨림을 당한
이후 난 알았다. 좆을 빠는 것이 단순한 것 같아도 결코 그렇지 않음을
몸소 체험한 것이다.
목젖까지 좆을 깊숙히 넣는 것 하며 좆뿌리 살살 빨면서 갑자기 귀두를
무는 것 하며 항문 빨면서 붕알 약올리는 것 하며 선수인 나에게 참으로
다양한 쾌감을 전해 준 그녀의 좆빨기 였다. 실제로 그녀랑 가끔씩 만나
면서 한 것은 밥 먹는 것 하고 떡치기 밖에 없다. 첨만난 날 좀 늦게 들어
간거 빼고 항상 만남의 시간은 세시간을 넘지 않았다. 바람 피우는
남편이다보니 상당히 의심이 많은 듯 그녀의 사생활을 늘쌍 체크하는
관계로 낮에 잠깐 만나서 고스톱 칠 때 설사 하듯이 떡만 치는 것이 그녀와
나누는 관계의 모든 것 이었다.
첫날 그녀의 가공할 좆 빨림에 그녀의 입안에 사정하는 것을 너무 즐긴
나머지 그녀와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녀와 해보지 않은 것이
없다. 쾌감을 줄 만한 어지간한 물건은 그녀의 보지안에 다 집어 넣어 보고
흔들어 보고 탐구를 해 봤다. 물론 항문섹스도 해 보았고 욕실 바닥에
그녀를 엎드리게 한 후 그녀의 온몸에 오줌도 싸 보았다.
내가 이런다고 날 변태취급 하지 마시라 남녀 서로 합의하에 행하는
모든 행위에 변태란 없다는게 나의 지론이다. 해보지 않고 그 야릇한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는가 ?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면 파트너랑 이것 저것 많은 시도를 해보시라
모르긴 몰라도 상상으로 그치는 것과 실제로 행하는 것 차이의 그
간극의 쾌감을 몸소 체험하실 수 있으리라....
다른 여인들과는 특이하게 그녀는 항문 섹스의 야릇한 느낌을 즐겼다.
그녀가 즐겼기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보지섹스에 매너리즘이 느껴진다
싶을 땐 과감하게 항문을 땃다.
남편의 바람끼를 육감적으로 안 후 남편의 차 조수석에서 남편의 것이
아닌 다른 여자의 디지털도 아니고 돼지털도 아닌 보지털을 발견 한
이후로 그녀는 자신의 삶이 갑자기 불쌍해 지면서 어떻게 말로 설명이
안되는 일탈의 느낌을 가졌을 때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나를 만나게
된 것이다. 물론 나의 생활이 바쁘다 보니 그녀 또한 이미 터진 둑이
삽시간에 무너지 듯 내가 해외 출장으로 장시간 한국을 비울 때 나
이후로 20대 초반의 아그들과도 번섹을 해 보았지만 나와 한 첫 외도의
강렬함 때문인지 그다지 만족을 못 했다는 말을 농삼아 하든 분당 미씨
였다.
직접 나에게 전화는 하지 않지만 내가 전화를 하는 날이면 어떤 선약이
있든 무조건 나와 만나는 시간을 만드는 그녀였다. 그녀가 나에게 전화를
안하는 이유는 남편에게 꼬투리 잡히지 않을려는 그녀만의 치밀함
때문이다. 이과계열 답게 바람을 피워도 철저하게 피운 그녀였다.
나와 떡을 치고 난 뒤 바로 삼성플라자에 들러써 남편 아닌 그녀 자신의
체력 보강을 위해 찬거리를 사들고 집으로 향햐는 그녀를
보면서 바람피우면서 기고 있는 남편위에 날고 있는 그녀였다.
멍청하게 들키면서 바람피운 남편보다 알고보면 더 똑똑한 그녀인 것이다.
어떻게 보면 무서운 면도 있는 분당 미씨 였다.
조선의 남편들 바깥에서 간식 먹는거 아내가 모를 꺼 같은가 ?
조선의 여인네들 못난 조선남자 만난 때문에 고래로 부터 오랑캐니
왜구니 미제니 하면서 허벌나게 따이고 살아온 인생이다.
이리 저리 따이다 보면 느는것은 눈치 밖에 없다. 그래서 조선의
여인네들이 아시아에선 센스하면 알아준다.
남편의 외도를 모르는게 아니고 모르는 척 해주는 것이다.
지까짓게 까불어 봤자지 하면서 지켜보다가 상황이 못 참을 정도로
악화되다 보니 맞바람을 피우는 것이다.
진짜로 바람을 피울 요량이라면 분당미씨 처럼 철저하게 피워야 한다.
미테러 여파로 나 또한 심신이 황폐해진 탓인지 오랜만에 글을 올리다
보니 정리가 잘 안된다. 그래도 시간과 지면이 허락하면 그녀와 나눈
엽기행각을 한 번 더 올려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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