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분들께 공개 답장.......

되지도 않는 글 몇자 적어놓고
걱정이 되어 하루만에 검색해보니 회원님덜의 많은 격려와 찬사에
정말 몸들 바를 모르겠습니다 ..메일도 고맙구여...
사실 그렇게 이쁘게 사는 여자만은 아닌데....
너무 과대포장 해주시는게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경험게시판에 올라오는 많은 일들이 있음에도
제게 점수를 후하게 주신건 집에서 저와 같은 생각으로
오작 여러분들만 바라보고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고 있을 여러분들의 부인들께
주신 격려와 찬사의 점수가 아닌가 혼자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그리고 저 혼자만이 다른 세상에 사는 것도 아니고
제 주위 또 여러분 주위에도 이곳에서의 일과 같은 일들이 빈번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여러분들 곁을 지켜주고 계신 아름다운 그녀들을 위해
대변의 말을 쓰고 싶은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