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너스]E모 여대생들 이야기 1(무용과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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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늘 구경만 하다가 경담방엔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
부족한게 많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라구요 ..
저도 언젠가는 여러 고수님들처럼.. (부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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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학교에서 집으로 오면서 버스를 탔다.
평상시 같으면 음악을 들으면서 그냥 가는데.. 이런 .. Md 플레이어 건전지가 맛이 갔다 -_-;;
어딘가에이동하면서 멍하니 있는것처럼 무료한게 없는지라..
다이어리를 꺼내서 이것저것 읽어보고 있는데. 옆에 앉아있던 여자애가 갑자기 말을 건다.
"혹시 그 강쥐 키우세여?"
웅.. 얼마전에 우리 쮸니,쵸미 두넘 목욕시키고 목걸이 사준 기념으로 찰칵 한 사진이 넘 잘나와서
코팅해서 갖고 다녔는데.. 그걸 보고 하는 소리다..
솔직히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버스, 기차, 비행기, 지하철.. 그런곳에서의 인연을 꿈꾸어본적이 없는것은 아니다.
한때는 지방 갈일 있으면 늘 심야버스만을 탄 이유가.. -_-;; (이하 생략..)
그러나.. 소설은 소설이고 영화는 영화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된것은 아주 빨랐고.
지금은.. 옆좌석에 누가 앉아도 좋으니 과도한 냄새.. (특히.. 무식하게 막 뿌린 향수, 입냄새..)
만 안 풍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머.. 소설에서라면 옆좌석을 봤는데.. 눈이 번쩍 뜨일 미인이 앉아 있었겠지만..
현실은 몹시 냉혹하다.. -_-;;
그리고 그녀는 결코 이 글의 주인공이 아니기에.. 그렇게 실망은 말아주시길 바란다.
" 아 .. 네 제 딸들이에요.. "
"웅 참 이뿌다.. "
모.. 무료했기에.. 그녀와의 대화에 동참했고.. 이런 저런 애길 하는데..
그녀..묻지도 않은 학교를 밝힌다..
전 E모 여대 다녀여..
쯔압.. 내가 전생에 김활란 여사 아들이었나.. -_-;;
이상하게..저 여자 대학과는 인연이 많다.. 지금 마눌님.. (토비님이 자꾸 나보고 결혼하신거 아니냐고.
물으시길래.. 다시 한번 밝힌다.. 예비 마눌님이다.. -_-;;)을 포함해서.. 잘 기억은 나지 않으나..
3자리 수에 근접한 여자들을 만나본것 같다..
학번도.. 92-00까지 만나봤으니..어쩜 90년대 E모 여대의 섹스사의 증인일수도??
위에서 언급한 그녀는 글에 돌입하기 위한 매개물이었다는 것을 이제 알아차리셨는가??
그럼 .. 머.. 시리즈물은 안되겟지만.. 몇편에 걸칠.. e모여대 학생들과의 애기를 시작해보겠다..
머.. 편의상 반말이라는 건방짐을 한번 흘리고.. -_-;;
응응한 순서가 아니라.. 기억의 순서이니.. 그점에 착오없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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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때다.. 당시 동아리 활동은 마니 하면 마니할수록 좋은건지 알았다..
그래서.. 동아리 활동을 7개 시작했었다.. 결국 한개만 남기고 중도 정리했었지만..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한적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지너스얌? 너 춤 잘추냐?"
머.. 고딩때도 연극부 활동을 하긴 했었고..
뮤지컬 비슷한 것을 하기에 당시 했었던 특정 알바(아마 지너스 글을 보신분이라면 알것이다.)에도 도
움이 되도록 재즈 댄스를 1년 정도 배웠던 적이 있다.
"저여?? 웅 .. 재즈댄스 쪼끔하고.. 서태지 춤 정도여?"
"웅 글면 너 안무 좀 해주라.. -_-;; "
"헉.. 무슨 안무를.... -_-;;"
"어.. 내 여친이 E대 연극부인데.. 개네들 이번에 모 공연하는데 중간에 춤이 들어가는데..
그게 좀 애매하데.. -_-;;"
"거기도 무용과 있는데 .. 무슨 외부에서까지 초빙을 하나여 -_-?"
"글쎄.. -_-;;"
머...그 형도 춤에는 문외한이 아닌지라..
졸지에.. 팔자에 없는 안무가가 되어 E모 여대를 찾았다..
웅.. 가면서 이런저런 궁금한걸 물었쥐..
" 형 긍데 여자들 이뻐여?"
" 멀라 -_-;;"
" 긍데 E대 남자들 못 들어간데메여? "
" 그렇지는 않은데.. 수위가 질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데.. "
씰데없는 애기 하다보니 어느새 도착..
난 조촐히 하는 건줄 알았다.. 벗뜨.. 무슨 대강당에서 수십명이 연습을 하고 있었다..
허억..
두번 놀랬다.. 많은 인간수와... 픙요속의 빈곤에..
찌발.. 내가 기대한 여대의 이미지는.. 순정만화의 여주인공 같은 뇬들이 줄줄히 있으면서..
남자애들 하나 지나가면.. 지들끼리 꺄악 하며.. 소곤 대는 거였는데..
난 착각속에 살고 있었다 .. -_-;;
걍 함 쳐다보더니.. 쌩깠다.. ㅡ.ㅜ
그러던 중에 선배 여자 칭구가 와서 반기고.. 졸라 쌩까던 부니기는 좀 완화되고..
안무가 중요하다고 해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애들 가지고 해답 안나올거 같다..
머 5분 정도만 들어가면 된다고 하니.. 5분에 맞취서 미리 짜놓은 것은 있는데..
애네들을 다 맨투맨으로 가르치느니.. -_-;;
(솔직히 애들 상태와 쌩까는 자세를 볼때.. 두번 오고 싶지 않았다..)
하나만 집중적으로 갈쳐서.. 그뇬이 다른이들에게 전수를 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도 좀 상태가 좋은 걸에게 전수를 해야지 가르치는 의욕이 나지 않을까?
그나마 선배 여자칭구가 좀 상태가 조은데.. 그런 패륜을 저지르고 싶지는 않고,,
선배에게 위의 내용을 상기시키자.. 동아리 짱에게 전달이 되었나부다..
동짱 왈.. "그러니까 소질 있는애면 되쥐?? "
어떤 요자애 하나 델구오면서.. " 애 나이트 잘 다녀 "
헉.. 나이트 댄스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안무인데.. -_-;;
게다가 데려온 여자애.. 키는 짜리몽땅 아닌데.. 눈매가 내가 디따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윗눈 살짝 감긴것 같은 스타일.. 쯔바..
머 .. 내 생각대로 몰아붙일 분위기도 아니고..
애들 부니기도 조폭틱하고... 선배는 자기 여친이랑 벌써 나가고 없고 -_-;;
음악 틀고 해야하는거라.. 다른 애들 연습하는거 피해서 작은 연습실을 찾았다..
구조는 묻지말라 -_-;; 생각 안난다..
간단하게 통성명하고.. 무용과 누구랜다..
애가 성깔이 좀 있어보이길래 초반에 기를 좀 죽여야겠다고 싶어서.
5분동안 풀로 뛰는걸 보여줬다..
그래도 여자 앞이라고 멋있게 보일려고 힘있게 뛰어댔더니.. 조오올라 숨차고 허리 땡겼다 -_-;;
"넹.. 일단 처음이니까 다 해봤구요.. 이젠 5동작씩 끊어서 하지요 "
이요자 그래도 명색이 무용과인데.. 잘 뛰지도 못한다. -_-;;
아마 나이트 댄스에 몸이 익숙해져버련나..
일케 절케.. 하다보니.. 개네들도 가야할 시간이고.. 나도 어지간히 피곤했다..
" 저 그럼.. 제가 담엔 오기 힘들것 같은데.. 다 가능하시겟어요?"
" 도리도리..~"
첨에 무슨과라고 애기한후로.. 암말도 안한다.. -_-;; 내 인상이 그리 드럽나? 쩝..
" 그럼 어떡하죠?? 저 솔직히 여기 오기 힘들것 같은데요 -_-?"
" 그럼 밖에서 뵈요.. "
" 그 그러죠 -_-;;"
선배는 아까 사라진후로 아직도 안 보이고.. -_-;;
아까 그녀하고 동아리 짱에게 이런 저런 사정을 애기했다..
끄덕하는 동아리 짱.. 수고하셨다고 한마디 해주는데.. 그게 왜 그리 고맙던지...
개네들은 이제 옷 갈아입는다고.. 먼저 나가달랜다..
흠냐.. 그냥 있어도 되는데 ..
같이 움직이느라 땀도 어지간히 나고.. 당시 근처에서 원룸 생활을 하던차라..
거리가 어중간해서 땀도 식힐겸..걸어가기 시작했다..
' 내짝은 세상 어디에 있나 ~~'
씰데없는 잡 생각하면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누가 어깨를 툭친다.
옴마야.. 암만 옷이 날개라지만 사람이 이렇게 바껴보이나..
아까 가르쳤던 여자애가 검정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풀었는데.. 톡까놓고 이뻤다 -_-;;
'좀더 잘 가르쳐줄걸 -_-;;'
"저기여.. 연락처 좀 주세여.. -_-;;"
허억..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0^ ..
"제 연락처를 왜??" (남자도 한번 튕김~)
"그래야 나중에 뵙죠 "
그럼 그렇쥐.. ㅡ.ㅜ
이왕 말문이 트인김에 걸어가면서 이런 저런 애기...
예나 지금이나.. 여자애들 조잘 조잘 떠들어 대면 보고 있으면 참 귀엽다..
외모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겟지만..
난 나랑 동급인줄 알았는데.. 93이랜다.. 허걱~
나두 내 나이를 자수하고.. 앞으로 몇번 더 봐야할거라면.. 어색하게 그러느니..
말 트는게 나을거 같다 싶어서.. 내가 먼저 누나라고 칭했고.. 그녀도 자연스럽게 말을 놓았다.
"긍데 지너스야 너 집 어디야?"
"웅 나 한 10분 더 걸어가면 되여.."
"집 가까워서 좋겠다.. 학교는 안 늦겠네?"
"늦잠 자서 맨날 늦어여.. "
"부모님이 안 깨워주셔??" "혼자 살아여.."
"그럼.. 나중에 너네집에서 연습해도 되겐네? "
" 울린다고 밑에 집에서 쫓아오면 어떡해여? -_-;;"
" 그 .. 그래.. "
걍 그녀.. 이쁘다고는 생각했지만.. 당시에는 순수했던 지너스 -_-V
꽃이라면 반드시 꺾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글케 버스정류장까지 그녀 데려다주고.. 버스 올때까지 같이 있어달라는 그녀의 말에..
같이 조잘대다가.. 집으로 들왔고..~
샤워하고 라면 하나 끓여먹고 있자니 전화가 울린다..
다른 음식이라면 모를까 -_-;; 라면 먹을때 차마 전화를 받을순 없다..
받고나면 불어터진다 -_-;; 비슷한 경험 가진이 있으시리라..
식후연초는 불로장생인지라 -_-;;
한대 피고 있자니 다시 전화가 울린다..
누군지 몰라도 참 집요하군 -_-;;
"여보슈~"
"어 나 미연인데..~ 인제 들어왔니?~"
"몇번에 거셧어여?"
"넷.. 거기 지너스집 아니에여? 죄송합니다.. "
"지너스집 맞는데염 ^0^ 들어온지 한 30분 된거 같은데염?"
"어우야~ 놀랬자나.. 긍데 왜 전화 안 받았어?"
"라면 먹느라구 -_-;; 불잖아여.. "
"그.. 그래... "
뜬금없는 소리이긴 한데.. 걸들에게 작업 마니 들가시는 소위 고수님들..
예감이란 것을 인정하실것이다..
어떤 걸을 대할때.. 느끼는 예감.. 이것이 작업의 시작 여부를 가름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이 요자 전화 처음 받았을때.. 이여자랑 결코 이번 연극 일로만 끝나지는 않겠구나 하는 예감이 들었다.
다시 전화로 고..
"지너스얌 긍데 너 낼 시간 있어?"
"수업 끝난 이후로는 시간 있어여.. "
"그럼 학교로 와주면 안돼? "
"저 솔직히 별루 가고 싶지 않아여 -_-;; "
"왜? " " 오늘도 어색해서 죽는줄 알아떠여.. 그런 부니기 넘 시러여.. "
"난 너랑만 연습하는게 아니라 같이 해야하는것두 있는데.. 지너스얌.. 와주라.."
" -_-;; 싫은데여.."
"맛있는거 사주께.. "
"웅.. 글면.. 별것도 아닌데 너무 티내는것 같은데.. 누나가 미리 정문에 좀 나와 있어여.."
"그래... "
"긍데 머 사줄꺼에여? ^0^"
"-_-;;"
어색함이 가신후에 하는 연습은 효율이 컸는지..
그녀 빨리 취득하고..~
솔직히 아주 세세한 동작까지 체크할 필요까지는 없는데.. 너무 빨리 끝내는것두 조금 어중간하고..
그리고 어제의 첫인상은 땀때문에 화장이 완벽히 제거된 상태에 츄리닝 차림이었기 때문이었다는 걸
깨닫기도 하고..
어제야 가르치는것이 주였지만.. 오늘은 춤추는걸 옆에서 관찰하는것이 주였다..
쯔압.. 큰키는 아니어도.. 무용하는 여자인지라.. 몸의 균형은 좋고.. 가슴은 작지만 -_-;;
전체적으로 쭉빠진 몸에 티하나에 타이즈 하나 걸친거 보니까.. 괜시리. -_-;;
커지기 시작했다..
교정을 빌미삼아 터치를 하려한것은 아닌데.. 팔 동작 잡아주고.. 그러다보니 가슴을 언듯언듯..
별루 의식 안하는 분위기이길래 걍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했다.
몇번의 연습을 더하고..
"누나 이젠 퍼펙~"
" 어 구래? 수거했다 지너스얌.. "
" 웅.. 누나도 수고했으.. 긍데 맛있는거 언제 사줄꺼얌?"
"웅 우리 공연 끝나고로 미루면 안되까?"
"그 그래.. -_-;;"
"글면 난 연습하는데 갈께.. 지너스는 가봐.. 못 데려다줘서 미안해.. "
머여.. 토사구팽인가.. 아님 어제 내 예감이 틀렸단 건가..
다시 집에 들어오면서 곰곰히 생각..
어차피 사귈 여자 아니니까.. 빨리 해치워버리자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며칠후 개네들 공연 하는데.. 꽃다발을 하나 사들고 갔다..
분장을 하고 춤을 추는 그녀를 보니까.. 오옷..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고..
공연후 그녀에게 꽃다발을 안겨줬다..
"지너스얌 고마워 ^^"
"어 글케 잘할줄 몰라떠.. 그럼 나 가께 ^^"
"갈려구? " "엉.. 오늘은 쫑파티 있을꺼 아녀.. 알쥐? 어색한 부니기 시른거.. 가께~"
이제 떡밥은 어느정도 뿌려놨고... 슬슬 입질을 해주길 바랄뿐이쥐..
입질은 생각보다 빨라서.. 그날 바로 왔다..
"지너스얌.. 나 미연인데.. 너 이근처로 좀 와죠.. "
"왜염? 술 마니 마셨어여?" "아니얌.. 걍 와봐.."
다시 그 근방으로 가서 그녀와 접선..
"나 지너스랑 놀라구 빠져나왔지롱~ "
"잘했어여..나두 누나 생각하고 있었는뎅.."
" 지너스얌 맛있는거 머사주까 ^0^"
" 누나 취햇어여? " " 나 하나도 안 취했어 ~"
취한것 같아보이는 그녀가 좀 수상해보이긴 하지만.. -_-;;
"나 지금은 머 별루 먹고 싶은 생각 엄는데..담에 사줘여.."
"웅 글면 술이나 한잔 더 하러 가자..~"
지너스는 예나 지금이나 술을 별루 안 조아한다.. 그래도 당시에는
갖은 술자리에는 어지간하면 끼는 식이었는지라.. 조금은 마셨다.
첨에 간 호프에 자리가 없어서 소주방으로 이동했고.. 레몬소주를 마셨던 걸로 기억난다 -_-;;
(요즘은 치매 증세가.. )
잘 생각은 안나는 애기로 조잘대다가.. 그녀가 한마디 했다..
"지너스얌 너 나랑 사귈래?"
"-_-;; 증말이에여?"
그녀 잠시 나를 쳐다보더니 벌떡 일어나버렸다..
"화났어여? "
그녀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오더니..다짜고짜 입 박치기를 해버렸다 -_-;;
머.. 사람들 시선 딱히 신경쓰는 스탈도 아니고..
같이 끌어안고 호응 하고 있는데.. 이 여자.. 내 상의를 들추더니.. 내 젖꼭지를 빨아댄다 -_-;;
암만 사람들 시선 신경 안쓰고 싶어도.. 내 골체미를 다른 여자들에게까지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소주방에서 나오니 아직 밤 공기가 차갑다.
덕분에 정신은 번쩍들고~
"누나 취햇어여? " "아닝 하나두 안취했다.."
그러면서 그녀.. 그걸 호칭을 모라고 하는지 몰겠는데..
노란색 검은색 페인트가 연달아 칠해진 평행봉틱한 바리케이트 위로 휙 올라가더니 걷기시작한다.
"안 취햇쥐~ 나 잘가쥐~" 하는 순간 옆으로 기우뚱하는거 내가 붙잡았고..
그녀는 나 안취했으~ 원모타임~라고 외쳐댄다~
긍데.. 내가 보기에도 글케 취한건 아니고.. 적당히 기분 좋아지는 그 타임인듯하다.
" 누나 차 끊겼는데 집에 어케 갈래여? "
" 나? 웅 지너스 혼자 산다고 했쥐? 재워죠~"
" 헉 -_-;;"
너무 고기가 빨리 물려도 재미가 없다.. 몇번의 입질을 통한 탐색전과 잡아채기라는 실전이
중요한데.. 쯔압..
이제 진행을 좀 빨리 해야겠다.. 나가봐야 할 시간이 가까와 오니까 ^^
집으로 들어가서 티비 켜고 냉장고에서 물 한잔 꺼내서 마시는데.
그녀가 뒤에서 날 껴안는다..
"지너스얌.. 너 너무 귀여워 "
..
"지너스얌 나 키스해죠~"
쪼옥..
"지너스얌 나 너 찌찌 한번 먹어봐도 돼?"
쇼파에 앉아있던 나를 눕힌 그녀.. -_-;; 내 상체를 걷어올리더니.. 내 쬐끄만 젖꼭지를 빨아대는데..
그전까지 당해봣던 혀로 살살 굴려대는게 아니라..
아가가 엄마 젓 빨듯 빨아대는데.. 간지럽다 못해 아파왔다 -_-;;
웅.. 이게 확실히 연상의 힘이구나...
"누나 -_-;; 자국 나겠어여.. "
"괜찮아.. 내꺼니까 쩝쩝.. "
배와 가슴에 정신없이 침발라 대던 그녀 . 내 허리띠를 풀다가.. 잘 안풀리자 자크를 내리더니..
내 이쁜이를 꺼내서 바로 입속에 넣어버린다..
쩝쩝... 흠.. 좋긴한데.. 청바지 자크에 이쁜이가 찝혀서 좀 아팠다..
"누나 잠시만... ~~" " 쩝쩝.. 왜? 쩝쩝.. 빼지마..쩝쩝.. 후루룩.."
제일 그녀에 대해 기억이 남는거라면.. 다른 여자애들은 오랄하고 있을때 말 시키면 이쁜이에서 입을 뗴고
애기하는데.. 그녀는 입에 머금은채로 애기를 했다는것..
"누나 그냥 옷 벗고 편하게 하자.. "
제꺼 다 탈의하는데 15초 정도 -_-;;
그녀도 벗을려고 하는건 제가 만류를 하고 ^0^ ..
벗기는 즐거움을 빼앗길수 없잖아~
자고로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벗기기에 좋고..벽치기에도 좋고.. 여성스러워보이고..
남자들 눈요기도 시켜주고...(성차별적인 발언 요소가 다분하나.. 스킵해주시고..~)
재작년에 유행했던 공주룩의 시초였다는 생각이 드는 원피스 ^^
검정색 옷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여자도 검은옷을 입으면 일단 점수를 더주고 본다..
치마를 활짝 걷어올려서 허리에 걸쳤다 . 그리고 스타킹위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까실한 느낌..겨울에 스타킹 입은 여자 다리 만지는 것이 너무 좋다..
약간의 소름이 돋은 살에 스타킹의 까칠한 느낌이 섞이면 ^^ 짱이다..
팬티 스타킹이었음 더 좋았을텐데.. 아쉽게 밴드~~
그래도 만족하며 허벅지위를 매만지다가 봉지위의 팬티에 손을 얹어봤다.. 그리고 살짝 손을 내려서 봉지를
감싸쥐는 자세를 취했는데..
쯔압.. 물은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었지만.. 증말 뜨거웠다..
머.. 지너스표 전신 혓바닥 세바퀴 돌리기를 시작하는데.. 옷을 입히고 했다.. 옷을 들쳐가면서 하는것도 ..
색다른 맛이었고.. 스타킹 위를 핧는 것도 괜찮았다...
긍데.. -_-;; 침이 빨리 마른다는걸 볼때.. 고려해봐야할것 같다.
그렇게 그녀 다리를 핧으면서 천천히 달구는데..
그녀 몸을 틀며 교성을 지르다가 일어나서 자기 옷을 다 벗어버렸다..
미처 말릴틈도 없이.. ㅠ.ㅠ
그리고 하는말.. "빨리 넣어죠.. 그냥 넣어죠..~"
넣어달라는데 더 튕기면 나쁜 넘 될것 같고 -_-;;
물도 충분하고,, ^0^
그녀 봉지위에 겉물 흘려대는 이쁜이 갖다대니.. 그녀가 알아서 허리를 퉁겨올리면서 넣어버린다..
집에 여자애들 자주 데려오긴 햇지만.. 소파에서 하는건 처음이라 흥분도 되고..
소파 옆으로 그녀를 눕혀서 위에서 무대포 정신으로 움직여댔다.
한 30여분쯤 눌러주다보니 그녀 나중엔 괴성을 질러대고..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무용보지 답게..
잘 조여주고.. 그래도.. 승마봉지보단 못하고.. 수영봉지만 못하더라는 -_-;;
암튼 그래도 운동으로 단련된 봉지이기에 알아서 착착 물어주는 봉지에 .. 이쁜이넘은 같이 기뻐하면서 용트림
해대고~
난 정상위를 선호하지만.. 그래도 여자에 대한 예의상 한번 응응에 5가지 정도의 자세를 잡아준다..
보통 3개 정도는 일반적인 승마나, 뒷치기지만.. 다른것들은 유니크한 자세를 고른다 ^^
지금 나의 자리에 다른 남자가 왔을때 그 남자가 이 자세를 취한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생각할것이다.. ~ "아 그때 지너스가 이 자세 처녀를 뚫어줬어~"
-_-;; 씰데없는 소리고.. 내가 잘 길들여주면.. 후의 다른 동서도 그만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리라 믿고..
자세 체인지에 돌입했다.. 일단 소파 어께 받침부분에 그녀를 걸쳐놓고.. 상상이 가시는가?
잘 이해가 안가시면.. 담넘는 자세를 상상하심 되겠다..
난 소파위에 올라가서 뒷치기 공략을 해댔다..
돌발 사태 발생.. 한참 해대다가 소파가 귀우뚱하더니.. 자빠져버리는 사태가 생겼다..
다행히 단련된 봉지인지라.. 넘어지면서도 팔로 바닥을 짚어주고 안 빠지게 하는 숙련도를 보여주고 ^^
몇몇 아크로바틱한 자세를 시도하다가.. 최종적으로 아예 그녀를 들고 걸어다니면서 그녀를 흔들어댔다.
역쉬.. 무용봉지답게..다리로 내 허리를 촥 휘감아주는 노련미로 날 감동시켜주고..
그렇게 거실을 들고 돌아다니다가 최종적으로 침대로 이동했다.
거의 두시간 가깝게 중노동을 해댔더니,, 이제 목이 뻐근해져오고..
슬슬 싸야할 시간이 다가왔다 -_-;;
걍 안에 싸버리까하다가..
예전에 어떤 무용봉지의 애기//
"우리 무용봉지들은 말이쥐.. 임신하면 안돼 -_-;; 왜냐하면 말이쥐.. 중절해도.. 골반이 벌어지고..
체형의 변화가 크거던.. 교수도 바로 알아보고.. 째려보는 경우도 다분하고..
글구 아직 배우는 단계인데.. 수술하고나면 몸이 말을 안들어.. "
가 생각났기에.. 물었다..
'누나 계속하까 싸주까? "
"아 나 넘 좋아 걍 안에 싸죠.."
찍.. -_-;; 찍 찍~피용피용..
"아.. 지너스얌.. 이뿐 지너스얌..잘해떠~~"
"어.. ~"
섹후에 피는 담배 한가치를 위해서 섹을 한다는 어떤 도인의 말처럼.. 맛있는 담배를 위해..
(딸딸이 후에는 그 맛이 안난다는 -_-;; 한 청년의 슬픈 절규도... 떠오르넹..)
담배로 손을 뻗치는데.. "지너스얌~ 빼지마.."
"어... " "너께 아직 조금 꿈뜰거리는데.. 넘 조아.. "
"어... 꿈뜰꿈뜰..~"
"야 억지루 하지말고.. 아~~"
글케 섹후의 여운을 즐기던 그녀.. "지너스얌 휴지~ "
-_- 휴지가 어디 갔더라..
"긍데.. 나 위험한 날인데.. 어떡하쥐... 지너스얌?"
"모.. 나중에 딴 소리 안할테니 걱정은 마시구.. 일단 씻으시구려~"
글케 씻고 나와서 한 침대에 누워서 숙면..
술과 과도한 허리 노동으로 인해서 눈을 뜬 시간은 12시 가량..
아직 자고 있는 그녀.. 사랑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여운 그녀 모습을 보고..
깨우고 싶지 않아서 학교를 재끼고..
다시 좀더 눈을 붙이고..
다시 눈을 뜨니.. 오후 3시.. 잠이란건 한번 자대면 -_-;; 워낙 무식하게 자는게 잠인지라..
그녀와 같이 탕슉 시켜먹고 -_-;;
저녁에 또하고 -_-;; 비됴보고 또 하고 -_-;;
글케 .. 담날까지 학교를 안 갔다는 애기지요..
그녀하고는 한달정도 더 만나다가.. 헤어졌십니당.~
누구의 아내가 될지 모르지만.. 복받았을 동서를 위해.. 짧은 경험 마무리 합니당^^
부족한게 많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라구요 ..
저도 언젠가는 여러 고수님들처럼.. (부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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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학교에서 집으로 오면서 버스를 탔다.
평상시 같으면 음악을 들으면서 그냥 가는데.. 이런 .. Md 플레이어 건전지가 맛이 갔다 -_-;;
어딘가에이동하면서 멍하니 있는것처럼 무료한게 없는지라..
다이어리를 꺼내서 이것저것 읽어보고 있는데. 옆에 앉아있던 여자애가 갑자기 말을 건다.
"혹시 그 강쥐 키우세여?"
웅.. 얼마전에 우리 쮸니,쵸미 두넘 목욕시키고 목걸이 사준 기념으로 찰칵 한 사진이 넘 잘나와서
코팅해서 갖고 다녔는데.. 그걸 보고 하는 소리다..
솔직히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버스, 기차, 비행기, 지하철.. 그런곳에서의 인연을 꿈꾸어본적이 없는것은 아니다.
한때는 지방 갈일 있으면 늘 심야버스만을 탄 이유가.. -_-;; (이하 생략..)
그러나.. 소설은 소설이고 영화는 영화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된것은 아주 빨랐고.
지금은.. 옆좌석에 누가 앉아도 좋으니 과도한 냄새.. (특히.. 무식하게 막 뿌린 향수, 입냄새..)
만 안 풍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머.. 소설에서라면 옆좌석을 봤는데.. 눈이 번쩍 뜨일 미인이 앉아 있었겠지만..
현실은 몹시 냉혹하다.. -_-;;
그리고 그녀는 결코 이 글의 주인공이 아니기에.. 그렇게 실망은 말아주시길 바란다.
" 아 .. 네 제 딸들이에요.. "
"웅 참 이뿌다.. "
모.. 무료했기에.. 그녀와의 대화에 동참했고.. 이런 저런 애길 하는데..
그녀..묻지도 않은 학교를 밝힌다..
전 E모 여대 다녀여..
쯔압.. 내가 전생에 김활란 여사 아들이었나.. -_-;;
이상하게..저 여자 대학과는 인연이 많다.. 지금 마눌님.. (토비님이 자꾸 나보고 결혼하신거 아니냐고.
물으시길래.. 다시 한번 밝힌다.. 예비 마눌님이다.. -_-;;)을 포함해서.. 잘 기억은 나지 않으나..
3자리 수에 근접한 여자들을 만나본것 같다..
학번도.. 92-00까지 만나봤으니..어쩜 90년대 E모 여대의 섹스사의 증인일수도??
위에서 언급한 그녀는 글에 돌입하기 위한 매개물이었다는 것을 이제 알아차리셨는가??
그럼 .. 머.. 시리즈물은 안되겟지만.. 몇편에 걸칠.. e모여대 학생들과의 애기를 시작해보겠다..
머.. 편의상 반말이라는 건방짐을 한번 흘리고.. -_-;;
응응한 순서가 아니라.. 기억의 순서이니.. 그점에 착오없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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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때다.. 당시 동아리 활동은 마니 하면 마니할수록 좋은건지 알았다..
그래서.. 동아리 활동을 7개 시작했었다.. 결국 한개만 남기고 중도 정리했었지만..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한적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지너스얌? 너 춤 잘추냐?"
머.. 고딩때도 연극부 활동을 하긴 했었고..
뮤지컬 비슷한 것을 하기에 당시 했었던 특정 알바(아마 지너스 글을 보신분이라면 알것이다.)에도 도
움이 되도록 재즈 댄스를 1년 정도 배웠던 적이 있다.
"저여?? 웅 .. 재즈댄스 쪼끔하고.. 서태지 춤 정도여?"
"웅 글면 너 안무 좀 해주라.. -_-;; "
"헉.. 무슨 안무를.... -_-;;"
"어.. 내 여친이 E대 연극부인데.. 개네들 이번에 모 공연하는데 중간에 춤이 들어가는데..
그게 좀 애매하데.. -_-;;"
"거기도 무용과 있는데 .. 무슨 외부에서까지 초빙을 하나여 -_-?"
"글쎄.. -_-;;"
머...그 형도 춤에는 문외한이 아닌지라..
졸지에.. 팔자에 없는 안무가가 되어 E모 여대를 찾았다..
웅.. 가면서 이런저런 궁금한걸 물었쥐..
" 형 긍데 여자들 이뻐여?"
" 멀라 -_-;;"
" 긍데 E대 남자들 못 들어간데메여? "
" 그렇지는 않은데.. 수위가 질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데.. "
씰데없는 애기 하다보니 어느새 도착..
난 조촐히 하는 건줄 알았다.. 벗뜨.. 무슨 대강당에서 수십명이 연습을 하고 있었다..
허억..
두번 놀랬다.. 많은 인간수와... 픙요속의 빈곤에..
찌발.. 내가 기대한 여대의 이미지는.. 순정만화의 여주인공 같은 뇬들이 줄줄히 있으면서..
남자애들 하나 지나가면.. 지들끼리 꺄악 하며.. 소곤 대는 거였는데..
난 착각속에 살고 있었다 .. -_-;;
걍 함 쳐다보더니.. 쌩깠다.. ㅡ.ㅜ
그러던 중에 선배 여자 칭구가 와서 반기고.. 졸라 쌩까던 부니기는 좀 완화되고..
안무가 중요하다고 해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애들 가지고 해답 안나올거 같다..
머 5분 정도만 들어가면 된다고 하니.. 5분에 맞취서 미리 짜놓은 것은 있는데..
애네들을 다 맨투맨으로 가르치느니.. -_-;;
(솔직히 애들 상태와 쌩까는 자세를 볼때.. 두번 오고 싶지 않았다..)
하나만 집중적으로 갈쳐서.. 그뇬이 다른이들에게 전수를 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도 좀 상태가 좋은 걸에게 전수를 해야지 가르치는 의욕이 나지 않을까?
그나마 선배 여자칭구가 좀 상태가 조은데.. 그런 패륜을 저지르고 싶지는 않고,,
선배에게 위의 내용을 상기시키자.. 동아리 짱에게 전달이 되었나부다..
동짱 왈.. "그러니까 소질 있는애면 되쥐?? "
어떤 요자애 하나 델구오면서.. " 애 나이트 잘 다녀 "
헉.. 나이트 댄스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안무인데.. -_-;;
게다가 데려온 여자애.. 키는 짜리몽땅 아닌데.. 눈매가 내가 디따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윗눈 살짝 감긴것 같은 스타일.. 쯔바..
머 .. 내 생각대로 몰아붙일 분위기도 아니고..
애들 부니기도 조폭틱하고... 선배는 자기 여친이랑 벌써 나가고 없고 -_-;;
음악 틀고 해야하는거라.. 다른 애들 연습하는거 피해서 작은 연습실을 찾았다..
구조는 묻지말라 -_-;; 생각 안난다..
간단하게 통성명하고.. 무용과 누구랜다..
애가 성깔이 좀 있어보이길래 초반에 기를 좀 죽여야겠다고 싶어서.
5분동안 풀로 뛰는걸 보여줬다..
그래도 여자 앞이라고 멋있게 보일려고 힘있게 뛰어댔더니.. 조오올라 숨차고 허리 땡겼다 -_-;;
"넹.. 일단 처음이니까 다 해봤구요.. 이젠 5동작씩 끊어서 하지요 "
이요자 그래도 명색이 무용과인데.. 잘 뛰지도 못한다. -_-;;
아마 나이트 댄스에 몸이 익숙해져버련나..
일케 절케.. 하다보니.. 개네들도 가야할 시간이고.. 나도 어지간히 피곤했다..
" 저 그럼.. 제가 담엔 오기 힘들것 같은데.. 다 가능하시겟어요?"
" 도리도리..~"
첨에 무슨과라고 애기한후로.. 암말도 안한다.. -_-;; 내 인상이 그리 드럽나? 쩝..
" 그럼 어떡하죠?? 저 솔직히 여기 오기 힘들것 같은데요 -_-?"
" 그럼 밖에서 뵈요.. "
" 그 그러죠 -_-;;"
선배는 아까 사라진후로 아직도 안 보이고.. -_-;;
아까 그녀하고 동아리 짱에게 이런 저런 사정을 애기했다..
끄덕하는 동아리 짱.. 수고하셨다고 한마디 해주는데.. 그게 왜 그리 고맙던지...
개네들은 이제 옷 갈아입는다고.. 먼저 나가달랜다..
흠냐.. 그냥 있어도 되는데 ..
같이 움직이느라 땀도 어지간히 나고.. 당시 근처에서 원룸 생활을 하던차라..
거리가 어중간해서 땀도 식힐겸..걸어가기 시작했다..
' 내짝은 세상 어디에 있나 ~~'
씰데없는 잡 생각하면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누가 어깨를 툭친다.
옴마야.. 암만 옷이 날개라지만 사람이 이렇게 바껴보이나..
아까 가르쳤던 여자애가 검정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풀었는데.. 톡까놓고 이뻤다 -_-;;
'좀더 잘 가르쳐줄걸 -_-;;'
"저기여.. 연락처 좀 주세여.. -_-;;"
허억..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0^ ..
"제 연락처를 왜??" (남자도 한번 튕김~)
"그래야 나중에 뵙죠 "
그럼 그렇쥐.. ㅡ.ㅜ
이왕 말문이 트인김에 걸어가면서 이런 저런 애기...
예나 지금이나.. 여자애들 조잘 조잘 떠들어 대면 보고 있으면 참 귀엽다..
외모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겟지만..
난 나랑 동급인줄 알았는데.. 93이랜다.. 허걱~
나두 내 나이를 자수하고.. 앞으로 몇번 더 봐야할거라면.. 어색하게 그러느니..
말 트는게 나을거 같다 싶어서.. 내가 먼저 누나라고 칭했고.. 그녀도 자연스럽게 말을 놓았다.
"긍데 지너스야 너 집 어디야?"
"웅 나 한 10분 더 걸어가면 되여.."
"집 가까워서 좋겠다.. 학교는 안 늦겠네?"
"늦잠 자서 맨날 늦어여.. "
"부모님이 안 깨워주셔??" "혼자 살아여.."
"그럼.. 나중에 너네집에서 연습해도 되겐네? "
" 울린다고 밑에 집에서 쫓아오면 어떡해여? -_-;;"
" 그 .. 그래.. "
걍 그녀.. 이쁘다고는 생각했지만.. 당시에는 순수했던 지너스 -_-V
꽃이라면 반드시 꺾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글케 버스정류장까지 그녀 데려다주고.. 버스 올때까지 같이 있어달라는 그녀의 말에..
같이 조잘대다가.. 집으로 들왔고..~
샤워하고 라면 하나 끓여먹고 있자니 전화가 울린다..
다른 음식이라면 모를까 -_-;; 라면 먹을때 차마 전화를 받을순 없다..
받고나면 불어터진다 -_-;; 비슷한 경험 가진이 있으시리라..
식후연초는 불로장생인지라 -_-;;
한대 피고 있자니 다시 전화가 울린다..
누군지 몰라도 참 집요하군 -_-;;
"여보슈~"
"어 나 미연인데..~ 인제 들어왔니?~"
"몇번에 거셧어여?"
"넷.. 거기 지너스집 아니에여? 죄송합니다.. "
"지너스집 맞는데염 ^0^ 들어온지 한 30분 된거 같은데염?"
"어우야~ 놀랬자나.. 긍데 왜 전화 안 받았어?"
"라면 먹느라구 -_-;; 불잖아여.. "
"그.. 그래... "
뜬금없는 소리이긴 한데.. 걸들에게 작업 마니 들가시는 소위 고수님들..
예감이란 것을 인정하실것이다..
어떤 걸을 대할때.. 느끼는 예감.. 이것이 작업의 시작 여부를 가름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이 요자 전화 처음 받았을때.. 이여자랑 결코 이번 연극 일로만 끝나지는 않겠구나 하는 예감이 들었다.
다시 전화로 고..
"지너스얌 긍데 너 낼 시간 있어?"
"수업 끝난 이후로는 시간 있어여.. "
"그럼 학교로 와주면 안돼? "
"저 솔직히 별루 가고 싶지 않아여 -_-;; "
"왜? " " 오늘도 어색해서 죽는줄 알아떠여.. 그런 부니기 넘 시러여.. "
"난 너랑만 연습하는게 아니라 같이 해야하는것두 있는데.. 지너스얌.. 와주라.."
" -_-;; 싫은데여.."
"맛있는거 사주께.. "
"웅.. 글면.. 별것도 아닌데 너무 티내는것 같은데.. 누나가 미리 정문에 좀 나와 있어여.."
"그래... "
"긍데 머 사줄꺼에여? ^0^"
"-_-;;"
어색함이 가신후에 하는 연습은 효율이 컸는지..
그녀 빨리 취득하고..~
솔직히 아주 세세한 동작까지 체크할 필요까지는 없는데.. 너무 빨리 끝내는것두 조금 어중간하고..
그리고 어제의 첫인상은 땀때문에 화장이 완벽히 제거된 상태에 츄리닝 차림이었기 때문이었다는 걸
깨닫기도 하고..
어제야 가르치는것이 주였지만.. 오늘은 춤추는걸 옆에서 관찰하는것이 주였다..
쯔압.. 큰키는 아니어도.. 무용하는 여자인지라.. 몸의 균형은 좋고.. 가슴은 작지만 -_-;;
전체적으로 쭉빠진 몸에 티하나에 타이즈 하나 걸친거 보니까.. 괜시리. -_-;;
커지기 시작했다..
교정을 빌미삼아 터치를 하려한것은 아닌데.. 팔 동작 잡아주고.. 그러다보니 가슴을 언듯언듯..
별루 의식 안하는 분위기이길래 걍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했다.
몇번의 연습을 더하고..
"누나 이젠 퍼펙~"
" 어 구래? 수거했다 지너스얌.. "
" 웅.. 누나도 수고했으.. 긍데 맛있는거 언제 사줄꺼얌?"
"웅 우리 공연 끝나고로 미루면 안되까?"
"그 그래.. -_-;;"
"글면 난 연습하는데 갈께.. 지너스는 가봐.. 못 데려다줘서 미안해.. "
머여.. 토사구팽인가.. 아님 어제 내 예감이 틀렸단 건가..
다시 집에 들어오면서 곰곰히 생각..
어차피 사귈 여자 아니니까.. 빨리 해치워버리자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며칠후 개네들 공연 하는데.. 꽃다발을 하나 사들고 갔다..
분장을 하고 춤을 추는 그녀를 보니까.. 오옷..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고..
공연후 그녀에게 꽃다발을 안겨줬다..
"지너스얌 고마워 ^^"
"어 글케 잘할줄 몰라떠.. 그럼 나 가께 ^^"
"갈려구? " "엉.. 오늘은 쫑파티 있을꺼 아녀.. 알쥐? 어색한 부니기 시른거.. 가께~"
이제 떡밥은 어느정도 뿌려놨고... 슬슬 입질을 해주길 바랄뿐이쥐..
입질은 생각보다 빨라서.. 그날 바로 왔다..
"지너스얌.. 나 미연인데.. 너 이근처로 좀 와죠.. "
"왜염? 술 마니 마셨어여?" "아니얌.. 걍 와봐.."
다시 그 근방으로 가서 그녀와 접선..
"나 지너스랑 놀라구 빠져나왔지롱~ "
"잘했어여..나두 누나 생각하고 있었는뎅.."
" 지너스얌 맛있는거 머사주까 ^0^"
" 누나 취햇어여? " " 나 하나도 안 취했어 ~"
취한것 같아보이는 그녀가 좀 수상해보이긴 하지만.. -_-;;
"나 지금은 머 별루 먹고 싶은 생각 엄는데..담에 사줘여.."
"웅 글면 술이나 한잔 더 하러 가자..~"
지너스는 예나 지금이나 술을 별루 안 조아한다.. 그래도 당시에는
갖은 술자리에는 어지간하면 끼는 식이었는지라.. 조금은 마셨다.
첨에 간 호프에 자리가 없어서 소주방으로 이동했고.. 레몬소주를 마셨던 걸로 기억난다 -_-;;
(요즘은 치매 증세가.. )
잘 생각은 안나는 애기로 조잘대다가.. 그녀가 한마디 했다..
"지너스얌 너 나랑 사귈래?"
"-_-;; 증말이에여?"
그녀 잠시 나를 쳐다보더니 벌떡 일어나버렸다..
"화났어여? "
그녀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오더니..다짜고짜 입 박치기를 해버렸다 -_-;;
머.. 사람들 시선 딱히 신경쓰는 스탈도 아니고..
같이 끌어안고 호응 하고 있는데.. 이 여자.. 내 상의를 들추더니.. 내 젖꼭지를 빨아댄다 -_-;;
암만 사람들 시선 신경 안쓰고 싶어도.. 내 골체미를 다른 여자들에게까지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소주방에서 나오니 아직 밤 공기가 차갑다.
덕분에 정신은 번쩍들고~
"누나 취햇어여? " "아닝 하나두 안취했다.."
그러면서 그녀.. 그걸 호칭을 모라고 하는지 몰겠는데..
노란색 검은색 페인트가 연달아 칠해진 평행봉틱한 바리케이트 위로 휙 올라가더니 걷기시작한다.
"안 취햇쥐~ 나 잘가쥐~" 하는 순간 옆으로 기우뚱하는거 내가 붙잡았고..
그녀는 나 안취했으~ 원모타임~라고 외쳐댄다~
긍데.. 내가 보기에도 글케 취한건 아니고.. 적당히 기분 좋아지는 그 타임인듯하다.
" 누나 차 끊겼는데 집에 어케 갈래여? "
" 나? 웅 지너스 혼자 산다고 했쥐? 재워죠~"
" 헉 -_-;;"
너무 고기가 빨리 물려도 재미가 없다.. 몇번의 입질을 통한 탐색전과 잡아채기라는 실전이
중요한데.. 쯔압..
이제 진행을 좀 빨리 해야겠다.. 나가봐야 할 시간이 가까와 오니까 ^^
집으로 들어가서 티비 켜고 냉장고에서 물 한잔 꺼내서 마시는데.
그녀가 뒤에서 날 껴안는다..
"지너스얌.. 너 너무 귀여워 "
..
"지너스얌 나 키스해죠~"
쪼옥..
"지너스얌 나 너 찌찌 한번 먹어봐도 돼?"
쇼파에 앉아있던 나를 눕힌 그녀.. -_-;; 내 상체를 걷어올리더니.. 내 쬐끄만 젖꼭지를 빨아대는데..
그전까지 당해봣던 혀로 살살 굴려대는게 아니라..
아가가 엄마 젓 빨듯 빨아대는데.. 간지럽다 못해 아파왔다 -_-;;
웅.. 이게 확실히 연상의 힘이구나...
"누나 -_-;; 자국 나겠어여.. "
"괜찮아.. 내꺼니까 쩝쩝.. "
배와 가슴에 정신없이 침발라 대던 그녀 . 내 허리띠를 풀다가.. 잘 안풀리자 자크를 내리더니..
내 이쁜이를 꺼내서 바로 입속에 넣어버린다..
쩝쩝... 흠.. 좋긴한데.. 청바지 자크에 이쁜이가 찝혀서 좀 아팠다..
"누나 잠시만... ~~" " 쩝쩝.. 왜? 쩝쩝.. 빼지마..쩝쩝.. 후루룩.."
제일 그녀에 대해 기억이 남는거라면.. 다른 여자애들은 오랄하고 있을때 말 시키면 이쁜이에서 입을 뗴고
애기하는데.. 그녀는 입에 머금은채로 애기를 했다는것..
"누나 그냥 옷 벗고 편하게 하자.. "
제꺼 다 탈의하는데 15초 정도 -_-;;
그녀도 벗을려고 하는건 제가 만류를 하고 ^0^ ..
벗기는 즐거움을 빼앗길수 없잖아~
자고로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벗기기에 좋고..벽치기에도 좋고.. 여성스러워보이고..
남자들 눈요기도 시켜주고...(성차별적인 발언 요소가 다분하나.. 스킵해주시고..~)
재작년에 유행했던 공주룩의 시초였다는 생각이 드는 원피스 ^^
검정색 옷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여자도 검은옷을 입으면 일단 점수를 더주고 본다..
치마를 활짝 걷어올려서 허리에 걸쳤다 . 그리고 스타킹위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까실한 느낌..겨울에 스타킹 입은 여자 다리 만지는 것이 너무 좋다..
약간의 소름이 돋은 살에 스타킹의 까칠한 느낌이 섞이면 ^^ 짱이다..
팬티 스타킹이었음 더 좋았을텐데.. 아쉽게 밴드~~
그래도 만족하며 허벅지위를 매만지다가 봉지위의 팬티에 손을 얹어봤다.. 그리고 살짝 손을 내려서 봉지를
감싸쥐는 자세를 취했는데..
쯔압.. 물은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었지만.. 증말 뜨거웠다..
머.. 지너스표 전신 혓바닥 세바퀴 돌리기를 시작하는데.. 옷을 입히고 했다.. 옷을 들쳐가면서 하는것도 ..
색다른 맛이었고.. 스타킹 위를 핧는 것도 괜찮았다...
긍데.. -_-;; 침이 빨리 마른다는걸 볼때.. 고려해봐야할것 같다.
그렇게 그녀 다리를 핧으면서 천천히 달구는데..
그녀 몸을 틀며 교성을 지르다가 일어나서 자기 옷을 다 벗어버렸다..
미처 말릴틈도 없이.. ㅠ.ㅠ
그리고 하는말.. "빨리 넣어죠.. 그냥 넣어죠..~"
넣어달라는데 더 튕기면 나쁜 넘 될것 같고 -_-;;
물도 충분하고,, ^0^
그녀 봉지위에 겉물 흘려대는 이쁜이 갖다대니.. 그녀가 알아서 허리를 퉁겨올리면서 넣어버린다..
집에 여자애들 자주 데려오긴 햇지만.. 소파에서 하는건 처음이라 흥분도 되고..
소파 옆으로 그녀를 눕혀서 위에서 무대포 정신으로 움직여댔다.
한 30여분쯤 눌러주다보니 그녀 나중엔 괴성을 질러대고..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무용보지 답게..
잘 조여주고.. 그래도.. 승마봉지보단 못하고.. 수영봉지만 못하더라는 -_-;;
암튼 그래도 운동으로 단련된 봉지이기에 알아서 착착 물어주는 봉지에 .. 이쁜이넘은 같이 기뻐하면서 용트림
해대고~
난 정상위를 선호하지만.. 그래도 여자에 대한 예의상 한번 응응에 5가지 정도의 자세를 잡아준다..
보통 3개 정도는 일반적인 승마나, 뒷치기지만.. 다른것들은 유니크한 자세를 고른다 ^^
지금 나의 자리에 다른 남자가 왔을때 그 남자가 이 자세를 취한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생각할것이다.. ~ "아 그때 지너스가 이 자세 처녀를 뚫어줬어~"
-_-;; 씰데없는 소리고.. 내가 잘 길들여주면.. 후의 다른 동서도 그만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리라 믿고..
자세 체인지에 돌입했다.. 일단 소파 어께 받침부분에 그녀를 걸쳐놓고.. 상상이 가시는가?
잘 이해가 안가시면.. 담넘는 자세를 상상하심 되겠다..
난 소파위에 올라가서 뒷치기 공략을 해댔다..
돌발 사태 발생.. 한참 해대다가 소파가 귀우뚱하더니.. 자빠져버리는 사태가 생겼다..
다행히 단련된 봉지인지라.. 넘어지면서도 팔로 바닥을 짚어주고 안 빠지게 하는 숙련도를 보여주고 ^^
몇몇 아크로바틱한 자세를 시도하다가.. 최종적으로 아예 그녀를 들고 걸어다니면서 그녀를 흔들어댔다.
역쉬.. 무용봉지답게..다리로 내 허리를 촥 휘감아주는 노련미로 날 감동시켜주고..
그렇게 거실을 들고 돌아다니다가 최종적으로 침대로 이동했다.
거의 두시간 가깝게 중노동을 해댔더니,, 이제 목이 뻐근해져오고..
슬슬 싸야할 시간이 다가왔다 -_-;;
걍 안에 싸버리까하다가..
예전에 어떤 무용봉지의 애기//
"우리 무용봉지들은 말이쥐.. 임신하면 안돼 -_-;; 왜냐하면 말이쥐.. 중절해도.. 골반이 벌어지고..
체형의 변화가 크거던.. 교수도 바로 알아보고.. 째려보는 경우도 다분하고..
글구 아직 배우는 단계인데.. 수술하고나면 몸이 말을 안들어.. "
가 생각났기에.. 물었다..
'누나 계속하까 싸주까? "
"아 나 넘 좋아 걍 안에 싸죠.."
찍.. -_-;; 찍 찍~피용피용..
"아.. 지너스얌.. 이뿐 지너스얌..잘해떠~~"
"어.. ~"
섹후에 피는 담배 한가치를 위해서 섹을 한다는 어떤 도인의 말처럼.. 맛있는 담배를 위해..
(딸딸이 후에는 그 맛이 안난다는 -_-;; 한 청년의 슬픈 절규도... 떠오르넹..)
담배로 손을 뻗치는데.. "지너스얌~ 빼지마.."
"어... " "너께 아직 조금 꿈뜰거리는데.. 넘 조아.. "
"어... 꿈뜰꿈뜰..~"
"야 억지루 하지말고.. 아~~"
글케 섹후의 여운을 즐기던 그녀.. "지너스얌 휴지~ "
-_- 휴지가 어디 갔더라..
"긍데.. 나 위험한 날인데.. 어떡하쥐... 지너스얌?"
"모.. 나중에 딴 소리 안할테니 걱정은 마시구.. 일단 씻으시구려~"
글케 씻고 나와서 한 침대에 누워서 숙면..
술과 과도한 허리 노동으로 인해서 눈을 뜬 시간은 12시 가량..
아직 자고 있는 그녀.. 사랑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여운 그녀 모습을 보고..
깨우고 싶지 않아서 학교를 재끼고..
다시 좀더 눈을 붙이고..
다시 눈을 뜨니.. 오후 3시.. 잠이란건 한번 자대면 -_-;; 워낙 무식하게 자는게 잠인지라..
그녀와 같이 탕슉 시켜먹고 -_-;;
저녁에 또하고 -_-;; 비됴보고 또 하고 -_-;;
글케 .. 담날까지 학교를 안 갔다는 애기지요..
그녀하고는 한달정도 더 만나다가.. 헤어졌십니당.~
누구의 아내가 될지 모르지만.. 복받았을 동서를 위해.. 짧은 경험 마무리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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