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는 햇는데 얼굴을 몰라요 2

저번에 저의글 읽어주신 열분들 감솨함돠....
마직막 부분을 기억하신걸로 알고,

만난지 보름째 되던날 전화 하루종일 꺼 놓고 바람 맞혔는데, 그담날 까지
전화가 계속 오는겁니다,,,,,
우쉬.............챗하면 금방인데 왜 이래?
마음약해서 받았슴돠,,,,,,,,,목소리도 큰데 엄청 열받았나 봅니다.
대충 변명하고 오늘 만나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전과 동!!!!!!!!!!!!!!!!!!!

사실은 저번에 출혈이 커서리 (17만? 크흐흐흑,,,,,크럭 깩!)
오늘 공짜로 하면 반으로 줄으니까 갔슴돠.
방잡고 있으니 전화옵니다

'거기 칫솔있어?' 엉
'아유착해,,,오늘은 입에다 해' 깩!


좀있다 또 전화옵니다
' 거기 몇호실야?' 405호
'몇호라구?' 405호!
'안들려? 크게말해!!' 405호라구!
' 아......405호? 사공오?' 엉
'지금갈께 씻고있어' 엉
나중에 물어보니 슈퍼에서 요플레사면서 전화햇답니다.목소리 절라 크면서........................


살짝들어옵니다, 출입구문 센서때매 욕먹을까봐 문열어놓고 전 의자에 앉아 있슴돠.
어쩌구 저쩌구 맥주한잔하고 한판벌리려는데....
저번에 그 안경 또 꼇슴돠 오토바이 백미러만한거......
아직도 우린 얼굴 모름돠.
대낮인데도 커텐을 치니 파리똥만한 티비 전원등이 가로등 같슴돠.

어제 야한 비디오보면서 절라 하고 싶었답니다..
오늘 죽여야쥐 하면서 왓답니다.
요플레 바릅니다,,,,제 가슴에,,,,,,핥타먹는데 죽입니다.아무것도 안보이는데서 하니 머 개가 핥는지 시각적인 자극은 적지만.....핥는 솜씨가 어른 장난이아님돠.

제가 발라 준다고 하니 안됀답니다.
이여자는 남꺼 다해주면서 자기꺼는 절대 안됩답니다.
입으로 해달라니까 해주는데...
귀두부분만 살짝 살짝해주는게 전기가 110볼트는 아니고 한....6,70볼트는 돼지 쉽슴돠.
오늘은 좀 무거운 그녀가 한참을 위에서하다가....비비고 돌리고 머 좀 합니다
제가 정상위로 올렸는데 그때부터 느낌이 금방 오더니 ,,,,,,,찍,,,,,
하는중에도 계속 전기가 와서 찌릿햇는데 빨리 싸고나니 차라리 홀가분 합니다. 맞아,,,,마지막은 입에다가 했슴돠....하지만 안보이는걸?

그녀 숨 몰아쉬는데 저는 오십미터 달리기 선수만큼만 금방 헉헉대고마는데
그녀는 군장메고 오킬로 뛴것 처럼 한참을 헉헉 대더군요..........

"야 너왜 딴사람 안만나고 계속전화했어?"라고 제가 물었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죠? 전 잘 못하거든요....
이어지는 그녀말 매우 일리 잇슴돠.
' 얼굴보고 하는거 절라 시러해..어떻게 차마시고 만나서 같이 모텔가냐? 부끄럽게시리
난 정말 그런사람 이해안됀다.........그냥 하고싶으면 살짝하고 가는게 좋아,근데
챗해서 내가 불끄고 있으면 방에 들어간다하면 남자덜 열에 아홉은 너 얼굴에 그리
자신없냐 너 폭탄이지 하면서 그냥간다,,,,나머지 한두명은 그냥 모텔앞에서 만나서
같이 들어가자하고,,,,,놈덜이 겁이 많아서리 방에서 기달리다가 무슨 일 나는줄 알고 안와, 늑대들 흔한거 같아도 나한테 맞는사람 잘 없어....이런말 아무한테도 안했는데..........'


속이 시원함다 그녀도 나도.....
앞으로도 전 용감한 기둥오빠가 돼기로 마음먹고..........

내가슴에 묻은 요플레 어둠속에서 만져보니 코딱지가 돼어 잇슴돠

당연히 한번 더하자 다가 팅굼을 당하고야 맙니다.

또 들은 이야기있는데 제가십칠만원 깨진건 그냥요강 깨진겁니다.
한사람은 삼십오만원짜리 선물사주고 바로 집에가서 안만났답니다..
근데 그게 인터넷에서 십만원하더라나요?
화장품은 절대 외제 사지마시라 열분들..............

인제 연락안올꺼 같네여,오늘 한거 불륜아니냐고요? 아니져,,저번에 선불준거로 치져,,,,,,매춘이었슴돠, 인제 번개안해야쥐. 토비님은 대단해정말!!ㅋㅋㅋㅋ

덧글이 재밌네여 점수만 높다면,,,,,,,,,제가 준비중인'보지에도 땀난다' 올리겟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