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남편이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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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많이 아끼시는 분 같아 부러움 금할길이 없군요.
집사람도 이글 좀 봤으면 십네요.
글을 읽으면서 어떤 가족애 같은걸 느꼈습니다.
부디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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