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그런일 없어야해 2편

1편을 쓰고나니 계속 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겨 2편을 써봅니다.
3년전 헤어진 여친에겐 미안하지만 그녀와의 에피소드 2편

성욕이 왕성하던 27살 나이, 여친과 거의 하루에 한번 정도 관계를 같지만 다른여인을 보면 어김없이 발동이 걸리는 제동생과 제 주둥이 때문에 주체할수가 없던 시절. 전 운이 좋게도 이틀동안 5명이랑 하게되는 건수가 발생하여
다섯명의 여인네와 운우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또 거기서 파생되는 불행의
씨앗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세면발이'
전 그것도 모르고 제 여친과 한번, 또한번 관계를 갖다가 며칠 후
간지러움과 동시에 제 동생에게서 이상징후를 발견하였습니다.
처음 겪는것이지만 들은 풍월이 있어 약국에서 약을 챙피를 무룹쓰고
치료를 하던중 여친의 싸늘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 엄청나게 당했습니다.
발뺌을 하려해도 그건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냥 당했죠.
여관을 잡고 치료에 들어 갔습니다.
그순간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여친의 봉지털을 밀여야 치료가 잘된다고
잘 밀어주고 나머지 잔해속의 세면발이를 잡기 시작했죠.
그때 여자의 봉지를 아주 세밀하게 볼수있었는데 참 희안합디다.
그리고 치료를 한후 위로를 한답시고 가벼운 페팅을 해주었는데
아뿔사
제 잠지위에 그대로 붙어 있는 털을 우리여친이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치료하고 있는 줄 뻔히 아는데
그날 저도 결국 빽 됐습니다
우리 여친과 전 그후 3달 동안 목욕탕 못갔습니다.
전 취미가 사우나가는거였는데....

여러분 "세면발이 및 여러가지 안전을 위하여 장갑을 낍시다"
근데 아직 저두 장갑을 잘 안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