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자의 자겁이야기~~~~~(4) / 작업진행상황보고..냐하하

안녕하세요? 넘자입니다.

요전번 이혼녀에 대한 작업은 작업 마무리 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말씀대로 정마저 넘어볼라구 노력했습니다.. ^^
그녀와 섹은 4번있었습니다만... 이젠 그냥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전화통화는 간간히 하지만.. 제가 밤에 그녀의 집으로 쳐들어가는 일은
더이상 없을 예정입니다. ㅋㅋㅋ ^^;
그 친구사이가 얼마나 더 갈지 알수 없지만, 그녀도 저와의 정의 늪에
빠지는게 많이 두려웠던 모양입니다. 마지막 만남때 묻더군요.

'너랑 나랑 사이에 미래가 뭔데?'

넘자..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_-;

이렇게 30살 이혼녀에 대한 작업은 마무리를 하고...

42살 유부녀는.. 만나자는 약속까지 다해놓았구.. 전번까정
날렸는데.. 연락 엄씀다... 아이디를 안적어 놓아서 (아..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아직 멀어뜸다.. 흑흑) 더이상 연락도
못하죠머... 그냥 포기했슴다...

그외 3명의 작업중인 뇨자중 한명이랑 오늘 오후에 영화보기루
했습니다. 근데.. 이뇨자.. 거의 조선시대 뇨자라.. 작업에 시간과
노력이 무쟈게 들어갈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코꿰일수도 있구요.
그래서 그냥 오늘은 영화만 보구 밥먹구 보내줄 작정입니다. -_-;
나머지 두명은... 그냥 아직은 전화통화만 하는 상태입니다.
아아.. 연상에 맛을 들이니...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은 눈에 안차더군요.. -_-;

자.. 그럼.. 넘자가 그동안 탱탱 놀았느냐.. 아님다..
그동안도 열심히 자겁했슴다.. ㅋㅋㅋ

39살 유부녀. 키 165, 얼굴 이쁘답니다. (자기말로.. )
남편과의 관계에 무쟈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단지, 이여인
많이 소심한 관계로 직접만나는 것에 대해 아주 두려워합니다.
넘자... 그런관계로 성급하게 다가가지 않고 맘 비운 '척' 하면서
열심히 꼬시는 중입니다. 서로 섹스스타일이라던지 등등의 것은
이미 이야기를 다~~ 한상태입니다. ㅋㄷㅋㄷ
다만, 이여자.... 제가 자기 스탈이 아니랍니다. 흑.. -_-;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넘어볼랍니다. 냐하하

34살 이혼녀. 165/51, 얼굴 자신있다고 합니다. (역시 자기말로--;)
이혼한지 몇년되고 위자료로 받은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는 없어서 30살 이혼녀때처럼.. 아이깰까 조심조심 하면서 섹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제 사진보구서.. 맘에 든다구 합니다. ^^;
다만, 이여자두 낯선사람이랑은 만나지는 않는다고 좀더 이야기하고
친해지면 만나자구 하더라구요. 뭐, 넘자는 친해지는거.. 전공입니다. ^^
위의 39살 유부녀의 말을 빌리자면... 채팅하면서 저처럼 편하게
속이야기 까정 다할 수 있는 사람은 처음이라구 냐하하

30살의 이혼녀 자겁에 성공한후, 약간은 들뜬 맘으로 맘을 비우지
못했더랬습니다. (당연하지 않겠슴까.. 넘자는 천랸시절 활동하다가
웹이라는 무지막지한 환경에서 적응을 못했는데.. ㅋㅋㅋ)
하지만, 역시 맘을 비우고... 도닦듯이 용맹정진 하면 일은 이루어진다는
네이버3 고수님의 말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고... 자겁을 진행한결과
위의 두명의 여인네에게 자겁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글타구.. 아주 맘을 비우라는건 아님다.. 가끔은 껄떡대줘야 좋아들 함다.
(요 타이밍 포착이 중요함다.. --;)

열분들도 부디 맘 비운 자연체의 모습으로 자겁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또 넘어보려 가겠습니다. ^^

뱀다리 :
자겁하는 동안 무쟈게 짜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놓은 대화방에 들어온 여인네를 귓말로 가로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흑... 자겁을 위한 대화방이니만큼... 방제가 좀 야시한
경우도 있는데.. 이럴경우는... 거의 백이면 백 귓말 보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네이버3의 열분들은 안그러시리라 믿습니다. !_!
최소한 서로 자겁하는 사람들끼리 남의 영역은 인정해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전 가끔... 자겁하는 사람들이랑 쪽지라두 나누는
때가 오면.. 꼭... '님.. 작업 건승하세요~' 라는 메시지 까정 날려주는데
뭐.. 하여간.... 그렇다는 뱀다리여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