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아가씨, 윤정이와의 섹스경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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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
MEDIA33이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얼마 전에 네이버3의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평소에 섹스경험에 관한
일기같은 메모를 가끔씩
쓰는 나로서는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이
매우 반가웠습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는 줄 왜 이제서야 알았는지..........
여기에 실려있는 경험담을 읽으면서 여러 사람들이
여러 종류의 섹스를 겪게 된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구요.........
그래서 저도 이제부터는 틈나는 데로
저의 경험담을 여기에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제 글을 읽고 의견을 주실 분은
저에게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email protected])
저도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거든요......
첫 번째 이야기는 박윤정이라는 21세 아가씨와 겪었던
저의 실제 섹스경험담입니다...............
=======================================
## 첫 번째 이야기.......
21세 아가씨, 윤정이와의 섹스경험-(1)
내가 처음 김윤정을 만난 것은 약 2년 전의 가을이었다.
그날 오랜만에 사업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려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다가
모두들 제법 술이 취하고난 뒤에 한 친구가 자기가 단골로 다니는
룸살롱에 가자고 제의했다.
그래서 우리는 의기투합하여 그 룸살롱으로 갔다.
우리가 5명이었기에 룸살롱의 마담은 당연히 여자 5명을 들여보내어
각각 파트너로 만들어 주었다.
아가씨들이 제법 괜챦은 편이라서 친구들은 양주와 고급안주를 시켜놓고
아가씨들과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다가 도중에 나는 화장실에 가게 되었는데 룸으로 돌아오는 복도에서
어떤 아가씨와 마주쳤다.
키는 170센티 정도로 늘씬했고 긴 생머리가 몹시 청순해 보이는 아가씨였다.
그녀는 20세가 안되어 보이는 정도로 상당히 어려 보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21세 였다. 그런데 나이보다 어려보였다.)
나는 "어--- 아가씨는 보기에 무척 어린데, 여기서 뭘 하고 있지?"라고 물었고
그녀는 수줍은 듯이 웃으며 "아는 사람의 소개로 여기서
알바(아르바이트)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카운터로 가서 살롱 지배인을 불러서 미성년자같이 보이는 애를
이런 데서 고용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항의아닌 항의(?)로 따져 물었다.
<참고로 가출한 여고생 등 미성년자들이 술집에서 일하고 매춘을 하는 것이
당시에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었다.>
그런데 지배인의 설명에 의하면 그 아가씨는 술시중을 드는 호스티스가 아니며
그냥 보조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친구들이 놀던 장소로 돌아갔는데 이상하게
그 아가씨의 청순한 모습이 자꾸만 내 마음에 걸렸다.
내 파트너였던 호스티스 아가씨가 계속 술을 권하며 얘기를 시켜도
나는 건성으로 답하고 있었다.
이미 나는 마음이 딴 데로 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다시 내가 룸바깥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주방입구에서
다시 그녀를 마주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데리고 비어있는 룸으로 들어가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녀는 "저..........걱정해 주셔서 감사한데요..........
근데........ 저......... 잘못되면 여기 관두게 될 지도 몰라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순간, 나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나의 쓸데없는 관심이 어쩌면 그녀로 하여금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쫒겨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가씨....... 정말 미안해요......."
"아... 아니에요.........."
"내 뜻은 그런 게 아니었는데....... 이것 참....어쩌나 ??......"
"아네요......... 절 위해서 그러신 것 알아요......."
"그래도 나 때문에 만약 여기 그만두면 어떻게 해요?....... 미안한데......."
"아네요...... 어떻게 되겠죠.... 뭐......"
장소가 장소인 만큼 거기서 자세한 얘기를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전화 연락처를 물었고, 다음 날 오후 1시에
시내의 P호텔 커피샾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약속장소에서 30여분을 기다렸지만 그녀는 나오지 않았다.
그녀가 아르켜 준 번호로 전화를 하니 그녀는
"죄송해요....... 지금 잠에서 깨었어요...... 어떡하죠?"라고 했다.
그래서 1시간 뒤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그녀는 샤워를 서둘러 하고 택시를 타고 왔다.
밤에 술집에서 볼 때보다 낮에 보니 그녀의 미모가 상당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더욱 청순해 보였다.
우리는 점심을 함께 먹으며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녀에 대해 몇 가지의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나이는 21세였고, 모 전문대학 졸업후 개인회사에 근무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사장이라는 작자가 자꾸만 '술마시자'.... '같이 자자' 등등 하면서
노골적으로 찝적거리는 통에 그 회사를 약 2주전에 그만 두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당시에 IMF사태의 여파로 인해 다시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웠고,
그래서 아는 언니의 소개로 그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지난 일주일 정도 하게 되었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술집 아르바이트는 위험하니 그만 두라고 했고,
컴퓨터 학원에 등록을 시켜 주었다.
거기서 워드 프로세서를 익히고 나중에 회사에 취직을 하도록 권유했던 것이다.
그리고 내 친구 몇 명에게 연락을 해서 내가 직장을 알아보아 주기로 했다.
"윤정씨....... 내가 최대한 노력해 볼께......."
"혹시......제게 운이 따르면......취직이 되겠죠..... 정말 고맙습니다......."
그로부터 약 1달쯤 뒤에 내 친구가 경영하는 컨설팅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매우 기뻐했고, 나는 그녀를 만나서 정장 1벌을 선물로 사주었다.
당시에는 의류업계가 극심한 불경기였기 때문에
그리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도 근사한 감색 투피스 정장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늘씬한 그녀에게 그 옷은 정말 잘 어울렸다.
"이런 옷....... 제가 받아도 돼요?........"
"응.......... 취업 축하 선물이야......."
"그래두........ 전 부담스러운데요........"
"하하......... 담에....... 돈 많이 벌면 갚도록 해......."
불과 1달의 회사생활이었지만 그녀는 날이 갈수록
더욱 이뻐지고 활기를 되찾고 있었다.
화장도 이쁘게 하고 다녔고....... 그녀랑 길을 걸으면
많은 남자들이 시선을 주곤 하였다.
직장에서 퇴근하면 시내에서 만나서 영화를 보기도 했다.
주말에는 동숭동 대학로에 가서 연극도 보았다.
어느새...... 그녀는 나를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불렀다.
나 자신도 여동생이 없었던 탓에 그녀가 오빠라고 부르며
나를 적극적으로 따르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나서, 그녀가 첫 월급을 탔던 날.......
그녀가 저녁을 대접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저녁식사를 하고 물론 돈은 내가 내었다.
그녀는 자기가 사겠다고 우겼지만..........
나는 그 돈으로 본인이 원하는 것도 사고 부모님께 선물도 사드리라고 했다.
그리고 부근의 카페로 가서 칵테일도 마시며 축하파티를 했다.
저녁 9시경..........우리는 내 차로 돌아왔지만 나는 음주운전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부근의 뒷골목에 주차시킨 후 캔커피를 사다 마시며
차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오빠..........저........ 안겨도 되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때까지 나는 그녀의 손을 잡기는 했지만 다른 신체접촉은 거의 없었던 것이다.
나는 놀라서 "왜 그래?......... 내가 그런 거 바라고 한 것 아닌데.........."라고 하자
그녀는 "그냥, 한 번 오빠에게 안기고 싶은데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가볍게 포옹을 했고 나는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달콤한 냄새에 기분이 이상해졌다.
내가 그녀의 뺨에 뽀뽀를 했을 때,
그녀는 "오빠.......키스는 안해 줄 꺼야?....."라고 속삭이면서
내 목을 끌어 안았다.
우리는 차안에서 입술을 포개고 달콤한 키스를 했다.
그녀의 입술은 말미잘처럼 느껴졌다.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쫀득거리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키스를 했다.
정말 달콤한 입술이었다.
그러다 보니 나는 또 다른 욕구가 내몸 안에서 치밀어 오름을 느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었고 키스를 중단하고는 담배를 피워 물었다.
그녀는 잠자코 앉아서 흐트러진 머리를 다듬고 있었다.
.......... 그리고....... 몇 분간의 침묵의 시간이 흘렀다.
내가 새로 담배에 불을 붙이면서 먼저 말을 꺼냈다.
"미안해........ 윤정이에게 뭘 바라고 도와준 것은 아니야...... 알지?"
"오빠........ 난 그냥....... 오빠가 좋아요........."
"그래도........ 나중에 원망할지도 몰라........."
"아네요......... 그냥......오빠랑 오늘 밤을 지낼래요.........."
나와 그녀는 다시 껴안고 키스를 했다.
그리고 내 차는 그냥 둔 채, 길가로 걸어나왔다.
그녀는 마치 애인처럼 나에게 팔짱을 꼈다.
이미 시작된 겨울의 밤공기가 시원하게 느껴지며 우리를 감싸 안았다.
조금 걷다보니 모텔이 여러 개 나타났다.
나는 어떤 모텔로 들어가는 후문입구에서 그녀에게 물었다.
"윤정아...... 정말로 괜챦겠어?........"
"피.......... 우리 누워서 뽀뽀만 해요........"
그녀는 나를 이쁘게 흘겨보면서 내 팔을 꼬집었다.
모텔 프론트에서 방값을 치르자 룸열쇠와 칫솔 2개를 주었다.
XX모텔 503호실........... 깨끗한 침대시트가 좋아 보였다.
나는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맥주를 몇 병 주문해서 마셨다.
그녀가 먼저 샤워를 했고, 나는 젖은 머리를 말리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아무 말 없이 그녀의 불룩한 유방에 키스를 했다.
그녀는 "아.......... 오빠.........."하면서 내 목을 끌어 안았다.
그리고 침대에서 처음으로 육체관계를 가졌다.
한없이 부드러운 그녀의 피부와 향긋한 비너스 계곡은
나를 몹시도 허우적거리게 했다.
그녀는 행위도중에 계속해서
"난 몰라...... 오빠............ 난 몰라..........오빠.........."하고
속삭이면서 침대 위에서 유체동물처럼 꿈틀거렸다.
그녀의 머리결이 마구 흔들리는 모습과
20대 초반의 미혼여성에게서 풍기는
달콤한 살내음은 나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내가 그녀의 깊은 곳을 파고들 때 마다
윤정이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헉헉거렸다.
"아아......... 윤정아......... 윤정아........"
"흐응--- 오빠---- 난 몰라, 몰라---"
나는 깊은 바다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동굴은 나를 끊임없이 흡입하고 있었다.
햇조개같이 야들야들한 그녀의 바쟈이나가
나를 계속해서 조여대고 있었다.
나는 정말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내 몸 안의 액체가
그녀의 깊은 곳으로 분사되기 시작하였다.
" ........아, 아앗.............. 윤정아............."
" 으흑--- 오빠---- 난 몰라---흐윽--"
나의 뜨거운 액체는 윤정이의 햇조개를 흠뻑 젖게 만들었다.
우리는 함께 비명을 지르며 쾌락의 골짜기로 떨어졌다.
그 순간...... 높은 산 꼭대기에서 미끌어져 내리는 것 같기도 했고,
그냥 갑자기 깊은 바다 속으로 추락한 것 같기도 했다.
황홀했던 순간이 지나고서도 우리는 몸을 연결한 채
한참동안을 그대로 누워 있었다.
"아아........ 윤정아....... 너무 좋았어........."
"아------- 오빠------키스해줘요-----"
잠시 후........ 우리는 또 쾌락의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초 겨울의 밤은 더욱 깊어만 갔고........
..................... 그렇게.......
그렇게..... 우리의 육체관계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
이상이 윤정이를 알게 된 경위와 그녀와의
첫 섹스 얘기였습니다. 물론 99% 실화이구요.........
그럼......... 다음에 또 얘기를 하기로 하죠...
이번 이야기가 맘에 드시면 추천도 팡팡 해주시구요.
저에게 의견주실 분은 다음 이메일 주소로 연락하세요
[email protected]
여러분의 반응이 좋으시면 윤정이와의 섹스경험 얘기를
계속해서 쓰겠읍니다. 아니면 다른 성경험도 쓰지요.....
다시 사이트에서 뵐 때까지 다들 '즐섹'하세요.........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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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33이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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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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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섹스를 겪게 된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구요.........
그래서 저도 이제부터는 틈나는 데로
저의 경험담을 여기에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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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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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는 박윤정이라는 21세 아가씨와 겪었던
저의 실제 섹스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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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이야기.......
21세 아가씨, 윤정이와의 섹스경험-(1)
내가 처음 김윤정을 만난 것은 약 2년 전의 가을이었다.
그날 오랜만에 사업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려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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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에 가자고 제의했다.
그래서 우리는 의기투합하여 그 룸살롱으로 갔다.
우리가 5명이었기에 룸살롱의 마담은 당연히 여자 5명을 들여보내어
각각 파트너로 만들어 주었다.
아가씨들이 제법 괜챦은 편이라서 친구들은 양주와 고급안주를 시켜놓고
아가씨들과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다가 도중에 나는 화장실에 가게 되었는데 룸으로 돌아오는 복도에서
어떤 아가씨와 마주쳤다.
키는 170센티 정도로 늘씬했고 긴 생머리가 몹시 청순해 보이는 아가씨였다.
그녀는 20세가 안되어 보이는 정도로 상당히 어려 보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21세 였다. 그런데 나이보다 어려보였다.)
나는 "어--- 아가씨는 보기에 무척 어린데, 여기서 뭘 하고 있지?"라고 물었고
그녀는 수줍은 듯이 웃으며 "아는 사람의 소개로 여기서
알바(아르바이트)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카운터로 가서 살롱 지배인을 불러서 미성년자같이 보이는 애를
이런 데서 고용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항의아닌 항의(?)로 따져 물었다.
<참고로 가출한 여고생 등 미성년자들이 술집에서 일하고 매춘을 하는 것이
당시에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었다.>
그런데 지배인의 설명에 의하면 그 아가씨는 술시중을 드는 호스티스가 아니며
그냥 보조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친구들이 놀던 장소로 돌아갔는데 이상하게
그 아가씨의 청순한 모습이 자꾸만 내 마음에 걸렸다.
내 파트너였던 호스티스 아가씨가 계속 술을 권하며 얘기를 시켜도
나는 건성으로 답하고 있었다.
이미 나는 마음이 딴 데로 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다시 내가 룸바깥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주방입구에서
다시 그녀를 마주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데리고 비어있는 룸으로 들어가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녀는 "저..........걱정해 주셔서 감사한데요..........
근데........ 저......... 잘못되면 여기 관두게 될 지도 몰라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순간, 나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나의 쓸데없는 관심이 어쩌면 그녀로 하여금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쫒겨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가씨....... 정말 미안해요......."
"아... 아니에요.........."
"내 뜻은 그런 게 아니었는데....... 이것 참....어쩌나 ??......"
"아네요......... 절 위해서 그러신 것 알아요......."
"그래도 나 때문에 만약 여기 그만두면 어떻게 해요?....... 미안한데......."
"아네요...... 어떻게 되겠죠.... 뭐......"
장소가 장소인 만큼 거기서 자세한 얘기를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전화 연락처를 물었고, 다음 날 오후 1시에
시내의 P호텔 커피샾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약속장소에서 30여분을 기다렸지만 그녀는 나오지 않았다.
그녀가 아르켜 준 번호로 전화를 하니 그녀는
"죄송해요....... 지금 잠에서 깨었어요...... 어떡하죠?"라고 했다.
그래서 1시간 뒤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그녀는 샤워를 서둘러 하고 택시를 타고 왔다.
밤에 술집에서 볼 때보다 낮에 보니 그녀의 미모가 상당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더욱 청순해 보였다.
우리는 점심을 함께 먹으며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녀에 대해 몇 가지의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나이는 21세였고, 모 전문대학 졸업후 개인회사에 근무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사장이라는 작자가 자꾸만 '술마시자'.... '같이 자자' 등등 하면서
노골적으로 찝적거리는 통에 그 회사를 약 2주전에 그만 두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당시에 IMF사태의 여파로 인해 다시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웠고,
그래서 아는 언니의 소개로 그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지난 일주일 정도 하게 되었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술집 아르바이트는 위험하니 그만 두라고 했고,
컴퓨터 학원에 등록을 시켜 주었다.
거기서 워드 프로세서를 익히고 나중에 회사에 취직을 하도록 권유했던 것이다.
그리고 내 친구 몇 명에게 연락을 해서 내가 직장을 알아보아 주기로 했다.
"윤정씨....... 내가 최대한 노력해 볼께......."
"혹시......제게 운이 따르면......취직이 되겠죠..... 정말 고맙습니다......."
그로부터 약 1달쯤 뒤에 내 친구가 경영하는 컨설팅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매우 기뻐했고, 나는 그녀를 만나서 정장 1벌을 선물로 사주었다.
당시에는 의류업계가 극심한 불경기였기 때문에
그리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도 근사한 감색 투피스 정장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늘씬한 그녀에게 그 옷은 정말 잘 어울렸다.
"이런 옷....... 제가 받아도 돼요?........"
"응.......... 취업 축하 선물이야......."
"그래두........ 전 부담스러운데요........"
"하하......... 담에....... 돈 많이 벌면 갚도록 해......."
불과 1달의 회사생활이었지만 그녀는 날이 갈수록
더욱 이뻐지고 활기를 되찾고 있었다.
화장도 이쁘게 하고 다녔고....... 그녀랑 길을 걸으면
많은 남자들이 시선을 주곤 하였다.
직장에서 퇴근하면 시내에서 만나서 영화를 보기도 했다.
주말에는 동숭동 대학로에 가서 연극도 보았다.
어느새...... 그녀는 나를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불렀다.
나 자신도 여동생이 없었던 탓에 그녀가 오빠라고 부르며
나를 적극적으로 따르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나서, 그녀가 첫 월급을 탔던 날.......
그녀가 저녁을 대접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저녁식사를 하고 물론 돈은 내가 내었다.
그녀는 자기가 사겠다고 우겼지만..........
나는 그 돈으로 본인이 원하는 것도 사고 부모님께 선물도 사드리라고 했다.
그리고 부근의 카페로 가서 칵테일도 마시며 축하파티를 했다.
저녁 9시경..........우리는 내 차로 돌아왔지만 나는 음주운전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부근의 뒷골목에 주차시킨 후 캔커피를 사다 마시며
차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오빠..........저........ 안겨도 되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때까지 나는 그녀의 손을 잡기는 했지만 다른 신체접촉은 거의 없었던 것이다.
나는 놀라서 "왜 그래?......... 내가 그런 거 바라고 한 것 아닌데.........."라고 하자
그녀는 "그냥, 한 번 오빠에게 안기고 싶은데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가볍게 포옹을 했고 나는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달콤한 냄새에 기분이 이상해졌다.
내가 그녀의 뺨에 뽀뽀를 했을 때,
그녀는 "오빠.......키스는 안해 줄 꺼야?....."라고 속삭이면서
내 목을 끌어 안았다.
우리는 차안에서 입술을 포개고 달콤한 키스를 했다.
그녀의 입술은 말미잘처럼 느껴졌다.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쫀득거리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키스를 했다.
정말 달콤한 입술이었다.
그러다 보니 나는 또 다른 욕구가 내몸 안에서 치밀어 오름을 느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었고 키스를 중단하고는 담배를 피워 물었다.
그녀는 잠자코 앉아서 흐트러진 머리를 다듬고 있었다.
.......... 그리고....... 몇 분간의 침묵의 시간이 흘렀다.
내가 새로 담배에 불을 붙이면서 먼저 말을 꺼냈다.
"미안해........ 윤정이에게 뭘 바라고 도와준 것은 아니야...... 알지?"
"오빠........ 난 그냥....... 오빠가 좋아요........."
"그래도........ 나중에 원망할지도 몰라........."
"아네요......... 그냥......오빠랑 오늘 밤을 지낼래요.........."
나와 그녀는 다시 껴안고 키스를 했다.
그리고 내 차는 그냥 둔 채, 길가로 걸어나왔다.
그녀는 마치 애인처럼 나에게 팔짱을 꼈다.
이미 시작된 겨울의 밤공기가 시원하게 느껴지며 우리를 감싸 안았다.
조금 걷다보니 모텔이 여러 개 나타났다.
나는 어떤 모텔로 들어가는 후문입구에서 그녀에게 물었다.
"윤정아...... 정말로 괜챦겠어?........"
"피.......... 우리 누워서 뽀뽀만 해요........"
그녀는 나를 이쁘게 흘겨보면서 내 팔을 꼬집었다.
모텔 프론트에서 방값을 치르자 룸열쇠와 칫솔 2개를 주었다.
XX모텔 503호실........... 깨끗한 침대시트가 좋아 보였다.
나는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맥주를 몇 병 주문해서 마셨다.
그녀가 먼저 샤워를 했고, 나는 젖은 머리를 말리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아무 말 없이 그녀의 불룩한 유방에 키스를 했다.
그녀는 "아.......... 오빠.........."하면서 내 목을 끌어 안았다.
그리고 침대에서 처음으로 육체관계를 가졌다.
한없이 부드러운 그녀의 피부와 향긋한 비너스 계곡은
나를 몹시도 허우적거리게 했다.
그녀는 행위도중에 계속해서
"난 몰라...... 오빠............ 난 몰라..........오빠.........."하고
속삭이면서 침대 위에서 유체동물처럼 꿈틀거렸다.
그녀의 머리결이 마구 흔들리는 모습과
20대 초반의 미혼여성에게서 풍기는
달콤한 살내음은 나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내가 그녀의 깊은 곳을 파고들 때 마다
윤정이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헉헉거렸다.
"아아......... 윤정아......... 윤정아........"
"흐응--- 오빠---- 난 몰라, 몰라---"
나는 깊은 바다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동굴은 나를 끊임없이 흡입하고 있었다.
햇조개같이 야들야들한 그녀의 바쟈이나가
나를 계속해서 조여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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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내 몸 안의 액체가
그녀의 깊은 곳으로 분사되기 시작하였다.
" ........아, 아앗.............. 윤정아............."
" 으흑--- 오빠---- 난 몰라---흐윽--"
나의 뜨거운 액체는 윤정이의 햇조개를 흠뻑 젖게 만들었다.
우리는 함께 비명을 지르며 쾌락의 골짜기로 떨어졌다.
그 순간...... 높은 산 꼭대기에서 미끌어져 내리는 것 같기도 했고,
그냥 갑자기 깊은 바다 속으로 추락한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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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을 그대로 누워 있었다.
"아아........ 윤정아.......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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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우리는 또 쾌락의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초 겨울의 밤은 더욱 깊어만 갔고........
..................... 그렇게.......
그렇게..... 우리의 육체관계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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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윤정이를 알게 된 경위와 그녀와의
첫 섹스 얘기였습니다. 물론 99% 실화이구요.........
그럼......... 다음에 또 얘기를 하기로 하죠...
이번 이야기가 맘에 드시면 추천도 팡팡 해주시구요.
저에게 의견주실 분은 다음 이메일 주소로 연락하세요
[email protected]
여러분의 반응이 좋으시면 윤정이와의 섹스경험 얘기를
계속해서 쓰겠읍니다. 아니면 다른 성경험도 쓰지요.....
다시 사이트에서 뵐 때까지 다들 '즐섹'하세요.........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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