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고백 - 두번째 남자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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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도 이해 할수 없는 것이있다.
차마 아내에게는 물어보지 못하였지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아내가 너무 쉽게 몸을 허락했다는 것이다.
내 경우를 봐도 그렇다.
우리는 만난지 한달만에 아내가 나의 자취방으로 왔었다.
헌데 아내는 너무 쉽게 나에게 몸을 허락했다.
물론 아내의 고백도 그 날 들었다.
어떻게 보면 아내는 헤픈여자인것도 같은데 지금의 아내를 보면 아닌것도 같다.
하여튼 각설하고 아내의 보지를 먹은 두 번째 남자 이야기는 내가 들어봐도 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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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첫 번째 남자와 연락이 끊어진후 이사를 했다.

아마 22살 때 였다

잠실에 있는 아파트에 방 한칸을 얻어 3살 어린 조카와 같이 생활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 아파트에는 30대의 주인부부와 아내 . 조카 이렇게 4명이 살게되었다.

아내가 이사한후 3개월인가 지났을때쯤에 아내는 몸이 안좋아 하루 결근을 하게되었다.


오전을 몸 조리한 아내는 몸이 좋아저서 오후에 출근하기위해 몸 치장을 하던중 주인집

남자가 부르는 것이다.

"미스 김 몸은 좀 어때?"

"많이 좋아졌어요"

"어디 갈려구?"

주인집 남자가 출근 준비를 한 아내를 보고 묻는다.

"네 이젠 I찮아서 출근 할려구요"

"식사는 했어?"

"아뇨 병원가서 사 먹을려구요"

"아! 그럼 잘되었네... 나두 밥 안먹었는데 .... 같이 먹고 출근해.."

"아뇨 괜찮아요 그냥 가서 먹죠"

"아니 나도 밥먹고 양재역쪽으로 가야하니까.. 태워 줄게"

아내는 어쩔수 없이 승낙을 하였다.

"그럼 미스김은 마저 출근 준비해... 상은 내가 차릴게..."

"네에... 죄송해요"

하고 아내는 출근 준비를 끝내기 위해 방으로 들어가고 주인집 남자는 상을 차리기

위해 주방으로 갔다. 잠시후 주인집 남자가 아내를 불렀다.

"미스김 아직 멀었어? ....빨리 와..."

"네에... 알았어요"

아내가 주방쪽으로 가니 그 남자가 방으로 오라고 한다.

그러고보니 상을 주방이 아닌 방에다 차린 것이다.

"왜? 식탁에서 안드시고 방에다 ....?"

말은 그렇게 했지만 아내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두 사람은 식사를 했다. 식사가 끝난후 아내가 상을 치우기 위해 일어설때였다.

갑자기 주인집 남자가 아내를 자기쪽으로 당겼다.

"악~!"

주인남자는 자기품으로 쓰러진 아내를 침대에 던졌다.

"헉~!"

아내가 침대에 쓰러지자 주인집 남자가 덮쳤다.

"미.. 미.. 미스김... 사랑해... 미스김..."

주인집 남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내에게 말했다.

"왜이래요? 놔요..놔.. 저리 안 비켜요... "

아내가 소리를 지르자 주인 남자는 아내의 따귀를 때렸다.

찰-싹....

아내의 눈이 둥그레진다.

"으음, 내가 잠시 이성을 잃었군"

하며 입만이 쓴 듯 비릿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

주인남자도 때린 것이 미안했는지 한 동안을 가만히 있었다.

잠시후 주인집 남자가 아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허나 아내는 더 이상의 반항을 하지않았다.

그 이유는 사실 아내는 첫 번째 남자를 못잊고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 그 남자와의 섹스를 못잊고 있었다.

아내의 옷을 벗기면서 아내의 입에 입을 맞추고는 부드럽게 빨았다.

혀로 아내의 입술을 벌리며 파고 들어갔다.

한참만에 아내의 입술이 열리며 주인집 남자의 혀를 받아들였다

"으읍.....쭈으읍.....쫍.......쭈읍....."

아내는 본능을 따르기로 한 것이다. 어차피 반항을 한다고 해서 놔줄 주인집남자가 아니었기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내는 첫 남자와 헤어진후 섹스가 하고싶어 밤마다 첫 남자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었다.

잠시후 긴 키스가 끝나고 아내가 말했다.

"아저씨! 잠시만요... 일어나봐요... 소리지르지 않을테니..."

주인집 남자가 아내의 몸에서 떨어져 일어났다.

아내가 침대에서 내려와 주인집 그 남자를 처다보고는 빙긋이 웃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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