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난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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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답장입니다.
저도 에전에 전화 방에서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먼저 샤워하라고 해서 샤워하고 나왔더니 사라져 버렸더군요
갑자기 이상한 생각에 지갑을 만져보니 단 돈 만원만 남겨 놓고 20만원을 가지고 날라버렸더군요...
지금쯤 어디에서 남의 돈을 훔치고 다니는지...
아마도 감방에서 있는지
휀님들 ㅈ심하세요
생각나서 올립니다
[이 게시물은 유튜브링크님에 의해 2021-12-13 15:21:09 경험담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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