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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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렇게 하여 처제와 맥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비누냄새가 풍겨오는 처제의 살결 냄새가 저를 미치게 하였고 가운속에 알몸이라는 생각에 좀처럼 삭으러 들지 않은 좆은 아프기까지 했습니다,

거기다 매주한잔을 같이 마시는 순간은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점점 예뻐지는 걸 보니 애인이라도 생겼어......."

"형부 같은 애인 있으면 소개 해주세요."

"나 같은..............."

"네..........멋진 남자로.............."

"애인을 먼데서 찿으려고 해........... 형부가 애인 해 줄까?"

"나야 좋지만 언니의 질투를 어떻게 받을려고............."

"뭐.................몰래 하면 되지 하하............."

"농담도.............."

"농담 아냐..............정말 처제가 아니라면 한번 데쉬 해 애인 만들고 싶지........."



저는 처제에게 노골적으로 신세타령 하는 듯 뇌까렸습니다.

조용히 생각하던 처제는 의미심장한 눈을 껌뻑이며 의아해 하였습니다.



"처제와 사랑하는 놈은 정말 행복 할꺼야..............."

"왜 그리 생각하세요"

"얼굴 예쁘지...............몸매 날씬하지..............마음씨 곱지................어디 나무랄때가 있어야지"

"형부 정말 나 좋아 하는가 보네............"

"그걸 이제 알아............."



그제서야 처제도 얼굴이 굳어져 갔습니다. 아마도 심각하게 제 이야기를 들었나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다시 단정하게 고치고 저를 주시하면서 뭔가 말을 하려 하지만 좀 처럼입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토록 저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그 말을 하면서 언니가 자고 있는 방을 쳐다보면서 조심스레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엉거 주줌하게 앉자있는 제 모습을 보고는 빙그레 웃었습니다.



"형부............지금 형부 많이 흥분했구나............그~치"

"알었어.............눈치는 빨라 가지고"

"언니에게 들었는데 형부는 너무 섹스가 강하다고 한다는 말 실감이나네............"

"그런 이야기를 해................언니가"

"형부 취향까지 알려주던데요"

"취향이라니............"

"이를테면 여자속옷 좋아하고 자신이 입는다던가 섹스 할 때 너무 길게 애무해 넉이 나갈 정도라고................"

"별소리를................"

"형부.............춤이라도 한번 같이 추워 드릴까요"



처제는 서슴없이 오디오를 틀고 제게 손을 내밀며 춤을 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가끔 처제와 노래방에서 춤을 추워보았지만 지금 알몸으로 가운만 걸친 차림으로 춤을 추면 무슨 일을 저질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처제가 이끄는 대로 작은 음악소리에 우리는 서로를 안고 몸을 움직였습니다.

서로의 살갖이 마주치면 감전되듯 온몸이 져려 오고 짜릿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더 가까이 몸이 닿을 때면 처제의 가슴이 제 가슴에 닿아 숨을 멎게 합니다.

허리에 감았던 손으로 처제의 엉덩이를 쓰다 둠으면서 처제의 몸에서 흐르는 기운을 느끼며 눈을 감고 처제에게 도취되어 갔습니다.

앞으로 뻗은 좆은 처제의 가랑이를 타고 비벼갔으며 좆에서 흐르는 윤활류로 좆이 닿은 가운 앞이 얼룩져 갔습니다.

그리고 참다못해 처제의 얼굴에 제 얼굴을 비벼댔고 시간이 이대로 멈추어 버렸으면 하는 생각으로 빌었습니다.



저는 처제의 얼굴을 두 손바닥으로 잡고 제 얼굴을 처제의 얼굴에 가까이 대어 처제의 입술에 대어 습니다.

그때까지도 처제는 아무 저항 없이 받아 주었지만 제거 처제의 입안으로 혀를 넣으려 하자 처제의 입은 벌어지지 않었습니다.

그래서 처제의 가운 속으로 손을 넣어 처제의 가슴을 쥐어지고 문질렀습니다.

너무도 탱탱한 젖가슴은 저의 심장을 멎게 하였습니다.

한참동안 처제의 양 가슴을 왔다가다 하며 만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처제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으려했지만 처제는 얼굴을 돌리며



"형부 여기까지만................더 이상은 안되요"



그리고는 제 몸을 밀치고 말었습니다. 갑작스런 처제의 행동에 어이가 없었지만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지 못했습니다.

그냥 순순이 내어줄 것 같은 자세를 취하다가 돌아서는 처제는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이 미안했는지



"형부........미안해............"

"이렇게 나를 흥분시켜놓고 그만 하자고 하면.................나 미쳐버릴지도 몰라............."

"난 미안한 미음에 그냥 춤이나 추고 형부를 위안하려 했던 것이지만 형부가 제 가슴을 만지며 너무 저돌적으로 나오니 어쩔수 없었어요"

"난 지금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왔어 그냥 해주면 안되겠어?"

"안돼................요"

"언니는 오늘부터 생리라고 못해 준다고 했어.............그냥 처제가 도와줘라"

"형부..........그냥................훔친 제 옷으로 자위하세요"

"알고있었어"

"네"

"우스운 꼴이 되었군............"



이러지도 못하고 화가 치밀기 시작했습니다. 이쯤 와서 완력이라도 써서 덮칠 수밖에 없다는 걸로 마음먹고 처제에게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와락 껴안으면서 꼼작 못하게 몸을 감싸 안었습니다.

처제가 소리라도 지릴 것 같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욕구에 참는 한계가 넘어버렸습니다.



"처제도 자위하잖아.............뭘 그래..............그냥 재미있게 놀면 되지"

"네~~"



처제는 자위 그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정색을 하면서도 역역히 당황하고 말을 잊지 못하고 부끄러워 했습니다.

괜한 말을 했나싶었지만 제지하는 처제가 얄밉고 화가나 욱하는 성격으로 밷어 낸 말입니다.



"나도 처제 옷으로 자위하는걸 처제가 알어 버렸으니 서로의 단점을 알어 버린 것으로 비긴꼴이 된 것으로 생각해"

"형부는 제 옷장을 왜 열어보고 그래........."

"처제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그랬어............의도적이 아니라는 걸 알잖아"

"그래도........"

"처제~~~ 그냥 형부소원 한번 들어 주라...........처제만 보면 미치겠어"



아까보다 많이 숙으러 드는 처제에게 제 손은 처제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어 그제 처제가 형부의 방도 엿보는 걸도 알았지............"

"............."

"언니는 모르지만 우리의 방을 엿보고 있을 걸 알고 난 더 큰소리로 신음을 하였지"

"............."

처제도 형부를 생각하고 해보고 싶었을거야............안 그래"

"제가 나뿐 년이죠.."

"아냐.............좋은 이성감정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욕구가 생기는 것은 모든 동물들은 똑같아............"

"그렇지만 형부는 언니의 남편이잖아요"

"그냥 좋아하는 남자라 생각하고 감정이 생기는 대로하면 돼..........아무도 모르게 그냥 즐기기만 하면 돼"



처제를 설득시키려 애를 쓰지만 형부와 처제 사이인데 쉽게 넘어오리라 생각은 하지 않었습니다.

그래도 끊임없이 처제를 유혹해갔습니다.

여자에게 성적으로 예민한 곳만 골라 애무해가며 처제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원래 처제는 형부가 좋아하는 대상이고 가장 쉽게 지낼 수 있는 사이이며 서슴없이 대 할수 있는 편안한 여자인 것은 모두가 동감할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만만한 상대이죠



처제의 부등켜 안고 조심스레 처제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문을 걸어 잠그고 처제에게 안겨 키스를 했습니다.

고집 피우던 처제도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하였고 제 뜻대로 따라주는 것입니다.



처제의 옷을 벗기려 했지만 순순히 받어주지 않았습니다 더욱더 완강하게 반항하며 모서리를 치면서 피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응해줄거라 생각하고 먼저 제가 걸치고 있던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빳빳하게 세워진 좆을 내밀려 다시 처제에게 다가갔습니다.



어이없어하는 처제는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겁을 먹고 있는 듯하며 몸을 옴 추리며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지만 손가락사이로 볼 것 다 보고 있었습니다.



"봐 처제가 같고싶어하던 좆 을..............."

"소리 질러요............"

"그래봐야 언니에게 망신만 당할걸............."

"형부 ...........제발..............그만해............ "



처제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점점 처제에게 또다시 접근하자 구석으로 물러나 몸을 움츠리었습니다.

그리고 처제을 다시 부둥켜 안고 말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옷을 벗기려 하지만 발악하는 처제의 옷을 쉽사리 벗길수가 없었습니다 .



"정말 왜 그래...............키스까지 해주고는.........."

"................."

"정말 못 참을 지경이야 ..........한번만 넣을 수 있게 해 주라 ..........나 처제를 너무도 갖고싶어"



사정사정해보았지만 처제는 더 거세게 반항하여 왔습니다.

도저히 처제를 설득해보고 강압적으로 해도 따라주지 않아서 저는 붉근거리는 좆을 한 손으로 감싸고 그냥 침대에 걸터 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좆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제가 보는앞에서 자위하는 모습으로 열심히 좆을 흔들며 처제를 응시했습니다 .



"알었어..............시팔.............손으로 딸이라도 칠게............."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처제 앞에서 처제를 원망하며 자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궁시렁 거리며서 처제를 원했습니다



"아~~~처제가 ............너무 좋은데..............형부 마음도 몰라주고...........애원도 안통하고 강압을주어도 거세게 거부하는 처제가 미워................ 처제의 보지 속으로 넣고싶어..............아~~~~처제.................형부 좀 도와줘..............."



지금 처제 앞에서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수줍음...............망신...........

그런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참지 못해 욕구를 분출하려 했습니다



얼마나 그렇게 흔들어 대자 깊숙히 참와 왔던 욕구가 폭팔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처제을 향해 좆 물은 쏟아내었습니다.

포물선을 그리며 길게 뻗어나가는 정액은 처제가 움크리고 앉자있는 앞에 내 동갱이 치듯 방바닥에 떨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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