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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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엄마는 비록 아들이었지만 너무도 오랫만에 느껴보는 섹스의 쾌감이었는지 쉽사리 자신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계속해서 헐떡이고 있었다.
내가 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쑤욱 꺼내자 하얀 정액이 질구멍에서 엉덩이를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난 닦아주지 않고 그대로 두고는 그녀곁에 누웠다.
그녀의 가슴이 아직도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젖무덤이 출렁 거리는것이 보였다.
우리는 한동안 숨을 고르며 말없이 누워있다가 내가 먼저 침묵을 깨고 엄마에게 조용히 말을 꺼냈다.
"엄마....지금... 너무 이상할지 모르지만.... 그냥... 우리 이렇게... 서로 아끼면서 살아요.."
"... .."
엄마는 아직도 헐떡이며 내 얘기에 눈을 감은채 아무 말이 없었다.
난 그런 그녀를 살며시 끌어안으며 말했다.
"엄마도 날 사랑하잖아... 이젠 더 좋아질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거구.."
그러자 그녀는 또다시 내품에서 조용히 흐느꼈다.
이젠 더이상 거부할 수 도 그렇다고 인정 할 수 도 없는 이 상황을 받아들이려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난 그녀를 끌어안은채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다가 살며시 키스를 하며 내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잠시 망설이듯 그녀가 입을 벌리지 않았지만 이내 받아들이며 힘없이 내 혀를 빨아주었다.
아마도 나를 달래려 그랬는지 모르지만 엄마의 부드럽고 따뜻한 타액의 느낌에 어느새 자지는 다시 커지고 있었다.
난 엄마를 다시 눕히고는 정액으로 미끌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만지며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또다시 커져버린 나의 그것을 그녀의 보지입구에 서서히 쑤욱 들이 밀었다.
엄마는 얼쩔줄을 몰라 하면서도 내 행동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거부해봐야 부질없다고 생각했는지 모를 일이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속을 파고들때 마다 엄마의 보지가 본능처럼 자지를 살짝 물었다가 놓기를 반복했다.
난 참을 수 없는 흥분이 몰려들어 보지속에 자지를 더욱 깊숙히 쑤셔넣었다.
그러자 엄마의 보지가 더욱 힘을 주는듯 조이며 보지속에 있던 하얀 정액이 밖으로 주르륵 밀려나왔다.
엄마의 몸에 다시 힘이 들어가며 나의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젖은 얼굴을 잡고 뜨겁게 키스를 했다.
그녀는 내목을 살짝 끌어안으며 내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받아 들였다.
이제 엄마는 두려운 지금의 시간을 내가 전해주는 쾌락으로 잊으려는것만 같았다.
내가 엄마의 보지속에 두번째 정액을 싸고 그녀옆에 누웠을때 그녀는 말없이 나에게 안겨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눈을뜨자 엄마는 언제 일어났는지 이미 씻고 옷을 입은 후였다.
난 얼른 샤워를 하고는 엄마와 함께 그 곳을 나왔다.
우린 근처 식당에서 해장겸 밥을 먹고는 차에 올를때 까지 아무 말이 없었다.
차안으로 따스한 봄볓이 쏟아지고 있었다.
비릿한 갯내음과 깨끗한 도로옆 풍경이 우리곁을 스쳐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그간의 침묵을 깨고 엄마에게 다시 물었다.
"엄마..어제일..걱정돼?.."
엄마는 잠시 말이없더니.. 나즈막히 말했다.
"..어쩌겠어......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하지만...... 준석아.. 나하곤 더는 안돼..
그리고 지영이 하고의 문제는 천천히 생각해 보자.. 웬만 하면 준석이 네가 자제를 해..응?"
어젠 엄마도 취해 정신이 없었지만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바로 잡으려는듯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소용없는 짓이었다.
엄마의 말에 난 잠시 아차 싶었다.
그러나 엄마의 말대로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아직도 엄마는 혼란스러워 했지만 이미 엄마를 내 여자로 만들었고 지영이만 동의하면 된다.
더이상 그만둘 맘이 내겐 없었다.
"엄마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우리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진 못해.. 난 엄마가 그 두려움을 빨리 떨쳐버리길 바래요"
내 말은 사실이었다.
엄마가 아무리 바꾸려 한다 한들 우리의 기억을 되돌리진 못한다.
엄마는 잠시 떨리는지 운전을 멈추고 바다가 보이는 갓길에 차를 세웠다.
"후우.. 난 어떻하면 좋니.."
난 그녀를 살며시 끌어안으며 그녀의 볼과 입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는 어젯밤 나와의 그 뜨거운 섹스를 다시금 떠올리며 머리속이 더욱 혼란함을 느껴야 했다.
아들과.. 자신이 사랑하는.. 자신이 키워왔던 아들에게 스스로 다리를 벌려주었다는 자괴감이 그를 괴롭혔지만
이렇게 밖에 나에게 의지할 수 없는 자신을 이해하려 애썼다.
"우리.. 평소처럼 그대로 가족으로 살 수 있을까.. 준석아..?.."
그녀의 입술과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눈길이 불안한듯 떨려왔다.
엄마의 보지는 어젯밤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꽂고는 아들이주는 쾌락에 들떠 있었다.
어떻게든 그녀는 내게 엄마의 자격을 상실했음을 인정해야했다.
"엄마... 앞으로도 쭈욱 엄마는 나에게 엄마야.. 그리고 지영이도 마찬가지로 그냥 계속 동생이고..
하지만 이제 앞으로 난 다른 어떤 여자도 마음에 두지않고 엄마..그리고 지영이를 내 여자로만 생각하고 보살피면서 살거야.. 약속할께..
그건 모두 엄마에게 달렸어.."
잠시 침묵을 지키던 그녀는 고개를 들어 나를 응시하면서 말했다.
"하아... 난 정말 모르겠어..우리 가족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괞찮을지.. 너무 무섭다..석아..."
여전히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고 난 그녀의 떨리는 입술에 오래도록 키스를 했다.
그녀는 내 입과 혀를 받아들이며 내게 안긴체 작게 떨고 있었다.
우리가 집에 도착한건 거의 점심을 훌쩍 넘긴 시간이었다.
집에돌아온 우린 평소처럼 행동했지만 분위기는 예전같지 않았다.
"엄마 왜 이렇게 늦었어?"
지영이는 짐짓 투정섞인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며 엄마와 나의 눈치를 살폈다.
그녀는 지영이의 시선을 피하며 현관으로 들어섰다.
"으응.. 내가 어제 술을 좀 많이 마셔서.. 무섭지 않았니?"
엄마는 애써 지영이에게 태연스레 말했지만 쉬어야 겠다며 곧바로 안방으로 들어갔다.
지영인 엄마의 마음이 그래도 우리를 인정하려 한다는 사실을 분위기로 직감했다.
"엄마 괜찮아..?"
안방문이 닫히자 지영인 개미같은 목소리로 내게 슬쩍 물었다.
"어제 엄마.. 나하고 잤어. 너하고 처음 할때처럼..."
난 지영이에게 어제 엄마와의 섹스를 얘기해 주었다.
"어머.. 엄마랑..? 아니 어떻게..?"
지영인 깜짝 놀랜듯 말했다.
"그렇게.. 되버렸어.. 암튼 난.. 너하고 엄마를 영원히 내곁에 두고 싶어.."
지영인 알겠다는듯 야릇한 표정으로 입을 삐죽 내밀며 고개를 갸웃했다.
"엄마 많이 놀랬겠다.. 오빠랑 엄마랑 하는건 생각해본적 없는뎅..."
내가 방에 들어와 들어눕자 지영이는 버릇처럼 따라 들어오더니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조물락 거리더니 금새커진 자지를 꺼내 두손으로 잡았다.
"히잉.. 이걸로 엄마랑 했다니..믿어지지 않아..엄마두 주책이셩..힝.."
지영인 아직도 내가 엄마랑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지 잠시동안 두손으로 잡고 흔들어보며
귀두에 쪽 뽀뽀를 하고는 입안가득 자지를 물었다.
"......"
귀여운 입술로 오물거리듯 나의 것을 빨고있는 그녀를 내려다 보며 머리를 어루 만져주었다.
지영은 잠시동안 자지를 음미하듯 빨더니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엄마랑은 어땠어? 이상하지 않았어?"
그녀가 야릇한 미소를 머금고 내게 물었다.
난 대답 대신 그런 그녀가 귀여워 위쪽으로 끌어당기며 키스를 해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 자지가 느껴지자 지체없이 쑤욱 집어 넣었다.
엄마가 깨어 있는 낮에는 해본적이 없었는데 아마도 묘한 흥분이 일었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대범했다.
이런 대낮에 내방으로 들어온적도 없었던 그녀였는데 그날따라 지영의 행동은 너무 과감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흐르며 그 속으로 자지를 깊숙히 빨아들였다.
"하으으으으윽..."
그녀가 깊은 숨을 뱉으며 내 가슴위로 쓰러졌다.
나는 어젲밤 느꼈던 엄마의 보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자지를 조여대는 질 구멍속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서서히 그녀의 엉덩이 리듬에 내몸을 맞겼다.
엄마가 안방에 있다는 사실때문인지 지영은 큰소리를 내지는않고 가쁜 숨만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흐으으윽..하으윽..하으으으응.."
그녀의 보지가 어느때보다 더욱 세게 조이는 것 같았다.
"아아 오빠..아우우웅...오 오...빠...하아아아.....하아앙..하아아..하아아앙..아아악..."
평소보다 일찍 그녀의 쾌감이 폭발하며 자지를 꽈악 조이더니 지영은 힘없이 가슴에 널부러지듯 쓰러졌다.
잠시후 그녀가 보지에서 자지를 쑤욱 꺼내고는 아직 싸지않은 자지의 귀두를 부드럽고 빠르게 빨아주었다.
난 결국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속에 정액을 가득 싸버렸다.
그녀가 그런식으로 자기입에 사정을 하게한건 그때가 처음 이었다.
그녀는 잠시 내 정액을 머금고 나를보며 웃더니 꿀걱하고 삼켰다.
그런 그녀를 눕히고는 나역시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애무해 주었다.
"오빠.. 이제 우리 엄마랑 어떻게 되는거야?"
내곁에 누워 내 가슴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누워있던 그녀가 갑자기 생각난듯 나를 보며 물었다.
"뭘 어떻게돼.. 여태 그랬듯 너는 내 동생이고 엄마는 엄마지.. 나는 네 오빠고.."
"그래두..엄마랑 했다..며..."
지영은 못내 그게 걸리는것 같았다.
"너랑 이렇게 아무렇지 않잖아. 엄마랑도 그렇게 살거야.. 앞으로 엄마만 좀더 편해지면 되.. 그렇게 될거야.."
지영은 알겠다는건지 또다시 야릇한 표정으로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녀는 잠시후 자기방으로 돌아갔다.
아직 날이 너무 밝은탓에 계속있기는 왠지 어색하고 불안했던것 같았다.
그녀가 나간후 난 잠시 잠이 들엇다가 눈을떴다.
방안이 어둑해져 있었고 집안도 왠지 조용했다.
지영이에게 가보니 그녀는 엠피쓰리를 귀에 꽂은채 잠들어 있었다.
난 컴컴한 저녁이 다 되록 엄마가 나오지 않아 혹시나 하고 그녀의 방으로 조심스레 들어갔다.
그녀는 침대에 웅크린채 옆으로 돌아누워 있었다.
난 그녀의 상심을 이해하면서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이 상황을 모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방안으로 들어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를 껴안아도 그녀는 움직일줄 모르고 그대로 있었지만 난 그녀가 깨어있음을 알았다.
"엄마... 이리 와봐요.."
내가 그녀를 돌아눕게 하자 그녀는 눈을 감은채 순순히 돌아누웠다.
무겁게 돌아누운 그녀를 가득 끌어 안고는 한참을 있었다.
한참후 그녀가 다시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난 엄마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여자일 줄은 몰랐다.
항상 그렇게 부지런하고 강인한듯 우리앞에서 행동 했었지만 어제 이후 그녀는 더 없이 약하고 가냘픈 여인처럼
내게로 무너져 버렸다.
난 그녀의 입술을 빨며 그녀의 등을 조용히 두드려 주었다.
그녀의 눈물과 타액이 내 입속으로 스며들었다.
계속 그녀의 입술을 부드럽게 빨며 그녀의 등을 쓸어주자 그녀가 눈물을 거두고는 조용히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때는 그녀가 여자로서 나를 받아들인게 아니라 단지 아들에게 어쩔 수 없이 입술을 내어 주고 있음을 나는 알고 있었다.
난 몸을 일으켜 윗옷을 벗어버렸다.
그리고 맨살로 그녀를 껴안고 그녀의 손을 끌어다가 내 가슴에 얹었다.
그녀가 잠시 긴장하는듯 했다.
"엄마 어제일을 생각해 봐.. 이제 난 그냥 아들이 아니라 엄마에게 또다른 남자야.. 영원히 같이 할.."
그녀는 내 가슴을 밀쳐내려 했지만 난 그녀의 손을 다시 잡고는 부드럽게 만지며 힘을 풀게했다.
"나 어제 엄마 그곳을 애무할때 너무 좋았어.. 엄마가 너무 멋졌거든.. 사랑스러 웠어요..
영원히 지켜주고픈 내 여자처럼.. 엄마도 좋았잖아..그렇지..?"
"석아..그..그건..단지..어쩔 수 없이.. 그때는...네가 나를....."
엄마는 어떻게든 변명해보고 싶어했다.
"그러니까..엄마...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단지 그렇게 흥분했던 거잖아..
나 역시 그냥 그렇게 엄마지만 여자로써 엄마를 안기도 하고 사랑해 주기도 하고플 뿐이야..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엄마도 조금만 맘을 편하게 하면 지영이하고 나처럼 그게 더 나을거라 생각할거야.."
엄마는 내 말에 다시금 혼란스러워 했다.
"몰라..모르겠어..난.."
그녀는 베게에 얼굴을 묻어 버렸다.
난 다시 엄마의 얼굴을 들어 그녀 입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고는 허리를 어루 만지다가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었다.
그녀가 아까보단 자연스럽게 내 혀를 받아주는듯 했지만 아직도 지영이저럼 적극적이진 않았다.
난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손을 뻗었다.
그러자 그녀가 내 손목을 잡으며 숨을 내 밷었다.
아마도 다시 깜작 놀란듯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내 입으로 덮으며 젖가슴을 찾아 엄마의 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엄마는 자신의 젖을 만지려는 내손은 거부하지않고 내버려 두었다.
나는 그녀의 브라를 끌러 탐스런 젖가슴을 살며시 쥐고 젖꼭지를 어루만졌다.
그러다 그녀의 티를 벗기려하자 그녀가 작은 목소리로 애원하듯 하지말라며 그냥 이대로 있자고 했지만
난 끝내 그녀의 티와 브라를 벗기고 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엄마는 이불을 끌어당기며 내게 말했다.
"지금..밖에 지영이...응..? 석아..그만...하아..."
그녀는 집안에 지영이가 있다는 사실에 몹시 떨려하며 내 행동을 말리려했다.
"걱정하지마. 들어오진 않을거야.."
난 나즈막히 엄마를 안심시키려 하고는 그녀의 잠옷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가 다시금 내 팔을 잡으며 말려보려 했지만 소용 없었다.
이미 나의 손은 그녀의 팬티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고 내 손끝에 그녀의 보지털과 보지 두덩이 느껴져왔다.
엄마의 부드러운 클리토리스에 내 손끝이 닿자 엄마의 몸이 떨리는걸 느꼈다.
그녀의 보지가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시 미끌거리며 젖어갔다.
엄마는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고 있었다.
지영이가 들을까봐 못내 걱정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머리는 이미 벼게뒤로 젖혀진채 아랫배에 힘을 주며 어깨를 바르르 떨고 있었다.
난 좀더 편한 자세로 그녀를 팔벼게하며 끌어안고는 입으로는 젖꼭지를 애무하고 손으로는 미끌거리는
엄마의 보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잠시후 나는 엄마의 잠옷바지와 그녀의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 내렸다.
어두워진 방안에 그녀의 나체가 실루엣으로 드러났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살며시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지며 내 머리를 두손으로 붙잡았다.
그녀의 보지에서 향긋한 내음이 콧속을 적셨다.
지영과 할때와는 다른 전혀 다른 흥분에 휩싸여갔다.
난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살며시 벌리고 잔뜩 흐른 보짓물을 입속으로 쭈욱 빨아들였다.
계란 흰자처럼 미끌하고 끈적한 보짓물이 가득 입안으로 빨려들어왔다.
자신의 보지에 느껴지는 나의 입술에 엄마는 점점더 숨을 크게 내쉬었지만 이젠 더이상 거부하거나 뿌리치지 않고 그대로 나를 받아주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아아아..하아아..."
이제와서 그러는건 소용없었기 때문일까.. 빨리 이 시간이.. 나의 욕망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일까..
알 수 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녀는 점점더 흥분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녀의 아랫배가 쉴새없이 들섞거렸다.
그때...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서 깬 지영은 내가 엄마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고는
살며시 나와 안방 문앞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지영이는 왠지 콩닥거리는 가슴을 붙잡고는 엄마와 나의 흥분에 젖어가는 소리를 몰래 엿듣고 있었다.
엄마의 불안한 예감 대로였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한참동안 물고 보짓물을 빨아 들이다가 서서히 바지를 내리며 그녀의 배위로 몸을 덮었다.
엄마는 다음일을 예상한듯 허벅지에 힘을주며 마지막 이성으로 다리를 오무리려 애썼지만
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며 자지를 보지속으로 쑤욱 밀어넣었다.
내 혀와 자지가 동시에 그녀의 몸 속으로 파고들자 그녀는 나를 움켜쥐며 참았던 신음을 짧게 내뱉었다.
"흐으으응.. 으읍.."
엄마의 촉촉하고 부드러운..그리고 뜨거운 그녀의 질속에 깊게 파고든채 나는 엄마에게 나직히 속삭였다.
"엄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녀는 쾌감에 들뜬 표정으로 내 어깨를 붙잡고는 나를 흐릿한 눈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어둠속에서 그녀의 반쯤감긴 눈동자가 보였다.
그녀의 입은 동그랗게 벌어진채 가쁜 숨을 가신히 참고 있었다.
또다시 엄마의 보지가 자지를 깨물듯 옴죽거리기 시작했다.
"엄마... 좋아...?"
역시나 그녀는 대답대신 낮은 신음소리를 가쁘게 내쉬고 있었다.
"하아아.. 하으으흐으...하흐으으..하흐으으으응....아으으응..하으으..하아아아하아아.. 아아악...아악..으으으음.."
나는 좀더 거칠게 그녀의 보짓속을 쑤셔주었다.
보지역시 더욱 세게 그리고 더욱 빠르게 자지를 깨물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에서 뜨거운 보짓물이 넘쳐흘러 씨트를 적시고 있었다.
한참동안을 나의 그것이 엄마의 쾌감속을 파고들 즈음..
엄마는 순간적으로 보지속에서 뭔가 참을 수 없는 것이 온몸으로 퍼져 쏟아질것 같은 기분에 빠지며 내 어깨를 와락 움켜 쥐었다.
보지가 그 속을 가득채운 나의 그것을 빠르게 힘주어 물더니 이내 꽈악 조이며 엄마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걸 느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하으윽..으으으으으으으으음...흐으으음....하으윽...으으으음....."
난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깊게 쑤셔 넣고는 엄마가 절정의 맛을 완전히 느끼게 도와 주었다.
그녀가 몸을 떨며 엉덩이를 조금씩 들석였다.
엉덩이 흔들림으로 보지에 박혀있는 자지가 보지 속에서 미끌 움직일때 마다 그 느낌으로 마지막 쾌감을 짜내듯 엄마는 내몸을 끌어당겼다.
나는 자지를 조금씩 쑤욱 뽑았다가 다시 쑤욱 넣으며 엄마의 쾌감이 모두 분출되는걸 도와 주었다.
그러기를 3분여쯤 지나자 엄마의 몸에서 다시 힘이 풀리며 시트위로 그녀의 몸이 늘어졌지만 난 다시 그녀의 쾌감을 끌어올리며
자지를 보지속에 점점 빠르게 쑤셔주었다.
엄마는 오르가즘이 잦아들기도 전에 보지속으로 다시 커다란 쾌감이 몰려오자 다시 몸에 힘을 주며 나를 끌어 안았다.
"아아아아악...으으음...흐으으으윽....아아아아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하으으으으윽으으음...으읍..으으읍.."
또다시 몰려오는 오르가즘의 쾌감에 엄마의 보지는 또다시 보짓물을 토하며 내 자지를 깨물더니 꽈악 조여왔다.
이번엔 그녀의 오르가즘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내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쑤시자 쾌감을 참기가 힘든지
엄마는 내 등을 할퀴듯 움켜잡고는 간신히 터지는 신음을 참아 내었다.
그녀의 두번째 오르가즘은 10여분가량 몹시 길게 이어졌다.
아니면 여러번의 오르가즘이 계속 이어져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내 몸에서 떨어지는 땀이 그녀의 미칠듯 헐떡이는 가슴위로 흘러내렸다.
난 계속해서 쉬지않고 그녀의 뜨겁게 달아오른 질속을 파고들었다.
그녀가 땀에 미끌거리는 내 어깨를 잡고 숨가쁘게 나와의 섹스에 젖어 있었다.
엄마의 얼굴은 힘겨운듯 보였지만 보지는 의지와는 상관없이 옴죽거림을 멈추지 않았다.
지영이의 보지보다도 훨씬 더 깨무는 힘이 좋은 그녀의 보지였다.
난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다시 물었다.
" 엄마.. 좋아..?"
그녀는 헐떡이는 표정을 간신히 추스리며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뜨거운 숨결이 가득 내 입속으로 빨려들어왔다.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속을 자지로 파고들며 그녀에게 말했다.
"엄마..사랑해..영원히 이렇게 있고싶어.."
나는 그녀를 끌어안으며 깊숙히 쑤셔주기를 반복하자마자 그녀가 또 다시 오르가즘에 빠져들고 있음을 알았다.
"나두.. 사랑..해..하아아악... 아아으으으우웁.. 준석..... 흐으으읍..."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직전 내게 힘겹게 속삭였다.
이제 그녀의 몸은 터져버릴듯 쾌감속을 질주하고 있었다.
"하으으으으으윽..으으으으윽...으우우우웁..하흐으으응..."
엄마는 내 어께에 손톱자국을 내며 오르가즘을 쏟아내고는 잠시후 헐떡이며 침대에 널부러지듯 누웠다.
오름가즘에 들떠 내자지를 꽉 조이던 그녀의 보지가 자지를 서서히 놓아주며 옴죽거림도 잦아질즈음
난 그녀의 목에 키스를 하며 그녀를 안았다.
그리고는 그녀가 숨을 고르며 오르가즘의 끝을 즐길 수 있게 천천히 자지를 보지에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며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드디어 이번엔 그녀가 내 혀를 깊게 빨아들이며 나에게 안겨왔다.
"엄마... 사랑해.."
"...."
그녀는 잠시 말이 없더니 나를 조용히 밀어 자기옆에 눞게 했다.
우린 한참동안 서로 흥분을 가라앉히며 누워있었다
한참후 엄마가 내게 안겨왔다.
"석아.. 엄마.. 널 미워하지 않을거야.. ..."
그녀의 말에 난 내심 기뻤다.
이제 엄마역시 내 마음을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었기 때문 이었다.
"우리..오래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남들 모르게... 하아... "
그녀는 내 가슴을 어루만지며 탄식처럼 말했다.
"그럼... 걱정 말아요.."
우린 키스를 하며 한참을 그렇게 서로를 안고있다가 살며시 엄마를 눞혔다.
사정을 안해서인지 수그러들지 않는 자지를 내가 주체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아까와는 전혀 다르게 나를 편안히 받아들였다.
그런 엄마가 너무 사랑스러워 그녀를 껴안으며 다시금 미끌거리는 보지속으로 깊숙히 파고 들었다.
그녀는 또다시 내 몸을 끌어안으며 열락으로 젖어들어갔다.
"하으으윽.."
보지가 조여오며 금새 오르가즘으로 빠져들때쯤 나는 그녀의 자궁으로 쏟아내듯 뜨거운 정액을 부어버렸다.
"아으으윽..하으으으으윽.....하아아아앙..아아악...하아아앙.."
그녀는 보지속으로 퍼지는 뜨거운 무언가를 느끼며 자신도 오르가즘을 쏟아냈다.
나는 한참동안 엄마가 사랑스러워 내 정액으로 범벅이된 그녀의 보지를 어루만지다가 몸을 일으켰다.
엄마는 벌어진 다리를 한쪽으로 포개고는 내가 옷을 입는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엄마..씻구 우리 뭐좀 먹어.."
그녀는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문을 열고 거실로 나오자 문밖에서 지영이가 혀를 반쯤 내밀며 내게 멋적게 웃고 있는게 보였다.
아마도 엄마와의 섹스를 모두 듣고 있었던것 같았다.
난 그녀의 볼을 살짝 꼬집고는 욕실로 향했다.
그날 우리셋은 늦은 저녁을 먹어야 했다.
엄마는 비록 아들이었지만 너무도 오랫만에 느껴보는 섹스의 쾌감이었는지 쉽사리 자신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계속해서 헐떡이고 있었다.
내가 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쑤욱 꺼내자 하얀 정액이 질구멍에서 엉덩이를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난 닦아주지 않고 그대로 두고는 그녀곁에 누웠다.
그녀의 가슴이 아직도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젖무덤이 출렁 거리는것이 보였다.
우리는 한동안 숨을 고르며 말없이 누워있다가 내가 먼저 침묵을 깨고 엄마에게 조용히 말을 꺼냈다.
"엄마....지금... 너무 이상할지 모르지만.... 그냥... 우리 이렇게... 서로 아끼면서 살아요.."
"... .."
엄마는 아직도 헐떡이며 내 얘기에 눈을 감은채 아무 말이 없었다.
난 그런 그녀를 살며시 끌어안으며 말했다.
"엄마도 날 사랑하잖아... 이젠 더 좋아질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거구.."
그러자 그녀는 또다시 내품에서 조용히 흐느꼈다.
이젠 더이상 거부할 수 도 그렇다고 인정 할 수 도 없는 이 상황을 받아들이려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난 그녀를 끌어안은채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다가 살며시 키스를 하며 내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잠시 망설이듯 그녀가 입을 벌리지 않았지만 이내 받아들이며 힘없이 내 혀를 빨아주었다.
아마도 나를 달래려 그랬는지 모르지만 엄마의 부드럽고 따뜻한 타액의 느낌에 어느새 자지는 다시 커지고 있었다.
난 엄마를 다시 눕히고는 정액으로 미끌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만지며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또다시 커져버린 나의 그것을 그녀의 보지입구에 서서히 쑤욱 들이 밀었다.
엄마는 얼쩔줄을 몰라 하면서도 내 행동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거부해봐야 부질없다고 생각했는지 모를 일이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속을 파고들때 마다 엄마의 보지가 본능처럼 자지를 살짝 물었다가 놓기를 반복했다.
난 참을 수 없는 흥분이 몰려들어 보지속에 자지를 더욱 깊숙히 쑤셔넣었다.
그러자 엄마의 보지가 더욱 힘을 주는듯 조이며 보지속에 있던 하얀 정액이 밖으로 주르륵 밀려나왔다.
엄마의 몸에 다시 힘이 들어가며 나의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젖은 얼굴을 잡고 뜨겁게 키스를 했다.
그녀는 내목을 살짝 끌어안으며 내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받아 들였다.
이제 엄마는 두려운 지금의 시간을 내가 전해주는 쾌락으로 잊으려는것만 같았다.
내가 엄마의 보지속에 두번째 정액을 싸고 그녀옆에 누웠을때 그녀는 말없이 나에게 안겨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눈을뜨자 엄마는 언제 일어났는지 이미 씻고 옷을 입은 후였다.
난 얼른 샤워를 하고는 엄마와 함께 그 곳을 나왔다.
우린 근처 식당에서 해장겸 밥을 먹고는 차에 올를때 까지 아무 말이 없었다.
차안으로 따스한 봄볓이 쏟아지고 있었다.
비릿한 갯내음과 깨끗한 도로옆 풍경이 우리곁을 스쳐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그간의 침묵을 깨고 엄마에게 다시 물었다.
"엄마..어제일..걱정돼?.."
엄마는 잠시 말이없더니.. 나즈막히 말했다.
"..어쩌겠어......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하지만...... 준석아.. 나하곤 더는 안돼..
그리고 지영이 하고의 문제는 천천히 생각해 보자.. 웬만 하면 준석이 네가 자제를 해..응?"
어젠 엄마도 취해 정신이 없었지만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바로 잡으려는듯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소용없는 짓이었다.
엄마의 말에 난 잠시 아차 싶었다.
그러나 엄마의 말대로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아직도 엄마는 혼란스러워 했지만 이미 엄마를 내 여자로 만들었고 지영이만 동의하면 된다.
더이상 그만둘 맘이 내겐 없었다.
"엄마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우리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진 못해.. 난 엄마가 그 두려움을 빨리 떨쳐버리길 바래요"
내 말은 사실이었다.
엄마가 아무리 바꾸려 한다 한들 우리의 기억을 되돌리진 못한다.
엄마는 잠시 떨리는지 운전을 멈추고 바다가 보이는 갓길에 차를 세웠다.
"후우.. 난 어떻하면 좋니.."
난 그녀를 살며시 끌어안으며 그녀의 볼과 입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는 어젯밤 나와의 그 뜨거운 섹스를 다시금 떠올리며 머리속이 더욱 혼란함을 느껴야 했다.
아들과.. 자신이 사랑하는.. 자신이 키워왔던 아들에게 스스로 다리를 벌려주었다는 자괴감이 그를 괴롭혔지만
이렇게 밖에 나에게 의지할 수 없는 자신을 이해하려 애썼다.
"우리.. 평소처럼 그대로 가족으로 살 수 있을까.. 준석아..?.."
그녀의 입술과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눈길이 불안한듯 떨려왔다.
엄마의 보지는 어젯밤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꽂고는 아들이주는 쾌락에 들떠 있었다.
어떻게든 그녀는 내게 엄마의 자격을 상실했음을 인정해야했다.
"엄마... 앞으로도 쭈욱 엄마는 나에게 엄마야.. 그리고 지영이도 마찬가지로 그냥 계속 동생이고..
하지만 이제 앞으로 난 다른 어떤 여자도 마음에 두지않고 엄마..그리고 지영이를 내 여자로만 생각하고 보살피면서 살거야.. 약속할께..
그건 모두 엄마에게 달렸어.."
잠시 침묵을 지키던 그녀는 고개를 들어 나를 응시하면서 말했다.
"하아... 난 정말 모르겠어..우리 가족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괞찮을지.. 너무 무섭다..석아..."
여전히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고 난 그녀의 떨리는 입술에 오래도록 키스를 했다.
그녀는 내 입과 혀를 받아들이며 내게 안긴체 작게 떨고 있었다.
우리가 집에 도착한건 거의 점심을 훌쩍 넘긴 시간이었다.
집에돌아온 우린 평소처럼 행동했지만 분위기는 예전같지 않았다.
"엄마 왜 이렇게 늦었어?"
지영이는 짐짓 투정섞인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며 엄마와 나의 눈치를 살폈다.
그녀는 지영이의 시선을 피하며 현관으로 들어섰다.
"으응.. 내가 어제 술을 좀 많이 마셔서.. 무섭지 않았니?"
엄마는 애써 지영이에게 태연스레 말했지만 쉬어야 겠다며 곧바로 안방으로 들어갔다.
지영인 엄마의 마음이 그래도 우리를 인정하려 한다는 사실을 분위기로 직감했다.
"엄마 괜찮아..?"
안방문이 닫히자 지영인 개미같은 목소리로 내게 슬쩍 물었다.
"어제 엄마.. 나하고 잤어. 너하고 처음 할때처럼..."
난 지영이에게 어제 엄마와의 섹스를 얘기해 주었다.
"어머.. 엄마랑..? 아니 어떻게..?"
지영인 깜짝 놀랜듯 말했다.
"그렇게.. 되버렸어.. 암튼 난.. 너하고 엄마를 영원히 내곁에 두고 싶어.."
지영인 알겠다는듯 야릇한 표정으로 입을 삐죽 내밀며 고개를 갸웃했다.
"엄마 많이 놀랬겠다.. 오빠랑 엄마랑 하는건 생각해본적 없는뎅..."
내가 방에 들어와 들어눕자 지영이는 버릇처럼 따라 들어오더니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조물락 거리더니 금새커진 자지를 꺼내 두손으로 잡았다.
"히잉.. 이걸로 엄마랑 했다니..믿어지지 않아..엄마두 주책이셩..힝.."
지영인 아직도 내가 엄마랑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지 잠시동안 두손으로 잡고 흔들어보며
귀두에 쪽 뽀뽀를 하고는 입안가득 자지를 물었다.
"......"
귀여운 입술로 오물거리듯 나의 것을 빨고있는 그녀를 내려다 보며 머리를 어루 만져주었다.
지영은 잠시동안 자지를 음미하듯 빨더니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엄마랑은 어땠어? 이상하지 않았어?"
그녀가 야릇한 미소를 머금고 내게 물었다.
난 대답 대신 그런 그녀가 귀여워 위쪽으로 끌어당기며 키스를 해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 자지가 느껴지자 지체없이 쑤욱 집어 넣었다.
엄마가 깨어 있는 낮에는 해본적이 없었는데 아마도 묘한 흥분이 일었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대범했다.
이런 대낮에 내방으로 들어온적도 없었던 그녀였는데 그날따라 지영의 행동은 너무 과감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흐르며 그 속으로 자지를 깊숙히 빨아들였다.
"하으으으으윽..."
그녀가 깊은 숨을 뱉으며 내 가슴위로 쓰러졌다.
나는 어젲밤 느꼈던 엄마의 보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자지를 조여대는 질 구멍속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서서히 그녀의 엉덩이 리듬에 내몸을 맞겼다.
엄마가 안방에 있다는 사실때문인지 지영은 큰소리를 내지는않고 가쁜 숨만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흐으으윽..하으윽..하으으으응.."
그녀의 보지가 어느때보다 더욱 세게 조이는 것 같았다.
"아아 오빠..아우우웅...오 오...빠...하아아아.....하아앙..하아아..하아아앙..아아악..."
평소보다 일찍 그녀의 쾌감이 폭발하며 자지를 꽈악 조이더니 지영은 힘없이 가슴에 널부러지듯 쓰러졌다.
잠시후 그녀가 보지에서 자지를 쑤욱 꺼내고는 아직 싸지않은 자지의 귀두를 부드럽고 빠르게 빨아주었다.
난 결국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속에 정액을 가득 싸버렸다.
그녀가 그런식으로 자기입에 사정을 하게한건 그때가 처음 이었다.
그녀는 잠시 내 정액을 머금고 나를보며 웃더니 꿀걱하고 삼켰다.
그런 그녀를 눕히고는 나역시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애무해 주었다.
"오빠.. 이제 우리 엄마랑 어떻게 되는거야?"
내곁에 누워 내 가슴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누워있던 그녀가 갑자기 생각난듯 나를 보며 물었다.
"뭘 어떻게돼.. 여태 그랬듯 너는 내 동생이고 엄마는 엄마지.. 나는 네 오빠고.."
"그래두..엄마랑 했다..며..."
지영은 못내 그게 걸리는것 같았다.
"너랑 이렇게 아무렇지 않잖아. 엄마랑도 그렇게 살거야.. 앞으로 엄마만 좀더 편해지면 되.. 그렇게 될거야.."
지영은 알겠다는건지 또다시 야릇한 표정으로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녀는 잠시후 자기방으로 돌아갔다.
아직 날이 너무 밝은탓에 계속있기는 왠지 어색하고 불안했던것 같았다.
그녀가 나간후 난 잠시 잠이 들엇다가 눈을떴다.
방안이 어둑해져 있었고 집안도 왠지 조용했다.
지영이에게 가보니 그녀는 엠피쓰리를 귀에 꽂은채 잠들어 있었다.
난 컴컴한 저녁이 다 되록 엄마가 나오지 않아 혹시나 하고 그녀의 방으로 조심스레 들어갔다.
그녀는 침대에 웅크린채 옆으로 돌아누워 있었다.
난 그녀의 상심을 이해하면서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이 상황을 모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방안으로 들어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를 껴안아도 그녀는 움직일줄 모르고 그대로 있었지만 난 그녀가 깨어있음을 알았다.
"엄마... 이리 와봐요.."
내가 그녀를 돌아눕게 하자 그녀는 눈을 감은채 순순히 돌아누웠다.
무겁게 돌아누운 그녀를 가득 끌어 안고는 한참을 있었다.
한참후 그녀가 다시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난 엄마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여자일 줄은 몰랐다.
항상 그렇게 부지런하고 강인한듯 우리앞에서 행동 했었지만 어제 이후 그녀는 더 없이 약하고 가냘픈 여인처럼
내게로 무너져 버렸다.
난 그녀의 입술을 빨며 그녀의 등을 조용히 두드려 주었다.
그녀의 눈물과 타액이 내 입속으로 스며들었다.
계속 그녀의 입술을 부드럽게 빨며 그녀의 등을 쓸어주자 그녀가 눈물을 거두고는 조용히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때는 그녀가 여자로서 나를 받아들인게 아니라 단지 아들에게 어쩔 수 없이 입술을 내어 주고 있음을 나는 알고 있었다.
난 몸을 일으켜 윗옷을 벗어버렸다.
그리고 맨살로 그녀를 껴안고 그녀의 손을 끌어다가 내 가슴에 얹었다.
그녀가 잠시 긴장하는듯 했다.
"엄마 어제일을 생각해 봐.. 이제 난 그냥 아들이 아니라 엄마에게 또다른 남자야.. 영원히 같이 할.."
그녀는 내 가슴을 밀쳐내려 했지만 난 그녀의 손을 다시 잡고는 부드럽게 만지며 힘을 풀게했다.
"나 어제 엄마 그곳을 애무할때 너무 좋았어.. 엄마가 너무 멋졌거든.. 사랑스러 웠어요..
영원히 지켜주고픈 내 여자처럼.. 엄마도 좋았잖아..그렇지..?"
"석아..그..그건..단지..어쩔 수 없이.. 그때는...네가 나를....."
엄마는 어떻게든 변명해보고 싶어했다.
"그러니까..엄마...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단지 그렇게 흥분했던 거잖아..
나 역시 그냥 그렇게 엄마지만 여자로써 엄마를 안기도 하고 사랑해 주기도 하고플 뿐이야..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엄마도 조금만 맘을 편하게 하면 지영이하고 나처럼 그게 더 나을거라 생각할거야.."
엄마는 내 말에 다시금 혼란스러워 했다.
"몰라..모르겠어..난.."
그녀는 베게에 얼굴을 묻어 버렸다.
난 다시 엄마의 얼굴을 들어 그녀 입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고는 허리를 어루 만지다가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었다.
그녀가 아까보단 자연스럽게 내 혀를 받아주는듯 했지만 아직도 지영이저럼 적극적이진 않았다.
난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손을 뻗었다.
그러자 그녀가 내 손목을 잡으며 숨을 내 밷었다.
아마도 다시 깜작 놀란듯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내 입으로 덮으며 젖가슴을 찾아 엄마의 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엄마는 자신의 젖을 만지려는 내손은 거부하지않고 내버려 두었다.
나는 그녀의 브라를 끌러 탐스런 젖가슴을 살며시 쥐고 젖꼭지를 어루만졌다.
그러다 그녀의 티를 벗기려하자 그녀가 작은 목소리로 애원하듯 하지말라며 그냥 이대로 있자고 했지만
난 끝내 그녀의 티와 브라를 벗기고 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엄마는 이불을 끌어당기며 내게 말했다.
"지금..밖에 지영이...응..? 석아..그만...하아..."
그녀는 집안에 지영이가 있다는 사실에 몹시 떨려하며 내 행동을 말리려했다.
"걱정하지마. 들어오진 않을거야.."
난 나즈막히 엄마를 안심시키려 하고는 그녀의 잠옷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가 다시금 내 팔을 잡으며 말려보려 했지만 소용 없었다.
이미 나의 손은 그녀의 팬티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고 내 손끝에 그녀의 보지털과 보지 두덩이 느껴져왔다.
엄마의 부드러운 클리토리스에 내 손끝이 닿자 엄마의 몸이 떨리는걸 느꼈다.
그녀의 보지가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시 미끌거리며 젖어갔다.
엄마는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고 있었다.
지영이가 들을까봐 못내 걱정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머리는 이미 벼게뒤로 젖혀진채 아랫배에 힘을 주며 어깨를 바르르 떨고 있었다.
난 좀더 편한 자세로 그녀를 팔벼게하며 끌어안고는 입으로는 젖꼭지를 애무하고 손으로는 미끌거리는
엄마의 보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잠시후 나는 엄마의 잠옷바지와 그녀의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 내렸다.
어두워진 방안에 그녀의 나체가 실루엣으로 드러났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살며시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지며 내 머리를 두손으로 붙잡았다.
그녀의 보지에서 향긋한 내음이 콧속을 적셨다.
지영과 할때와는 다른 전혀 다른 흥분에 휩싸여갔다.
난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살며시 벌리고 잔뜩 흐른 보짓물을 입속으로 쭈욱 빨아들였다.
계란 흰자처럼 미끌하고 끈적한 보짓물이 가득 입안으로 빨려들어왔다.
자신의 보지에 느껴지는 나의 입술에 엄마는 점점더 숨을 크게 내쉬었지만 이젠 더이상 거부하거나 뿌리치지 않고 그대로 나를 받아주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아아아..하아아..."
이제와서 그러는건 소용없었기 때문일까.. 빨리 이 시간이.. 나의 욕망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일까..
알 수 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녀는 점점더 흥분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녀의 아랫배가 쉴새없이 들섞거렸다.
그때...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서 깬 지영은 내가 엄마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고는
살며시 나와 안방 문앞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지영이는 왠지 콩닥거리는 가슴을 붙잡고는 엄마와 나의 흥분에 젖어가는 소리를 몰래 엿듣고 있었다.
엄마의 불안한 예감 대로였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한참동안 물고 보짓물을 빨아 들이다가 서서히 바지를 내리며 그녀의 배위로 몸을 덮었다.
엄마는 다음일을 예상한듯 허벅지에 힘을주며 마지막 이성으로 다리를 오무리려 애썼지만
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며 자지를 보지속으로 쑤욱 밀어넣었다.
내 혀와 자지가 동시에 그녀의 몸 속으로 파고들자 그녀는 나를 움켜쥐며 참았던 신음을 짧게 내뱉었다.
"흐으으응.. 으읍.."
엄마의 촉촉하고 부드러운..그리고 뜨거운 그녀의 질속에 깊게 파고든채 나는 엄마에게 나직히 속삭였다.
"엄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녀는 쾌감에 들뜬 표정으로 내 어깨를 붙잡고는 나를 흐릿한 눈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어둠속에서 그녀의 반쯤감긴 눈동자가 보였다.
그녀의 입은 동그랗게 벌어진채 가쁜 숨을 가신히 참고 있었다.
또다시 엄마의 보지가 자지를 깨물듯 옴죽거리기 시작했다.
"엄마... 좋아...?"
역시나 그녀는 대답대신 낮은 신음소리를 가쁘게 내쉬고 있었다.
"하아아.. 하으으흐으...하흐으으..하흐으으으응....아으으응..하으으..하아아아하아아.. 아아악...아악..으으으음.."
나는 좀더 거칠게 그녀의 보짓속을 쑤셔주었다.
보지역시 더욱 세게 그리고 더욱 빠르게 자지를 깨물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에서 뜨거운 보짓물이 넘쳐흘러 씨트를 적시고 있었다.
한참동안을 나의 그것이 엄마의 쾌감속을 파고들 즈음..
엄마는 순간적으로 보지속에서 뭔가 참을 수 없는 것이 온몸으로 퍼져 쏟아질것 같은 기분에 빠지며 내 어깨를 와락 움켜 쥐었다.
보지가 그 속을 가득채운 나의 그것을 빠르게 힘주어 물더니 이내 꽈악 조이며 엄마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걸 느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하으윽..으으으으으으으으음...흐으으음....하으윽...으으으음....."
난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깊게 쑤셔 넣고는 엄마가 절정의 맛을 완전히 느끼게 도와 주었다.
그녀가 몸을 떨며 엉덩이를 조금씩 들석였다.
엉덩이 흔들림으로 보지에 박혀있는 자지가 보지 속에서 미끌 움직일때 마다 그 느낌으로 마지막 쾌감을 짜내듯 엄마는 내몸을 끌어당겼다.
나는 자지를 조금씩 쑤욱 뽑았다가 다시 쑤욱 넣으며 엄마의 쾌감이 모두 분출되는걸 도와 주었다.
그러기를 3분여쯤 지나자 엄마의 몸에서 다시 힘이 풀리며 시트위로 그녀의 몸이 늘어졌지만 난 다시 그녀의 쾌감을 끌어올리며
자지를 보지속에 점점 빠르게 쑤셔주었다.
엄마는 오르가즘이 잦아들기도 전에 보지속으로 다시 커다란 쾌감이 몰려오자 다시 몸에 힘을 주며 나를 끌어 안았다.
"아아아아악...으으음...흐으으으윽....아아아아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하으으으으윽으으음...으읍..으으읍.."
또다시 몰려오는 오르가즘의 쾌감에 엄마의 보지는 또다시 보짓물을 토하며 내 자지를 깨물더니 꽈악 조여왔다.
이번엔 그녀의 오르가즘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내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쑤시자 쾌감을 참기가 힘든지
엄마는 내 등을 할퀴듯 움켜잡고는 간신히 터지는 신음을 참아 내었다.
그녀의 두번째 오르가즘은 10여분가량 몹시 길게 이어졌다.
아니면 여러번의 오르가즘이 계속 이어져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내 몸에서 떨어지는 땀이 그녀의 미칠듯 헐떡이는 가슴위로 흘러내렸다.
난 계속해서 쉬지않고 그녀의 뜨겁게 달아오른 질속을 파고들었다.
그녀가 땀에 미끌거리는 내 어깨를 잡고 숨가쁘게 나와의 섹스에 젖어 있었다.
엄마의 얼굴은 힘겨운듯 보였지만 보지는 의지와는 상관없이 옴죽거림을 멈추지 않았다.
지영이의 보지보다도 훨씬 더 깨무는 힘이 좋은 그녀의 보지였다.
난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다시 물었다.
" 엄마.. 좋아..?"
그녀는 헐떡이는 표정을 간신히 추스리며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뜨거운 숨결이 가득 내 입속으로 빨려들어왔다.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속을 자지로 파고들며 그녀에게 말했다.
"엄마..사랑해..영원히 이렇게 있고싶어.."
나는 그녀를 끌어안으며 깊숙히 쑤셔주기를 반복하자마자 그녀가 또 다시 오르가즘에 빠져들고 있음을 알았다.
"나두.. 사랑..해..하아아악... 아아으으으우웁.. 준석..... 흐으으읍..."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직전 내게 힘겹게 속삭였다.
이제 그녀의 몸은 터져버릴듯 쾌감속을 질주하고 있었다.
"하으으으으으윽..으으으으윽...으우우우웁..하흐으으응..."
엄마는 내 어께에 손톱자국을 내며 오르가즘을 쏟아내고는 잠시후 헐떡이며 침대에 널부러지듯 누웠다.
오름가즘에 들떠 내자지를 꽉 조이던 그녀의 보지가 자지를 서서히 놓아주며 옴죽거림도 잦아질즈음
난 그녀의 목에 키스를 하며 그녀를 안았다.
그리고는 그녀가 숨을 고르며 오르가즘의 끝을 즐길 수 있게 천천히 자지를 보지에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며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드디어 이번엔 그녀가 내 혀를 깊게 빨아들이며 나에게 안겨왔다.
"엄마... 사랑해.."
"...."
그녀는 잠시 말이 없더니 나를 조용히 밀어 자기옆에 눞게 했다.
우린 한참동안 서로 흥분을 가라앉히며 누워있었다
한참후 엄마가 내게 안겨왔다.
"석아.. 엄마.. 널 미워하지 않을거야.. ..."
그녀의 말에 난 내심 기뻤다.
이제 엄마역시 내 마음을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었기 때문 이었다.
"우리..오래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남들 모르게... 하아... "
그녀는 내 가슴을 어루만지며 탄식처럼 말했다.
"그럼... 걱정 말아요.."
우린 키스를 하며 한참을 그렇게 서로를 안고있다가 살며시 엄마를 눞혔다.
사정을 안해서인지 수그러들지 않는 자지를 내가 주체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아까와는 전혀 다르게 나를 편안히 받아들였다.
그런 엄마가 너무 사랑스러워 그녀를 껴안으며 다시금 미끌거리는 보지속으로 깊숙히 파고 들었다.
그녀는 또다시 내 몸을 끌어안으며 열락으로 젖어들어갔다.
"하으으윽.."
보지가 조여오며 금새 오르가즘으로 빠져들때쯤 나는 그녀의 자궁으로 쏟아내듯 뜨거운 정액을 부어버렸다.
"아으으윽..하으으으으윽.....하아아아앙..아아악...하아아앙.."
그녀는 보지속으로 퍼지는 뜨거운 무언가를 느끼며 자신도 오르가즘을 쏟아냈다.
나는 한참동안 엄마가 사랑스러워 내 정액으로 범벅이된 그녀의 보지를 어루만지다가 몸을 일으켰다.
엄마는 벌어진 다리를 한쪽으로 포개고는 내가 옷을 입는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엄마..씻구 우리 뭐좀 먹어.."
그녀는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문을 열고 거실로 나오자 문밖에서 지영이가 혀를 반쯤 내밀며 내게 멋적게 웃고 있는게 보였다.
아마도 엄마와의 섹스를 모두 듣고 있었던것 같았다.
난 그녀의 볼을 살짝 꼬집고는 욕실로 향했다.
그날 우리셋은 늦은 저녁을 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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