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섭외 논란…국민 MC의 유재석의 ‘무거운’ 어깨 [기자수첩-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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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인맥 캐스팅 의혹 이어
대성 출연에 불거지는 유재석 책임론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지만, 과거 논란들이 재조명되면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그런데 제작진은 물론, 이 프로그램의 MC 유재석까지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재석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그를 향한 잣대 또한 엄격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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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유재석에게도 실망감 어린 시선이 함께 쏟아졌다는 것이다. 유재석이 이날 방송에서 대성과의 인연을 강조했는데, 이에 그가 대성의 컴백을 도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진 것이다. 섭외는 제작진의 권한이지만, 유재석의 영향력이라면 충분히 의견을 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앞서는 이 프로그램에 배우 주우재가 합류하자 ‘유재석의 인맥으로 출연이 성사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졌었다. 이에 유재석이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이건 짚고 넘어가야 한다. 녹화를 몇 번 하면 자꾸 무슨 같이 하는 사람들을 유라인으로 묶는다”라며 “실제로 주우재를 좋아하고 또 친하기도 하다. 그렇다는 이유로 절대 프로그램에 캐스팅되지 않는다”라고 이를 직접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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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유재석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할 순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중들이 유재석에게 보내는 관심과 신뢰가 큰 만큼, 유재석은 물론 유재석과 함께하는 제작진 또한 더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것도 필요한 자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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