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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 새벽출근에 따릉이…버스요금 인상에 '알뜰교통카드' 발급량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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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탄에서 강남역까지 광역버스로 출퇴근하는 장민길 씨. 2300원이었던 요금이 3000원으로 오른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장민길 / 경기도 동탄
"아무 생각 없이 (교통카드) 찍었는데 앞자리가 3으로 바뀌어서…"
서울시는 12일부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요금을 각각 300원과 700원 올렸습니다.
버스업계 적자가 연평균 5400억 원에 이르는 등 현행 요금 체계가 한계에 달해 인상이 불가피했단 입장입니다.
시민들은 부담입니다.
"날씨가 더워 시원한 버스를 자주 탔지만, 요금 부담에 이젠 한두 정거장 거리는 걷거나, 공유자전거를 타겠다는 시민도 늘었습니다.
정인주 / 대학생
"따릉이(공유자전거) 타면서 조금 더 아껴보려고 하고 있어요."
20% '조조할인'을 받으려고 새벽 6시30분 이전 출근을 고민하고,
이현일 / 서울 동작구
"조조시간에 할인되다 보니까 아침 일찍 출근하는 것도 고민하고…"
가까운 거리는 여럿이 모여 택시도 탑니다.
청소 노동자
"택시 타고 다녀. 3명. (택시비를) 그날그날 걷는 거야"
버스요금 인상 발표이후 한 달 6만 원 가까이 교통비를 지원해준다는 은행 '알뜰교통카드' 발급량이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TV조선 안혜리입니다.
안혜리 기자(potter@chosun.com)
http://naver.me/FoHhCMF3
장민길 / 경기도 동탄
"아무 생각 없이 (교통카드) 찍었는데 앞자리가 3으로 바뀌어서…"
서울시는 12일부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요금을 각각 300원과 700원 올렸습니다.
버스업계 적자가 연평균 5400억 원에 이르는 등 현행 요금 체계가 한계에 달해 인상이 불가피했단 입장입니다.
시민들은 부담입니다.
"날씨가 더워 시원한 버스를 자주 탔지만, 요금 부담에 이젠 한두 정거장 거리는 걷거나, 공유자전거를 타겠다는 시민도 늘었습니다.
정인주 / 대학생
"따릉이(공유자전거) 타면서 조금 더 아껴보려고 하고 있어요."
20% '조조할인'을 받으려고 새벽 6시30분 이전 출근을 고민하고,
이현일 / 서울 동작구
"조조시간에 할인되다 보니까 아침 일찍 출근하는 것도 고민하고…"
가까운 거리는 여럿이 모여 택시도 탑니다.
청소 노동자
"택시 타고 다녀. 3명. (택시비를) 그날그날 걷는 거야"
버스요금 인상 발표이후 한 달 6만 원 가까이 교통비를 지원해준다는 은행 '알뜰교통카드' 발급량이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TV조선 안혜리입니다.
안혜리 기자(pott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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