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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코로나 동시감염 사례 나왔다…'플루로나' 땐 사망률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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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3163626
뉴스위크 등 일부 외신은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이번 플루로나 사례가 세계 최초라고 전했으나 앞서 해외 논문 등을 통해 코로나19와 독감 이중 감염 사례가 발표된 바 있다.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의 2020년 자료에 따르면 뉴욕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1996명을 상대로 진행한 검사에서 1명이 독감에 동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의 코로나19 감염자 116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선 1명이 독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또 2020년 영국에선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 감염되면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영국 공중보건국 연구팀이 1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코로나19와 독감 검사를 받은 약 2만 명을 상대로 분석한 결과 58명이 두 감염병에 이중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시 감염자들의 사망률은 무감염자의 6배, 코로나19에만 감염된 환자의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 중)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 감염된 환자의 43%가 사망했으며, 코로나19만 걸린 환자는 27%, 독감 환자는 4.8%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독감은 일반 감기와 다르다.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 감염되면, 상황이 심각해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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