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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떡볶이집에 전화해 1시간 넘게 욕설한 배우, 결국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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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20년 9월 서울 강서구 자신의 집에서 한 떡볶이 가게에 음식을 주문했다. 가게 주인이 자신의 주문을 무시한다고 생각한 A씨는 심야에 1시간40분가량에 걸쳐 모두 18차례 전화를 걸고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미친 XX” “죽여버리겠다” “네 부모를 죽이겠다” 등의 욕설을 했다. 가게 주인은 A씨의 전화를 받느라 다른 주문 전화를 못받고 음식 조리도 못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같은 해 12월에도 강서구의 한 빵집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인근 빵집에 갔다가 점원이 ‘결제를 도와드렸습니다’라고 하자 ‘네가 뭘 도와줬는데’라며 약 17분간 난동을 부렸다.
앞서 A씨는 비슷한 범행으로 이미 여러 차례 처벌 받은 전력이 있다. 2019년에는 업무방해죄로 징역 10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실형을 선고해 법의 엄중함을 보일 필요가 있다”며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2심도 1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는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1심의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실형을 확정했다.
http://news.v.daum.net/v/2022010708023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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