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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부자' 전원주, 집 공개…"子 외제차 부술 뻔"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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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원주는 머니건을 들고 등장했다. 이승기는 저축의 사부 전원주에게 "금만 10억 원 어치 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주는 "저는 그냥 돈 생기면 금 산다. 사고 사고 해서 금고에다가 금을 넣어놨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조금 조금 모으다 보니까 한 10억 원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금은 화끈하다. 가지고 있으면 든든하다. 무거워도 돈이니까 안 무겁다"라며 "새해 모두 부자 되고 싶죠? 나만 믿고 따라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암호화폐 사부의 이야기를 듣던 전원주는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면서 "나는 위험한 건 투자 안 한다. 엘리베이터처럼 한 번에 올라가지 말고 한 계단 한 계단 땀 흘리면서 올라가는 돈이 내 돈이다. 아끼면서 모으는 돈은 땅이 굳듯이 굳는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지금도 아끼고 아껴서 전철 타고 버스 탄다. 택시 타면 요금이 다다다다 올라가는 게 총알 쏘는 것 같아서 탔다가 내린 적도 있다. 어느날 우리 아들이 외제차를 타고 왔더라. 때려 부수려다가 말았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원주는 "허세를 부리지 말고 내면의 살을 찌워야 한다. 화르르 올라가면 날려버리기가 쉽다. 전원주는 날릴 염려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 전원주는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가 좋다. 쓰는 재미가 싫다"며 저축왕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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