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첫방부터 전미도 죽음 예고? 손예진♥연우진 원나잇 ‘동침’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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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세 친구 중에서 한 명의 죽음이 예고되는 가운데 손예진과 연우진이 운명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2월 16일 첫방송 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1회(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서는 세 친구 중 한 사람의 죽음으로 극의 포문을 열었다. 39살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는 함께 마사지를 받고 떡볶이를 먹으며 18살에 만나 20여년을 절친으로 살아온 격 없는 모습으로 극의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곧 다정한 세 친구의 모습에서 장소가 장례식장으로 바뀌었고 세 남자 김선우(연우진 분), 김진석(이무생 분), 박현준(이태환 분)이 장례식장을 찾아왔다.
동시에 차미조가 “우리는 각자 인연을 만나 치열한 사랑을 배웠다. 그리고 20여 년 동안 붙어살던 우리는 첫 번째 이별을 만났다. 우리 중 누군가 30대 끝자락에 장례식을 할 줄 미처 몰랐다. 많이 웃고 또 많이 울었던 치열한 우리의 그 때 그 이야기다”라고 말하며 세 친구 중에서 한 명의 죽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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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차미조는 보육원 서류에서 한 분식집 이름을 보고 친엄마를 찾으러 가던 길 지하철에서 우연히 정찬영을 처음 만나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그 분식집 진짜 딸이 장주희. 18살 동갑내기 세 사람은 그 일을 계기로 20여년 절친이 됐고, 함께 차미조가 살던 보육원 봉사활동을 다니며 우정을 쌓았다. 그 보육원에서 차미조와 김선우가 처음 만났다.
김선우는 차미조가 두고 간 손목시계를 배달하며 두 번째 만남을 가졌고, 차미조는 만취상태로 작약 꽃을 선물 보답했다. 두 사람의 세 번째 만남은 한 클래식 음악회. 김선우는 약속이 취소돼 홀로 공연을 관람한 뒤 우연히 차미조와 마주치자 “작약 보러 갈래요?”라며 호감을 드러냈고, 차미조는 갑작스런 전개에 당황하면서도 김선우의 집으로 가며 끌림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김선우의 집에서 사랑을 나눴지만 차미조는 또 만나자는 김선우의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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