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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반대' 공시생 남친과 덜컥 혼인신고…게임·술로 지새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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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반대' 공시생 남친과 덜컥 혼인신고…게임·술로 지새는데 어떡하죠"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syk13@news1.kr

부모님은 처음부터 남자친구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눈앞에서도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등 무시하는 행동이 몇 년간 이어지자 남자친구는 무척이나 억울해 했고, 항의하는 의미로 혼인신고를 하자고 요구했다.

A씨는 법적으로 부부가 되면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함부로 대하지 않을 거란 생각에 덜컥 혼인신고를 하고 말았다.

그렇게 혼인신고를 한 지 3년이 지났다. 그동안 A씨는 공무원을 포기하고 회사에 들어갔으나 남자친구는 아직도 시험을 준비 중이다.

http://www.news1.kr/articles/?52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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