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집에서 계란후라이 두개가 나왔는데.jpg

다음엔 내가 두 개를 잽싸게

뭐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뒤에 대응을 보니 친하게 지내면 안되는 사람임..
그냥 먹는거 하나가 문제가 아님..

후라이 2개를 혼자 먹었다고? 상종 못 할 인간이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건 부끄러움이라 생각을 하는데
이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는 의외로 학습을 기반으로 한 고도의 추리력을 요함.
양심, 혹은 배려같은 행동들도 위 감정에 기반을 둠.
부끄러움이란 감정은 지능의 높고 낮음에 따라 느껴지는 감도가 다름.
지능과 교육수준은 다른 의미임.
고등교육을 받지 않아도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만 갖추면 됨. 다시말해 가정교육!
위에서 말하는 지능은 지혜라 보면 됨.

지능 수준에 따라 인간은 이기적으로 변함.
위 사람은 그냥 지능이 낮은 사람임... 가르쳐서 깨우칠 나이는 24세 이하.
그 이후 부터는 스스로 깨달아야 함.
그러나 쉽지 않지 나이가 먹을 수록 지능은 퇴보하니까...

답은 책을 읽으라.,...

그냥 아무 말도 안할거 같은데... ㅋ

애정을 갖고있는 중학생 정도라면.. 발전의 여지가 있어서 말해주지만...

어른이 저러면.. 장애가 있지만 열심히 사는 구나.. 싶지...

그냥 그 양반 밥까지 다 먹어라.

화를 낼 필요도 없고 뭐라 할 필요도 없음
그냥 그 사람을 스스로 배척하면 되는 문제
그런 이기적인 사람을 주변에 둘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런 사소한 일로 일일히 싸운다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는 거

저런 사람 있음.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함. 평소에도 배려라는것도 모름.

저런 인간은 하루빨리 손절하고 다시는 마주치지 않는게 이롭다.

남들은 어찌되든 생각조차 안(못)하는 소시오패스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