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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아파트에 SOS가 보여요"…이웃 신고로 20시간 갇힌 노인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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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아파트에 SOS가 보여요"…이웃 신고로 20시간 갇힌 노인 극적 구조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imsoyoung@news1.kr
그는 전날 오후 환기를 위해 비상대피공간에 들어갔다가 고장이 난 방화문이 잠겨버리면서 갇힌 것이다.
휴대전화도 없이 들어가 누군가에게 연락할 수 없었던 노인은 20시간을 추위와 싸워야 했다. 그는 마지막 희망의 끈을 잡고 주변에 있던 상자를 발견하고 'SOS'라는 글자를 칼로 새겨 줄을 이용해 창문으로 내보였다.
누군가는 꼭 봐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창문 밖으로 내보인 구조메시지를 맞은편 이웃이 발견해 극적 구조를 이뤄낼 수 있었다.
이 같은 미담은 경찰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소개돼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영화 같다", "무심히 지나갈 수 있는 관심이 귀한 생명을 살렸다", "내가 더 감사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누군가는 꼭 봐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창문 밖으로 내보인 구조메시지를 맞은편 이웃이 발견해 극적 구조를 이뤄낼 수 있었다.
이 같은 미담은 경찰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소개돼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영화 같다", "무심히 지나갈 수 있는 관심이 귀한 생명을 살렸다", "내가 더 감사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http://www.news1.kr/articles/?530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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