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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내 자식은 안시킨다"...7년차 승무원이 못버티고 퇴사한 충격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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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2.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승무원들이 느끼는 직업병들이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방광염, 손목통증, 다리붓기 등등. 승무원들에게 주어지는 휴식시간, 승무원 A씨는 그 귀한 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은데 막상 병원 다니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중이염에 자주 걸렸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중이염이 쉽게 찾아와 늘 약을 달고 살았고 , 높은 힐을 신고 다닌 탓에 무지외반증도 생겼습니다.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도 꾸준히 받고 그다음 날엔  체력 보충용으로 비타민 수액주사 , 마늘주사, 등등 몸에 좋은 모든 주사를 꽂아대기 바빴으며 , 혹여 충치는 생기지 않았는지 치과도 정기적으로 가줘야 하고 , 피부관리 , 네일케어 등등 관리 데이 한번 해주고 나면 어느새 3-4일이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이외에도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동기도 종종 있었고 , 무거운 짐이나 카트를 들다 보니 손목 염증이나 통증을 자주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습니다.



3. 승무원들의 군기문화



승무원들은 군기 문화는 엄격하기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안전이 최우선인 항공기 내에서 어느 정도 기강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좁은 기내에서 각자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고 빠른 시간 내 신속하게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확고한 명령 체계가 필요한 것인데요. 하지만 그 도를 넘는 승무원들의 ‘시니어리티’ 문화는 종종 소개 되기도 합니다.

‘선배’라는 이름으로 요구하는 승무원 군기를 ‘시니어리티’라고 하죠. 특히 연차가 높은 승무원은 후배 승무원의 고과를 평가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졌는데요. KBS 뉴스에서는 항공사 객실 승무원 조직 내 괴롭힘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후배 승무원이라는 이유로 비행이 끝나고 휴식시간에 선배의 모닝콜부터 식사와, 쇼핑, 저녁 술자리까지 챙겨야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쇼핑을 하면서 옷을 입어보기 귀찮으니 후배를 시켜 대신 옷을 입어보게 하기도 하며 짐을 들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인터뷰에서는 승무원들이 겪은 사례는 그야말로 직장 내 괴롭힘 사례가 분명했습니다.

 
한 승무원을 인터뷰를 통해 선배들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하기 힘든 이유는 보복이 두려워서라고 말했습니다. 후배 승무원이 선배 승무원의 요구를 거절하거나 싫은 기색을 보였을 때 진급이 걸려 있는 인사고과에 영향을 끼친다고 전했는데요. 업무를 나눌 때 누구나 기피하는 일을 맡기거나 따돌림을 시키기도 한다고 전했죠.

 

후략


http://www.tourtoctoc.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1


승무원도 몸 갈아가며 하는 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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