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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제사회 반대에도 가자 최남단 라파 타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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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사망 50명 넘어"…이스라엘 "일련의 공격 완료"
지상전 개시여부 불확실…라파 특수작전으로 인질 2명 구출

가자지구 남부 라파 폭격
(라파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2024.2.12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이스라엘군이 최우방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의 마지막 피란처인 최남단 도시 라파 일대를 12일(현지시간) 타격해 수십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와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를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이날 새벽 라파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적신월사는 이스라엘이 라파를 "격렬한"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가 채팅앱으로 접촉한 현지 주민들은 사람들이 잠들어 있던 시간에 공격을 받기 시작해 공포에 질렸으며 일부는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지상공격을 개시했을 가능성을 우려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이스라엘 전투기와 전차, 선박이 공습에 참여했으며 모스크(이슬람 사원) 두 곳과 주택 여러 채가 공격받았다고 덧붙였다.
AFP에 따르면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보건부 관계자를 인용해 팔레스타인인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시신 중 20구는 쿠웨이트 병원, 12구는 유러피안 병원, 5구는 아부 유세흐 알 나자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남부 도시로 피란하는 가자지구 주민들
(가자지구 EPA=연합뉴스)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부레이지 난민촌과 남부 칸 유니스 일부 지역 주민들이 지상전을 확대한다는 이스라엘의 경고에 따라 27일(현지시간) 라파로 대피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지구 중부 난민촌으로 지상 작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집트와 맞닿은 라파는 국제사회가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지원하는 주요 관문이자 전쟁을 피해 남부로 내려온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몰려있는 곳이다.
230만명 가자지구 인구 가운데 절반 이상인 140만명가량이 이곳으로 피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폭격으로 파괴된 가자 남부 라파의 모스크
(라파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한 모스크(이슬람 사원) 모습. 2024.2.12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4500555?sid=104
종교시설인 모스크까지 박살내다니
주변 국가 외교 망한김에 작정했나봄
지상전 개시여부 불확실…라파 특수작전으로 인질 2명 구출

가자지구 남부 라파 폭격
(라파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2024.2.12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이스라엘군이 최우방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의 마지막 피란처인 최남단 도시 라파 일대를 12일(현지시간) 타격해 수십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와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를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이날 새벽 라파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적신월사는 이스라엘이 라파를 "격렬한"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가 채팅앱으로 접촉한 현지 주민들은 사람들이 잠들어 있던 시간에 공격을 받기 시작해 공포에 질렸으며 일부는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지상공격을 개시했을 가능성을 우려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이스라엘 전투기와 전차, 선박이 공습에 참여했으며 모스크(이슬람 사원) 두 곳과 주택 여러 채가 공격받았다고 덧붙였다.
AFP에 따르면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보건부 관계자를 인용해 팔레스타인인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시신 중 20구는 쿠웨이트 병원, 12구는 유러피안 병원, 5구는 아부 유세흐 알 나자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남부 도시로 피란하는 가자지구 주민들
(가자지구 EPA=연합뉴스)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부레이지 난민촌과 남부 칸 유니스 일부 지역 주민들이 지상전을 확대한다는 이스라엘의 경고에 따라 27일(현지시간) 라파로 대피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지구 중부 난민촌으로 지상 작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집트와 맞닿은 라파는 국제사회가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지원하는 주요 관문이자 전쟁을 피해 남부로 내려온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몰려있는 곳이다.
230만명 가자지구 인구 가운데 절반 이상인 140만명가량이 이곳으로 피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폭격으로 파괴된 가자 남부 라파의 모스크
(라파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한 모스크(이슬람 사원) 모습. 2024.2.12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4500555?sid=104
종교시설인 모스크까지 박살내다니
주변 국가 외교 망한김에 작정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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