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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에서 체포된 현직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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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최 순경은 "A씨와 두 달가량 교제하면서 다툼이 잦았다. 사건 당일에도 A씨가 (자신의) 말투를 지적하자 싸웠다"며 "처음엔 때렸지만 홧김에 목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범행 시점·장소에 대해서는 "술값을 계산하기 전 화장실 내 세면대 인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발견 당시 A씨는 코피를 흘린 채 변기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다.

이에 경찰은 최 순경이 A씨의 위치를 옮겨 돌연사 등으로 위장하려 한 것은 아닌지 조사하고 있다. 또 최 순경이 2차례에 걸쳐 화장실에 상당 시간 머문 만큼, 최 순경의 시간대별 행적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숨진 A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에서는 '목 졸림으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최 순경이 시간대별로 당시 상황을 진술하며 대체로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진술 내용과 숨진 A씨의 최초 발견 위치가 다른 만큼 보강 수사가 필요하다. 정확한 살해 시점 역시 살펴보고 있다"며 "디지털포렌식 등 다양한 수사 기법으로 전모를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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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XoUEoN88Fcg?si=p39Hx6Sgu5KWj03Z



불법안마시술소에서 나체로 있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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