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쉬 권재덕·정준용, 동메달 획득…아시안게임 첫 메달(종합)
작성자 정보
- 유튜브114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2 조회
-
목록
본문
" alt="4BaTi4HHhCQ6S4MQcucU40.jpg">
크라쉬의 정준용(대한체육회 제공)
'우즈벡 전통 무예'…지난 대회부터 정식 종목 채택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크라쉬 대표팀의 권재덕(충북크라쉬연맹)과 정준용(경북크라쉬연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크라쉬에서 동메달을 땄다. 크라쉬 종목에서 나온 아시안게임 첫 메달이다.
권재덕은 30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쿠라시 66㎏ 이하급 4강전에서 '종주국' 우즈베키스탄의 아르톰 슈투르바빈과 만나 0-10으로 패배,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준용 역시 같은 날 90㎏ 초과급 4강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테젠 테제노프를 상대로 0-10 패배를 당했다.
둘은 한국 선수단에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메달을 안겼다는 데 만족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크라쉬는 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예로, 유도와 비슷한 점이 많다. 지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부터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은 지난 대회에선 입상에 실패했으나 이번엔 동메달 2개를 수확하게 됐다.
크라쉬는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결정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4강에서 패한 두 선수에게 모두 동메달을 부여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여자 52㎏ 이하급에서 자국 선수끼리 결승전을 치르는 등 3개 종목에 모두 결승 진출자를 배출, 종주국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 52㎏ 이하급 8강전에 나선 오영지(충북크라쉬연맹)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아누르 아마노바에 0-3으로 졌다.
안영준 기자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