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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계속 나요”···모델만 노린 ‘알몸촬영’ 피해자 10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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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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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을 한 프리랜서 작가가 구속됐다.

그런데 이 작가는 과거에도 같은 범죄를 지금까지 세 차례 저질러서 붙잡힌 전력이 있음에도 모두 가벼운 처벌만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30대 프리랜서 촬영 작가 천모 씨가 불법 촬영 혐의로 체포됐다.

모델 사진 촬영장에 있는 화장실과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놓고 몰래 찍다가 이를 눈치 챈 한 모델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천씨는 지금까지 10명이 넘는 피해자를 상대로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촬영 피해자 A씨는 SBS와 인터뷰에서 “운동복 같은 경우에는 속옷까지 다 벗게 되는데 그 장면까지도 다…눈물만 계속 났다”며 “불안감도 굉장히 커서 지금 카메라만 봐도 무섭다”고 말했다.

구속된 천씨는 이미 같은 범죄를 세 번이나 저질렀는데 벌금형과 집행유예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SBS는 전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불법 촬영 피해 신고는 지난해 6800여건으로 전년 대비 600건 넘게 늘었다.

http://naver.me/xb7xoT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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