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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의 흔한 집값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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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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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님의 댓글

  • 체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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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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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복래님의 댓글

  • 소문만복래
  • 작성일
이래서 미국은 맨해튼 토박이 뭐 이런 말이 존재하질 않음.
한국처럼, 수익도 없고 현금자산도 가진거 쥐뿔 없는데, 세금 해봐야 얼마 되지 않으니, 그냥 집 한채 장만한거 가지고 쭉 버티면서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것.
한국은 부담이 없으니 집 한채 가진걸 버티고 가지고 있다가 자식한테 물려주는건데, 소유세를 상쇄시킬 상속세도 별로 크지 않음. 그러다보니 알부자집안도 아닌데 강남에서 태어나 쭉 살아가는 강남토박이가 널리고 널림.
일본도 미국처럼 꽤나 높은 세금이 동반되고, 다세대주택의 경우는 관리비에 더해 건물유지보수 명목으로 관리비만큼 또 내게끔 되어 있거든. 그래서 맨션 월세가 천만원씩 하고 관리비에 유지보수비용까지 월 150만원씩 내야 함.
그래서 미국 일본의 부동산 값이 돈이 몰리는 지역만 고공행진 하고, 나머지 지역은 집값이 그대로거나 오히려 꺼지는 이유가 이런거임. 투자대상으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가치가 없는 것이고, 주택은 말 그대로 주거의 목적으로 거래됨.
물론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같이, 한때 경기부양 한다면서 세금 낮추고 이율 제로금리로 갔을때, 투기로 미국 전역의 땅값이 올랐던적이 있는데, 그거 거품 터지고 지금은 그때보다 더 쌈. 정책에 따라 부동산투기 행태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볼 수 있는거지.
근데, 한국은 줄곧 부동산 세금이 없다시피 해왔고, 양도나 상속세도 보유세 없는걸 상쇄시킬만큼 높지 않아, 보유에 부담이 없으니 모든 곳이 투기대상이 되어버림. 당연히 서울도 아닌 주변 배드타운도 땅값이 들썩이는 이상한 현상이 나오는것. 시민들의 주거비용이 커지는것도 당연한거고. 또한 먹고 살 집 하나 마련하기 위해 서울도 아니고 서울 주변도시에서도 월급모아서 산다는건 불가능해져버렸고, 은행의 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해짐.
결국 국가가 걷었어야 할 세금을 걷질 않으니, 은행에다 이자명목으로 돈을 가져다바치는 결과가 생겨버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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