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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두국가 해법' 언급한 中에…"하마스에 대한 더 강력한 비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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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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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자국을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해 중국이 비판 목소리를 내줄 것을 요구하며 연대를 촉구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유발 왁스 베이징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고위 관료는 소셜 미디어 'X(옛 트위터)'에 "이스라엘은 중국으로부터 하마스에 대한 더 강력한 비난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썼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이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충돌에 대해 "양측의 긴장과 폭력이 고조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면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두 국가 해법'을 이행해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수립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이와 관련해 왁스는 "지금 사람들이 거리에서 살해되고 학살되는 상황에 '두 국가 해법'을 요구할 때가 아니다"라며 일갈했다.

주중 이스라엘 대사관도 중국이 이스라엘 편에 설 것을 촉구했다. 대사관 측은 X에 "우린 또 중국이 이 어려운 순간에 이스라엘에 연대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썼다.

중국과 이스라엘의 경제 관계는 1992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30년 동안 크게 확대됐으나 정치 현안에 대한 이견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조지타운대 아시아학 조교수 데니스 와일더는 이날 VOA에 "중국은 항상 팔레스타인의 독립국 건설을 지지해 왔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많은 정책에 정치적으로 반대한다"면서 "중국은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짚었다. 중국은 하마스를 테러 조직이 아닌 저항 단체로 간주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2135044?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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