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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서"…대게집 모녀의 음식값 대신 결제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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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치매가 온 어머니를 집 근처 요양원에 모시고 있는 불효자’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요즘 엄마가 모든 음식을 뱉어내는데 대게는 안 뱉어내시고 잘 드셔서 한 달에 1~2번 정도 대게 집에서 점심을 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단골 대게집에서 평소와 같이 엄마 옆에서 대게살을 발라드리고 있었다”며 “멀리 계신 남자분이 저와 엄마를 부담스러울 정도로 뚫어지게 쳐다봤다”고 떠올렸다.
A씨는 잠시 후 해당 남성이 자신과 어머니를 쳐다본 이유을 알 수 있었다. 해당 남성이 A씨의 음식값을 대신 지불한 것이다.
"이젠 돈 있어도 어머니께 못해드린다, 효도 하시라"며 유유히 사라져
A씨가 해당 남성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자 그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너무 났다. 그때는 돈이 없어서 이런 대게는 꿈도 못 꿨다. 지금은 손에 기름때 묻히는 차량정비 하여 돈 잘 버는데 못 사드린다”며 A씨의 어머니에게도 “맛있는거 잘 드셔주시면 효도하는 자식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남성은 자신의 포장 주문이 나왔다는 알림에 A씨에게 인사를 건네고 유유히 가게를 떠났다고 한다.
A씨는 “살면서 처음 겪어본 너무 고마운 사연”이라며 “아직 정 많은 우리나라 같다. 이분 직업이 차량정비 사업 하신다고 들었는데 사업도 대박 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ttp://m.news.nate.com/view/20230830n04148
A씨는 “단골 대게집에서 평소와 같이 엄마 옆에서 대게살을 발라드리고 있었다”며 “멀리 계신 남자분이 저와 엄마를 부담스러울 정도로 뚫어지게 쳐다봤다”고 떠올렸다.
A씨는 잠시 후 해당 남성이 자신과 어머니를 쳐다본 이유을 알 수 있었다. 해당 남성이 A씨의 음식값을 대신 지불한 것이다.
"이젠 돈 있어도 어머니께 못해드린다, 효도 하시라"며 유유히 사라져
A씨가 해당 남성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자 그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너무 났다. 그때는 돈이 없어서 이런 대게는 꿈도 못 꿨다. 지금은 손에 기름때 묻히는 차량정비 하여 돈 잘 버는데 못 사드린다”며 A씨의 어머니에게도 “맛있는거 잘 드셔주시면 효도하는 자식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남성은 자신의 포장 주문이 나왔다는 알림에 A씨에게 인사를 건네고 유유히 가게를 떠났다고 한다.
A씨는 “살면서 처음 겪어본 너무 고마운 사연”이라며 “아직 정 많은 우리나라 같다. 이분 직업이 차량정비 사업 하신다고 들었는데 사업도 대박 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ttp://m.news.nate.com/view/20230830n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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