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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혼전 순결’ 지킨 척하려 ‘인공 처녀막’ 구매하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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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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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성에 대해 보수적이고 여성 인권이 낮은 국가들에서는 혼전 성관계를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여기며 결혼 전 ‘질 입구 주름(처녀막) 유무’ 여부를 판단하며 여성들의 순결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말레이 현지 매체들은 가짜 피로 채워진 인공 처녀막이 결혼을 앞둔 여성들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는 “수술없이 순결을 찾아준다”며 “부작용도 통증도 없다”는 제품 설명이 적혀있다.
해당 제품은 얇은 인공 처녀막과 사람의 혈액과 유사한 색을 가진 의료용 적색 염료 액체로 이뤄져있다. 여성이 몸속에 이 제품을 넣으면 15~20분 안에 저절로 인조 처녀막이 녹으면서 가짜 피가 흘러나오도록 제작된 것이다.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질 내부에 인공 처녀막을 삽입하는 시술이 행해지고 있다. 병원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무슬림 여성들로 알려졌다. 혼전 순결을 중시하는 이슬람 전통 때문에 결혼식 첫 날 밤 처녀성을 증명할 목적으로 수술을 감행했다.
반면 이슬람 온건주의 단체들은 ‘처녀막 신드롬’이 이슬람 근본주의 확산의 증거라며 일제히 비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2분기 국립국어원이 발표한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주요 내용에 따르면 ‘처녀막’이란 단어 대신 ‘질 입구 주름’이란 단어가 새로 추가됐다.
처녀막의 수정 ‘전’ 뜻풀이는 “처녀의 질 구멍을 부분적으로 닫고 있는, 막으로 된 주름 또는 구멍이 난 막. 파열되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였다. 수정 ‘후’에는 “‘질 입구 주름’의 전 용어”라고 풀이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말 “질 주름 성형 금지를 위한 법률을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질 주름 성형술을 하는 사람을 방조하거나 해당 수술을 받기 위해 여성을 해외로 보내는 행위 또한 범죄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 법을 어기면 최대 5년형을 구형받을 수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1/0003251040?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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