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류

입주 뒤 아이 둘 낳으면 임대료 무료…아파트 당첨자는?

작성자 정보

  • 유튜브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충남형 더행복한 주택’ 청약 당첨자 발표
자녀 1명 출산 때 월세 절반…2명은 ‘무료’


16437800145038.jpg

입주 뒤 자녀 두명을 낳으면 임대료가 무료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충남 꿈비채)’의 청약당첨자 발표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누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을 끈다.

충남도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들어서는 충남 꿈비채 청약당첨자를 다음달 7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해 10월11일부터 25일까지 이 아파트 입주자를 모집했는데, 최대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꿈비채는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충남도가 임대료를 지원하는 아파트로, 입주 뒤 자녀 1명을 낳으면 임대료를 절반으로 깎아주고, 2명을 낳으면 무료로 살도록 한다. 아산배방원천지구 공동주택 2블럭에 지하 2층, 지상 8∼25층 규모로 건설 중인데 공정률 78.6%로, 오는 7월 입주 예정이다. 가구 수는 36㎡형(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 9만원) 60가구, 44㎡형(보증금 4천만원에 월세 11만원) 180가구, 59㎡형(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15만원) 360가구 등 총 600가구다. 보증금은 표준임대보증금 수준이고, 월 임대료는 표준임대료의 절반 수준이다.

중략

아산뿐 아니라 천안 사직동(28가구)·당진 채운동(100가구)·서천 군사리(25가구)·홍성 내포(75가구)·예산 주교리(87가구) 등지에서도 소규모 형태의 충남 꿈비채 아파트가 건설 중이다. 모두 올해 안에 준공돼 내년 1월까지 입주를 끝낼 예정이다.

충남도는 주거비 부담이 결혼을 피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주요 원인이 된다고 판단해 민선 7기부터 전담팀을 꾸려 꿈비채 아파트 건설을 추진해왔다. 충남도는 정부의 신혼부부·청년 주거정책은 수도권에 집중된 데다 수요 충족에 한계가 있고, 기존 행복주택은 원룸형으로 공간이 좁아 육아에 어려움이 있어 충남 꿈비채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7년 1.05명에서 2020년 0.98명을 기록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저출산 문제는 보육, 주거, 교육, 소득 등이 얽힌 복합적이면서 어려운 문제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건설이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지만,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 하나의 대안은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aver.me/GyLEhJxN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2,343 / 1 페이지

공지글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