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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국가로 언급해서”…중국, 한국 LoL 중계 6년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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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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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e스포츠 팀이 타이완을 국가로 언급한 후 중국이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 공식 중계를 중단해버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오늘(2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부터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공식 중국어 중계 서비스를 독점해온 중국 온라인 게임 플랫폼 후야는 지난 17일 시작한 2024 LCK 스프링 정규리그의 중계를 갑자기 중단했습니다.
SCMP는 “LoL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이에 대해 중국 내 LCK의 방송권 보유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며 “그러나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일이 한국 e스포츠팀인 젠지를 둘러싼 최근 논란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젠지는 페이스북에 타이완을 국가로 언급하면서 중국 온라인에서 분노를 유발했다”며 “젠지가 그것에 대해 사과한 후 다시 정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겠다며 사과를 철회한 것이 중국과 한국 팬들 양쪽 모두에서 비판받으며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중국 LoL 리그 해설가 ‘957’ 커창위도 최근 자신의 스트리밍 채널에서 LCK 중계 중단은 젠지와 관련된 최근 문제 탓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라이엇게임즈와 후야는 방송 문제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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