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류
미국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 12% 급증…트럼프 "강제 수용"
작성자 정보
- 유튜브114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8 조회
-
목록
본문
치솟는 주거비·이민자 증가 여파…진보·보수 진영 정치 쟁점화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에서 노숙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
주로 주거비용 급등과 이민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노숙자 문제가 정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는 올해 1월 기준 노숙자를 65만3천104명으로 1년 사이에 12%(약 7만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HUD가 2007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당국자들과 학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에 정부가 시행한 긴급 임대료 지원과 세입자 퇴거 금지 등 특별 조치가 종료되고 임대료가 치솟은 것이 노숙자 급증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제프 올리벳 미국노숙자유관기관협의회 회장은 "가장 큰 원인은 저렴한 주택의 부족과 높은 주거 비용"이라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정시장 임대료로 불리는 기본 주거 비용은 20% 넘게 증가했다. 임대료 상승은 노숙자 증가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또 연방정부의 주거 지원은 적격 대상 4가구당 1가구에 그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든 적격 대상 가구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지만, 의회의 호응을 받지 못했다.
http://v.daum.net/v/20231216155536642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