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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전자에 2500만원어치 허겁지겁 팔았는데…" 술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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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개미 3조 넘게 순매도
'7만전자'에 집중매도…외국인, 반도체株 싹쓸이
4분기 메모리값 30% 폭등…내년 반도체 45%↑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반도체 20조 흑자
'7만전자'에 집중매도…외국인, 반도체株 싹쓸이
4분기 메모리값 30% 폭등…내년 반도체 45%↑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반도체 20조 흑자

"반도체 주식 2500만원어치 팔았는데… 가격 안 빠지고 더 오르네요."
개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주식을 폭풍매도하고 있다. 이달 1~29일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각각 2조8307억원, 3895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개인의 삼성전자 평균 매도가 7만1251원이었다. '7만전자'에 도달하자 재빨리 매도한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개미가 팔아 치운 반도체주를 쓸어 담았다.
외국인은 내년 시장을 바라보고 투자에 나섰다는 평가가 많다.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올해보다 40% 넘게 불어날 전망이다. 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이 올 4분기에 30% 가까이 치솟는 등 반도체 가격이 뜀박질한 결과다. '눈덩이 적자'를 내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와 SK하이닉스도 내년 합산 흑자 폭이 20조원을 웃돌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에 따르면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1297억6800만달러(약 168조7000억원)로 올해(896억100만달러)에 비해 44.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메모리 시장이 2021년 이후 3년 만에 불어날 것이라는 의미다.
http://v.daum.net/v/2023113015110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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