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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배송’ 쿠팡, 대금 정산은 두 달 뒤?…“물건 팔아도, 대출로 비용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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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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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 노동자들은 쿠팡을 온라인 플랫폼 유통사업의 선두 주자로 올라서게 한 핵심 경쟁력인 '빠른 배송'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고객을 위해서는 이렇게 빠른 쿠팡이 물건을 공급한 소상공인들에게 판매 대금을 정산해줄 때는 유독 느렸습니다.

정산이 지연돼서 생기는 부담은 고스란히 소상공인 몫이었습니다.

민정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쿠팡을 통해 음료수나 통조림을 파는 이 식료품 도매업체는 늘 대금 정산이 걱정입니다.

온라인 유통 플랫폼 쿠팡이 판매 대금을 너무 늦게 정산해주기 때문입니다.

수수료 11%를 뗀 정산금은 판매로부터 약 한 달이 넘게 지나야 통장에 들어오는데, 이때도 전체 금액의 70% 정도만 입금됩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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