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류

코스트코 -사망 45일 만에 '조의'…뒤늦게 "CCTV 제공 협조"

작성자 정보

  • 유튜브114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폭염 속에 주차장에서 카트를 관리하던 20대 직원이 숨진 후 코스트코 한국 지사 측은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보도해 드렸습니다. 유족들이 '미국 본사'에서 자료 요청에 협조하겠다는 답을 받고 나서야, 한국 지사 측은 뒷북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희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고 김동호 씨 사망 후 45일이 지났지만 한국 코스트코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CCTV 등 유족의 자료 요청에도 시간을 끌었습니다.

[김길성/고 김동호 씨 아버지 : CCTV를 저희가 6월 26일 날 요구를 했더니 자기들은 그 개인 정보 보호법 때문에 내줄 수 없다. 지금 40여 일이 지났는데도 전혀 그런 건(사과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김앤장 변호사들을 사서….]

한국 지사의 무대응에 유족은 미국 본사에 사건 해결을 촉구하는 메일을 여러 차례 보냈습니다.

본사가 오늘(3일) 보낸 답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16913807362381.jpg
코스트코 수석 부사장은 "김 씨의 사망에 조의를 표한다"며 "CCTV 영상 제공에 협조하겠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사측 과실을 인정하는 사과나 유족들이 요구한 근무조건에 대한 조사, 책임자에 대한 처벌, 재발방지책 마련 등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1078707?sid=102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2,343 / 1 페이지

공지글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