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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가격 60%이상 오를 듯... 세계 최대 커피 생산지 브라질, 가뭄으로 생산량 절반 수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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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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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1일(현지시각) 브라질의 최대 규모 커피 생산 협동조합인 쿡수페(Cooxupe)를 인용해 11월 출하한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기록적인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피 바이어들은 커피 1파운드 선물 가격이 현재 1.23달러 수준에서 1.4~1.5달러로 22%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남미 지역의 가뭄 현상과 글로벌 수요 증가로 커피 가격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해 10월만 해도 아라비카 원두 1파운드의 선물가격은 0.93달러 수준이었다. 커피 바이어들의 예측대로 커피 선물 가격이 오른다면 14개월만에 60% 이상 오르게 되는 셈이다.
브라질 현지 커피 생산 디렉터는 "강우량이 매우 끔찍한 수준으로 예년 평균을 훨씬 밑돌고 있다"면서 "2022년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제 커피 무역상들은 브라질 지역의 가뭄으로 아라비카 커피 생산량이 33%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12월 기후도 전망이 밝지 않아 작황이 더욱 나빠질 수 있다. 현지 커피 농장 관리인은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줄곧 있었지만 흐리기만 할 뿐, 비는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지에서는 12월에도 가뭄이 계속될 경우 작황 손실율이 50%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커피 2위 산지인 베트남도 폭우 피해로 커피 작황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공급 불안 요소가 커지는 데다 내년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이후 소비가 되살아나면 커피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커피 원두 가격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1/2020120102783.html
커피 1위,2위 산지인 브라질,베트남이 날씨때문에 작황 망함
기후변화가 여기까지 영향을 줄 줄은 미처 생각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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