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강원 산불 피해에 총 100억원 기부

작성자 정보

  • 유튜브114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관련자료

본문

삼성그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난민 구호와 강원도 산불에 따른 피해복구에 각각 70여억원과 30억원씩 총 10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전자는 6일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구호물품 지원 등을 국제기구와 연대해 추진 중”이라며 “100만달러 상당의 가전제품을 포함해 600만달러(약 73억원)를 우크라이나 적십자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성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이와 별도로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제공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2/0003673510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30을 위한 링크 모음 사이트 - 전체 1,599 / 14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