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레이코 - 4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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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40 장 : 深度

항문을 조이면서 마사시는 등을 젖히며 자지를 여체의 가장 안쪽 깊이 박아 넣어 갔다.
레이코도 또한 허리를 힘껏 흔들고 그를 깊숙이 받아 들이며 그의 허리에 휘감은 다리를 꼬아 결합을 깊게 했다.
소년의 턱에서 흘러 내린 땀방울이 미인 여교사의 뺨에 떨어지는 순간 그의 폭발이 시작되었다.
온수처럼 정액의 힘찬 분류가 자궁구를 계속해서 때려 갔다.

울컥,울컥,울컥...!!

(아아... 타는 거 같아,몸이 타 올라...)

흐으 흐으,하고 쾌감의 소리를 지르며 레이코는 가녀린 목을 좌우로 비틀어 길고 검은 머리를 흔들었다.
땀으로 이마에 붙은 풀어진 머리카락이 육감적이었다.
마사시는 절정을 헤매는 여인의 얼굴을 번지르르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허리를 내리 밀며 우유빛 정액을 미인 여교사의 몸 속에 쏟아 부었다.
사정을 계속하면서 벌써 다음 능욕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 같았다.

하아 하아,하고 숨을 헐떡거리며 몸부림치고 있는 여인의 몸 안에서 자지를 빼내자 마사시는 꿀물과 정액 투성이가 된 자지를 밑둥을 꼭 쥐고 훑어 내려 요도에 남아 있던 정액의 잔재를 짜내어 레이코의 배에 문질러 닦았다.

「선생님,좋았어」
「아앙... 저도... 좋았어요... 하나 가득 당신의 뜨거운 것이... 아앙」

소년과의 행위는 격렬하게 여교사를 사로잡았다.
단지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듯한 정형화된 일상과는 괴리된 배덕감에 그녀 속의 여자로서의 부분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레이코의 몸 안에 잠자는 음란한 성벽을 들추어내고 말았다.

처음엔 억지로라고는 해도 레이코는 그 행위를 허용하기 조차 했다.
그렇지만 그는 연인이 되어 주지 않았다.
레이코는 그가 소녀와 몸을 맞대고 있는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되자 마음의 동요를 숨길 수 없었다.

그러나 소년이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처음부터 어렴풋이 알고 있던 일이었다.
그렇다면 적어도 소녀에게는 넘겨 주지 않겠다.
그도 미성숙한 그 아이에게는 반쯤은 싫증나 있다.
그를 만족시키는 것은 자신 밖에 없다.
그 자신감만이 레이코의 정신상태를 평형으로 유지시키는 유일한 희망이었다.

우람하게 우뚝 서있는 자지을 과시하듯이 쳐들어 보이며 그는 벌써 다음 요구 사항을 생각하고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레이코는 하앙,하고 헐덕이고 가슴을 끌어 안고 몸부림쳤다.

소년의 끝없는 욕망에 응해 주는 것이 노예로서 그를 섬기는 자신의 의무라고 믿으려고 했다.
그렇게 해서 자신도 행위에 몰두하게 되면 자신을 잊어 버릴 정도의 치욕과 굴욕 속에서 암컷의 본능만으로 그의 욕망을 충분히 느낄 수가 있었다.

「후후,선생님,뒤로 할까?」
「네,네... 그러세요. 레이코에게 당신의 뜨거운 것을 주세요...」

자지의 밑둥을 꼭 쥐고 레이코에게 들이대는 소년의 새로운 욕망에 응해 주기 위해 몸을 일으킨 미인 여교사는 소파 위에서 나긋나긋한 여체를 비틀어 그를 향해 드러나 음란하게 빛나는 엉덩이를 돌리고 질척하게 녹아 내린 보지를 내밀어 보였다.

그의 만족스러워 하는 한숨에 레이코도 또한 만족의 한숨을 흘리고 꽃잎을 벌름거렸다.
마음껏 쏟아 부어졌던 소년의 정액이 보지가 벌름거릴 때마다 짓무른 듯한 보지 입구로 넘치는 광경은 음란 그 자체였다.
레이코도 그 치태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굴욕에 등을 젖히며 몸부림쳤다.
육감적인 헐덕임 소리를 흘리며 좀더 보아 주세요,하는 듯이 더욱 엉덩이를 내밀었다.

(아아... 부끄러워... 그렇게 보면 안돼요...)

부끄러운데도, 시선을 느끼며 보지가 타는 듯이 아플 정도인데 레이코는 그렇게 소년의 눈앞에 여자로서의 모든 것을 노출시키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그가 흘리는 짐승 같은 사나운 숨소리를 들으면서 그의 마음에 들려고 하고 있는 자신을 강하게 의식하고 싱싱한 지체를 몸부림쳤다.

「좋은 몸이군,선생님의 살결,빛나고 있어. 이 엉덩이... 죽이는데?」
「하아아... 으응,더 만져 주세요... 더 즐겨 주세요, 레이코를...」

살짝 얼굴을 음란하게 물들이며 제자가 그녀의 둥글고 탄력이 있는 엉덩이에 손을 뻗어 사랑스러운 듯이 어루만지자 레이코는 뒤돌아보며 기쁜 듯이 미소 지었다.

마사시는 두 손으로 여교사의 미려한 엉덩이의 곡선을 손바닥으로 끌어 안고 부드러운 살결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응,그녀의 헐덕임 소리를 음미했다.
자신의 것으로 만든 노예 교사의 성숙한 여자다운 매력으로 넘치는 몸이 그는 매우 마음에 들었다.
레이코는 그에게 있어 최고의 파트너였다.

무릎으로 서서 몸을 내밀자 허리에서 잘록한 웨스트를 따라 두 손을 움직여 갔다.
뜨겁게 달아 오른 여교사의 살결은 그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움찔,움찔 하고 긴장이 치달리고 한시도 똑같은 표정을 보이지 않고 그를 질리게 하지 않았다.
양 팔을 짚고 버티어 서서 개의 자세를 한 레이코의 하얀 등으로 손을 뻗어 가슴을 붙이자 자지의 끄트머리가 엉덩이의 계곡을 찔러 대는 모습이 되었다.
그녀는 하아,하아 하고 짧은 숨을 토해내며 자세를 취했지만 마사시는 아직 넣을 마음은 없었다.

가슴을 붙여 체중을 싣고 두 손을 미인 여교사의 몸 앞쪽으로 뻗어 갔다.
처음엔 배에서 하복부에 걸쳐 살결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레이코의 반응을 즐기고,두 손을 얇은 캐미솔을 안쪽에서 무거운듯이 돌출되어 있는 풍만한 두 유방으로 뻗어 아래에서 유방을 힘껏 움켜 쥐어 갔다.

「하아아... 아아!...흐으으,좋아요,하아아앙...」
「음란한 몸이야. 레이코 선생님,좋아해,이 몸. 내 것이야」

(좋아해요... 나도 좋아해요.... 당신을 좋아해요. 이제 헤어질 수 없어요...)

그가 내뱉은 "좋아해" 라는 말에 레이코의 영혼은 심하게 흔들렸다.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두 유방이 마구 주물러지면서 엉덩이의 계곡을 찔러오는 자지의 끄트머리로 향하고 보지를 내밀어 결합을 요구하며 엉덩이을 흔들고 있었다.
작열하는 자지가 엉덩이의 골짜기에서 꺼떡거리며 그 무게를 자랑하듯 요동치자 레이코는 안타까운듯 등을 젖히며 헐덕이는 소리를 쥐어 짰다.

「하앙,하앙... 아아,당신... 어서... 레이코 안으로...」
「음란한 암캐로군,레이코 선생님은.... 오옷」

그렇게 엉덩이를 실룩 실룩 흔들고 있는데 우연히 자지의 끄트머리가 보지 끝에 걸려 레이코는 옳다구나 하고 꽃잎을 내밀어 자지를 삼켜 갔다.

「후후,머릴 썼네,선생님. 그러나,괜찮아. 마음껏 맛보아 봐」
「아앙,굉장해요.... 아아,단단해...요... 박아 주세요...」

보지를 꽉 꽉 조여대며 손에 넣었던 장난감을 놓아주지 않겠다고 필사적으로 허리를 꿈틀거렸다.
마사시는 자신은 움직이려 하지 않고 탄력 있는 유방을 주물러 대며 여교사의 목덜미에 혀를 움직이고 있었다.
레이코만이 두 사람 사이에 쾌감을 만들어 내려고 엉덩이을 흔들어 대며 자지를 탐하듯이 내장 깊숙히 받아 들이며 목을 젖히고 헐덕이고 있었다.

「하앙,하앙... 하앙,하앙...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멋진 소리였다.
그 소리를 듣고 있자니 여교사의 몸 안에 끌려 들어간 자지가 터질듯 부풀어 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몸을 하나로 맞대면서 이제서야 레이코의 본심을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풍만한 유방을 움켜 쥐고 꿰뚫고 있는 지금처럼 그녀의 자신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다고 열망한 적은 없었다.

그것이 자기 멋대로이고 오만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강간하고,노예로 전락시킨 남자를 제자라고는 해도 용서할 리가 없었다.

「선생님...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지?」
「아항... 하앙,아앙... 가부라기군...?」

레이코는 등 뒤에서 양팔로 끌어 안겨 유방을 주무르고 비틀리면서 소년의 표정을 훔쳐 보고 아주 놀랐다.
끝없는 욕망을 충족시키려고 허리를 흔들어 점막을 쑤셔대면서 어느새 소년은 그 눈동자에 모멸이 아니라 진지한,그리고 온화한 눈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변함없이 풍만한 유방에 가해지는 애무는 격렬했고 자지를 받아들인 보지는 꽉 꽉 조여대면서도 두 사람 사이에는 그 순간 더 없을 정도의 부드러운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레이코는 사랑을 전할 기회는 지금밖에 없다,그렇게 확신했다.

「좋아해요... 아흑,사랑하고 있어요... 하아아... 가부라기군을,사랑하게 되었어요... 아앙,못 참겠어요...」
「정말이야? 정말로 나를 용서해 주는 거야?」

그가 꼭 움켜 쥐었던 유방을 힘껏 비틀어 대면서 귓가에 속삭였다.
그 소리는 두려워하는 것처럼 가늘고 작았다.
그도 또한 불안한 마음을 꾹 참고 있었던 것처럼...
레이코의 마음 속에서 부풀어 오른,그래도 버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그에 대한 사랑이 뜨겁게 그 존재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네,그래요... 당신에게 안기게 되어서 기뻐요... 으응,좋아해,좋아해요.... 레이코는 당신의 것이에요...」
「선생님... 나는...」
「괜찮아요... 안아 주세요... 당신에게 안기게 되어 저는 행복해요. 그러니까... 어서」

마사시는 갑자기 여교사의 질이 자지를 조여대는 힘이 강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뜨거운 한숨을 레이코의 목덜미에 토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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