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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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울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이다.우리학교는 남녀공학으로 비록 평균 성적이 다른 중학교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옛날엔 명문이였다는 이유로 우리 학교에 진학시키고자 하는 부모님들이 많은 편이였다.
난 전교 1~2등을 다툴 수재는 아니였지만 꾸준히 반에서 3~4등안에 들어서 나름 선생님들께 이쁨도 받는편이다.
아버지가 울산으로 전근을 가실때 온 가족을 다 데려가려 하셨으나 학교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겠다는 조건으로
난 서울서 자취를 시작하였다.나도 부모님을 따라 울산으로 가고 싶었지만 자꾸 사랑스런 내 여친 유정이가
눈에 밟혀서 가질 못했다.
나는 여느 중2 학생들과 키도 비슷하고 아직 변성기가 다 지나지 않은 목소리에 여드름이 송글송글 맺혀 있다.
반면 내 여친 유정이는 또래 친구들과는 달리 나보다 키도 약간 크고 가슴은 75C컵에 키도 크고 콜라병 같은
몸매로 학교에서 인기가 많았다.
아마도 엄마인 우리학교 영어 선생님을 닮아서 그런거 같다.
그분은 우리학교 영어 선생님이면서 동시에 나와 내 여친이 속해 있는 테니스부 선생님도 같이 겸하고 있었다.
자꾸 그러면 안된다고 다짐을 해보지만, 170이 넘는 키에 마흔 셋이라곤 믿기 힘든 육중한 가슴과 탱탱한 엉덩이를
볼때면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내 자지를 어떻게 할수가 없곤 한다.
학교에선 선생님과 제자로 클럽활동시간엔 테니스 선생님과 학생으로 대하지만, 방과후나 휴일에 유정이와 같이
놀러가면 혼자 사는 나를 염려해 주시며 반찬이며 과일같은것을 챙겨주시는 다정다감한 여자친구의 엄마로 대해
주시곤 한다.
그렇게 평범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 동안 나와 유정이는 어느덧 100일을 맞았다.
영어선생님은 아무래도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별것도 아닐수 있는 나와 유정이의
100일을 축하해 주시면서 서로 사이좋게 지낼것을 당부하셨다.
선생님이 과일을 깎으러 부엌으로 가신사이 난 유정이가 입은 티셔츠 안으로 내손을 집어넣었다.키스와 간단하게 가슴을
만지는건 전에도 해와서 별 긴장감이 없었다,그러나 100일이 된 오늘은 반드시 유정이의 보지를 따먹겠다고 속으로 다짐을 하면서 만지는 가슴이라 그런지 슬슬 자지가 꼴려오기 시작했다.
-엄마 이제 곧 온단 말야, 손 빼
유정인 아무래도 한공간에 엄마랑 같이 있는데 내가 가슴을 만져오자 당황스러운거 같다.
-뭐 어때 내 마누라 가슴 내가 만진다는데..힛
-엄마 부엌에 있단말야 엄마가 혹시라도 보게 되면 어쩌려구 그래
엄마가 바로 옆 부엌에 있다는게 마음이 걸리는 유정이는 자꾸만 내손을 뿌리치려고 한다.
-알았어 그럼 있다 선생님이 과일 갖고 들어오시고 일보러 가시기 전까진 가만 있으께.그럼 되지?
유정이는 그렇게 말해놓곤 나에게 미안했는지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말을 한다.
나는 씨익 웃으며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가 싫다는데 자꾸 그러면 안되지..히히 고마울꺼 까진 없어.
그렇게 멀뚱멀뚱 시간을 보내는 사이 선생님이 과일을 가지고 들어오셨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고 아들같은 제자 앞이라고 해도 조금만 숙여도 브라자와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느슨한 반팔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은 선생님의 모습은 잠깐 사그러들었던 나의 자지를 순식간에 커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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