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선생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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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선생님2 [완결]
진숙의 그 말에 나는 잠시 잊고 있었던 식욕이 다시 되살아났다. 정말 배가 고팠다. 하지만 주위에서 음식점을 찾기는 그리 쉽지 않았다. 사고가 난 주변이 동산 공원이었기 때문이다. 옛날 임진왜란 때 일본군들이 쌓았던 왜성 터를 공원으로 꾸민 곳이었는데 멀리서 보면 작은 산같이 보여서 사람들이 동산 공원이라고 부르는 공원이었다.
"으음……. 안되겠다. 저기 공원에 가서 좀 쉬다가 그냥 집에 가자."
"선생님이 다음에 맛있는 거 사줄게."
진숙과 나는 이미 가로등이 하나 둘 켜져 있는 오솔길을 따라 공원으로 들어갔다. 조금 들어가다 보니 핫도그 상점이 하나 있었다. 우리는 핫도그를 하나씩 들고는 공원 정상까지 올라갔다. 가운데 작은 분수와 공원의 유래를 적어놓은 작은 기념탑이 있고 가장자리로 벤치가 있어 한눈에 시내가 들여다보이는 정상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나트륨등이 환히 비치는 벤치에 앉아 핫도그를 먹기 시작했다.
"이런데서 핫도그 먹는 것도 괜찮네..호호.."
"익현아 천천히 먹어라 채할라...."
"우리 이것만 먹고 바람좀 쐐다가 내려가자.."
가로등 불빛 아래라서 그런지 말을 하고 있는 선생님의 얼굴이 더욱 예뻐 보인다. 으..음...핫도그를 먹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오랄 섹스가 연상되는 것은 왜일까...으...내 아랫도리가 또다시 반응하기 시작했다...참아야 한다...참아야 돼...
으윽...케첩을 날름거리는 혓바닥....미치겠네...내 몸을 내가 주체 할 수가 없다..이미 내 바지는 텐트를 치고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야!.. 너 ..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는거얏!..요게.."
"밥을 못 먹어서 어떻게 됐니?.."
"아까 모른 척 해 줬더니...이게 아주 상습범이네...요놈이..."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지막한 신음 소리...뭐지?...나를 책망하려던 선생님도 고개를 두리번거리면서 소리가 나온 곳을 찾고 있다.. 어디서 나는 소리 일까..? 헉! 저..저건..소리가 나는 곳은 공원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오솔길이었는데 밤에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반대쪽 길이었다. 그곳 가로등 아래 벤치에서 한 쌍의 남녀가 한참 사랑에 열을 내고 있는 중이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라 안심을 해서인지 남자위에 올라타서 열씨미 엉덩이를 씰룩이는 그녀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상태였고 벤치에 누워 여자의 엉덩이를 감싸 쥐고 있는 남자도 윗도리 하나만 달랑 걸친 채였다..격렬하게 움직이는 여자의 엉덩이 사이로 남자의 굵다란 기둥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숨바꼭질에 열중이었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앙..."
"흐아...흐아....아...흐억......하..하..아.."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가 묘하게 섞여 나오는 소리에 내 가슴도 덩달아 방앗간 기계 돌아가듯 콩닥거린다...내옆에 앉아 있던 선생님도 시선이 고정된 채로 움직일 줄을 모른다..얼굴에 홍조가 서렸다고 느끼는 건 불빛 탓인가....? 고정된채 움직일 줄 모르던 진숙의 눈이 내 눈과 마주쳤다..순간 심장이 멎는 것과 같은 느낌...지금 나에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후..숨을 쉴 수가 없다..너무 답답한 느낌...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가슴을 쥐어짜는 것 같은 느낌.....뭘까?....
"........하..........흠..........."
"너......익현이........너........아..까는 ...봐줬지만....지금은...안돼..."
"호..혼..좀 내야겠다......"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이대로 시간이 멈춰 버린 느낌....그녀의 손이 떨리면서 내 교복 바지춤을 끄른다...팬티에서 해방된 나의 자지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자유의 기쁨을 표현하듯 퉁기듯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다...휘둥그레지는 선생님...아니..진숙의 눈....이미 선생님의 눈이 아니다...배고픔에 시달리는 한 여자의 눈일 뿐....그녀의 눈은 나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그녀의 손은 나의 자지를 감싸 쥔다...후~욱......숨을 들이 쉬었는데...뱉을 수가 없다....온몸이 감전된 것 같은 찌릿찌릿한 느낌...진숙은 내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내 자지는 잠시 후에 그녀의 입술 속으로 사라졌다...
"아.............서....선생님......."
나는 참을 수가 없어 선생님, 나의 선생님인 김진숙의 머리채를 우악스럽게 낚아챘다..그리고는 어느새 그녀와 함께 리듬을 맞추고 있었다..선생님의 혀에 감싸인 채 자지가 입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숨바꼭질을 한다...몽롱한 정신 상태...멍하다..차가운 밤 공기도..여기가 실내가 아니라 실외라는 것도 모른다..오로지 선생님과 나만이 느껴질 뿐.....선생님이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우윳빛 허벅지와 대비되는 검은 팬티...그녀의 허벅지가 더욱더 하얗게 빛난다..불빛 탓인가...? 어디서도 맡을 수 없는 독특한 내음이 내 코를 자극했다...순간 선생님의 스타킹이 찢겨나가고 팬티도...... 진숙은 내가 앙증맞은 검은 삼각 숲을 감상할 새도 없이 한 마리 암고양이처럼 교태를 피우며 내 위에 올라앉았다..
"아......하악.......아.......아......음.....아앙........"
그녀의 엉덩이가 너무 급하게 내려선 걸까...내 자지가 갈 곳을 잃고 방황한다...그러나 그것이 진숙에겐 더욱더 큰 자극이 되는 듯...
"음.....익현아.......서둘지 말..고......그..그래...처..천천히.....으...음......아!...아~앙!..아..아!..아!..."
이윽고 내 자지가 갈 곳을 찾은 모양...엄청난 압밥감과 함께....교태로운 선생님의 신음 소리....?.?.?.?.?.?....
찌걱찌걱찌걱.찌걱..나도 모르게 난 선생님의 허리를 두 손으로 받혀 잡고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그녀의 혀와 나의 혀가 마구 뒤엉키며 한바탕 레슬링을 한다..그녀의 하얀 목살 핥고 싶다...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드라운 목을 핥아 준다..
그녀에게만 느껴지는 독특한 내음...후...흡....갑자기 선생님의 가슴이 궁금해진다...그리 크진 않지만..탄력있고 매력적으로 봉긋이 솟아올라 수많은 남학생들을 울렸던 가슴....검은색 브래지어를 겆어내자..성이 난 듯 꼿꼿이 솟아올라 있는 두개의 유두가 내 눈앞에서 흔들린다...무슨 맛일까?...
"아....앙.......아.....흐..윽........아............앙.....아...아...........흐.....읍........."
쯔~?....딱딱하고 꼿꼿한 선생님의 유두를 혀로 날름거리며 핥아 주었다..선생님은 내 머리를 감싸 쥐고는 쉴 새 없이 방아질을 해 덴다...끼익..끼익....끼익....끼익.......벤치가 우리의 몸놀림을 견디지 못하고 삐걱거렸다..삐걱거리는 소리에 우리는 잠시 멈추었다..그러나 밀려오는 음심을 주채 할 수 없다...나는 선생님을 돌려 앉혔다..작고 포동포동한 탐스런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아름답다....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사라지는 내 자지...번들거리는 그녀의 보지는 이젠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받아들인다....
"아!...아.......으..흐....음.......아!........아...아....음......"
나는 선생님의 등 뒤에 내 얼굴을 기대고 그녀의 가슴을 움켜진 채 그녀를 내 쪽으로 당겼다....그녀는 어느새 신발을 벗고는 내 무릎에 발을 얹인채로 자신의 엉덩이를 내 두 손에 받힌 채 몸을 맡겼다..
"허...허...........억......서.....선..생님.........우.......후......"
그녀는 보지로 내 자지를 꽉 문채로 서서히 방아를 찧어댔다...나는 덜렁거리는 그녀의 유두를 꼬집으며 그녀를 자극했다..
선생님의 몸이 뒤틀린다...나는 머리를 선생님의 팔과 가슴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그녀의 유두를 핥으며 한손으론 그녀의 나머지 유두를...나머지 한손으론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딱딱하게 굳어서 성이 날대로 나버린 선생님의 클리토리스를 달래주었다..그녀는 허리를 활처럼 뒤로 꺾고는 머리를 치켜 올려 교성을 질러댄다...
"아!..아!....아~~~~~~~~~~~~~~~~~~~앙!...아~아!..아~아!...허..엉...허~엉......."
"아~아~..아~아~...아~아~.....아~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또 다른 신음 소리...아래 쪽 연인들이다...나는 내 눈을 아래쪽으로 향하는 순간 아래쪽에 있는 그 여자와 눈이 마주친 것을 알았다...그들도 오래전부터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아래쪽의 그 여자도 자세를 바꾸어 누워 있는 남자에게 등을 보이는 자세로 방아질을 해대며 우리를 보고 있었다..그녀가 나를 보고 씩 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우....참을 수 없는 느낌 ..나는 나도 모르게 선생님의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애무하며 격렬하게 허리 질을 시작했다...
"아~악!...아!..아!..아....아파!....아!..악!......히~익!...흐~으!..흐~읍!...흐~읍!....아~항!....아!항!"
"아!!!!!!!!!!!!....나..갈 거 가..같아......아~~~!!!!!!!!!~~~~~~~~~아~~~~~~~앙~~~~~~~~!!!!!!!!!!!!!!!!"
"아~~~~~!!!! 하~~~~~~~~~악!!!!!!!!!!!!"
할딱거리는 선생님의 숨소리....다시금 고요해진 공원의 정상....땀으로 범벅이 된 채 헝클어진 선생님...아니..이젠 내 여자가 된 진숙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숨을 고른다...내 가슴은 아직도 고동치며...아까의 짜릿했던 순간을 잊지 못하는 듯 하다..후~~~~~...후련한 느낌....잠시 잊었던 배고픔이 다시 느껴진다....
"선생님...우리...뭐 좀 먹으러 갈까요?........"
진숙의 그 말에 나는 잠시 잊고 있었던 식욕이 다시 되살아났다. 정말 배가 고팠다. 하지만 주위에서 음식점을 찾기는 그리 쉽지 않았다. 사고가 난 주변이 동산 공원이었기 때문이다. 옛날 임진왜란 때 일본군들이 쌓았던 왜성 터를 공원으로 꾸민 곳이었는데 멀리서 보면 작은 산같이 보여서 사람들이 동산 공원이라고 부르는 공원이었다.
"으음……. 안되겠다. 저기 공원에 가서 좀 쉬다가 그냥 집에 가자."
"선생님이 다음에 맛있는 거 사줄게."
진숙과 나는 이미 가로등이 하나 둘 켜져 있는 오솔길을 따라 공원으로 들어갔다. 조금 들어가다 보니 핫도그 상점이 하나 있었다. 우리는 핫도그를 하나씩 들고는 공원 정상까지 올라갔다. 가운데 작은 분수와 공원의 유래를 적어놓은 작은 기념탑이 있고 가장자리로 벤치가 있어 한눈에 시내가 들여다보이는 정상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나트륨등이 환히 비치는 벤치에 앉아 핫도그를 먹기 시작했다.
"이런데서 핫도그 먹는 것도 괜찮네..호호.."
"익현아 천천히 먹어라 채할라...."
"우리 이것만 먹고 바람좀 쐐다가 내려가자.."
가로등 불빛 아래라서 그런지 말을 하고 있는 선생님의 얼굴이 더욱 예뻐 보인다. 으..음...핫도그를 먹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오랄 섹스가 연상되는 것은 왜일까...으...내 아랫도리가 또다시 반응하기 시작했다...참아야 한다...참아야 돼...
으윽...케첩을 날름거리는 혓바닥....미치겠네...내 몸을 내가 주체 할 수가 없다..이미 내 바지는 텐트를 치고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야!.. 너 ..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는거얏!..요게.."
"밥을 못 먹어서 어떻게 됐니?.."
"아까 모른 척 해 줬더니...이게 아주 상습범이네...요놈이..."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지막한 신음 소리...뭐지?...나를 책망하려던 선생님도 고개를 두리번거리면서 소리가 나온 곳을 찾고 있다.. 어디서 나는 소리 일까..? 헉! 저..저건..소리가 나는 곳은 공원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오솔길이었는데 밤에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반대쪽 길이었다. 그곳 가로등 아래 벤치에서 한 쌍의 남녀가 한참 사랑에 열을 내고 있는 중이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라 안심을 해서인지 남자위에 올라타서 열씨미 엉덩이를 씰룩이는 그녀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상태였고 벤치에 누워 여자의 엉덩이를 감싸 쥐고 있는 남자도 윗도리 하나만 달랑 걸친 채였다..격렬하게 움직이는 여자의 엉덩이 사이로 남자의 굵다란 기둥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숨바꼭질에 열중이었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앙..."
"흐아...흐아....아...흐억......하..하..아.."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가 묘하게 섞여 나오는 소리에 내 가슴도 덩달아 방앗간 기계 돌아가듯 콩닥거린다...내옆에 앉아 있던 선생님도 시선이 고정된 채로 움직일 줄을 모른다..얼굴에 홍조가 서렸다고 느끼는 건 불빛 탓인가....? 고정된채 움직일 줄 모르던 진숙의 눈이 내 눈과 마주쳤다..순간 심장이 멎는 것과 같은 느낌...지금 나에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후..숨을 쉴 수가 없다..너무 답답한 느낌...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가슴을 쥐어짜는 것 같은 느낌.....뭘까?....
"........하..........흠..........."
"너......익현이........너........아..까는 ...봐줬지만....지금은...안돼..."
"호..혼..좀 내야겠다......"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이대로 시간이 멈춰 버린 느낌....그녀의 손이 떨리면서 내 교복 바지춤을 끄른다...팬티에서 해방된 나의 자지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자유의 기쁨을 표현하듯 퉁기듯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다...휘둥그레지는 선생님...아니..진숙의 눈....이미 선생님의 눈이 아니다...배고픔에 시달리는 한 여자의 눈일 뿐....그녀의 눈은 나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그녀의 손은 나의 자지를 감싸 쥔다...후~욱......숨을 들이 쉬었는데...뱉을 수가 없다....온몸이 감전된 것 같은 찌릿찌릿한 느낌...진숙은 내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내 자지는 잠시 후에 그녀의 입술 속으로 사라졌다...
"아.............서....선생님......."
나는 참을 수가 없어 선생님, 나의 선생님인 김진숙의 머리채를 우악스럽게 낚아챘다..그리고는 어느새 그녀와 함께 리듬을 맞추고 있었다..선생님의 혀에 감싸인 채 자지가 입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숨바꼭질을 한다...몽롱한 정신 상태...멍하다..차가운 밤 공기도..여기가 실내가 아니라 실외라는 것도 모른다..오로지 선생님과 나만이 느껴질 뿐.....선생님이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우윳빛 허벅지와 대비되는 검은 팬티...그녀의 허벅지가 더욱더 하얗게 빛난다..불빛 탓인가...? 어디서도 맡을 수 없는 독특한 내음이 내 코를 자극했다...순간 선생님의 스타킹이 찢겨나가고 팬티도...... 진숙은 내가 앙증맞은 검은 삼각 숲을 감상할 새도 없이 한 마리 암고양이처럼 교태를 피우며 내 위에 올라앉았다..
"아......하악.......아.......아......음.....아앙........"
그녀의 엉덩이가 너무 급하게 내려선 걸까...내 자지가 갈 곳을 잃고 방황한다...그러나 그것이 진숙에겐 더욱더 큰 자극이 되는 듯...
"음.....익현아.......서둘지 말..고......그..그래...처..천천히.....으...음......아!...아~앙!..아..아!..아!..."
이윽고 내 자지가 갈 곳을 찾은 모양...엄청난 압밥감과 함께....교태로운 선생님의 신음 소리....?.?.?.?.?.?....
찌걱찌걱찌걱.찌걱..나도 모르게 난 선생님의 허리를 두 손으로 받혀 잡고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그녀의 혀와 나의 혀가 마구 뒤엉키며 한바탕 레슬링을 한다..그녀의 하얀 목살 핥고 싶다...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드라운 목을 핥아 준다..
그녀에게만 느껴지는 독특한 내음...후...흡....갑자기 선생님의 가슴이 궁금해진다...그리 크진 않지만..탄력있고 매력적으로 봉긋이 솟아올라 수많은 남학생들을 울렸던 가슴....검은색 브래지어를 겆어내자..성이 난 듯 꼿꼿이 솟아올라 있는 두개의 유두가 내 눈앞에서 흔들린다...무슨 맛일까?...
"아....앙.......아.....흐..윽........아............앙.....아...아...........흐.....읍........."
쯔~?....딱딱하고 꼿꼿한 선생님의 유두를 혀로 날름거리며 핥아 주었다..선생님은 내 머리를 감싸 쥐고는 쉴 새 없이 방아질을 해 덴다...끼익..끼익....끼익....끼익.......벤치가 우리의 몸놀림을 견디지 못하고 삐걱거렸다..삐걱거리는 소리에 우리는 잠시 멈추었다..그러나 밀려오는 음심을 주채 할 수 없다...나는 선생님을 돌려 앉혔다..작고 포동포동한 탐스런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아름답다....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사라지는 내 자지...번들거리는 그녀의 보지는 이젠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받아들인다....
"아!...아.......으..흐....음.......아!........아...아....음......"
나는 선생님의 등 뒤에 내 얼굴을 기대고 그녀의 가슴을 움켜진 채 그녀를 내 쪽으로 당겼다....그녀는 어느새 신발을 벗고는 내 무릎에 발을 얹인채로 자신의 엉덩이를 내 두 손에 받힌 채 몸을 맡겼다..
"허...허...........억......서.....선..생님.........우.......후......"
그녀는 보지로 내 자지를 꽉 문채로 서서히 방아를 찧어댔다...나는 덜렁거리는 그녀의 유두를 꼬집으며 그녀를 자극했다..
선생님의 몸이 뒤틀린다...나는 머리를 선생님의 팔과 가슴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그녀의 유두를 핥으며 한손으론 그녀의 나머지 유두를...나머지 한손으론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딱딱하게 굳어서 성이 날대로 나버린 선생님의 클리토리스를 달래주었다..그녀는 허리를 활처럼 뒤로 꺾고는 머리를 치켜 올려 교성을 질러댄다...
"아!..아!....아~~~~~~~~~~~~~~~~~~~앙!...아~아!..아~아!...허..엉...허~엉......."
"아~아~..아~아~...아~아~.....아~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또 다른 신음 소리...아래 쪽 연인들이다...나는 내 눈을 아래쪽으로 향하는 순간 아래쪽에 있는 그 여자와 눈이 마주친 것을 알았다...그들도 오래전부터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아래쪽의 그 여자도 자세를 바꾸어 누워 있는 남자에게 등을 보이는 자세로 방아질을 해대며 우리를 보고 있었다..그녀가 나를 보고 씩 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우....참을 수 없는 느낌 ..나는 나도 모르게 선생님의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애무하며 격렬하게 허리 질을 시작했다...
"아~악!...아!..아!..아....아파!....아!..악!......히~익!...흐~으!..흐~읍!...흐~읍!....아~항!....아!항!"
"아!!!!!!!!!!!!....나..갈 거 가..같아......아~~~!!!!!!!!!~~~~~~~~~아~~~~~~~앙~~~~~~~~!!!!!!!!!!!!!!!!"
"아~~~~~!!!! 하~~~~~~~~~악!!!!!!!!!!!!"
할딱거리는 선생님의 숨소리....다시금 고요해진 공원의 정상....땀으로 범벅이 된 채 헝클어진 선생님...아니..이젠 내 여자가 된 진숙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숨을 고른다...내 가슴은 아직도 고동치며...아까의 짜릿했던 순간을 잊지 못하는 듯 하다..후~~~~~...후련한 느낌....잠시 잊었던 배고픔이 다시 느껴진다....
"선생님...우리...뭐 좀 먹으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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