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선생님들의 애정 행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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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선생님들의 애정 행각. 3
곱슬한 음모가 눈에 들어 왔다. 그리고 팬티가 다리 밑으로 내려 갈수록 계곡이 나타났다. 세화는 동생이 자신의 은밀한 그 곳을 본다는 생각을 하자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동혁이가..내...거길....앙...
세화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리고 팬티가 두 다리에서 벗어 났다.
짧은 숏커트의 세련된 모습, 흰 피부, 적당하게 솓아 오른 유방, 선연한 유두, 예술처럼 휜 허리하며 그 밑에 잘 발달 된 밀림. 동혁은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누...나...너무...아름다워..."
세화는 더 이상 서 있을 힘이 없었다. 다리의 힘이 쭉 빠져 버린 것이다. 침대에 쓰러지자 세화의 유방이 출렁하고 튕겨 나왔다. 동혁은 쓰러진 세화 옆에 앉아 서서히 손을 얹었다.
드디어 동혁은 세화의 유방을 만졌다. 만졌다기 보다는 그냥 스쳐 지나갔다. 만질 용기가 잘 생기질 않았다.
"괜...찮아...만..져..봐..."
용기를 준 것은 누나였다. 동혁은 왼쪽 가슴을 아주 조심스럽게 만졌다. 물컹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아...흐응..."
동혁은 반대편 가슴을 어루만지다 왼쪽 가슴에 입을 갖다 대었다. 그리고 유방 전체를 크게 입 속에 넣어 세게 빨아 보았다.
"으윽...하...동혁아..."
두 눈을 가리던 세화의 손이 동혁의 목을 잡았다. 갑작스런 애무에 세화는 몸을 떨었다.
동혁은 자신의 입 속에 있는 유두를 혀로 살살 굴렸다. 그러자 유두가 더 크게 발기하는 듯 했다. 동혁은 타고 난 본능대로 누나를 더욱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아..악...몰라..동..혁..아.."
번갈아 양쪽 젖가슴을 애무하던 동혁은 이제 서서히 하체로 이동시켰다.
동혁은 세화의 하체에 머리를 대었다. 울창한 숲 속에 계곡이 나타났다.
"누...나...이게...누나의..."
동혁은 마치 꿈 속을 헤메 듯 황홀한 기분으로 그곳을 만졌다.
"누나...나..누...나...여길...자세히..보고..싶어... "
"허억...앙...동혁아 ...거긴...앙...몰라...너무 챙피해...앙..."
동혁은 세화의 계곡을 두 손으로 갈랐다. 쫙 벌어진 계곡에서 맑은 샘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동혁은 정신없이 샘물을 빨아 먹었다.
"아...으윽...동혁아...니가..처음이야...누나...거길. .내...물을...먹은..사람.."
세화는 처음 받아 보는 애무에 정신이 나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여태 말로만 들어 온 남녀 관계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세화는 동생이 어서 자신의 보지를 뚫어주길 바랬다. 오랜동안 동생을 위해 애써 간직했던 보지가 동생에 의해 뻥 뚫리기를 간절히 바랬다.
"동혁이가...내..보지..본....첫..남자야...앙...그리고 ..이제..난...앙.."
세화는 동혁이 세차게 보지를 빨아대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허리를 휘었다.
"누나..너무..맛..있어..내가...처음으로..누나...여기.. 보지를 봤어.."
"엉...그래...그리고..내..보지물....처음으로..먹은..남?岷?.."
평소의 청초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세화는 생각지도 못한 음탕한 말을 쏟아 내었다. 이미 자신의 이성을 제어할 수 없었다. 오랜동안 동생에게 갖은 욕정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누나를...내...보지를...먹어줘...기다려왔어...니가...날 ..먹어..주길..."
동혁은 세화 입에서 튀어 나오는 음탕한 단어에 더 흥분되어 갔다.
"나도..누나...보지...빨고..핧고..먹고..싶었어...오 늘..밤 새도록..누나..보질 먹을꺼야...앙...너무..이뻐..누나.."
둘은 본격적으로 섹스에 들어 갔다. 이렇게 두 남녀는 첫 성을 격렬하게 경험한 것이다.
-현재-
나이트 장에서의 사건이 있은 후 두 명의 여 선생이 동혁에게 얼굴을 들지 못했다. 한 명은 술을 끼얹은 이수진 선생이었고 또 한명은 뜨거운 욕망을 뿜어 내던 음악 선생 채경미 선생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며 동혁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밀린 일을 마친 한동혁이 마지막으로 퇴근을 하게 되었다. 동혁이 복도를 내려가려고 하는데 어디서 피아노 소리가 들렸다. 음악실 같았다.
음악실은 맨 위층 5층 복도 끝에 있었다. 동혁은 이 시간에 누군가하고 음악실로 향했다. 문을 빼꼼 여니 채경미 선생이 연주에 심취해 있었다.
남자든 여자든 무엇인가에 심취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법이다. 동혁은 빨려들 듯 안으로 들어 섰다. 인기척을 못느끼던 음악 선생은 연주 의자에 동혁이 앉자 그제서야 인사를 한다.
"어머...왠...일이세요.."
"아에...퇴근하려다..연주 소리가 너무..좋아서..그만..계속..들려 주세요..."
짐짓 망설이던 음악 선생은 다시 연주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 음악 선생의 옆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긴 웨이브 머리에서는 좋은 냄새가 났다. 흰색 반팔 브라우스에 검정색 치마가 잘 어울렸다. 치마의 한 쪽 면은 패여 있어 아름다운 다리가 고혹적으로 들러났다. 그녀는 떨렸다. 그날 이후 자신의 본심이 들켜 챙피하기도 하였지만 이 남자랑 뜨거운 밤을 보내지 못한 미련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었는데 이처럼 다 퇴근하고 둘만 남아있게 되자 그녀는 다시 욕망이 피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어쩌면 오늘 이 연주도 이 사내를 꼬시기 위한 것인지도 몰랐다. 한동혁이 퇴근을 하지 않자 채선생은 음악실에서 크게 연주를 한 것이었다. 잠시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다. 한동혁이 채선생의 목덜미에 입술을 맞추며 긴 혀를 내밀어 목을 애무하고 있었다.
"채선생님..너무...아름다워요..."
그녀는 박자도 틀리게 연주를 하였다. 아니, 연주에 열중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아..."
"계속 연주 해 주세요...저는..당신..몸을 연주하고 싶어요..."
귓가에 쏟아지는 달콤한 밀어에 그녀는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드디어 사내의 손이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 왔다. 그녀는 막을 수가 없었다. 자신이 원하던 것이었다.
"그 날 만지지 못한...당신의..소중한..곳을..오늘..느끼고..싶어요. ."
동혁은 자리에 일어 나더니 그녀의 뒤에 앉았다.작은 의자에 두명이 아슬아슬하게 앉아 있엇다.
"채선생님도..동의하세요? 동의한다면...저에게..만져주세요라고 말해 주세요.."
아...난..이..사내의 말을..거역할 수가 없어..이상해...
"한선생님...만...져...주..세..요..."
그녀는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어딜요?"
"아하앙...몰..라..요.."
"채선생님에게..직접 듣고 싶어요..."
"제...거..기.."
"어디요"
"채경미....보..지...앙..그래요..내..보질...만져..주 세요...아앙.."
그녀는 이제 들떠 있었다. 체면이고 뭐고 필요 없었다. 빨리 이 사내 품에 안겨봤으면 하는 생각이 머리 속에만 존재했다.동혁은 서서히 치마를 걷어 올렸다. 흰 허벅지가 나오고 도발적인 그녀의 팬티가 나왔다.
"채선생님은 팬티도..귀여운 걸..입네요.."
"하아앙...빨리..제..팬티..속으로..들어 오세요...앙..내..보지가..타올라요..."
"오늘은 얼마나 물을 흘렸어요?"
"아악..지금..막...나와요...보지..속에서..뜨거운..물??..."
이 학교의 음기 때문인지 동혁은 예전과 달리 여성을 농락하고 있었다. 어쩌면 이수진에 대한 복수심 때문인지도 모른다. 동혁은 치마 단추를 끄르고 치마를 풀렀다. 그리고 서서히 팬티를 내렸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자 동혁은 한번에 팬티를 내렸다.
"아앙...몰..라.."
"왜...챙피하세요.."
"아...아니에요...전..이제...당신껀데요...어떻게..빨리 ..해..주세요..."
"위에도 다 벗을래요?"
그녀는 스스로 브래지어까지 다 벗었다. 앉아 있는 동혁 앞에 그녀는 뒷 모습을 보이며 욕망에 몸을 떨었다. 동혁은 그녀의 상체를 숙이게 했다. 그러자 동혁의 정면에 채선생의 히프, 그 아래로 빨간 계곡이 벌어졌다.
"채선생님...여기...보지가...예뻐요...보지는 얼굴 닮나봐요..당신..보지..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앙...사랑해..주세요...당신..보지에요..."
동혁은 허벅지부터 해서 살살 애무를 시작했다. 벌써 그녀의 구멍에서는 애액이 쉼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당신은 참 예민한가봐요...벌써..이렇게 보지물을 흘리고..."
"하아앙..당신 때문이지요..뭐...그날 이후 잠도 잘 못잤어요"
"왜요?"
"이..보지가..너무..근질거려서...앙...당신..나쁜 사람야..."
그녀는 보지를 움찔거리며 더욱 음탕한 말을 내뱉었다.
"그날 이후...빨리..당신..좆을 내..보지에...박고..싶었어요....앙...나쁜만 아니에요. 우리 학교 여선생이라면 다 그럴걸요? 그리고...학생들도...당신이라면..다 환장해요...앙.."
동혁은 긴 물건을 뽑아 그녀의 계곡 속으로 밀어 넣었다. 큰 물건이 들어가자 그녀는 큰 숨을 몰아 쉬었다.
"아악...당신...너무...앙..."
동혁은 서서히 움직였다. 물건이 나올 때 마다 허연 물이 함께 따라 나왔다. 빨간 속살들도 함께 딸려 나왔다.
"아...행복해요...보지..속이..꽉..찬것 같애요..."
채선생은 보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이 물건을 꽉 붙들고 놓아 주고 싶지 않았다. 물건이 큰 것이 문제가 아니고 단단하고 뜨거운 좆이 밀고 들어가자 어쩔줄 몰랐던 것이다.
"하아악...이젠...다른...남자랑...못할..것 같애요..앙...당신..최고에요..."
자신의 뒤쪽으로 크고 단단하고 뜨거운 물건이 들어와 보지 속을 꽉 채우고, 질 깊숙히 쑤셔 넣으며 이곳저곳을 긁어 대자 채선생은 괴성을 질러댔다.
"아악...미치...겠어...내..보지...앙...찢어주세요..."
채선생은 그렇게 한동혁에게 길들여져 갔다.
채경미 선생은 어제밤 한동혁 선생과의 격한 섹스 때문인지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채선생은 서둘러 샤워를 마치고 하늘색 원피스를 걸쳐 입고는 빠른 걸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저는 하늘색을 제일 좋아해요"
어제 밤 한동혁이 무심코 던진 말이다. 그녀는 그 말이 강하게 입력하였는지 채선생은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하늘색 원피스를 걸치고 등교를 한 것이다. 순수하고 귀엽게 생긴 외모에 하늘색 원피스가 잘 어울렸다.
교무실은 이미 매주 열리는 교사 조회가 시작될 참이었다. 채경미는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동혁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환한 웃음이 나왔다. 당연히 보조개가 깊게 패었다.
동혁은 환한 곳에서 그녀를 보자 다시금 가슴이 뛰었다. 적당한 키에 앙증맞게 귀엽게 생긴 채경미. 그녀의 얼굴엔 풋풋함이 묻어 있었다. 둘의 자리는 출입구와 멀리 떨어져 있어 주로 신참 교사들이 앉는 자리인데 벽 쪽에 자리하고 있어 둘에게는 안성맞춤의 아지트인 셈이다.
동혁은 옆 자리에 앉은 채선생을 바라 보았다. 조그마한 얼굴에 균형잡힌 몸매. 귀여운 얼굴. 깊게 패이는 보조개. 어제밤 자신과 격렬하고 음탕한 섹스를 나눈 상대로 여겨지질 않았다. 동혁은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곧게 뻗은 각선미를 보자 어제밤이 떠오르며 본능이 되살아 났다. 다른 선생들이 교감의 일장 훈시를 듣고 있을 때 동혁은 노트에 무어라 적어 그녀에게 펼쳐 보였다.
-제 쪽으로 당신의 다리를 보여 주세요-
채경미는 뜻밖의 제의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동혁의 눈을 쳐다보자 거역할 수가 없었다. 자기를 간절히 원하는 동혁의 눈은 자기의 모든 것을 빨아들일듯 했다. 그녀는 상체는 바로 두고 하체만 동혁 쪽으로 향했다.
그때 경미는 당황했다. 아침에 자신도 모르게 일반 팬티가 아니라 망사 팬티를 입고 나왔던 것이다. 친구들이 생일 날 사준 망사 팬티를 평소에는 전혀 입지 않았지만 오늘 아침에 무심코 집어 들었던 것이었다.
아...다리를 벌리라면..어떡하지...아...몰라...
그러나 걱정은 곧바로 현실로 나타났다.
-경미씨, 다리를 벌려 주세요-
정자체로 쓰여 진 글에는 자신의 치부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 준 사이지만 경미는 자신의 망사 팬티를 보여 주는 것이 어쩐지 민망스러웠다.
그러나 어찌 동혁의 말을 거역할 수 있을까. 경미는 홀린 듯 자신의 미끈한 두 다리를 서서히 벌려 나갔다. 그녀의 원피스가 말아 올려지고 두 다리가 벌려졌다. 하얀 허벅지가 햇빛에 반사되어 눈부셨다.
아...
동혁은 그녀의 하늘 색 망사 팬티를 보며 가벼운 탄식을 내질렀다.
그녀의 두 다리가 모여지는 그 곳엔, 자그마한 하늘 색 망사 팬티가 뜨거운 그녀의 은밀한 곳을 다 가리지 못하고 있었고 그 가운데로는 그녀의 시커먼 음모가 한 눈에 다 들어 왔다. 동혁의 흥분은 점점 높아져만 갔다
-당신의 보지털은 너무 선정적이군요-
그 글을 보자 경미도 점점 흥분되었다. 보지 안쪽에서부터 조금씩 뜨거운 물이 흐르는 것을 선명히 느낄 수 있었다.
앙...이번엔....뭘..요구할까?...앙...
동혁은 이제 그녀가 팬티를 벗기를 요구했다.
-팬티를 벗어 나에게 주세요. 제가 간직할께요-
경미는 흥분을 애써 누르며 자신도 동혁에게 무엇인가를 적었다.
-아..안되요. 제 팬티에, 묻었어요-
-뭐가 묻었어요?-
-아. 몰라요...저의..애액이 묻었단말이에요-
-그러니 더 당신의 팬티를 가지고 싶어요. 언제든 당신의 가장 은밀한 냄새를 맡을 수 있잖아요. 빨리 줘요-
-아이, 몰라요-
그러나 그녀는 결국 자신의 망사 팬티를 건네 주고 말았다. 동혁이 책상에 얼굴을 묻고는 잠시 자신의 팬티에 얼굴을 갖다 대고는 앞 부분에 혀를 갖다 대었다.
경미는 어쩔줄 몰랐다. 자신의 보지가 빨리기라도한 듯 몸이 부르르 떨렸다. 경미는 자신도 모르게 오른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아..흐..응..."
그녀는 최대한 소리를 죽였지만 바로 옆의 동혁에겐 신음 소리가 또렷이 들렸다.
-한 쪽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 놓아요-
그러나 경미는 그렇게 하기 힘들었다
-안돼요-
-왜요?-
-보지가 열리면 보지물이 흐른단 말이에요-
그렇다. 채선생의 보지엔 이미 물이 꽉 차 있었다.
-당신의 보지물을 내가 다 먹으께요. 빨리요-
아....몰라..
경미는 한쪽 다리를 자신의 의자 위에 살짝 걸쳐 놓았다. 그러자 계곡이 활짝 열리며 고여 있던 애액이 다른 쪽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동혁은 일부러 볼펜을 땅에 떨어 뜨린 후 바로 채선생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동혁의 혀가 동굴을 찾아 갈증을 풀 듯 넘치는 샘물을 빨아 먹었다.
"아..악..."
경미는 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고통스러웠다. 지금 교무 회의가 뭐고 이 사내의 뜨거운 물건을 받고 싶었다.
곱슬한 음모가 눈에 들어 왔다. 그리고 팬티가 다리 밑으로 내려 갈수록 계곡이 나타났다. 세화는 동생이 자신의 은밀한 그 곳을 본다는 생각을 하자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동혁이가..내...거길....앙...
세화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리고 팬티가 두 다리에서 벗어 났다.
짧은 숏커트의 세련된 모습, 흰 피부, 적당하게 솓아 오른 유방, 선연한 유두, 예술처럼 휜 허리하며 그 밑에 잘 발달 된 밀림. 동혁은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누...나...너무...아름다워..."
세화는 더 이상 서 있을 힘이 없었다. 다리의 힘이 쭉 빠져 버린 것이다. 침대에 쓰러지자 세화의 유방이 출렁하고 튕겨 나왔다. 동혁은 쓰러진 세화 옆에 앉아 서서히 손을 얹었다.
드디어 동혁은 세화의 유방을 만졌다. 만졌다기 보다는 그냥 스쳐 지나갔다. 만질 용기가 잘 생기질 않았다.
"괜...찮아...만..져..봐..."
용기를 준 것은 누나였다. 동혁은 왼쪽 가슴을 아주 조심스럽게 만졌다. 물컹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아...흐응..."
동혁은 반대편 가슴을 어루만지다 왼쪽 가슴에 입을 갖다 대었다. 그리고 유방 전체를 크게 입 속에 넣어 세게 빨아 보았다.
"으윽...하...동혁아..."
두 눈을 가리던 세화의 손이 동혁의 목을 잡았다. 갑작스런 애무에 세화는 몸을 떨었다.
동혁은 자신의 입 속에 있는 유두를 혀로 살살 굴렸다. 그러자 유두가 더 크게 발기하는 듯 했다. 동혁은 타고 난 본능대로 누나를 더욱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아..악...몰라..동..혁..아.."
번갈아 양쪽 젖가슴을 애무하던 동혁은 이제 서서히 하체로 이동시켰다.
동혁은 세화의 하체에 머리를 대었다. 울창한 숲 속에 계곡이 나타났다.
"누...나...이게...누나의..."
동혁은 마치 꿈 속을 헤메 듯 황홀한 기분으로 그곳을 만졌다.
"누나...나..누...나...여길...자세히..보고..싶어... "
"허억...앙...동혁아 ...거긴...앙...몰라...너무 챙피해...앙..."
동혁은 세화의 계곡을 두 손으로 갈랐다. 쫙 벌어진 계곡에서 맑은 샘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동혁은 정신없이 샘물을 빨아 먹었다.
"아...으윽...동혁아...니가..처음이야...누나...거길. .내...물을...먹은..사람.."
세화는 처음 받아 보는 애무에 정신이 나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여태 말로만 들어 온 남녀 관계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세화는 동생이 어서 자신의 보지를 뚫어주길 바랬다. 오랜동안 동생을 위해 애써 간직했던 보지가 동생에 의해 뻥 뚫리기를 간절히 바랬다.
"동혁이가...내..보지..본....첫..남자야...앙...그리고 ..이제..난...앙.."
세화는 동혁이 세차게 보지를 빨아대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허리를 휘었다.
"누나..너무..맛..있어..내가...처음으로..누나...여기.. 보지를 봤어.."
"엉...그래...그리고..내..보지물....처음으로..먹은..남?岷?.."
평소의 청초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세화는 생각지도 못한 음탕한 말을 쏟아 내었다. 이미 자신의 이성을 제어할 수 없었다. 오랜동안 동생에게 갖은 욕정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누나를...내...보지를...먹어줘...기다려왔어...니가...날 ..먹어..주길..."
동혁은 세화 입에서 튀어 나오는 음탕한 단어에 더 흥분되어 갔다.
"나도..누나...보지...빨고..핧고..먹고..싶었어...오 늘..밤 새도록..누나..보질 먹을꺼야...앙...너무..이뻐..누나.."
둘은 본격적으로 섹스에 들어 갔다. 이렇게 두 남녀는 첫 성을 격렬하게 경험한 것이다.
-현재-
나이트 장에서의 사건이 있은 후 두 명의 여 선생이 동혁에게 얼굴을 들지 못했다. 한 명은 술을 끼얹은 이수진 선생이었고 또 한명은 뜨거운 욕망을 뿜어 내던 음악 선생 채경미 선생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며 동혁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밀린 일을 마친 한동혁이 마지막으로 퇴근을 하게 되었다. 동혁이 복도를 내려가려고 하는데 어디서 피아노 소리가 들렸다. 음악실 같았다.
음악실은 맨 위층 5층 복도 끝에 있었다. 동혁은 이 시간에 누군가하고 음악실로 향했다. 문을 빼꼼 여니 채경미 선생이 연주에 심취해 있었다.
남자든 여자든 무엇인가에 심취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법이다. 동혁은 빨려들 듯 안으로 들어 섰다. 인기척을 못느끼던 음악 선생은 연주 의자에 동혁이 앉자 그제서야 인사를 한다.
"어머...왠...일이세요.."
"아에...퇴근하려다..연주 소리가 너무..좋아서..그만..계속..들려 주세요..."
짐짓 망설이던 음악 선생은 다시 연주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 음악 선생의 옆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긴 웨이브 머리에서는 좋은 냄새가 났다. 흰색 반팔 브라우스에 검정색 치마가 잘 어울렸다. 치마의 한 쪽 면은 패여 있어 아름다운 다리가 고혹적으로 들러났다. 그녀는 떨렸다. 그날 이후 자신의 본심이 들켜 챙피하기도 하였지만 이 남자랑 뜨거운 밤을 보내지 못한 미련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었는데 이처럼 다 퇴근하고 둘만 남아있게 되자 그녀는 다시 욕망이 피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어쩌면 오늘 이 연주도 이 사내를 꼬시기 위한 것인지도 몰랐다. 한동혁이 퇴근을 하지 않자 채선생은 음악실에서 크게 연주를 한 것이었다. 잠시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다. 한동혁이 채선생의 목덜미에 입술을 맞추며 긴 혀를 내밀어 목을 애무하고 있었다.
"채선생님..너무...아름다워요..."
그녀는 박자도 틀리게 연주를 하였다. 아니, 연주에 열중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아..."
"계속 연주 해 주세요...저는..당신..몸을 연주하고 싶어요..."
귓가에 쏟아지는 달콤한 밀어에 그녀는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드디어 사내의 손이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 왔다. 그녀는 막을 수가 없었다. 자신이 원하던 것이었다.
"그 날 만지지 못한...당신의..소중한..곳을..오늘..느끼고..싶어요. ."
동혁은 자리에 일어 나더니 그녀의 뒤에 앉았다.작은 의자에 두명이 아슬아슬하게 앉아 있엇다.
"채선생님도..동의하세요? 동의한다면...저에게..만져주세요라고 말해 주세요.."
아...난..이..사내의 말을..거역할 수가 없어..이상해...
"한선생님...만...져...주..세..요..."
그녀는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어딜요?"
"아하앙...몰..라..요.."
"채선생님에게..직접 듣고 싶어요..."
"제...거..기.."
"어디요"
"채경미....보..지...앙..그래요..내..보질...만져..주 세요...아앙.."
그녀는 이제 들떠 있었다. 체면이고 뭐고 필요 없었다. 빨리 이 사내 품에 안겨봤으면 하는 생각이 머리 속에만 존재했다.동혁은 서서히 치마를 걷어 올렸다. 흰 허벅지가 나오고 도발적인 그녀의 팬티가 나왔다.
"채선생님은 팬티도..귀여운 걸..입네요.."
"하아앙...빨리..제..팬티..속으로..들어 오세요...앙..내..보지가..타올라요..."
"오늘은 얼마나 물을 흘렸어요?"
"아악..지금..막...나와요...보지..속에서..뜨거운..물??..."
이 학교의 음기 때문인지 동혁은 예전과 달리 여성을 농락하고 있었다. 어쩌면 이수진에 대한 복수심 때문인지도 모른다. 동혁은 치마 단추를 끄르고 치마를 풀렀다. 그리고 서서히 팬티를 내렸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자 동혁은 한번에 팬티를 내렸다.
"아앙...몰..라.."
"왜...챙피하세요.."
"아...아니에요...전..이제...당신껀데요...어떻게..빨리 ..해..주세요..."
"위에도 다 벗을래요?"
그녀는 스스로 브래지어까지 다 벗었다. 앉아 있는 동혁 앞에 그녀는 뒷 모습을 보이며 욕망에 몸을 떨었다. 동혁은 그녀의 상체를 숙이게 했다. 그러자 동혁의 정면에 채선생의 히프, 그 아래로 빨간 계곡이 벌어졌다.
"채선생님...여기...보지가...예뻐요...보지는 얼굴 닮나봐요..당신..보지..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앙...사랑해..주세요...당신..보지에요..."
동혁은 허벅지부터 해서 살살 애무를 시작했다. 벌써 그녀의 구멍에서는 애액이 쉼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당신은 참 예민한가봐요...벌써..이렇게 보지물을 흘리고..."
"하아앙..당신 때문이지요..뭐...그날 이후 잠도 잘 못잤어요"
"왜요?"
"이..보지가..너무..근질거려서...앙...당신..나쁜 사람야..."
그녀는 보지를 움찔거리며 더욱 음탕한 말을 내뱉었다.
"그날 이후...빨리..당신..좆을 내..보지에...박고..싶었어요....앙...나쁜만 아니에요. 우리 학교 여선생이라면 다 그럴걸요? 그리고...학생들도...당신이라면..다 환장해요...앙.."
동혁은 긴 물건을 뽑아 그녀의 계곡 속으로 밀어 넣었다. 큰 물건이 들어가자 그녀는 큰 숨을 몰아 쉬었다.
"아악...당신...너무...앙..."
동혁은 서서히 움직였다. 물건이 나올 때 마다 허연 물이 함께 따라 나왔다. 빨간 속살들도 함께 딸려 나왔다.
"아...행복해요...보지..속이..꽉..찬것 같애요..."
채선생은 보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이 물건을 꽉 붙들고 놓아 주고 싶지 않았다. 물건이 큰 것이 문제가 아니고 단단하고 뜨거운 좆이 밀고 들어가자 어쩔줄 몰랐던 것이다.
"하아악...이젠...다른...남자랑...못할..것 같애요..앙...당신..최고에요..."
자신의 뒤쪽으로 크고 단단하고 뜨거운 물건이 들어와 보지 속을 꽉 채우고, 질 깊숙히 쑤셔 넣으며 이곳저곳을 긁어 대자 채선생은 괴성을 질러댔다.
"아악...미치...겠어...내..보지...앙...찢어주세요..."
채선생은 그렇게 한동혁에게 길들여져 갔다.
채경미 선생은 어제밤 한동혁 선생과의 격한 섹스 때문인지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채선생은 서둘러 샤워를 마치고 하늘색 원피스를 걸쳐 입고는 빠른 걸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저는 하늘색을 제일 좋아해요"
어제 밤 한동혁이 무심코 던진 말이다. 그녀는 그 말이 강하게 입력하였는지 채선생은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하늘색 원피스를 걸치고 등교를 한 것이다. 순수하고 귀엽게 생긴 외모에 하늘색 원피스가 잘 어울렸다.
교무실은 이미 매주 열리는 교사 조회가 시작될 참이었다. 채경미는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동혁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환한 웃음이 나왔다. 당연히 보조개가 깊게 패었다.
동혁은 환한 곳에서 그녀를 보자 다시금 가슴이 뛰었다. 적당한 키에 앙증맞게 귀엽게 생긴 채경미. 그녀의 얼굴엔 풋풋함이 묻어 있었다. 둘의 자리는 출입구와 멀리 떨어져 있어 주로 신참 교사들이 앉는 자리인데 벽 쪽에 자리하고 있어 둘에게는 안성맞춤의 아지트인 셈이다.
동혁은 옆 자리에 앉은 채선생을 바라 보았다. 조그마한 얼굴에 균형잡힌 몸매. 귀여운 얼굴. 깊게 패이는 보조개. 어제밤 자신과 격렬하고 음탕한 섹스를 나눈 상대로 여겨지질 않았다. 동혁은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곧게 뻗은 각선미를 보자 어제밤이 떠오르며 본능이 되살아 났다. 다른 선생들이 교감의 일장 훈시를 듣고 있을 때 동혁은 노트에 무어라 적어 그녀에게 펼쳐 보였다.
-제 쪽으로 당신의 다리를 보여 주세요-
채경미는 뜻밖의 제의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동혁의 눈을 쳐다보자 거역할 수가 없었다. 자기를 간절히 원하는 동혁의 눈은 자기의 모든 것을 빨아들일듯 했다. 그녀는 상체는 바로 두고 하체만 동혁 쪽으로 향했다.
그때 경미는 당황했다. 아침에 자신도 모르게 일반 팬티가 아니라 망사 팬티를 입고 나왔던 것이다. 친구들이 생일 날 사준 망사 팬티를 평소에는 전혀 입지 않았지만 오늘 아침에 무심코 집어 들었던 것이었다.
아...다리를 벌리라면..어떡하지...아...몰라...
그러나 걱정은 곧바로 현실로 나타났다.
-경미씨, 다리를 벌려 주세요-
정자체로 쓰여 진 글에는 자신의 치부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 준 사이지만 경미는 자신의 망사 팬티를 보여 주는 것이 어쩐지 민망스러웠다.
그러나 어찌 동혁의 말을 거역할 수 있을까. 경미는 홀린 듯 자신의 미끈한 두 다리를 서서히 벌려 나갔다. 그녀의 원피스가 말아 올려지고 두 다리가 벌려졌다. 하얀 허벅지가 햇빛에 반사되어 눈부셨다.
아...
동혁은 그녀의 하늘 색 망사 팬티를 보며 가벼운 탄식을 내질렀다.
그녀의 두 다리가 모여지는 그 곳엔, 자그마한 하늘 색 망사 팬티가 뜨거운 그녀의 은밀한 곳을 다 가리지 못하고 있었고 그 가운데로는 그녀의 시커먼 음모가 한 눈에 다 들어 왔다. 동혁의 흥분은 점점 높아져만 갔다
-당신의 보지털은 너무 선정적이군요-
그 글을 보자 경미도 점점 흥분되었다. 보지 안쪽에서부터 조금씩 뜨거운 물이 흐르는 것을 선명히 느낄 수 있었다.
앙...이번엔....뭘..요구할까?...앙...
동혁은 이제 그녀가 팬티를 벗기를 요구했다.
-팬티를 벗어 나에게 주세요. 제가 간직할께요-
경미는 흥분을 애써 누르며 자신도 동혁에게 무엇인가를 적었다.
-아..안되요. 제 팬티에, 묻었어요-
-뭐가 묻었어요?-
-아. 몰라요...저의..애액이 묻었단말이에요-
-그러니 더 당신의 팬티를 가지고 싶어요. 언제든 당신의 가장 은밀한 냄새를 맡을 수 있잖아요. 빨리 줘요-
-아이, 몰라요-
그러나 그녀는 결국 자신의 망사 팬티를 건네 주고 말았다. 동혁이 책상에 얼굴을 묻고는 잠시 자신의 팬티에 얼굴을 갖다 대고는 앞 부분에 혀를 갖다 대었다.
경미는 어쩔줄 몰랐다. 자신의 보지가 빨리기라도한 듯 몸이 부르르 떨렸다. 경미는 자신도 모르게 오른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아..흐..응..."
그녀는 최대한 소리를 죽였지만 바로 옆의 동혁에겐 신음 소리가 또렷이 들렸다.
-한 쪽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 놓아요-
그러나 경미는 그렇게 하기 힘들었다
-안돼요-
-왜요?-
-보지가 열리면 보지물이 흐른단 말이에요-
그렇다. 채선생의 보지엔 이미 물이 꽉 차 있었다.
-당신의 보지물을 내가 다 먹으께요. 빨리요-
아....몰라..
경미는 한쪽 다리를 자신의 의자 위에 살짝 걸쳐 놓았다. 그러자 계곡이 활짝 열리며 고여 있던 애액이 다른 쪽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동혁은 일부러 볼펜을 땅에 떨어 뜨린 후 바로 채선생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동혁의 혀가 동굴을 찾아 갈증을 풀 듯 넘치는 샘물을 빨아 먹었다.
"아..악..."
경미는 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고통스러웠다. 지금 교무 회의가 뭐고 이 사내의 뜨거운 물건을 받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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