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부제: 타락한 천사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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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위기탈출



″ 제발 그만 해!! 흐흐흐……흑…… ″



″ 지랄하네… 너같음 그만 두겠냐? 왠 허여멀건한 여자 궁뎅이가 먹어주십쇼~하고 내밀고 있는데… ″



그러면서 준철은 바지를 벗어 자지를 꺼내들었다. 커질데로 커진 준철의 자지는 명품 그자체였다.

희진의 허벅지를 감싸고 있던 한손을 빼내 희진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자지에 갖다 대었다.



″ 뭐… 뭐하는거야! ″



″ 내 명품자지 함 만져봐! 이게 니 보지 속으로 들어갈테니까! 흐흐흐~ ″



″ 이런 미친 성 도착증환자새끼! ″



″ 이런 변탠거 이제 알았냐? 잔말말고 손 왔다갔다하면서 흥분 좀 시켜봐! ″



″ 싫어! 변태새꺄!! ″



″ 이년이 미쳤나… 돈을 쳐받고 공부시켜주겠다고 이렇게 왔으면 돈값을 해야될거 아냐? ″



″ 흐……… 흑……… 이게 무슨 공부야!! ″



″ 모르냐? 성교육! 크크크! ″



″ 이거 놔! ″



준철은 반항이 더더욱 거세진 희진을 벽쪽으로 강하게 밀어붙여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 씨발! 이렇게까진 안할려고 그랬는데! ″



갑자기 준철은 희진의 머리채를 휘여잡고 억지로 눌러앉힌 뒤 자신의 자지앞으로

얼굴을 갖다대도록 만들었다.



″ 빨아! ″



″ 시……싫……어!! ″



″ 이게 미쳤나… ″



′ 차……찰……싹………!!! ′



″ 아악!!!! ″



열받은 준철의 손은 희진의 뺨을 때렸다.



″ 흐……흑…흑…흑…… ″



″ 그니까 더 쳐맞기 전에 어여 빨어!! ″



″ 흐…흑…… ″



희진은 울며 쭈그려앉아 준철의 자지를 손에 쥐고 귀두부터 서서히 빨기 시작했다.



″ 끄…………으으………읏! ″



″ 쑤걱~ 쑤걱~ 쩝~ 쩝~ 쩝~ 쩝~ ″



″ 헉! 허…………헉!! ″



″ 낼름낼름~ 쩝~ 쩝~ 쩝~~~~~ ″



″ 허……… 헉……! 첨 해보는 솜씨가 아닌데! ″



그러면서 고개를 숙여 희진의 면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 주물럭~ 주물럭~ ′



″ 쳇~ 싫은 척은 혼자 다하면서 젖꼭지 발딱 선거보니 지도 흥분했구만… ″



″ 아… 아냐! ″



″ 아니긴 뭐가 아냐! ″



″ 낼름낼름~ 쩝~~~~~~~ 쩝~~~~~~ ″



″ 헉! 헉! 헉! ″



″ 아…………흐……흣……!!!″



″ 이제 그…그만 햇! 나 정말 수치스럽단 말야!! ″



″ 좆까고 자빠졌네… ″



″ 제발… 지금이라도 그만 둬… ″



″ 그러게 애시당초 고분고분 나와야 할 것이지 괜히 앙탈은 부려가지고…″



(낼름낼름)



(쑤걱쑤걱)



″ 빼는 척하면서 할 건 다하는구만… ″



절정에 다다른듯한 준철은 이내 희진의 몸을 다시 일으켜 엉덩이를 자기쪽으로 내밀게 하였다.

그러자 준철이 약간 방심한 틈을 타 희진은 약삭빠르게 도망칠려고 한다.



′ 타타탁! ′



″ 아니… 저년이!! ″



′ 찰싹!! ′



″ 아…악……!!! ″



하지만 얼마 못가 희진은 잡히고 말고 준철에게 다시 뺨을 맞고 쓰러졌다.



″ 흑………흑…………… ″



″ 가만히 있어!! ″



준철은 다시 윽박지르며 희진의 양팔을 꽉 잡은채 이제 자신의 자지를 희진의

보지에 서서히 넣는다.



(스르르)



″ 아………아………! ! ! ″



희진의 입가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 흐흐흐…… ″



″ 아……악………!!!!!! ″



″ 흐흐흐…… ″



″ 아……!!! 아………퍼…………!!! ″



″ 아우~ 조여오는거 봐라~ 아………아…… !!! ″



″ 어……우……… ! ! ! 끄………으………응………읏………! ! ! ″



″ 하…………아………악……… ! ! ! ″



그러면서 준철은 허리를 두세번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자신의 자지를

희진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 아우~ 갑자기 존나 오줌 마렵네… 여기서 좀 기다려! 화장실 좀 갔다올테니… ″



(탁탁탁~)



′ 철컥! ′



″ 이건 하느님이 주신 기회야 ! ! ! ″



준철의 손에서 벗어난 희진은 화장실문이 닫힌걸 보고 재빨리 팬티와 치마를 입고 바깥으로 나왔다.



′ 저런 미친 새끼… 흐흑…… 하마터면 당할뻔 했잖아… ′



′ 엉엉엉엉엉엉엉… 엉…엉… ′



′ 그래… 여기까지 온 이상 더 이상 커질 일도 없어… 오빠한테 전화하자… ′



′ 뚜……뚜……뚜……찰카닥! ′



″ 흐…흐…흑…오…오빠…! ″



″ 여보세… 억? 희진이니? 밤늦게까지 안오구 뭐해? 무슨 일 있어? ″



″ 오……빠…… 나 강간당할뻔 했어…… 흐…흐…흑…… ″



″ 뭐? 어떤 새끼한테!!!!! ″



″ 나…… 과외하는 얘……한테…… 흑……흑…… ″



″ 언제부터 그랬어? ″



″ 며칠전부터 자꾸 몸만지고 찍쩝댔었어… 흑흑…… ″



″ 그런 말 없었잖아? ″



″ 일 더 커질까봐 그랬지… ″



″ 바보! 그걸 왜 이제야 말해!!! 거기 어디야!! ″



″ 여기… ○○동… ○○앞이야… ″



″ 기다려!! ″



이윽고 30여분이 흐르고 지훈이 도착했다.



″ 오……오……빠…! ″



서글피 울며 지훈의 품안에 안겼다.



″ 그 새끼 불러내! 지금 당장! ″



때마침 준철이 집앞 대문을 열고 나오기 시작했다.



″ 쟤야… ″



″ 어디? 지금 대문 나오는 쟤? ″



″ 응…… ″



″ 넌 집에 가 있어! 내가 해결하고 올테니까…… ″



″ 으……응…… ″



………



″ 저기요? ″



″ 와요? ″



‘ 어린 것이 존나게 싸가지가 없군… ’



″ 혹시 최준철씨 되십니까? ″



″ 그런데요? ″







(이 소설은 픽션입니다)





준철이 희진을 강간할려다 마는 선에서 끝낼려고 했는데 그러면 너무 루즈해질 것 같아서

일찌감치 넣었습니다. 소리가 지원되지 않고 그냥 글로만 적다보니 표현하는게 너무나..

어렵군요.. 특히..소리를..표현하는게..



에로비디오 감독이라면 잘 만들어 낼 자신있는데 글로 표현하자니 너무나 어렵군요… ^^



글재주도 없어서 다른 분처럼 실감나게 재밌게는 하지 못하겠군요. 여기까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적습니다. 그럼 즐거운 추석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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