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에걸리다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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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다. 그 어느날보다 더 두려웠다.



“아 어떡해... 이제....”



어느 순간 학교가 눈앞이었고 현정은 교실 앞에 도착했다.



“여~! 우리 걸레왔어~?” 민수가 격하게 반긴다.



이미 교실에 모든 아이들이 모여있었다.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나갔기 때문에 아이들은 모두 일찍 등교했다. 현정의 주위를



애워싸고 모두들 환호성이었다. 아이들은 웅성웅성 거린다.



“야~ 황현정 벗어봐~ 보지문신 한번보자 피어싱이랑~”



아이들의 환호성이 시작됬고 현정은 교복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어내렸다.



역시나 속옷은 없었고 빽보지에 피어싱과 그 위에 개보지라는 낙인



을 모두들 하염없이 바라봤다. 젖꼭지 피어싱을 비트는아이도



있었고 순간 현정의 비명이 흘러나온다.



“아악 아파 그렇게 비틀면 제발 그러지마 흑흑”



“씨발 어디서 아침부터 울고있어” 민수의 다그침과



함께 민수는 낚시줄을 들고와 현정의 보지에 피어싱에 연결한다.



긴 낚시줄을 들고 줄을 당기니 현정은 어쩔수 없이 끌려다닌다.



“우리 개보지 복도 산책한번 할까?” 현정 주변을 애워싸고



남자아이들은 젖가슴을 주무르고 엉덩이를 주무르고 민수는



앞장서서 나아간다. 민수가 다다른곳은 남자화장실이었고 현정을



화장실로 밀어 넣는다.

“이야~ 우리 개보지 오줌 한번 갈겨봐~”



“여기서 어떻게..오줌을... 아이들 다있는데...흑”



“소변기에 한쪽다리 올리고 빨리 싸라 처맞기 싫으면”



민수의 명령에 현정의 한쪽다리는 소변기 위로 올라갔고



꼭 개가 오줌을 누는형태가 되어버렸다. 현정은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졌다.



“씨발 빨리 안쌀래? 얘들아 이년 보지좀 만져줘라 씨발년 넌



다리 내려오면 처맞는줄 알아 아주 낚시줄로 보지를 찢어버릴



테니까“



아이들은 현정의 젖을 만지며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고



현정은 오줌을 쌀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내 현정의 보지가



움찔거리더니 오줌 줄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것이 오줌인지



씹물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현정의 보지에서 질질 나오자 아이들은



모두 비웃었다.



“이년 봐~ 와 씨발 보지만져주는데도 오줌 갈기네 크크크”



“그러게 완전 씹걸레구만~ 크크크 우리도 오줌마려운데 한번



갈길까?“



현정이 아이들의 손에 보지를 유린당한후 현정은 다리를 내리고



아이들에게 둘러쌓여 앉아있다.



“개보지년아 입벌리고 보지도 벌려”



현정의 손이 보지에 닿기도 전에 낚시줄 양쪽을 잡던 아이가



강제로 현정의 보지를 벌려버린다. 약간 누운 자세가 된 현정은 다리를



벌린체 아이들의 오줌줄기를 받아먹는다



“이야 우리걸레 잘받아먹네~ 씨발 입보지랑 개보지로 잘받아먹는다



크크크크크“



“아 이년 갖고노는 것도 재미없는데 좀더 우리 재밌게 골려줄까?”



“여자애들이 이년 괴롭히고 싶어서 안달났던데 크크크 이년 싫어하는



여자애들이 좀많아야지 크크크“



아이들은 오줌을 갈기며 현정을 괴롭힐 여러 의견을 내놓는다.



그리고 이내 현정의 오줌 샤워 후에 화장실에 있는 호스로 대충



몸을 씻어내고 다시 끌려 교실로 간다. 이제 현정에겐



명령이 하나 더 추가 되었다. 수업시간마다 아이들 앞에서



낚시줄을 고정시켜 보지를 벌린 상태로 자위를 하는 것이었다.



물론 자위하면서 보짓물을 뿜어내지 못하면 민수의 주먹이 날아



들었다. 현정은 억지로 느끼려고 노력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흥분이 되며 자신을 걸레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아... 이젠 더 이상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난 걸레인가봐..



아앙... 내보지 봐주세요~“



“와 이년 봐라 이거 완전 이제 걸레다됬네 보짓물 나온다”



현정의 보지에서 씹물줄기가 나오고 현정의 보지를 움찔거리며



눈은 반쯤 풀렸다.



아이들은 현정의 움찔걸리는 개보지를 보며 히죽거리고 한번씩



만저보거나 잡아당겨보고 희롱하였고, 현정은 막으려 하였지만



온몸에 힘이 풀려 허공에 손만 젖는 꼴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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